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맞상간 소송” 최동석, “이쯤되면 내가 사과해야할판”[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에 “야간러닝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이쯤되면 귀신이 나타나도 내가 사과를 해야 할 판", “귀신도 교회 나갈 판”, “귀신이랑 같이 귤 까먹을 판” 등의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 최동석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헤어하는 친구가 오늘따라 커트가 잘 된 것 같다며 좋아한다. 그런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한 손에 영어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현재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대박이가 벌써 10살?…이동국, 아들 생일 맞아 가족과 다정한 시간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막내아들 이시안 군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시안이의 열번째 생일날. 돌 잔치 이후 처음으로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해보네요"라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10년을 선물해준 막둥이 대박이가 벌써 이렇게 커버렸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은 이시안 군과 함께 생일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이동국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이시안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슈돌 때부터 봤는데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대단하네요", "시안이 행복한 생일 보내길"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이동국은 아들 이시안 군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은형♥’ 강재준 “무릎에서 ‘뚝’! 붕어빵 아들 눈이 번쩍” 너무 웃긴 새벽[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 수유를 마치고 응아파티에 오늘따라 잠을 못자는 현조. 토닥이고 달래서 겨우 잠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침대를 빠져나가는 순간 국민체조할때 앉았다 일어날때처럼 뚝!! 무릎에서 나는 소리에 현조의 눈이 번쩍 잠이 깬다”라고 했다. 이어 “나도 웃고 현조도 웃고 그냥 너무 웃긴 새벽. 오늘도 잠은 다잤네. 육아동지 여러분들도 이러다가 다잠든 아이가 깬적있다 하시는분 계세요? 전 지금 너무 웃겨서 제 잠이 다 달아났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침대에서 자다가 아빠의 ‘뚝’ 소리에 잠에서 깨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모의 명문학교 입학 딸 인성까지↑…정시아 자식 농사 '大성공'[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내일 아침 등굣길에 경비아저씨께 드린다며~ 편지 써놓고 잠든 #서우공주"라는 글과 함께 딸이 경비원에게 쓴 편지를 업로드 했다. 해당 편지에는 '집 앞에 예쁜 꽃들 많이 심어주셔서 감사해요. 등하교 할 때마다 꽃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심어주신 국화꽃을 그렸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제 그림 보고 힘내세요!!', '항상 건상하시고 행복하세요. 저희 집 지켜주시고 예쁘고 따스하게 꾸며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쓰여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달 "새하얀 도화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너무 행복하다는 #서우공주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들이 서우의 삶에서 의미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거야~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딸의 명문학교 입학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정시아의 딸이 합격한 학교는 지난 1966년에 설립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립 예술 중학교다. 입학금과 1년 교육비를 더하면 대략 900만 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황혜영 "공황장애 20년째ing. 이젠 한 몸" 이유 보니 안타까움↑[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연 매출 100억 원 온라인 쇼핑몰 CEO 황혜영이 가슴 아픈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연옌 생활 30년 쇼핑몰 운영 18년 뭐든 한번 시작하면 보통 20년은 넘기는 지구력만큼은 국대급 인간형이라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황혜영은 "공황장애도 20년째... 이젠 그냥 동반자... 한 몸... 뭐 그 정도. #공밍아웃 #공황20주기기념 #나홀로추카중 #상담가능ㅋㅋㅋ"라고 고백했다. 해당 게시물은 황혜영이 현재 복용 중인 공황장애 약이다. 그는 과거 다수의 방송을 통해 투투 해체후 생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요^^", "언니의 삶을 항시 응원해요~ 충분히 사랑받을 여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더 안 나빠지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3년생 만 51세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동갑내기 정치인 출신 기업 컨설턴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악플러 법적 대응' 변우석, 모델 사이에서도 화면 뚫고 나오는 기럭지[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 가운데,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 연말 모임을 가졌다. 주우재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상당히 미리하는 연말모임 겸 생일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을 비롯한 모델 겸 배우 김재영 등 주우재의 지인들이 고급스러운 장소에 모여 하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술 대신 콜라와 탄산수를 마시면서 건전한 친목 문화를 즐겼다. 또한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끈다. 특히 변우석은 체크무늬 후드 셔츠와 비니를 매치한 '꾸안꾸' 패션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같은 날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변우석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을 행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명예훼손,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을 포함한 악성 댓글과 게시물을 수집하여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2014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189cm의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그는 2019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tvN 드라마 '빈센조'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지난 7월에는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이에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한 바 있다.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울면 배고픈지 졸린지 알 수 있어” 육아의 달인[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의 ‘육아의 달인’ 면모를 뽐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새벽 1시 수유 새벽 4시 수유 완료. 두 번 깼으나 현조는 여전히 귀엽다”라고 했다. 이어 “처음 현조가 울었을때 마냥 배고픈지 알고 계속 수유를 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 울음소리를 들으면 배고픈지 졸린지 아주 조금은 알수있을꺼 같다. 육아동지여러분 !!! 혹시 여러분만의 을음소리만듣고 어떤지 구분할수있는 방법같은 건 있나요? 예를들어 짧게 칭얼대면 졸린다거나 암튼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현조는 수유를 마치고 세상 모르게 잠이 든 모습이다. 앞서 현조는 지난 13일 100일을 맞았다. 이은형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늘 재준오빠 한복입고 100일잰치. 재준오빠 아니 현조야. 늘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100일동안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오늘 와 준 가족들 사랑해요 증맬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0억 CEO' 황혜영, 동갑 前정치인 ♥과 금실 과시 "베프+내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연 매출 100억 원 온라인 쇼핑몰 CEO 황혜영이 남편인 정치인 출신 기업 컨설턴트 김경록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그렇게 벙개 데이트 #베프 #내편 #김서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경록은 '뭐해? 심심하고 우울해서'라는 황혜영의 메시지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같이 놀아?'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에 성사된 급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에도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근사한 만찬을 즐기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나란히 먹는 등 알콩달콩한 금실을 과시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네요. '같이 놀아?'에 심쿵...", "와... 저 왜 설레요? ...부럽당", "너무 예쁜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3년생 만 51세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동갑내기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윤혜진, 조승우에 홀딱 반했다…♥엄태웅 질투 나겠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인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와... 진짜 지독하게 잘하는 승우...♥ 아니 잘 할 줄은 알았는데 이거 넘 심한 거 아니요. 이런 햄릿은 조승우라 가능했네. 연극 무대가 첨이란 거 믿을 수 없다... 왕자님아"라고 조승우의 첫 연극 '햄릿' 관람 소감과 인증샷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햄릿이라... 사실 난 연극을 즐겨서 보는 편도 아니었고 고전인데다 극도 세 시간이 넘는다는 얘길 먼저 듣고 자칫 '너무 어려우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했는데 아뿔싸... 와 햄릿을 이렇게 풀 수 있다고?? 조승우였기에 가능했던 조햄릿... 단 한순간도 무대에서 눈을 땔 수 없게 만들어주더라..."라고 감탄을 연발한 윤혜진. 끝으로 그는 "세 시간 넘게 무대에서 하는 대사들 중 단 한마디도 대사가 안 들린 적이 없었다는 거... 감정이 극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딕션과 전달력이 너무나 정확해서 대사가 이렇게 잘 들린 적도 처음... 커튼콜까지 압도적... 난 왜 승우가 당연히 연극을 했다고 생각했을까...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서 그랬나보다. 연극무대가 첨이라는 건 더 충격.... 진짜 지독하게 잘한다... 결론: 햄릿은 한국사람이었다는 학계정설..."이라고 조승우를 극찬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딸 지온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17살↓ 류필립♥' 미나, 53세 맞아?! 비키니 입고 폴댄스…핫바디 '눈부시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기 위해 두 달 반 만에 #폴댄스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1년권 주2회~ 오랜만에 스트레칭이랑 거꾸로 매달리니 기분이 업. 오늘 온 김에 수업 2개~ #에어리얼후프 랑 #폴 #운동하는여자 #운동 #poledance"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아찔한 폴댄스복을 입고 고난도 폴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는데, 특히 올해 53세임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자기관리 응원합니다~!", "폴댄스 전문인 못지않네요!", "세월의 법칙도 거스를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한의사♥' 윤진서, 출산 11개월만 리즈 '완벽 복귀' 비결 보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날씨는 매일 변화합니다. 요즘은 따뜻한 가을이 참 감사한데요. 햇살이 오면 감사하고 날씨가 선선하면 감사하고 비가 오면 오는 대로 곡식을 키워줘서 감사하고 추우면 따뜻함의 고마움을 알게 돼서 고맙고 예쁜 겨울옷도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윤진서는 "우리는 변화무쌍한 것들을 통해 연결됨을 배울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세포가 항상 변화하듯 움직임에 익숙해 지다보면 급변하는 세상에서 보다 중심이 잡혀 지기도 해요. 요가는 자기 발견과 변화의 과정입니다. 날씨도 매일 변화하기에 우리가 날씨를 느낄 수 있듯이 말이에요. 오늘도 옴"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윤진서는 야외에서 요가에 심취해 있는데, 특히 출산한 지 11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애는 나만 낳았나 봐...",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 올해 만 41세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차인표, ♥신애라 또 반할 감동 손편지 "작가로 인정"[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부부는 닮아간다더니 30년 가까이 함께하다 보니 투박한 손이며, 걷기를 좋아하는 취미, 장난끼까지 점점 닮아간다”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글을 잘 쓰는 건 도저히 따라잡기 어렵다. 남편의 새 책 오늘예보 확장판 그들의 하루를 읽으며 웃고, 울고, 큰 위로를 받는다”고 남편의 글 솜씨를 칭찬했다. 또한 신애라는 “13년 전에 읽었을 때보다 더 깊이 와닿고, 특히 새롭게 추가된 공익 정유일의 이야기는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글 끝에는 “앞으로 진짜 작가로 인정해주고, 글 쓰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가 더 열심히 일해 뒷받침해줘야겠다”며 남편을 응원했다.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를 위해 “사랑하는 아내 애라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들의 하루’ 제1권을 드립니다. 인간이 존귀한 이유는 서로를 존중하기 때문이죠. 존귀한 당신께”라는 손편지와 함께 책을 선물해 감동을 더했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너무 감동적이다. 차인표 형부 멋지다”며 따뜻한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 또한 “서로에게 참 좋은 동반자인 모습이 보기 좋다”, “부부의 사랑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정민 군을 출산한 후, 2005년과 2008년에 각각 예은, 예진 두 딸을 입양하며 가족을 이뤘다. 최근 신애라는 큰딸 예은 양이 미국 명문 버클리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유재석·이영지와 예능' 로제, 꽁깎지 단단히 씌였네 "톰 행크스 닮은 남자와 함께"[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퇴근했다. 로제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home with this handsome boii"(이 잘생긴 남자와 함께 있는 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일정을 마친 뒤 차로 귀가를 하는 모습이다. 그는 반려견을 데리고 집에 함께 퇴근한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로제는 커피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로제의 얼굴이 그려진 컵홀더와 "맛있게 드세요"라는 문구가 이목을 끌었다. 로제는 2022년 한 동물 보호사가 SNS에 올린 글을 보고 반려견 행크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기 반려견 행크의 이름을 짓게 된 계기에 대해 "톰 행크스의 이름을 땄다. 행크를 보다 보면 톰 행크스를 닮았다. 행크는 시크하다. 집에 가서 행크를 반겨주면 '왔어?' 하는 느낌으로 있다"고 전하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월에는 행크의 생일을 챙기며 "우리 뺑쿠 생일 축하해 사랑해요. 정말 정말 많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로제는 지난달 18일 새 싱글 '아파트'를 발매한 뒤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1위와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음원 공개 후 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국내 음원 차트를 장악한 건 물론이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는 4위로 진입하고 2위까지 상승하는 등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10월 29일(현지 시각)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8위로 진입,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기록이자 한 자릿수로 데뷔한 최초의 기록을 탄생시켰다. '아파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포함)', '글로벌 200(미국 제외)' 모두 1위로 진입한 후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로제는 오는 12월 6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로지'(rosie) 발매를 앞두고 있다. '로지'에는 타이틀곡과 '아파트'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명현숙' 로버트 할리, 손녀 최초 공개 "할배가 됐네예!"[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할아버지가 된 기쁨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가 할아버지가 됐다. 하원 만나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로버트 할리 손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리 며느리가 수고했다"며 며느리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를 본 아나운서 이재성은 "축하드린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어머나, 이제 할리 할부지네요" "며느님과 손주분 건강하게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기를 응원해 드려요" "아니 아들이 얼마 전만 해도 되게 어린 것 같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로버트 할리의 장남 하재선은 지난해 1월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결혼 1년 10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게 됐다. 미국 출신 국제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 명현숙과 결혼한 뒤 1997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마약을 한 이유와 자신의 루머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샤넬백 내동댕이' 치던 지드래곤, 초집중하게 만드는 것은?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이 패션과 아트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감각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핫핑크 컬러의 스터드 장식 바이커 재킷을 입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재킷의 화려한 색감과 디테일은 그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각종 액세서리와 패션 아이템들이 놓여져 있지만, 정작 지드래곤의 눈길은 손끝에 고정되어 있다. 그의 손에는 블랙 앤 화이트와 파스텔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네일 아트가 장식됐다. 심플하면서도 개성이 강한 네일 디자인은 지드래곤의 자유로운 감성과 예술적인 취향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작업 테이블에 정리된 다양한 액세서리와 주얼리는 그의 창작 작업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준다. 각종 아이템들 사이에서 손끝을 통해 작은 예술을 탄생시키고 있는 지드래곤은 패션과 스타일을 향한 그의 열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새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해 7년 4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했다. ‘POWER’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미디어의 힘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오는 23일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심형탁♥' 사야, 하와이서 만삭 화보…앙상 D라인 '눈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심형탁과 그의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야는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처음으로 간 빅아일랜드... 오아후와 또 다른 아름다운 힘을 느꼈어요.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사야와 심형탁은 하와이에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4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성별은 아들이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특히 사야의 앙상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사야는 입덧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이에 심형탁은 사야의 친정인 일본 방문은 물론,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줄 요리까지 직접 해주는 등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나도 행복해졌다. 소중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히 순산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100일의 기적’ 없었다 “오늘도 새벽 수유”(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 10분 수유완료. 그래 현조야 아빠 파이팅할게. 육아동지 여러분 새벽수유 잘하고 계세요? 현조는 오늘로 101일이에요”라고 했다. 이어 “통잠 자주면 좋지만 산후조리원에서 돌아온날 생각하면 한번만 깨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며 수유합니다. 아 어제는 두 번 깼구나. 육아동지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육아할때 힘든일 있으시면 댓글써 주시면 모두 공유하고 해결해 보아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수유를 마치고 깊게 잠이 든 모습이다. 강재준은 100일 이후에 통잠을 자는 기적을 기대한 바 있다. 앞서 현조는 13일 100일을 맞았다. 이은형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늘 재준오빠 한복입고 100일잰치. 재준오빠 아니 현조야. 늘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100일동안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오늘 와 준 가족들 사랑해요 증맬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둘이" 정성호♥경맑음, 여섯째 생기나…괌 여행서 '뜨거운 금실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신혼여행 이후로 15년만의 긴 연휴"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2010년 하와이에서는 신종플루에 걸려 고열 40도에 그 소중한 신혼여행도 즐기지 못하고 단 둘이 너랑 나랑 애들 다 키우고 나면, 여행 많이 다니자 라고 했는데 단 둘이 이제 좀 ~ 애들 놓고 인생을 즐길 때가 됐는데 제가 계획한 다섯째 하늘이가 또 태어났잖아요 ㅎㅎㅎ"라고 털어놓은 경맑음, 그는 또 "우리 오빠 소원이 단 둘이 유럽 가서, 축구 보는 거래요. 언젠가 이룰 소원이지만 그때가 오기 전, 온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여행 더 더 더 누리고 행복할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성호와 경맑음은 괌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정말 오랜만에 둘이♥', '둘이 이러고 있으니 연애할 때 생각나요! 나중에 애들 다 크면 진짜로 둘이 오자♥'라는 경맑음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오연서, 군살 하나 없는 발레복 자태…너무 아찔한 시스루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오연서가 발레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오연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발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땀에 젖은 채 검정색 레오타드를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오연서는 한 손으로 턱을 괴는가 하면 쇄골이 드러나는 발레복 핏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오연서는 푸른색 스커트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오연서의 검정색 발레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스루 디자인의 검정색 발레복을 입은 오연서는 머리를 묶어올린 모습으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완벽하게 아름답다", "옷 너무 마음에 든다. 우아하다", "너무너무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MBN '더 콘서트 원픽'의 MC를 맡는다. '더 콘서트 원픽'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숨겨둔 끼와 음악적 재능을 펼치는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리섭♥' 배슬기, 초보맘은 뜨개질을 해 "아직도 너무 쪼꼬미"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배슬기(38)가 육아 중 근황을 공유했다. 배슬기는 12일 "내가 떠 준 신발이 언제나 맞으려나. 아직도 너무 쪼꼬미구나 우리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슬기가 직접 뜨개질한 신발을 신고 있는 아들 리슬(태명) 군의 발이 담겼다. 한 손에 쏙 들어올 듯 자그마한 발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배슬기의 사랑이 가득 담긴 뜨개신도 눈길을 끈다. 밝은 초록색 신발은 연갈색 뿔과 살짝 보이는 수염 등으로 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콕콕 박아놓은 까만 눈과 붉은 볼도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용띠 아들을 위해 손수 뜨개질을 한 배슬기의 마음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배슬기는 디데이 달력을 촬영한 짧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30으로 훌쩍 넘어간 달력과 조그마한 아기 운동화를 비추며 "30일.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작게 웃는 배슬기의 목소리가 담겼다. 영상은 배슬기, 심리섭(35) 부부의 청첩장으로 마무리돼 감동을 더했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지난 10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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