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득녀' 지소연, 리즈 몸매 완벽 복귀…수영복 입고 ♥송재희와 '금실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MZ들 따라 찍어보는 #셀프웨딩 사진. 신혼부부인척 해보려고 하지만 옆에 있는 카바나 팀과 온도가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 뿌러지겠어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지소연은 이어 "그게 이전엔 서운한 포인트였는데 이제 서로 더 잘 아는 베프가 된 느낌. 편안한 느낌이 더 좋아진 거 같다. 매일 설레면 심장 아프다고 위안해본다. 그래도 여전히 나에게 최고인 내 남편"이라고 송재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현재 결혼 7주년 기념 발리 여행 중이다. 해당 게시물에서 지소연과 송재희는 신혼여행을 온 듯 신혼부부같이 내내 금실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출산 1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리즈 시절로 완벽히 복귀한 지소연의 수영복 몸매와 운동으로 다져진 송재희의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정말~너무 너무 예쁜 부부~", "이쁘다요!! 너무 행복한부부~ 잘 놀다와유", "항상 응원합니다~!!", "신혼 같으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100일간의 열에 끝에 결혼했다. 지소연은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지난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티아라 소연, 9살↓ ♥조유민과 신혼 생활 공개 "두바이 숨 막히는 더위에도 장보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진짜 1분도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 -조유미니 아사이볼 셔틀-", "오자마자 장보고, 근데 이렇게 뜨겁다고? 집 쳐박이다 무조건", "행보카니?", "두바이 집에서도 조유미니 최애, 장어를 먹다니", "와이프 돈 와이프 산. 조유민 감격 ㅋㅋㅋㅋ", "잘하구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연은 조유민을 열혈 내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조유민은 오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위해 한국 귀국길에 올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연 알콩달콩하게 잘 살고 있었구나", "아주 깨가 쏟아 진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예쁜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뛰다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김승현♥' 장정윤, 갓난 딸에 애정 과시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김승현의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자신이 낳은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장정윤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아♥ 용복이 +26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장정윤이 낳은 딸의 사진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발가락도 사랑스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장정윤은 지난달 6일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 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해요^^"라고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장정윤은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네요.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장정윤은 지난 2020년 싱글 대디인 김승현과 결혼했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명의 특별한 나들이 인증…♥애정 가득 BGM 선정 [MD★스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명(본명 김동현·30)이 시원한 계곡 나들이를 인증했다. 공명은 2일 웃는 이모지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곡을 찾은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공명은 벙거지 모자와 헐렁한 나시, 면 반바지 등 편안한 차림이다. 보기만 해도 뼛속까지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근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는 공명에게서 기쁨과 만족감이 느껴진다. 자연스레 드러난 탄탄한 팔뚝과 넓은 어깨 또한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공명의 계곡 나들이 인증에는 뜻밖의 애정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BGM으로 동생 도영(본명 김동영·28)의 솔로 데뷔앨범 수록곡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을 선택한 것. 아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공명의 동생 사랑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공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다른 차기작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다.
이민정, 유튜브 개설 예고?…"어떤 주제로 할까" 팬들과 소통[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SNS에 "나 유튜브 같은 거 하면 어떨 것 같아? 만약 하면 어떤 주제로 하면 좋을까? 그런데 스레드는 꼭 반말 써야 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뭘 해도 볼 것 같은데? 남편 몰래 찍은 영상 어때… 집에서 허당끼 넘치는 남편을 담는 거지. 난 바로 구독할게”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민정은 “그럼 남편 앞으로 배우 못 해”라며 재치 있게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이 “아니! 무조건 유튜브 떡상 각이지~”라고 하자, 이민정은 “나 ‘떡상’이란 단어 뜻 몰라, 어떻게 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언니는 그냥 아무 말 안 하고 커피만 마셔도 재미있을 거야. 반말 싫으면 존댓말 완전 가능”이라는 댓글에는 “아무 말 안 하고 커피만 마시면 왜 내가 웃겨서 못 참을 것 같지? ㅋㅋㅋ”라고 반응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에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2월에 딸을 얻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 실물은 차원이 다르네…180cm 의혹까지 솔솔[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수수한 차림에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이하늬는 개인 SNS에 "정선아의 벨마. 넌 정말 최고 중에 최고! 엄마가 되고 더 멋져지고 아름다워지는 썬. 더 훨훨 날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한, 과거 '시카고' 무대에 섰던 이하늬는 "10년이 넘은 록시의 대사와 넘버가 다 기억나는 거 보니 많이 사랑했던 캐릭터와 작품이 맞네"라며 "긴 시간 동안 그 자리 있어 줘서 고마운, 보는 내내 뭉클했던 사람들, 무대, 작품. 시카고 더 흥해라!"라고 응원의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하늬는 정선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와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언니는 혹시 180인가요"라고 물었고, 이하늬는 "제 말이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들은 "두 분 다 뷰티풀" "비율 미쳤다" "하늬 언니 정말 여신이네요" "이하늬의 뮤지컬도 보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다.
수지, 통 큰 제니 간식차 2대 FLEX에 감동…"어머머머 우리 제니 고마워"[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선물에 감동했다. 31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어머머머 우리 제니 꼬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제니가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가운을 입고 있는 수지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두 대의 간식차를 선물한 통 큰 제니다. 간식차에는 '예쁜 수지 언니와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스태프 분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앞서 수지와 제니는 지난달 31일 영화 '리볼버' VIP 시사회 현장을 함께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친목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수지는 현재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 = 수지 SNS]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子와 분리불안 토로 "서울만 가면 불면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 수면제 이안이가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라고 토로했다. 박지윤은 현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두 자녀와 생활하고 있는 제주도를 떠나 홀로 서울로 올라온 상태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잠 못 이뤘던 어제, 양치질하며 겨우 잠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가다듬었던… (플로우 요가 수업은 정말 재밌었지!!)"이라며 릴스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지윤은 불면으로 인해 멍하니 누워있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 양치와 세수, 머리를 감은 후 플로우 요가 수업을 듣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곧 다시 만나실 거잖아요", "아이들도 엄마가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박지윤은 두 자녀를 임시 양육하고 있다.
나나, 시스루 속옷 입고 흡연…'퇴폐·몽환美' 꼭 홍콩 영화 주인공 같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N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나나의 새로운 화보 사진으로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중경삼림' 이나 느와르 같은 홍콩 영화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시스루 브라를 입고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분위기가...", "진짜 이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 "한 사람 안에 담긴 예술과 아름다움", "영화 포스터 같다", "기절할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는 뛰어난 공격력으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캐릭터, 정희원 역을 맡았다.
최희, 길바닥서 오열 "부부싸움해도 안 우는데 쌓였던게 '폭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앞 피드에 '저 오늘 울어도 되나요' 했는데 와 진짜 울 일이 생기다니 (부부싸움해도 안 울고 저 눈물 없는데 오랜만에 스트릿 오열)"라는 글과 함께 오열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대해 최희는 "여러분... 석사 따서 감동받아 우는 거 아니고요… 졸업식에서 멘붕온 일이 있었어요. 쌓였던 게 폭발해 오열하는데"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이 와중에 유튜브 컨텐츠 각이라고 카메라를 꺼내던 남동생...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 이놈… 한바탕 울고 나니 올릴 브이로그가 기대되는 저도 유낳괴... 그나저나 마지막까지 우여곡절 많은 나의 #척척석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방송 활동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MC,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4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민환과 이혼' 율희, 바닷가서 솔로라이프 만끽…대형 타투 '눈길 확'[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율희는 석양이 드리운 바닷가에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애셋맘이라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청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율희는 지난 22일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남친이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 해서 헤어졌거든요. 저는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도 묵묵부답이네요..."라고 토로했고,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라고 조언한 바 있다. 그러면서 율희는 "그냥 존버 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 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 ㅜㅜ 제바아아알!!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리고 율희는 "근데 내가 연애 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자존감 하락 ㅋㅋㅋㅋㅋ 어려워어어어어! 솔로가 최고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난 26일 또 다른 팬의 "솔로 기간이 불안하지 않나요? 저는 지금 솔로 기간이 너무 불안해요. 이러다 내 인연이 안 나타날까 봐 두려워요"라는 물음에 "저는 불안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내 주변에 소중한 친구들이 있고, 혼자 있는 시간도 행복하고 차분해서 좋아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율희는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일도 해야 하고,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도 중요해요.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을 탈퇴,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속도위반 결혼을 했다. 이후 율희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지난 2018년 12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러나 율희는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또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최민환과의 슬하에는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으며, 세 자녀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살고 싶다. 건강 좋지 않은 상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Photo dump"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윤진의 일상 기록물인데, 특히 "아 너무 내 상태를 잘 설명하는 단어 발견"이라며 '병은 없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설명을 캡처해 놓은 사진과. '석태는 웃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웃음이 그의 몸속에서 터져 나왔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석태는 세 번 되뇌고 다시 웃었다. 엄마, 엄마는 아세요? 제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라는 김영하 작가의 단편소설 '총'의 한 구절에 밑줄을 그어 놓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강수정 "子, ♥남편처럼 여친 생기면 사진 실력 나아지겠지" 알콩달콩[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의 알콩달콩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카사 바트요. 미리 남편이 다 예약해놓아서 시간 맞춰 가니 싹 들어갈 수 있어서 매우 편했다. 요즘은 오디오 가이드를 영상도 있게 흥미롭게 해 놓아서 아이가 특히 좋아하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봤다. 내가 시키면 안 할 거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강수정은 이어 "첫 사진은 이번에도 제민이가 찍어준 것. 기특했지만 실제보다 부하게 보이게 찍는 경향이… 근데 그것도 나중에 여친 생기면 특급 트레이닝 받고 나아지겠지. 울 남편처럼…"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현재 아들의 10살 생일을 기념해 스페인 가족 여행 중인데, 앞서 강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저랑 남편은 제민이를 마치 손자 보듯이 지낸다. 저는 제민이를 (손자처럼) 약간 할머니같이 큰소리를 내본 적이 없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가지고"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아무래도 좀 어렵게 가진 아이라서... 제가 시험관 시술을 5번 했나? 6번 했나? 그랬고. 인공수정도 많이 했고. 유산은 한 3번 했고"라며 "어렵게 처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땐 출산할 줄 알고 준비를 했는데 임신 중기에 잘못돼서... 입원도 했다. 한 3~4주 했었나? 그래도 안 되더라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강수정. 그는 "그때는 너무 슬퍼서 이 얘기만 하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과거 일처럼... 그런데 또 눈물 날 것 같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서 '아이 하나만 주세요' 기도했던 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시세 80억 원이라고 알려진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산다라박, 워터밤서 시원하게 헐벗은 後 제대로 입 터졌다 "더 폭식할 것"[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 겸 가수 산다라박이 파격 워터밤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가 워터밤 끝나고 한국 오자마자 먹은 거!!! 밍끼가 준 파김치(지난번에 준거 다 먹어서 새로 줌), 무생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의 어머니가 손수 만든 파김치와 무생채 사진으로, 그간 워터밤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왔던 산다라박은 워터밤이 끝남과 동시에 입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산다라박은 "으악!!!!!!!!!!! 너무 맛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끼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게 밥도둑을 주심..."이라면서 "앞으로 조금만 더 폭식하고 다시 단백질 식단 들어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각종 방송을 통해 "'워터밤'은 벗은 공연이지 않나. 시원하게 헐벗겠다!"고 공언했던 산다라박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린 싱가포르 워터밤에서 아찔한 의상과 군 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임에도 선명한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기며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 가족의 달달함" 손태영, ♥권상우와 여전히 '뜨거운 금실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미국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의 달달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미국 보스턴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아들과 딸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고 있는데, 게시물 상단에 보스턴이 태그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권상우와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너무 멋지신 부부입니다~~", "달달한 부부 너무 보기 좋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19일 아들과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손태영은 아들, 딸과 뉴저지 거리를 활보했는데 171cm인 손태영의 키를 훌쩍 뛰어 넘은 아들의 폭풍 성장과 뒷모습만으로도 예쁨이 묻어나오는 딸의 자태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2009년에는 아들 룩희를, 2015년에는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대륙 여신' 이다해, 미모의 母 공개 "함께 상해 출장. 발걸음 가볍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어머니, 반려견과 함께 찍은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점점 더 잦아지고 길어지는 상해 일정에... 울 분리불안 강아지 왕자님 걱정되어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꼼꼼하게 준비하여 그레이튼 데리고 상해가기 성공!! (도대체 몇 개국을 다니는 건지ㅋ)"라며 "하루도 온전히 쉬는 날 없이 너무 바쁜 요즘이지만... 이번엔 늘 든든한 엄마와 울 왕자님이 함께라서 그런가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 그레이튼 아버님도 일끝내고 빨리 들어오이소~! 기다릴게"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륙 여신'으로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다해는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며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해 3월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50kg 감량→유지 中' 권미진, 근황 공개 "♥남편+남매와 평화롭게 살고 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4년 전 오늘 결혼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남매와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내 돈이 오빠 돈이고 오빠 돈이 내 돈이라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선물은 챙기지 말자고 말했더니 정말 한 번도 선물이 없어요? 그래도 그냥 넘기긴 아쉬워 나는 저녁에 함께 먹을 소꼬리 요리를 하고 오빠는 꽃과 메모를 준비했네요. 꽃집에 가서 결혼기념일이니 어울리는 꽃으로 부탁한다고 말했더니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의 꽃을 주며 꽃 이름을 말해줬는데 기억이 안 난대요. 허허"라고 털어놓은 권미진. 끝으로 그는 "성실하고 바른 신랑을 만나 서로 죽이네 살리네 사네 못 사네 얼굴 붉히는 일 없이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나조차도 포용하지 못하는 꽤나 별난 내 부분까지도 존중하고 귀엽게 바라봐 주니 고맙고요. 뭐 먹을 때 맛있다고 말하면 자기는 다른 쪽만 먹고 제 앞으로 다 밀어주니 고마워요. 아직은 다시 태어나도 고민 따위 안하고 나와 결혼하겠다는 남자랑 살고 있으니 그거면 됐죠 모. 나도 같은 마음이에요"라고 남편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50kg을 감량한 뒤 유지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1년에는 첫 딸을,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이어트 대성공” 성시경, 깜짝 놀랄만한 날렵한 비주얼[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다녀왔네요. 착용해 달라해서 몇억짜리 브로치도(돌려드렸지만)”라고 했다. 이어 “이런 복장이 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뭔가 인스타나 해볼까해서 현수에게 야 좀 찍어봐 했어요. 뵙고 싶었던 윤여정쌤도 뵈서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을이 조금 다가온 느낌. 시간이 참 빠르네요 공연 잘 해내겠습니다. 내일 먹텐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다이어트 대성공”,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21일 ‘먹을텐데’ 유튜브에 출연해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이제 공연이 한 달 조금 더 남아서 몸만들기를 좀 들어가야 한다. 어제 처음으로 저녁에 안주를 안 먹고 잤다”고 말했다. 이어 “먹을텐데 찍을 때만 조금 먹고 몸 잘 만들어서 9월 공연 기가 막히게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렉카 고소' 나나, 홀가분하게 친구들과 모임 後 남사친 끌어안고 "행복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재밌었고 즐거웠고 햄을 엄청 볶았다(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나나와 친구들의 모임 사진인데, 남사친을 끌어안고 입술을 내민 나나의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나는 무척 홀가분해 보이는데, 앞서 나나는 지난 24일 "고소장 제출했고요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겁니다. 그로인한 악플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밝히며 "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했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구제역은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인물이다. 현재 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전국진 등과 함께 '렉카 연합'으로 불린다. 또한 나나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긴 녹취록을 영상으로 제작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는 뛰어난 공격력으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캐릭터, 정희원 역을 맡았다.
나나, '고혹x섹시美 철철' 화보 공개…전신 타투 흔적 '눈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NANA 첫 번째 개인작업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나나는 고혹적인 섹시미를 풍기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쇄골과 가슴, 발목 부위에 아직 남아있는 전신 문신 흔적이 눈길을 모은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문신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나나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는 나나는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누나는 어떤 컨셉도 다 어울리네요 ㄷㄷ 진짜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나나 언니 우리는 너가 자랑스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는 뛰어난 공격력으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캐릭터, 정희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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