“전철도 타세요?” 성유리, “그럼요”…일상이 화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유리가 일상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사진정리3’라는 글과 함께 일상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전철에서 셀카를 찍는 사진도 포함됐다. “어? 전철도 타세요?? 언제나 이쁘세여”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성유리는 “그럼유”라고 답했다. 결혼 후 뉴욕에서 생활하는 핑클 멤버 이진은 “사진정리4 벌써 기다려지네”라고 했다. 방송인 장영란도 “사진정리 자주 해주세요. 이쁜 얼굴 자주 보게”라고 응원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박하선, 명품 자랑하더니 망고빙수 먹으며 '에코백이 제일 편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실 에코백이 제일 편하다. 예쁜 에코백을 모으다 보니 이게 진짜 에코일까 싶고, 그래서 참고 있는데 세상에 예쁜 에코백은 참 많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리고 내가 자꾸 집에서 수동 기계로 빙수를 만들어 먹으니, 언니가 라디오 끝나고 망고 빙수를 사줬다. 이가 시릴 정도로 시원했다. 그래도 집에서 만든 빙수와 태극* 빙수도 좋다. 더우니까 주절주절 말이 많아지네. 말 줄여야지 #중복"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망고 빙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카키색 티셔츠에 연두색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고현정과 연락 끊긴” 하정우, 정재형 덕에 8년만에 만났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하정우가 연락이 끊겼던 고현정과 다시 만났다. 그는 25일 개인계정에 "'요정식탁'이 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네요"라며 "재형형 감사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정우는 정재형, 고현정, 엄정화와 식당 앞에 앉아 환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정재형 역시 “요정재형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출연 당시 고현정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정 누나도 (연락 못한 지) 7~8년 된 것 같다. 한떄 전화가 없었지 않나. 휴대전화. 그때 연락이 끊겼다. 그전엔 친했었는데”라고 했다. 이어 “영화 투자가 안되면서 엎어진 적이 있는데,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려고 했고 고현정 상대역을 처음 했다. ‘히트’ 다음이 ‘추격자’였다”고 전했다. 한편 하정우는 올해 영화 '하이재킹'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다.
"피는 못 속여"…'장원영 언니' 장다아, 섹시+우아 화려한 비주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다아가 동생인 그룹 아이브 장원영 못지 않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장다아는 25일 소셜미디어에 "찰랑찰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동생인 장원영이 떠오르는 우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다아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데뷔했다. 장다아는 극중 피라미드 게임 정점에 있는 백하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다아 친동생은 장원영으로 그룹 아이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의미심장 멘트에 “번아웃 아냐” 진서연, 심하게 행복…"억측은 무리"[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진서연이 최근 게시한 글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진서연은 25일 개인 계정에 “이 글은 번아웃이어서 올린거 아니고 단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자각하며 살자는 희망의 글이다. 억측은 무리인듯 하다. 저 심하게 행복합니다”하고 했다. 앞서 진서연은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는 톨스토이의 글귀를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번아웃을 걱정하는 우려가 나왔다. 그는 지난 4월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며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는 글을 남겨 번아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도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 마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진서연은 최근 연극 '클로저'에 출연했다.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고(故) 김주혁 파트너 보령 역으로 분해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와우~ 턱선이 살아있네” 이상민, 성형수술 후 한층 날렵해진 근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25일 개인 계정에 “찡코야 인사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민은 찡코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와우~턱선이...”, “시술 잘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달 건강과 미용상 이유로 턱살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시술을 받은 바 있다. 지난 달 23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의사에게 "요즘 많이 먹으면 턱이 내려오고, 2~3㎏ 찌면 턱살이 많이 찐다"며 "턱살이 찌니까 자다가 호흡 때문에 잠에서 깬다"고 말했다. 의사는 이상민에게 "오늘 수술하신다고 하면 턱밑 지방 흡입술과 턱밑 실리프팅을 해드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수술에 앞서 시술 이후 시뮬레이션 사진을 보여줬고 사진을 본 김종국은 "이 정도면 새장가 간다"고 했다. 이동건도 “진짜 어려보인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상민은 사업 실패로 약 70억원의 빚을 졌다가 올해 초 모두 청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추성훈♥’ 야노 시호, 남편 뺨치는 킥복싱 실력 “선수해도 되겠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뛰어난 킥복싱 실력을 뽐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킥복싱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격투기 선수를 연상시키는 뛰어난 몸놀림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1년 반 동안 꾸준히 다니면서 겨우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처음엔 지쳐서 힘들었지만, 점점 체력이 붙어서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보니 아직은 조급해 보이는데 매일매일 차근차근 쌓아가는 거지”라고 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다니엘 헤니♥’ 13살 연하 부인, 초록색 비키니 입고 보디라인 자랑[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쿠마가이는 호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초록색 키비니를 입은 그는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한편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고현정, 매일 리즈갱신?…처피뱅도 완벽 소화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 (다양한 이모티콘)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블랙 브이넥 상의와 청바지로 심플하지만 우아한 의상을 입고, 처피뱅에 땋은 머리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사랑해요”, “언니 리즈시절은 매번 갱신 중이네요”, “언니도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제 넷 아닌 셋' 최동석, 두 자녀와 꿈에 그리던 해외여행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인천공항에서 자녀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한껏 설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왔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그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이혼 후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특히 그는 박지윤과의 이혼에 대해 "기사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집에 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없더라.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로 갔다. 다음 날 기자한테 전화가 와서 알게 됐다. (다른)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순 없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생방 지각' 옥주현, 오픈 스포츠카타며 즐거운 일상 공유[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픈 스포츠카를 타는 일상을 SNS에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개인 SNS에 "앙드레 주인은 나야 나"와 "립스크에 소질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주황색 시트가 독보이는 오픈 스포츠카에서 립싱크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옥주현은 같은 날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예정된 시간보다 16분가량 지각했다. 옥주현은 "내비게이션이 제 속도를 못 따라와서 두 번이나 길을 잘못 들었다. 내비게이션이 게을러서 (저를)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고 해명했다. 옥주현은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츄, 다크서클에 주근깨도 있지만…44도 더위에 "생얼로 다니기 연습"[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츄가 당당한 민낯을 선보였다. 25일 츄는 개인 SNS에 미국 피닉스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츄는 앳된 미모와 상큼한 패션을 자랑했다. 또한 최고기온 44도, 최저기온 33도인 피닉스의 날씨 정보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싼 '얼빡샷'은 특유의 깜찍함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츄는 해당 사진을 스토리에 공유하며 "다크에 주근깨도 있지만 생얼로 돌아다니기 연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2024 츄 팬-콘 스트로베리 러쉬 인 아메리카스'(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열고 총 12개 도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아들맘 맞아?" 나비, 하와이서 '파격' 튜브톱 패션 '눈길'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나비가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나비는 "하와이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비는 하늘색 튜브톱과 프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파격적인 패션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하와이하고 왜 이리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나비님도 예쁘지만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2008년 데뷔해 '마음이 다쳐서', '가지마', '집에 안 갈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9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15kg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혼 3억 공방' 서유리, 럭셔리 단독 주택으로 이사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이사 일단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쇼파 가죽 갈이 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사한 새 집의 모습이 담겼다. 이사한 2층 단독 주택에는 통창과 화려한 샹들리에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에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용산 아파트를 내놓았다고 밝힌 서유리는 "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어"라며 이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깨어나지 않았으면"…뱀뱀, 새벽 의미심장 SNS→소속사 측 "확인 중"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25일 새벽 2시 경 뱀뱀은 자신의 계정에 "잠들어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고 적었다. 뱀뱀의 의미심장한 문구로 인해 그의 가장 최근 게시물에는 팬들의 걱정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이들은 "컴백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 쉬고 싶다면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 "스스로를 너무 지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항상 이 자리에서 응원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뱀뱀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뱀뱀은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주진모♥' 민혜연, 잘생긴 남자와 사는 것…골프장 투샷 공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의사 아내 민혜연이 골프장에서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민혜연은 “우증 라이드”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주진모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골프장에서 주진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혜연은 노란색 골프웨어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주진모는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약 5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 1월 TV CHOSUN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이효리, 이상순과 있을 때 가장 행복…12년차 부부 다정 투샷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평온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의 어깨에 기대어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여요", "효리님은 상순님과 있을 때 가장 행복해 보여요", "너무 예쁜 두 사람", "효리 언니 감성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어머니와 함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톱스타 딸이 엄마와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엄정화, 굴욕 없는 레깅스 핏 자랑하며 "오늘도 운동 중"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엄정화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몸매를 뽐내며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공중 부양 같지??” 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고 있는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숏 레깅스를 입었음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거지들” 외친 ‘갑질논란’ 강형욱, 반려견 네 마리와 산책 “훈련사 열일 근황”[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산책?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마리의 반려견은 산책 나가자는 소리에 눈빛을 반짝이며 기대감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표정이 너무 예뻐”, “애들이 다 웃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이 운영하던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강형욱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에 반려견 교육 관련 영상을 올리며 현업 복귀를 선언했다. 이후 강형욱은 SNS에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 하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는 그것이 저이고 또한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훌륭'에서 그가 "거지들"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이 사진은 또 다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지난달 보듬컴퍼니 전 직원 2명은 강형욱 부부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부부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내용을 무단 열람, 다른 직원들에게 그 내용을 누설했다고 주장했다. 강형욱은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면서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나와 가족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은 법적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나은, 자신감 붙었나…마른 몸 그대로 드러낸 브라톱 패션[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나은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24일 오후 손나은은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한 손나은은 블랙 브라톱에 레깅스로 시크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평소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한 손나은은 여전한 슬랜더 몸매와 탄탄한 근육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실루엣만으로도 가냘픈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자기관리의 여신" "분위기 뭐죠" "근육까지 다 가졌네" "꾸준히 운동하는 거 대단해요" "예술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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