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반쪽 된 얼굴+뼈말라 몸매 과시…'체지방만 11kg↑ 감량' 비법 보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당분간 @바오하우스 여행 여파로 바우하우스 사진들로만 가득할 예정. 짧은 1박 2일의 여정이었지만 모든 게 완벽했던 힐링 여행. #양평풀빌라 #양평펜션 #가족여행 #우정여행 #양평여행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봉선은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은 채 풀빌라와 계곡에서 늦더위를 즐기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인해 반쪽이 된 얼굴, 도드라진 가슴 뼈와 발등 뼈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음~ 너무 좋았겠당",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한창 살 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을 뺐다. 근손실이 없다는 게 포인트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문희경은 "너처럼 감량하면 허기가 지거나 기력이 딸리지 않아? 괜찮아?"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근데 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오래 병행하면서 되게 건강하게 잘 했다"고 알렸다. 그러자 신봉선은 "안 굶고 뺐다"고 덧붙였고, 조혜련은 "얘 우리랑 두 달 넘게 연습하면서 혼자 샐러드 먹고 그랬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추신수♥' 하원미, 애셋맘 맞아?! 필라테스 바디슈트 입고 '몸매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 9시간 CPE 여파로 온몸이 근육통이지만...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야무지게 운동도 완료함! 칭찬해! 얼른 집에 가서 막걸리 한 사발 해야지"라며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하원미는 이어 새하얀 초밀착 바디슈트를 입고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들을 추가로 업로드 했는데, 특히 40대 애셋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부럽다", "나도 운동하면 달라질 수 있는 건가?", "당장 필라테스 등록하러 가야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1982년생으로 지난 2002년 동갑내기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지난 1월에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화장실만 14개, 초대형 와인 셀러와 바, 영화관, 수영장, 추신수 박물관 등이 있는 미국 텍사스 5,500평 럭셔리 집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하원미는 "미국에 딱 저희 마음에 드는 집이 없더라고. 그래서 '그럴 거면 시간 좀 걸리더라도 한번 지어볼까?' 해서 시작된 일이 땅 고르고 하는 것까지 다 합쳐서 무려 3년이나 소요됐다"고 텍사스 부촌에 위치한 대저택을 설명했다.
장재인, 다이어트 성공 後 과감 속옷+언더붑 패션 공개…몸매 비법 보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프로필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달리기 위해 정말 숨 가쁘게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재인은 청순, 섹시, 큐티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언더붑, 속옷을 연상케 하는 과감한 패션 등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2019년 3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으로 "하루에 한 끼 먹고 당 떨어질 때는 초콜릿을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매력이네요 너무 이쁘세요", "화보야 뭐야!! 너무 멋지자나", "컴백 기대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기타를 들고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장재인은 이후 여러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고 '한숨으로 나온 후회', '비너스(Venus), '꽃잎점', '선인장', '파랑(Parang)' 등 다수의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혼→결별' 황정음, 개구쟁이 두 子 현실 육아에 진땀 뻘뻘 흘리면서도 '미소 가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주황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황정음은 식사 중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 둘째 아들을 말리느라 진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음 씨 애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 "애들이 보물이에요♥ 행복만 하셔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해 이혼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올해 초 3년 만에 다시 파경,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달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남기♥' 이다은, 子 출산 한달도 안 됐는데 딸과 놀이공원 "서운해 해 선물"[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새 어쩔 수 없이 동생하고만 붙어있는 엄마에게 서운했던 우리 첫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다은은 이어 "아빠가 틈만 나면 데리고 외출을 하지만 돌아올 때면 '다음에는 엄마랑도 꼭 와요'라고 말한다는 리리를 위해 온전한 엄마와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급 에버랜드행...ㅎㅎ 누적된 피로로 몸이 아작 나는 듯 했지만 리은이가 즐거워하니 행복했어 엄마는...♥"이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은은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한 바 있다.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달 15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은은과 딸은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모처럼 엄마를 독식한 딸의 얼굴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함박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둘째출산하고 몸조리도안하고 허한 첫째마음을 달래주느라 애기 두고 에버랜드 다녀왔는데 그 뒤로 첫째가 동생도 너무 이뻐하고 너무 좋아해했어요 ㅎ 엄마는 고생하지만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죠", "몸 회복도 아직일 텐데... 무리 마요", "다은님 리은이가 엄마의 마음을 알거예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인표♥' 신애라 "몸이 위험신호 보낸다. 건강이 최고" 근황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일상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yana_in_official(보육시설 아동과 자립 준비청년을 위한 비영리 단체) 알리러 여기저기 다녔구요. 친구들(이경민, 윤유선, 최지우, 오연수)과 행복한시간도 보냈구요"라고 밝힌 신애라. 그는 "무엇보다 위험 신호를 보내는 몸을 위해 시은, 태현, 연진샘과 running 시작했어요. 뻣뻣해지는 관절, 말랑해지는 근육, 무거워지는 머리, 중심못잡는 코어, 잘 달리고 스트레칭해서 여기저기 안 아프고 싶네요ㅎ"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식사도 바깥에서는 화려하게 많이 먹게 되니 집에서만큼은 절식, 소식, 간단식 하려고 노력해요. 건강하지만 쬐끔은 심심한 식사. 우리 작은 변화라도 시작해볼까요? 건강이 최고에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89년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했다.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한 후 199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후 딸 둘을 공개 입양했다.
'사업가♥' 이시영, 고급 리조트 풀빌라서 명품 수영복 입고 "더 행복하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배를 집어 넣은 건데 계속 넣으라고 하면....... ㅋㅋ 여름 끝자락이여서 더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시영은 서울의 한 고급 리조트 풀빌라에서 C사의 명품 수영복을 입고 아들과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3일에도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며 아들과 명품 수영복을 맞춰 입은 모습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당시에도 이시영은 아이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혼 中 열애→결별' 황정음, 과감 수영복 자태로 '섹시미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두 남자 아이와 한 여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황정음과 두 아들의 일상 기록물로, 특히 수영복을 입고 엎드린 채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너무 이쁘다", "언니 항상 이렇게만 행복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해 이혼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올해 초 3년 만에 다시 파경,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달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채시라, '10月 결혼♥' 조보아에 청첩장 받았나 "좋은 소식 먼저 알려줘 땡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채시라가 예비신부인 배우 조보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좋은 소식 먼저 알려줘서 땡큐. 보아야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날 채시라는 조보아에게 청첩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조보아는 오는 10월 12일 워커힐 에스톤하우스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곳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장소다.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드라마(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보아님 결혼 축하드려요!!!", "두 분이 닮으셨네요. 예쁜 분들끼리 친하시네요",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 보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2월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2001년 7월에는 첫째 딸을, 2007년 11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9년 방영한 MBC 드라마 '더 뱅커' 이후에는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김태욱은 현재 (주)아이패밀리SC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IT기반 웨딩서비스 브랜드 '아이웨딩(iwedding)', 2016년에는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을 론칭했다.
최동석, 前처 박지윤 흔적 남아 괴롭다던 집 떠난다…"이사 갈 집 체크"[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울 애기들 학교 데려다주고 이사 갈 집 상태 체크, 준비할 것들 체크하는데 마침 의자 하나 배송 와서 조립하니 땀이 한바가지. 간식타임 갖고 이제 또 할 일을 해봐야지. 오늘 하루도 힘내서 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딸과 제주 새 집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 보여요 행복한 출발이네요", "집 넘흐 좋아요♥ 새집에서 더더 행복하길 랜선 집들이 해주세용", "동석님 화이팅", "멋진 아빠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7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임장에 나선 바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최동석은 "가을에 혹시 이사를 하게 되면... 지금 집은 흔적이 남아있는 집이다. 있는 게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들이 와서 지내야 하는 공간이니까 최대한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어볼까 고민하고 있다. 아이들이 와서 편하게 지냈으면 해서 방은 3개였으면 좋겠다. 각자 방 하나씩 가질 수 있게"라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동석은 "사실 큰 집이 필요하진 않다. 평상시에 저 혼자 있는 집이고, 아이들이 올 때 머무르는 곳이니 편안한 분위기였으면 했다. 이 집이 방 수나 크기 면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두 자녀는 박지윤이 임시 양육하고 있다.
아이유, ♥이종석이 반한 입술 과시…"나랑 뽀뽀 한번만 하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이유립밤', '#에스티로더립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이유는 립 메이크업을 받은 후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입술을 쭉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은 러블리함을 자아내고, 촉촉한 주홍빛 입술은 키스를 부르는 듯하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나이를 거꾸로 먹는구나", "아이유 언니 사랑해 너무 귀엽고 이쁘고", "진짜 여신이세요. 언니… 나랑 뽀뽀 한번만 하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4세 연상 배우 이종석과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아이유는 최근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21~22일에는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종석은 지난 4~8일까지 팬들과 함께 걸어온 14년의 여정을 공유하는 전시회 'Invitation to With'를 무료로 진행했다.
한정수, 세상 떠난 여동생 추모 "끝까지 싸웠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정수가 최근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향한 안타까운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정수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동생의 생전 투병 모습을 업로드 했다. 한정수의 여동생은 지난달 26일 별세했다. 향년 49세. 그리고 "제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더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라고 고백한 한정수. 그러면서 그는 "늘 노을을 바라보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평생 뇌리에 남을 모습이지요. 그녀는 끝까지 싸웠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정수는 지난 6월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한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주세요..."라며 가족사진을 업로드, 여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정수는 지난 1996년 남성 듀오 데믹스로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튜브'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마왕', '한성별곡', '왕과 나', '최장군', '검사 프린세스' 등과 영화 '해바라기' 등에 출연했다.
조인성・박인비・김선신, 이 조합 신선하네…'이야기꽃에 활짝'[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조인성, 프로골퍼 박인비, 김선신 아나운서가 한자리에 모였다. 김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조인성, 박인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한 스포츠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속에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세 사람이 골프는 물론이고 야구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조인성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인비는 지난 2016년 한국시리즈 시구를 경험한 바 있으며, 김 아나운서는 13년간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김 아나운서는 '조인성님은 먼저, 보자마자 프리선언 축하한다고 해주시고,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와 세심한 배려까지. 박인비 프로님 너무나 팬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말씀도 잘하시고 우아함 그 자체'라고 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지난 2011년 7월 입사해 만 13년 2개월 만에 프리 선언이다.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향후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쌍둥이맘' 한그루, 밀착 보디슈트입고 '거리 활보'…다이어트 성공 後 자신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바디수트는 최고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그루는 상체부터 무릎까지 밀착된 보디슈트를 입고 거리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쌍둥이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를 통해 "아이 낳고 한 2년 전까지 계속 살을 못 뺐다. 내가 키가 163cm인데 계속 58kg, 59kg까지 나갔다. 계속 독박육아를 했었는데 쌍둥이다 보니 사실 살 뺄 생각을 못했다. 체력소모도 많이 되고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먹는 걸 멈출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또 배가 고프다.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다시 깨서 굳이 피곤한데도 야식을 먹었다. 그게 반복되면서 마지막에는 거의 60kg이 나갔었다"며 "그때쯤에 우울증이 왔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주위에 계속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는데 너무 우울했다. 나만 너무 달라져 있고 다들 너무 예쁘고 말랐더라. 그런 것 때문에 심각하게 우울증이 왔다. 그쯤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며 다이어트 시작 계기를 설명했다. 한그루는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없지만 나한테 제일 잘 맞았던 건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먹는 것"이라며 "아침은 간단하게 바나나, 사과, 견과류 조금 간단히 먹고 점심 한 끼를 정말 전날부터 먹고 싶었던 걸 몰아서 먹었다. 그다음부터 운동했다. 근력운동 PT라던지, 요가를 하고 유산소 운동 수영 등을 매일매일 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또 "나는 저녁때 샐러드나 그릭 요구르트가 좋더라"라며 "운동을 많이 하고 적게 먹으니까 살이 빠지더라. 지금은 42kg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처음에는 사실 되게 힘들다. 혼자 애들 키우면서 운동 2~3개씩 하고 적게 먹는 게 진짜 힘들다"고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그러면서 "많이 먹으면서 살 뺄 수 있다는 건 나는 거짓말인 것 같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살이 빠지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너무 모든 걸 완벽하게 하루에 다 하지 않아도, 그냥 조금 내려놓고 조금씩 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좀 가지면서 산후우울증도 극복했고 내 일상의 변화도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2022년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한그루가 가져왔다.
'유영재와 혼인취소 소송' 선우은숙 근황…"한강 산책 다녀왔다" 건강 회복됐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근황이 공개됐다.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사업가 겸 방송인 최선정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4일 "시어머님 근황 물어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건강하시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물었고, 최선정은 "고맙습니다♥ 저는 어머님이랑 산책 다녀왔어요"라고 답변하며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선정과 나란히 한강을 산책하고 있는 선우은숙의 그림자 사진이다. 선우은숙은 산책을 할 정도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이혼 후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유영재와 결혼했다. 하지만 이후 유영재에 대한 양다리, 삼혼, 사실혼 등의 의혹이 불거지면서 지난 4월 이혼을 발표했다. 4월 23일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측은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가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은숙은 "이혼 발표 이틀 후 언론 보도를 통해 유영재가 사실혼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유영재가 지난해부터 5차례에 걸쳐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영재는 4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를 통해 "이대로 죽으면 더러운 성추행 혐의가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겠다"고 반박했다. 또한 "선우은숙을 처음 만난 날, 나의 두 번째 혼인 사실을 밝혔다. 동거, 사실혼, 양다리 등은 모두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6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은 지난달 29일 선우은숙이 유영재를 상대로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 연예인 유튜버상 “21년간 참고 버텨, 가슴 벅차올라” 수상후 울컥[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데뷔 첫 상을 받고 오열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세상에 받고도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인친님들 덕분에 내새끼님들 덕분에 제가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울어요. 꿈이야 생시야”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리는 사진도 함께 개재했다. 그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넘치는 상을, 너무 과한 상을 받아서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레드카펫을 걷는데 21년간 버티고 참고 견디고 이겨냈던 시간이 스치고 지나가서 주책 맞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생을 살며 느낀다. 기적은 분명히 있고, 버티고 참고 이겨내면 꼭 해 뜰 날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며 “희망 잃지 말고 우리 한 걸음 더 나아가요”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물심양면 도와주는 저의 긍정의에너지 나보다 더 날 사랑하는 남편. 진심으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며 “A급장영란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내새끼님들 늘 최선을 다하는 진정성있는 밝은에너지 주는 멋진 어른 될게요. 지켜봐 주세요.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윤아, 아찔 비키니 입고 황금 비율X골반 과시…"아들아 미안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민아... 미안해. 담에 같이 오자~~ 예쁜 수영복 드디어 입는다~ #LuxuryVacation"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오윤아는 베트남 나트랑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눈부신 황금 비율과 골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선을 다해서 살고 계시니 충분히 즐기다 오세요~!", "몸매 너무 멋있어요", "서양 모델 저리가라입니다", "진짜 아름답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8월 득남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공개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을 통해 공개연애에 도전하고 있다.
'자이언티♥' 트와이스 채영, 아찔 시스루 드레스 입고 '각선미+타투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화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채영은 다리가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갖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쭉 뻗은 명품 각선미와 팔 곳곳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여신 같다", "정말 예쁘다",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영은 지난 4월 10세 연상 가수 자이언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불법 딥페이크 영상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어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니엘 튜더♥' 임현주 아나, 둘째 임신 고백 "예상보다 일찍 찾아왔다" 설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둘째 자녀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임현주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인생은 종종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지요. 내년 2월에 저희 가족이 네 식구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딸에게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하는 순간과 가족이 복중 둘째와 처음 마주한 순간을 담은 릴스를 업로드 했다. 이어 "예상보다 일찍 찾아와 준 또 다른 작은 인간. 아리아 임신을 알았을 땐 하루 혼자 비밀로 꾹 참았다가 상자에 테스트기 넣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알렸는데, 이번엔 곧바로 문 열고 다니엘에게 다급하게 뛰쳐나간 제 놀란 마음 느껴지시나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벌써 함께 영국에도 다녀온 씩씩한 둘째 쨍쨍이 입니다. 처음엔 비행기표를 취소했다가 영국 부모님도 기다리시고, 내년에 아기 둘을 데리고 가는 건 더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다행히 건강하게 함께 해 준 쨍쨍이. 이제 안정기가 되었고, 확실히 이전보다 빨리 나오는 배가 존재감을 알리네요"라고 근황을 공개한 임현주. 끝으로 그는 "아리아 육아에 임신을 실감할 틈도 없는 매일이지만 내년에 두 아이가 함께 있을 모습에 기대감이 생기네요. 건강하게 임신 기간 보내고 쨍쨍이 맞이하겠습니다. #쨍쨍아반가워"라고 털어놨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2월 3세 연상 영국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태욱 회장♥' 채시라, 우월 유전자 남매 공개 "언제 이렇게 컸니" 흐뭇[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채시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언제 이렇게 컸니. 제주에서 둘의 뒷모습이 너무 좋아 찰칵!"이라는 글에 흐뭇해하는 이모티콘을 붙여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채시라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은 나란히 풀숲 사이를 걷고 있다. 특히 뒷모습 사진 만으로도 예쁨과 잘생김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 당장 데뷔해도 될 것 같다", "역시 우월한 유전자", "얼굴도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2월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2001년 7월에는 첫째 딸을, 2007년 11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9년 방영한 MBC 드라마 '더 뱅커' 이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김태욱은 현재 (주)아이패밀리SC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IT기반 웨딩서비스 브랜드 '아이웨딩(iwedding)', 2016년에는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을 론칭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