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라 부르고 파"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양육권 갈등에도 얼굴 좋아진 '비결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2년 전까지만 해도 피부과는커녕 로션도 제대로 안 바르며 45년 가까이 살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기에 이것저것 바르고 썬블락도 바르고 심지어 피부과도 다니기 시작했다"며 "관리 받고 나니 선생님을 새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지네. 감사해요 선생님"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동석은 "다인이는 중간에 탈출해서 아빠와 간식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동석은 외모에 자신감이 붙은 듯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박지윤이 두 자녀를 임시 양육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가족이 집에 안 들어왔다. 그런데 기자 분께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고. 그래서 알게 됐다"고 이혼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지락실 우정' 아이브 콘서트서 미미·이은지 깜짝 등장…이영지는 어디에?[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오마이걸의 미미와 개그맨 이은지가 '지구오락실'에 함께 출연했던 안유진의 그룹 아이브의 콘서트에 참석해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다. 12일 이은지는 자신의 SNS에 특별한 설명 없이 미미와 함께 아이브 콘서트를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아이브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의 앙코르 공연을 열었다. 공연 중 '해야(HEYA)'가 흘러나올 때, 미미와 이은지가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객석에서 일어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춤 실력을 뽐냈고, 예상치 못한 등장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미미와 이은지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우정을 다지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들 너무 귀엽다”, “우리 지락실 걸스”, “지락실 멤버들 너무 예뻐요”, “함께해요 언니”, “지락실 걸스 다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지와 미미는 최근 프로젝트 그룹 MNZ를 결성했다. 프로젝트 MNZ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됐다. 미미의 채널 ‘밈PD’에서는 미미와 이은지가 그룹 MNZ의 음반 제작을 가내수공업으로 진행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왔다.
'최태준♥' 박신혜, 관리 따위 無 "아이스크림 3개나 먹었…"[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아이스크림차 선물에 감사를 전했다. 10일 박신혜는 개인 SNS에 "무더운 여름날 파란 하늘과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보면 하늘이가 많이 생각났는데... 세트장에 마법처럼 나타난 현종감독님와 선우작가님의 선물. 감독님 작가님 최고최고. 너무 맛있고 시원해서 3개나 먹었... #닥터슬럼프 #지옥에서온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JTBC '닥터슬럼프'의 오현종 감독과 백선우 작가에게 받은 아이스크림차를 인증했다. 박신혜는 최근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레드 계열로 염색한 모습의 박신혜는 상하의 모두 빨간 셔츠와 바지를 매치해 극 중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지현 "'ADHD' 子=수학왕. 수학대회서 대상 받았다" 또 자랑[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시험만 봤다 하면 백점, 최우수를 쓸어오는 아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은 수학 선생님과의 통화에서 우경이가 3학년답지 않게 너무 의젓하고 집중력이 무서울 정도로 좋다고. 무엇보다 문제를 잘 모르는 친구를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며 기다리고 배려할 줄도 아는 멋진 우경이라며 폭풍칭찬 받았어요. 오늘 엄마의 어깨는 하늘까지 올라갔답니다 #수학천재"라고 자랑했다. 이지현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지현의 아들은 수학대회에서 받은 대상 상장과 금메달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달에도 "이번에도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받았어요"라고 자랑한 바 있다. 당시 이지현은 "3학년인데 4학년 시험에서 최우수 받고, 최우수끼리 모여 한 번 더 hmc 전국 본선 나가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화이팅 아들"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지현의 아들은 지난해 12월에도 수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받았다. 이지현은 이후 지난 2016년과 2020년에 이혼을 겪으며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특히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을 털어놓기도 했다.
'성희롱 논란→사과' 정가은 "연극 후원 티켓값 수익금 모두 기부하겠다" 선행[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선행을 펼쳤다. 정가은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추가 된 공연 일정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8월 14일 5시 스케줄이 추가 되었어요. ^^ 주말에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주중 스케줄도 하루 넣었으니까 참고하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정가은은 이어 "정가은 후원 티켓으로 구매하시면 티켓 값 일부가 배우에게 주어지는데요. 저는 그 수익금을 모든 위드캔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어요... 정가은 후원 티켓 구매하시면 좋은 일에 동참하시게 되는 겁니당. 그리고 선물도 많이 준비되어있어요..."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정가은은 지난 3일 개막한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 이수 역을 맡았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달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배우의 엉덩이 부위에 손을 올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희롱 의혹을 제기하며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했고 정가은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후 "여러분 제가 '보잉보잉'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경솔한 말로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어요. 앞으로는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얼짱' 강혁민, 김호중 저격 "'음주 뺑소니→거짓말'에 당했다" 분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얼짱시대' 출신 유튜버 강혁민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을 저격했다. 강혁민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진짜 정신없는 하루였다. #음주운전 #뺑소니 #112 #경찰 #교통사고 #김호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강혁민이 당한 음주 뺑소니 사고 현장과 처리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강혁민은 "아~ 음주 뺑소니 당함. 방금 어떤 차가 내 차 뒤에 박아서 확인했더니 뒤에 다 부서졌길래 다가가서 내 차 방금 박으셨다 하니까 '제가 한 바퀴만 다시 돌고 다시 올게요'이러고 도망가 버림. 술 냄새 남. 그 짧은 사이에 차 번호 사진 찍은 나 칭찬해. 근데 경찰분이 하는 말이 다음날 잡혀서 음주 측정했는데 음주 안 나오면 음주운전 아니래. 그래서 일단 튀었나 봄. 그리고 범인 잡힐 때까지 차 고치지 말라는데 뒤에 찌그러진 채로 다녀야 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차 번호 조회했더니 차 주인이랑 나랑 대화한 음주운전한 사람이랑 다른 사람이어서 음주한 놈 누군지 잡으려고 근처 씨씨티비 다 확인하고 다니는 중. 지금은 편의점 사장님이 씨씨티비 확인하는 동안 편의점 손님 봐주는 중..."이라면서 "이게 웬 새벽에 날벼락이야. 음주운전 왜 하는 거야. 대리운전 편해서 난 음주 안 했을 때도 대리운전 타고 다니고 싶은데"라고 밝힌 후 어렵게 구한 CCTV 영상을 보며 "내가 너 잡고 만다"고 이를 갈았다. 강민혁은 또 "상대방 연락 와서 아침부터 경찰서. 자기는 음주 안 했다는데 믿는 호구 없지? 경찰관 분도 8시간 지나서 음주 검사해도 안 나올 수도 있대"라고 덧붙인 후 "새벽이었는데 계속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근데 가해 차량 왜 이렇게 안 와"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자기 술 안 마셨다고 진짜 음주 아니라고 하더니만 방금 음주 검사했는데 바로 음주 나옴. 음주운전 뺑소니. 아침에 상대방한테 연락오자마자 경찰관한테 전화했더니 아직 배당도 안 됐다고 했는데 지금 당장 음주 검사해야 된다고 상대방한테 연락해서 경찰서로 불러서 음주 검사 해달라고 닦달한 게 신의 한 수였던 듯. 근데 이놈 내 차 박고 나서 집에서 술 마신 거라고 아직도 거짓말하는 중"이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다음날인 9일 강혁민은 "어제 밤에 가해 차량한테 전화 와서 자기 주장 받아들여져서 자기 음주 혐의 없음 떴다고 하길래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아까 아침에 경찰서 가서 진짜인지 확인하고 왔는데 뻥이었음. 진짜 뭐 하는 놈인지"라며 "스트레스 엄청 받고 기분도 안 좋아서 밖에 나가지도 못했는데 거짓말인 거 알고 나서 조금 마음이 나아져서 지금은 운동하러 나옴"이라고 음주 뺑소니 사고 경과를 전했다. 한편, 강혁민은 코미디TV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했던 '얼짱시대'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 겸 유튜버,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사고 직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거짓으로 자수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검찰은 김호중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만큼, 시간 경과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역추산으로는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을 받는 김호중은 지난달 10일 열린 1차 공판에서 "아직 기록을 열람·복사하지 못했다.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며 혐의 사실 인정 여부를 다음으로 미뤘다. 2차 공판은 오는 19일에 진행된다.
'만삭' 이연희, 최지우와 육아 토크 나눴나…"언니랑 수다" 근황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예쁘당. 오랜만에 언니랑 수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최지우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오는 9월 첫 출산을 앞둔 이연희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최지우에게 받은 축하 꽃다발을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연희와 최지우의 만남은 육아 토크로 가득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2022년 12월 "머리 자르고 언니 오랜만에 만난 날~ 너무 예쁜 지우 언니~ 그녀의 매력 애교 목소리. 난 잘 안 돼잉"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디즈니+ 드라마 '레이스'에 출연했다. 지난 6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5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유천 "모두 보고 싶어" 운동 삼매경 '근황 공개'…복귀 초읽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Miss y’all(모두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유천은 운동을 하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층 탄탄해진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곧 복귀하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전은 지난 2019년 4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면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전 연인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그해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유료 팬미팅, 화보집 발간, 공연 등으로 해외 활동을 재개했다.
낸시랭 "여름의 열기가 뜨겁다~" 섹시→청순 비키니 자태 '눈길 확'[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Happy :) 앙! Cutie Sexy Kitty Nancy~Ang~! It’s hot!! What a Summer! 여름의 열기가 뜨겁다~앙~! :) 사랑하는 베프 언니·동생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 한 호텔 인피니티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하얀 비키니를 입은 낸시랭의 섹시하고 청순한 자태와 탄탄한 복근,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왕진진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낸시랭은 결혼 10개월 만인 지난 2018년 10월 왕진진이 사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지속적인 감금 및 폭행을 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낸시랭은 지난 2021년 10월 이혼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이혼했다. 이후 낸시랭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 남편이 남긴 9억 원대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했다. 왕진진은 낸시랭에 대한 협박·감금·폭행 등의 혐의와 그 이전의 사기·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 2022년 징역 6년 형을 확정 받았다.
김혜선 "응급실→수술 ♥스테판 잘 회복하고 있다" 경과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인 독일인 스테판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연락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희 남편 잘 회복하고 있어요. 한국인은 역시 '정'이 가득♥. 앞으로, 건강히 예쁘게 사는 걸로 보답하겠습니다. #내존재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4일 "갑작스런 응급실에, 수술, 입원까지. 고생했어 나의 독일 나무늘보♥. 마누라 바쁘다고 말도 못하고... 그간 얼마나 아팠을까. 그동안 다른 사람들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재능기부 했던 것들이 제일 부질없었네... 내 가족 하나 지키지 못하는걸. 앞으로는, 모든 일정을 정리해서라도 당신 하나만 지킬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독한부부 #독일스테판"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은 병원 생활 중인 스테판의 모습으로, 이를 본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일제히 스테판의 쾌차를 기원했다. 이에 김혜선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한 스테판의 모습을 공개하고, 지인들과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테판을 향한 김혜선의 큰 애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제시카, 홀로 데뷔 17주년 자축…드론쇼→불꽃놀이 어마어마 스케일에 '감동'[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홀로 데뷔 17주년을 자축했다. 제시카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7년 동안 나의 #GoldenStars 함께한 놀라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업로드 했다. 제시카는 이어 "기억에 남을 서사시, 반짝이는 밤을 주셔서 감사하다. 너희들이 내 하늘을 밝혀주고 말 그대로 서울의 하늘도 밝혀줘. 앞으로도 함께 빛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시카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데뷔 17주년을 축하하는 글귀가 담긴 드론쇼와 화려한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는 제시카의 팬들이 선물한 깜짝 이벤트라고.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탈퇴, 가수 겸 배우 및 패션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연은 지난 4일 완전체 회동을 가졌다. 써니는 해외 일정으로 불참했지만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얘들아. 여긴 이제 우리 Anniversary야. 계속해서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 사이에 자신을 합성한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조정→생이별 子 그리움에 과거 추억…깨진 벽=심경 대변?[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진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들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윤진이 아들과 물놀이 중 입을 맞추고 장난을 치다 업어주는 영상과 딸과 아들이 출연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 균열이 가득한 그림이다. 이는 이윤진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고,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이윤진은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
김새론, 활동 신호탄? 의문의 'SNS 폭풍 업데이트'…이재욱→우도환 깜짝 등장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김새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세 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모두 작품 활동 중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공개한 사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의 주연들이었던 배우 이상이, 우도환과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새론은 숏패딩을 걸치고 짧은 머리를 한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 김새론은 헤드폰을 쓰고 배우 이재욱과 나란히 앉아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디즈니 플러스 '키스 식스 센스'에 특별 출연해 이재욱과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사진 속 김새론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캡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 속 김새론 역시 촬영에 열중 중이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오전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하다 도로 위 변압기, 가로수 등을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은 상태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벌금 20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 이후 김새론은 자숙 기간 도중 계속해서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먼저 생활고를 호소하며 자신의 계정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으나 해당 프렌차이즈에서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전하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 홀덤펍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진정선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한 후 이를 바로 삭제하며 '셀프 열애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김새론은 당시 화제의 중심이었던 케이블채널 tvN '눈물의 여왕'에 재를 뿌렸다는 비판을 받았고,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배우 한소희의 계정에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성수동의 한 카페에 정직원으로 채용돼 일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차기작과 관련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고준희, 조승우 응원 편지 공개 '뭉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준희가 조승우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7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카톡 캡처를 공유했다. 공개된 카톡에는 조승우가 고준희의 지인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5년 만에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는 고준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였다. 메시지에서 조승우는 "고준희 배우님에게 나의 메시지를 전해줘.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멀리서나마 내일 있을 첫 공연을 격하게 축하하고 응원한다고! 앞으로 있을 무대 위에서의 값진 시간들이 아름답게 쌓여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디에서든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파이팅 하세요! 라고"고 밝혔다. 또 "모든 힘들었던 것들.. 무대 위에서 다 풀어놓으시라고. 불안하고 떨려도 그 억울하고 힘겨웠던 시간을 견뎌온 그분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누구보다 당당하게 서서 펼치시라고.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한 보상을 관객들이 주는 에너지와 박수로 되돌려 받으시라고"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악성 루머로 인해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고준희는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놓는 것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규혁 늘 감사→love u" 손담비, 시험관 2차 앞두고 여행 中 '금실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가 남편인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차 이식을 앞두고 뜻깊은 여행이었어. 남편 고마워. 늘 감사 love u"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노을을 바라보다 다정히 마주보더니 둘의 행복한 한 때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이규혁은 노을을 담고 있는 손담비의 뒷모습을 촬영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자체가 워낙 힘들다. 오래될수록 더 힘들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이게 될 거야'라는 게 있지만 오래되면 좀 힘들다. 우울한 게 많다더라"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체력이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하게 많이 찐다. 저는 몸만 찌고 얼굴은 안 쪄서 다행인데 기본으로 7~8kg는 찐다"면서 "지금 2차를 시작했다. 이식만 남은 상태"라고 전하기도 했다.
'17살↓ 류필립♥' 미나, 비키니 입고 아찔한 고난도 폴댄스…'눈길 확'[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 #폴댄스 오후 6시 수업 오니 수업 마무리 7시 좀 넘으니 #노을 뷰가 예술이네요 #운동 #운동하는여자 #poledanc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고난도 폴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52세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넘사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심 대단. 멋지심", "나는 이 아름다운 여성을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건강과 기분이 좋아지는 데 나이가 중요하지 않으며 규율과 자기애가 있으면 멀리 갈 수 있는 진정한 여왕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너무 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왔으며 같은 해 7월에는 결혼식을 치렀다.
"두꺼운 쌍커풀" 박수홍♥김다예, 딸 초음파 사진 공개…벌써부터 미모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복아 아빠랑 엄마랑 다홍이 오빠랑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2세 초음파 사진이다. '다홍이 오빠'는 반려묘의 이름이다. 특히 벌써부터 선명히 보이는 딸의 쌍커풀이 눈길을 모은다. 박수홍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그동안 저희 부부의 시험관 과정 보시면서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하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기쁜 소식 전하고 싶었다"며 23세 연하 김다예와의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다예는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다"며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 준 소중한 아기 천사다. 이미 효도 다 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편은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꿈을 평생 포기하고 살았었다더라. 그래서인지 이번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었고 매일 아기를 위해 기도했다. 매주 병원에 갈 때마다 남편이 더 조마조마 긴장했고 아기 잘 있는 것을 볼 때마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김다예는 또 "더 이상 아픈 과거로 하루하루 괴로움과 고통 속에 살지 말고, 이젠 아빠라는 존재만으로도 고마워할 아이가 있고,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묵묵히 함께할 내가 있고, 불행 속에도 옆을 지킨 남은 지인들과 수많은 수다홍 분들이 계시고 남은 인생을 행복함으로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유리, '이혼' 로버트 할리 감시 ing "겁나 욕하셔도 돼요"[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절친 로버트 할리의 복귀를 지켜봐 달라고 했다. 4일 사유리는 개인 SNS 스토리에 "내 친구 할리뽕이 오랜만에 방송 나와요. 할리뽕 몇 년 동안 착한 할리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몰라요. 제가 계속 감시 중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랜만에 방송하는 할리뽕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말 안 할래요. 방송 나오는 할리뽕을 겁나 욕하셔도 돼요. 욕하시더라도 일단 방송 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로버트 할리는 아내 명현숙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출연을 앞두고 있다. 2019년 마약 투약으로 파문을 일으킨 로버트 할리의 5년 만의 방송 복귀다. 앞서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의 일탈을 감시·걱정하는 '찐우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유리는 방송 복귀를 앞둔 로버트 할리를 또 한 번 언급하며 유쾌한 방식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한창♥' 장영란, 5kg 감량하니 여배우급 미모…"내가 제일 잘한 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일"이라며 해시태그를 통해 '비글 남매', '목숨보다 소중한 내 새끼 사랑해'라는 문구를 적어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영란은 "방학이라 정신은 가출하고 깜빡 깜빡하고 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요새 자주 실수 투성이인 엄마지만 한결같이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했다. 또 "무거운 장바구니는 지우가 들고 엄마 가방은 준우가 들고 책가방은 내가 들고. 소소한 행복 느끼며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한때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된 만큼, 장영란은 다소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장영란은 맑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을 드러내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점점 아가씨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일과 육아 모두 진심인 언니 최고", "너무 사랑스러운 엄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식 향한 애틋한 마음 “활짝 웃어 내 아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떠올렸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아쿠아리움에서...두 아이 모두 바닥에 앉아 한참을 바라보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여행 사진에 “좋았던 순간 기억하기”라고 써놓는가 하면, 즐겁게 뛰어노는 딸을 향해 “활짝 웃어, 내 아기”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전하고 있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라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가족이 집에 안 들어왔다. 그런데 기자 분께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고. 그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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