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모두 보고 싶어" 운동 삼매경 '근황 공개'…복귀 초읽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Miss y’all(모두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유천은 운동을 하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층 탄탄해진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곧 복귀하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전은 지난 2019년 4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면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전 연인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그해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유료 팬미팅, 화보집 발간, 공연 등으로 해외 활동을 재개했다.
낸시랭 "여름의 열기가 뜨겁다~" 섹시→청순 비키니 자태 '눈길 확'[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Happy :) 앙! Cutie Sexy Kitty Nancy~Ang~! It’s hot!! What a Summer! 여름의 열기가 뜨겁다~앙~! :) 사랑하는 베프 언니·동생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 한 호텔 인피니티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하얀 비키니를 입은 낸시랭의 섹시하고 청순한 자태와 탄탄한 복근,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왕진진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낸시랭은 결혼 10개월 만인 지난 2018년 10월 왕진진이 사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지속적인 감금 및 폭행을 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낸시랭은 지난 2021년 10월 이혼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이혼했다. 이후 낸시랭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 남편이 남긴 9억 원대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했다. 왕진진은 낸시랭에 대한 협박·감금·폭행 등의 혐의와 그 이전의 사기·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 2022년 징역 6년 형을 확정 받았다.
김혜선 "응급실→수술 ♥스테판 잘 회복하고 있다" 경과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인 독일인 스테판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연락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희 남편 잘 회복하고 있어요. 한국인은 역시 '정'이 가득♥. 앞으로, 건강히 예쁘게 사는 걸로 보답하겠습니다. #내존재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4일 "갑작스런 응급실에, 수술, 입원까지. 고생했어 나의 독일 나무늘보♥. 마누라 바쁘다고 말도 못하고... 그간 얼마나 아팠을까. 그동안 다른 사람들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재능기부 했던 것들이 제일 부질없었네... 내 가족 하나 지키지 못하는걸. 앞으로는, 모든 일정을 정리해서라도 당신 하나만 지킬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독한부부 #독일스테판"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은 병원 생활 중인 스테판의 모습으로, 이를 본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일제히 스테판의 쾌차를 기원했다. 이에 김혜선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한 스테판의 모습을 공개하고, 지인들과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테판을 향한 김혜선의 큰 애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제시카, 홀로 데뷔 17주년 자축…드론쇼→불꽃놀이 어마어마 스케일에 '감동'[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홀로 데뷔 17주년을 자축했다. 제시카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7년 동안 나의 #GoldenStars 함께한 놀라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업로드 했다. 제시카는 이어 "기억에 남을 서사시, 반짝이는 밤을 주셔서 감사하다. 너희들이 내 하늘을 밝혀주고 말 그대로 서울의 하늘도 밝혀줘. 앞으로도 함께 빛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시카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데뷔 17주년을 축하하는 글귀가 담긴 드론쇼와 화려한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는 제시카의 팬들이 선물한 깜짝 이벤트라고.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탈퇴, 가수 겸 배우 및 패션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연은 지난 4일 완전체 회동을 가졌다. 써니는 해외 일정으로 불참했지만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얘들아. 여긴 이제 우리 Anniversary야. 계속해서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 사이에 자신을 합성한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조정→생이별 子 그리움에 과거 추억…깨진 벽=심경 대변?[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진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들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윤진이 아들과 물놀이 중 입을 맞추고 장난을 치다 업어주는 영상과 딸과 아들이 출연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 균열이 가득한 그림이다. 이는 이윤진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고,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이윤진은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
김새론, 활동 신호탄? 의문의 'SNS 폭풍 업데이트'…이재욱→우도환 깜짝 등장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김새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세 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모두 작품 활동 중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공개한 사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의 주연들이었던 배우 이상이, 우도환과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새론은 숏패딩을 걸치고 짧은 머리를 한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 김새론은 헤드폰을 쓰고 배우 이재욱과 나란히 앉아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디즈니 플러스 '키스 식스 센스'에 특별 출연해 이재욱과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사진 속 김새론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캡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 속 김새론 역시 촬영에 열중 중이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오전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하다 도로 위 변압기, 가로수 등을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은 상태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벌금 20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 이후 김새론은 자숙 기간 도중 계속해서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먼저 생활고를 호소하며 자신의 계정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으나 해당 프렌차이즈에서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전하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 홀덤펍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진정선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한 후 이를 바로 삭제하며 '셀프 열애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김새론은 당시 화제의 중심이었던 케이블채널 tvN '눈물의 여왕'에 재를 뿌렸다는 비판을 받았고,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배우 한소희의 계정에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성수동의 한 카페에 정직원으로 채용돼 일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차기작과 관련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고준희, 조승우 응원 편지 공개 '뭉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준희가 조승우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7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카톡 캡처를 공유했다. 공개된 카톡에는 조승우가 고준희의 지인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5년 만에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는 고준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였다. 메시지에서 조승우는 "고준희 배우님에게 나의 메시지를 전해줘.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멀리서나마 내일 있을 첫 공연을 격하게 축하하고 응원한다고! 앞으로 있을 무대 위에서의 값진 시간들이 아름답게 쌓여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디에서든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파이팅 하세요! 라고"고 밝혔다. 또 "모든 힘들었던 것들.. 무대 위에서 다 풀어놓으시라고. 불안하고 떨려도 그 억울하고 힘겨웠던 시간을 견뎌온 그분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누구보다 당당하게 서서 펼치시라고.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한 보상을 관객들이 주는 에너지와 박수로 되돌려 받으시라고"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악성 루머로 인해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고준희는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놓는 것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규혁 늘 감사→love u" 손담비, 시험관 2차 앞두고 여행 中 '금실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가 남편인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차 이식을 앞두고 뜻깊은 여행이었어. 남편 고마워. 늘 감사 love u"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노을을 바라보다 다정히 마주보더니 둘의 행복한 한 때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이규혁은 노을을 담고 있는 손담비의 뒷모습을 촬영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자체가 워낙 힘들다. 오래될수록 더 힘들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이게 될 거야'라는 게 있지만 오래되면 좀 힘들다. 우울한 게 많다더라"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체력이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하게 많이 찐다. 저는 몸만 찌고 얼굴은 안 쪄서 다행인데 기본으로 7~8kg는 찐다"면서 "지금 2차를 시작했다. 이식만 남은 상태"라고 전하기도 했다.
'17살↓ 류필립♥' 미나, 비키니 입고 아찔한 고난도 폴댄스…'눈길 확'[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 #폴댄스 오후 6시 수업 오니 수업 마무리 7시 좀 넘으니 #노을 뷰가 예술이네요 #운동 #운동하는여자 #poledanc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고난도 폴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52세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넘사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심 대단. 멋지심", "나는 이 아름다운 여성을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건강과 기분이 좋아지는 데 나이가 중요하지 않으며 규율과 자기애가 있으면 멀리 갈 수 있는 진정한 여왕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너무 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왔으며 같은 해 7월에는 결혼식을 치렀다.
"두꺼운 쌍커풀" 박수홍♥김다예, 딸 초음파 사진 공개…벌써부터 미모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복아 아빠랑 엄마랑 다홍이 오빠랑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2세 초음파 사진이다. '다홍이 오빠'는 반려묘의 이름이다. 특히 벌써부터 선명히 보이는 딸의 쌍커풀이 눈길을 모은다. 박수홍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그동안 저희 부부의 시험관 과정 보시면서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하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기쁜 소식 전하고 싶었다"며 23세 연하 김다예와의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다예는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다"며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 준 소중한 아기 천사다. 이미 효도 다 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편은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꿈을 평생 포기하고 살았었다더라. 그래서인지 이번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었고 매일 아기를 위해 기도했다. 매주 병원에 갈 때마다 남편이 더 조마조마 긴장했고 아기 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김다예는 또 "더 이상 아픈 과거로 하루하루 괴로움과 고통 속에 살지 말고, 이젠 아빠라는 존재만으로도 고마워할 아이가 있고,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묵묵히 함께할 내가 있고, 불행 속에도 옆을 지킨 남은 지인들과 수많은 수다홍 분들이 계시고 남은 인생을 행복함으로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유리, '이혼' 로버트 할리 감시 ing "겁나 욕하셔도 돼요"[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절친 로버트 할리의 복귀를 지켜봐 달라고 했다. 4일 사유리는 개인 SNS 스토리에 "내 친구 할리뽕이 오랜만에 방송 나와요. 할리뽕 몇 년 동안 착한 할리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몰라요. 제가 계속 감시 중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랜만에 방송하는 할리뽕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말 안 할래요. 방송 나오는 할리뽕을 겁나 욕하셔도 돼요. 욕하시더라도 일단 방송 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로버트 할리는 아내 명현숙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출연을 앞두고 있다. 2019년 마약 투약으로 파문을 일으킨 로버트 할리의 5년 만의 방송 복귀다. 앞서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의 일탈을 감시·걱정하는 '찐우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유리는 방송 복귀를 앞둔 로버트 할리를 또 한 번 언급하며 유쾌한 방식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한창♥' 장영란, 5kg 감량하니 여배우급 미모…"내가 제일 잘한 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일"이라며 해시태그를 통해 '비글 남매', '목숨보다 소중한 내 새끼 사랑해'라는 문구를 적어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영란은 "방학이라 정신은 가출하고 깜빡 깜빡하고 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요새 자주 실수 투성이인 엄마지만 한결같이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했다. 또 "무거운 장바구니는 지우가 들고 엄마 가방은 준우가 들고 책가방은 내가 들고. 소소한 행복 느끼며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한때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된 만큼, 장영란은 다소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장영란은 맑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을 드러내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점점 아가씨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일과 육아 모두 진심인 언니 최고", "너무 사랑스러운 엄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식 향한 애틋한 마음 “활짝 웃어 내 아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떠올렸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아쿠아리움에서...두 아이 모두 바닥에 앉아 한참을 바라보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여행 사진에 “좋았던 순간 기억하기”라고 써놓는가 하면, 즐겁게 뛰어노는 딸을 향해 “활짝 웃어, 내 아기”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전하고 있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라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가족이 집에 안 들어왔다. 그런데 기자 분께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고. 그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진♥류이서, 간만에 투샷…"남편 귀신" 무슨 뜻?[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소소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7일 류이서는 개인 SNS에 "약속 가기 전에 근처 카페. 밖에 자리 앉았다가 더워서 바로 안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는 반팔 원피스에 시스루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전히 맑고 깨끗한 미모가 돋보인다. 류이서는 테라스에 앉아 있는 남편 전진의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함께 찍은 거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류이서는 SNS 스토리에 "남편 귀신"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투샷을 업로드 했다. 언제나 함께 일상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쁜 이서님" "언니 덕분에 전진 오빠 패션이 좋아졌어요" "멋진 부부"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완성형 비주얼"…이지훈♥아야네, 생후 12일 차 딸 최초 공개[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첫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1일 아야네는 개인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에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딸 루희는 지켜주고픈 작은 몸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본 촬영'을 진행한 루희는 곤히 잠든 채 순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진 영상과 사진에서는 웃는 얼굴과 아빠 이지훈에게 편히 안긴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루희는 엄마, 아빠의 장점을 쏙 빼닮은 커다란 눈매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랜선 이모'들의 감탄을 불렀다.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예쁘다구" "아야네님이랑 지훈님 반반 닮았어요" "눈도 크고 너무 예쁘네" "사랑스러워요" "신생아 미모가 갓벽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달 17일 딸 루희를 출산했다.
장필순, 반려견 억울한 사망 1년 “절대 용서되지 않는 그 사람들” 분노[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장필순이 애견 호텔 업체의 실수로 폐사한 반려견 까뮈를 그리워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일년이 지나고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날 때마다 끔찍한 전율이 일어난다. 소중한 나의 가족이었던 반려견 까뮈가 느꼈을 그 시간의 고통과 공포를 생각하면 절대 용서되지않는 그날 그시간 그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도 도리어 억울하다는 듯 호소문 소름이 돋는다"라며 "아직도 까뮈가 고통에 못이겨 물어뜯고 찢어놓은, 켄넬을 덮어둔 솜이불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 어린 사과를 안 하는 걸까. 일 년이 지나도 우린 그 상실감과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해 순간 울컥 눈물을 쏟아낸다"라며 애견 호텔 업체의 태도에 분노했다. 그러면서 "난 성인군자가 아니다. 반려견을 어이없이 잃었다고 징징 울어대고 그리곤 아무 일 없었던 듯 잊고 살아갈 수 없다"라며 "저 깊은 맘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는 그런 미안함을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사죄해야 한다. 까뮈야 엄마아빠를 용서해주렴"이라고 했다. 한편 장필순은 지난해 7월 반려견을 애견호텔에 맡겼다가 위탁 10여 시간 만 사고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전문 일년이 지나고..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끔찍한 전율이 일어난다. 소중한 나의가족이었던 반려견 까뮈가 느꼈을 그시간의고통과 공포를생각하면 절대 용서되지않는 그날 그시간 그사람들.. 그리고도 도리어 억울하다는듯.. 호소문.. 소름이돋는다. 그들의 소홀과 방심으로 다른사람의 가족을 고통속에 떠나보내고도... 아직도 까뮈가 고통에못이겨 물어뜯고 찢어놓은,켄넬을 덮어둔 솜이불을 가져오지못하고있다. 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어린 사과를 안하는걸까... 왜 그러는걸까.. 일년이지나고 아직도 난 아니 우린 그 상실감과 분노에서 벗어나지못해 순간. 울컥 눈물을 쏟아낸다... 그누가 알까.. 자격없는사람들.. 생명에대한 애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위에 돈이 우선인사람들... 그런사람들은 절대 생명을 다루어선 안된다. 난 성인군자가 아니다. 반려견을 어이없이 잃었다고 징징 울어대고.. 그리곤 아무일없었던듯 잊고 살아갈수가 없다. 저 깊은 맘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는 그런 미안함과 미안함을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사죄해야한다. 지금 당신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잘 살아가고 있는가.. 끝까지 가볼까... 머리가 아프다... 까뮈야... 엄마 아빠를 용서해주렴... #너무너무보고싶다 #미안해 #반려견호텔링사고 #진정성 #물질만능 #언젠가는 #반려견호텔링마인드 #인정할줄아는것 #수니생각 #입양하세요 #사지마세요 #존중하세요 #무거운책임감 #까뮈 #보고싶은 #잘지내
기성용♥한혜진 딸 시온, 손흥민 만났다…“아빠 엄마 닮은 우월 기럭지”[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딸 시온 양이 축가대표 캡틴 손흥민을 만났다. 기성용은 1일 개인 계정에 “온이와 처음으로 경기장 나들이. 오랜만에 삼촌들과 감독님하고도 좋은 추억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흥민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온 양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시온 양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도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아빠, 엄마를 닮은 시온 양은 우월한 기럭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성용은 8살 연상 한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오연서, 옆선이 그림이야…'열일 후 맞는 휴가는 최고지'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오연서가 일본 휴가를 인증했다. 오연서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조직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크로스백으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인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옅은 화장에도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분위기와 햇살에서 일본 교토 특유의 감성마저 느껴진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달 9일 종영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오연서는 소속사를 통해 "'정수민'은 여태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라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그만큼 뿌듯한 마음도 큰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오연서는 "앞으로 여러 작품과 여러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라고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향후 연기 행보에 대한 약속을 건넸다.
블랙핑크 리사, 허리가 이럴 수 있나? 한 줌도 아닌 반 줌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리사는 1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화려한 파티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살짝 드러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리사는 최근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1위 부호인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리사와 아르노는 지난해 7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부터 LA 공항 라운지, 태국 방콕 등에서 목격됐다. 리사는 아르노의 가족 휴가에 함께하기도 했다. N번째 불거진 열애설에도 리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해외서도, 국내서도” 고소영 골프 삼매경 “잘치고 싶다 더 멀리 멀리”[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고소영은 7월 31일 개인 계정에 ‘잘 치고 싶다’ ‘더 멀리 멀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국내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그는 프로 골프선수를 연상시키는 안정된 자세로 운동에 집중했다. 앞서 그는 일주일 전에도 스코트랜드에서 골프 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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