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뇌암 투병 ♥유은성과 결혼 11주년 "함께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화가 남편인 CCM 가수 유은성과의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김정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013년 8월 24일 요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벌써 꽉 채운 11년 이라는 시간을 함께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있네요...ㅎ 가끔 두 분 싸우기는 하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데요~ 저희 많이 싸워요ㅎㅎ 잘 싸우고 잘 화해하고 하지요^^ 바쁜 와중에 결혼기념일 챙겨준 남편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역사가 담겨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보기만 해도 흐뭇해요~ 우리부부도 본받아야 할 듯 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행복가득하길", "예쁜 부부의 정석. 두 분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지난해 2월 뇌암 판정 소식과 함께 "신기하게도 이 세포들이 자라지 않고 머릿속에 가만히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술 안 해도 된다고 한다. 더 자라지 않고 증상이 없게 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지내면서 계속 추적하면 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은성은 이어 지난 7월 "제 건강을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소식 짧게 전하면, 최근 검진을 했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암세포가 크게 자라지 않아서 의사 선생님이 암과 친해져 보라고 하시더라.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찬양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제시, 싱가포르 워터밤 찢었다…의상도 몸매도 '갓벽'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제시가 누드 톤 드레스를 입고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시는 25일 자신의 SNS에 "특별하게 느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가포르 워터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는 이번 패션도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피트된 누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으, 정말 대단하다”, “너무 예뻐요 언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제시가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를 찢었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26일 발매된 박재범의 새 싱글 ‘Xtra McNasty’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에는 제시를 비롯해 Awich, MILLI, Ramengvrl, Lil Cherry, MIRANI, Maliibu Miitch, CAMO 등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 작업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옳이, 前남편 서주원 "피코 역겹다" 저격에 "오히려 힐링" 당당[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아옳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이 또다시 갈등을 빚었다. 아옳이는 먼저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아침 먹고 가2'에 출연해 서주원과의 이혼 과정을 공개했다. 이에 서주원은 21일 오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 소송도 다 끝났고 네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 거 많아"라고 불쾌감을 드러낸 후 "허위사실 댓글 전부 선처 없이 고소합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아옳이는 21일 오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 괜찮아요?! 난 댓글보고 오히려 힐링했다고!?"라면서 "누군가 비난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우리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요. 내가 넘 부족해서 그래"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당시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하며 A씨를 상간녀로 지목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는데,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은 지난 4월 아옳이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버닝썬 부인' 고준희, 고혹+섹시美 발산 "저 또 꺾었어요"[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2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난 언제까지 꺾을 수 있을까? '짠한형' 식구들 저 또 꺾었어요. 꺾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준희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고혹적이고 섹시한 눈빛과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준희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 중이다. 또한 최근 각종 방송을 통해 '버닝썬' 여배우로 지목된 루머를 부인했다. 당시 그는 "나는 솔직히 얘기하면 버닝썬에 왜 내가 나오는 지를 잘 모르겠다. 나는 버닝썬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 나는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그걸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을 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승리와의 친분에 대한 의혹에는 "한 잡지에서 개최한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갔다. 그 친구가 당시 저와 같은 기획사였고, 함께 셀카를 찍자는 말에 사진을 찍었다. 나는 그 친구와 맞팔로우 되어 있지 않아 그 사진을 게시한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김지민, ♥김준호에 "만나냐 마냐 중요한 시점" 데이트 中 만행에 '분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목하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의 만행을 박제했다. 김지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래된 연인의 흔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김지민과 김준호의 데이트 영상으로, 김지민은 "내가 얘기하는데 뭐하는 거야 대체?!"라고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는 김준호를 나무라기 시작했다. 이에 김준호는 머쓱해 하다 핸드폰을 뒤집었고, 김지민은 "아니 나랑 데이트하는데 지금..."이라며 핸드폰 화면을 보여 달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며 "한화가 지금 2.5 경기 차이거든"이라고 설명했지만, 김지민은 "너무 하는 거 아니야? 저희 지금 일주일 넘게 만에 처음 보잖아요"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김준호는 "5위하고 2.5 경기 차이라 지금 가을 야구를 가냐 마냐 중요한 시점이야"라고 한화의 성적에만 신경을 썼고, 김지민은 "우리는 지금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봐요?"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이어 "우리는 만나냐 마냐 인데 지금. 앞으로 볼 건가 말 건가가 걸렸는데"라고 엄포를 놨고, 김준호는 "우리는 가을 야구 가지"라고 능청을 부렸다. 결국 김지민은 깊은 한숨을 내쉰 후 동영상 촬영을 종료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화는 놓치면 내년이 있지만 지민 언니를 놓치면 내일이 없지", "한화 2.5 게임차이인데 쫌 봐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폐암→담석증 회복' 이혜영, 한남동 한강뷰 집 공개…고가 예술품 '눈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혜영의 서울 한남동 집 거실 사진으로 한강 뷰와 고가의 예술품, 반려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집에 대해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골랐다. 100군데는 본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혜영의 집은 당시 한강 뷰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는데, 이에 대해 이혜영은 "집을 본 순간 '이 집이다' 했다"며 "연식이 오래돼서 엉망이었는데 고치면 뭔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바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번의 인테리어를 거친 끝에 워너비 하우스를 탄생시킨 이혜영은 "집도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작업 같다"며 "평생 살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과거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담석증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장영란, 5kg 빼더니 뷰티 모델도 '턱턱'…"아줌마에서 연예인으로"[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꺄아아악. 글쎄 제가 립밤 모델이 되었어요. 이런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이 입술 다 바쳐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이 된 장영란의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화보 속 장영란은 복숭아와 딸기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오프숄더 티셔츠로 완벽한 어깨라인을 자랑하기도. 장영란은 "아줌마에서 연예인 장영란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존경하는 나의 사람들 최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화보 촬영에 열중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박슬기는 "우와 예쁘다. 제대로 광고모델 잡았다"라며 칭찬했고, 심진화는 "잘한다. 찰떡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지혜는 "이 집 모델 잘 썼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전했고 박새롬은 "언니 한 입만 깨물어도 돼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버 랄랄도 "러블리하다"며 칭찬했다. 이외에도 배우 한혜진과 가수 송가인 등이 "상큼하다"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지갑→용돈 선물 받고 폭풍 감동 "고마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예쁜 지갑에 용돈까지 넣어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라는 글에 하트와 뽀뽀를 하는 이모티콘까지 붙인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명품 투명 지갑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고스란히 드러난 오만원 권 지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물 주신 분이 센스가 좋으시다",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8일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배우 장동건, 아들, 딸과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고소영, 장동건 가족이 묵은 한옥 호텔은 비회원의 경우 1박 가격이 1,0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2010년과 2014년에는 아들과 딸을 얻었다.
혜리 "목 놓아 소리 내서 엉엉 울어" 팬 편지에 '빅토리' 진심 고백[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영화 '빅토리'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영화 '빅토리' 홍보 중 팬에게 받은 손 편지 한 통을 공개했다. 이어 "뭐냐 하면 꾹 꾹 눌러 담은 마음들이 너무 고맙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자꾸만 울게 되어버리는 거야. 사실은 서로를 탓해도 되는 걸. 모두가 자책하고 있는 우리에게 제일 들리는 말은 바로 이 응원이더라고. 목 놓아 소리 내서 엉엉 울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지만 확실한 건 오늘 그 이유는 고마움이라는 거!"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혜리는 "생각보다 빨리 마지막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끝에 끝까지 이 마음을 보답하고 한 명 한 명 붙잡고 인사할 거야. 너무 소중한 마음을 나눠줘서 고마웠다고. 덕분에 무너지지 않았다고. 오늘도 잠이 들지 않는 밤을 보내며 마음 한 편에 희망을 갖고 내일을 시작할 거야! 난 짱 멋진 추필선이니까!"라고 '빅토리'와 팬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혜리가 맡은 필선은 댄서가 꿈인 '춤생춤사' 고등학생이다.
'23살↓ 김다예♥' 박수홍, 반려묘X아기 첫 대면 "익숙해져야한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아내인 23세 연하 김다예의 딸 출산을 앞두고 반려묘 다홍과 아기의 첫 대면을 가졌다. 박수홍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홍아 익숙해져야한다... 강해져야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다홍이 집에 처음 찾아온 아기라는 생명체.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홍. 신기하고 궁금한데 낯설고 무섭기도 한 듯"이라고 설명한 후 "다홍이가 전복이를 만나면 어떨까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과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껏 낯을 가리는 다홍과 전혀 낯을 가리지 않는 아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같은 날인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김다예와 출연해 "(가족 분쟁으로) 제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었다. 30kg이 빠져 영양실조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 갔더니 체지방은 없고 골밀도마저 빠졌다고 했다. 아이를 바랐는데 안 생기더라. 남자가 해야 할 역할을 못 했다. 정자 활동성이 너무 떨어져서 시험관 시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박수홍은 이어 "아내가 정말 고생했다. (임신이) 안 되는 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기적적으로 아이가 생겨서 울었다. (임신은) 사람이 태어나 살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을까 했다. 갖고 있는데도 꿈같고 신비롭다"며 눈물을 훔쳤다.
'윤민수 子' 윤후, 미국 명문대 기숙사 공개 "새 출발 화이팅!"[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윤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기숙사를 꾸몄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씩씩하네. 기숙사 방이 깔끔하고 좋네요~", "후의 새 출발을 축하합니다. 밥 잘 챙겨먹고 공부도 운동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먼 타국에서 아프지 않길 랜선 이모가 기도할께요", "후도 민지 씨도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특히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 사용 비율은 외국인 학생 중 1%(2023년 입학생 기준 5,602명 중 약 3명)라고.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 생으로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윤민수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으나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1살↓ ♥' 바다, 딸 공개 "지칠 땐 내 미소 보고 웃어 봐요~" 힐링 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딸 루아를 공개했다. 바다는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모, 삼촌 굿모닝~ ^______^ 오늘두 밥 잘 먹구 힘내여~~~ 쫌 지칠 땐... 내 미소 보구 웃어 봐여 #아침 #세수 #힐러루아 #smil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바다의 딸은 수건에 둘러싸인 채 얼굴만 빠끔히 내밀고 있다. 특히 미소천사같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보조개 너무 예쁘다", "힐링된다",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파티셰와 결혼, 2020년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6월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박보검 닮은 꼴' 남편, 딸과 함께하는 일상과 3층 단독주택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예원, 눈 앞트임 복원 성형 後 의문의 남성과 야구장 데이트 '눈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강예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도 행복했다♥ #기아타이거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강예원은 지인들과 야구를 관람하며 기아 타이거즈를 열혈 응원하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특히 한껏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모으는데, 앞서 강예원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눈 앞트임 성형 수술을 했다가 복원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날, 보러와요'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 등을 통해 거침없는 코믹 연기부터 액션, 로맨스, 드라마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강예원은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변신하며 연기와 예능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미는 알까…'며느리' 서효림, 이중생활 고백 "정체성 헷갈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서효림이 건강한 이중생활을 선보였다. 최근 서효림은 개인 SNS에 "나도... 가끔 나의 정체성이 헷갈려. 서효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텃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고 하잖아?!"라며 "다음 주엔 배추랑 무우를 심어야 해서 밭 다듬어놓아야 마음이 편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효림은 경기도 가평의 별장 내 텃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그는 직접 밭을 갈며 전원생활을 만끽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서효림은 농업용 장화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농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서효림의 반전 취미에 누리꾼들은 "멋있으면 언니" "너무 잘 어울리심" "이렇게 패셔너블한 농부가 있을까?" "텃밭에서도 빛이 나는 미모" "쉬엄쉬엄하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효림과 남편은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등에 출연했다.
"이젠 삼촌 말고 아빠해요" 마이큐&♥김나영 두 아들, 유럽 여행서 '父子 포스' 팍팍[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이 부자 포스를 풍기고 있다. 마이큐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erlin 2024"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마이큐는 김나영은 물론 김나영의 두 아들까지 살뜰히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나영의 두 아들도 마이큐를 김나영 못지않게 잘 따르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젠 삼촌 말고 아빠해요", "사진에서 이제 더 이상 삼촌 향기보다 부자향기가 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 보니 아침부터 행복하네요", "늘 축복과 함께하는 가족이길 응원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큐는 김나영과 지난 2021년부터는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현재 마이큐와 김나영, 김나영의 두 아들은 독일을 떠나 아이슬란드 여행 중이다.
함소원x진화, 이혼에도 동거→비즈니스 ing '할리우드 뺨치는 쿨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전 남편인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새롭게 시작한 회사. 일 정말 열심히 하시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함소원은 전 남편인 진화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 놀러온 딸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딸이 아직 어려서 차마 헤어지지 못했다. 한 번 더 노력해보기로 했었다"며 현재 진화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화는 지난 6일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피 흘리는 사진을 공개해 불화설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진화는 이틀 뒤인 8일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없다"고 주장을 번복해 의문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 그 해 딸을 출산했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호화로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으나 지난 2021년 중국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신혼집, 함진마마의 막내 이모 대역 등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솔비, 15kg↓ 後 자신감 UP! 육감 비키니 입고 "달콤한 휴가(feat. 에스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에스파 '아마겟돈' 챌린지 수중 전 #끝까지버텨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솔비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에스파의 '아마겟돈'을 추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솔비는 같은 날 "SUMMER SUMMER. 폭염주의를 뚫고 달콤한 휴가 중입니다. 오랜만에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이 순간만큼은 더위도 잊게 되네요.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 중이에요! #솔비 #SOLBI"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솔비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자신감이 붙은 듯 비키니 자태를 과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으면서도 육감적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를 통해 "3개월 동안 15kg을 뺐다"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뺐다. 제일 먼저 사람을 정말 많이 안 만났다. 그리고 오이를 많이 먹었다. 세 번째로 많이 걷고 산책을 많이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근♥' 박지연 "신장 이식·투석→대퇴부 괴사→온전히 날 돌보는 中" 근황[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12세 연하 아내인 전 스타일리스트 박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는 지금 온전히 저를 돌보는 중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지연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지난달 "11년 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받아 양쪽 인공관절이다. 저녁약속 중에 그냥 아빠다리 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둘째 임신 당시 앓은 임신중독증으로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식받은 신장도 손상돼 투석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재수술을 권유를 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생인 둘째 아들은 임신 34주 만에 1.6kg으로 태어나 뇌성마비 재활 치료를 받았으며, 2008년생인 첫째 아들은 아이돌 연습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비 "너무 소중한 내 아가, 하늘나라 잘 갔겠지?" 안타까운 이별에 '먹먹'[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나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너무너무 소중한 내 아가 우리 별이, 지금쯤 무지개 다리 건너 하늘나라 잘 갔겠지...? 너무 착했던 너는 끝까지 언니 고생 안 시키려고 잘 먹고 잘 지내다가 딱 하루 힘들어하고 갔구나. 왜인지 모르겠지만 네가 떠나기 전날 언니가 너 목욕시키고 빗질도 예쁘게 해줬는데 그게 마지막일 줄이야. 그래도 미국에 있는 엄마, 소율 언니랑 영상통화하고 목소리 듣고 가서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나비는 이어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언니가 이준이 태어나고 예전만큼 많이 안아주지 못하고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많이 들어. 마지막에 언니 품 안에서 잠든 듯이 천사가 되어 떠난 우리 착한 별이 하늘나라에서 미롱이랑 다나 만나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더 많이 안아줄게. 우리 가족은 평생 널 잊지 않을 거야. 별이 너무 사랑한다"라고 먼저 떠나보낸 반려견에 대한 먹먹함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비와 반려견의 추억과 마지막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이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돼", "마음이 너무 아프다", "별이는 그 누구보다 사랑받으면서 지냈기에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무지개다리 잘 건넜을 테니까 걱정 마시고 마음 잘 추스르셔요!"라며 세상을 떠난 나비의 반려견을 추모하고 명복을 빌어줌과 동시에 나비를 위로하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08년 데뷔해 '마음이 다쳐서', '가지마', '집에 안 갈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15kg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희선, 딸 보러간 美서도 빛나는 미모…삼보승차 극복 각선미 자랑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삼보승차에서 많이 발전한 희선. 저 요즘 아주 잘 걷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후드티셔츠에 짧은 반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삼보승차'를 벗어나 많이 걷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희선은 현재 LA에서 유학 중인 딸을 위해 자주 미국에 머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미국에 있을 때는) 딸이 기숙사에 있으니까 주중에는 함께 밥을 먹고 쇼핑도 하고, 집에서 청소도 한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도 LA에서 유학 중인 딸 연아를 만나기 위해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언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즐기세요. 항상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너무 예뻐요”, “언니 보고 싶어요”, “누나, 더운 날씨에 폭염 조심하시고 여름 감기도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대치동을 하루에 16번까지도 가봤다. 8번만 가도 왕복 16번"이라며, "딸이 생명과학 쪽으로 진로를 확고하게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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