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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식 Archives - Page 13 of 43 - 뉴스벨

#sns소식 (848 Posts)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폭풍성장 딸과 핑크가발+파격 패션→패션쇼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딸과 디자이너 김해김의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참석 중이다. 특히 아찔한 의상에 핑크색 가발을 쓴 이윤진과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면서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 '80억 홍콩댁' 강수정 "子 전교회장됐다. 집안의 경사" 폭풍 자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민이가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뽑혔다. 5학년인데 4-6학년 있는 반에서 반장이 된 것도 신기하고 기특했는데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해서 놀랐고 뽑혀서 더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난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바로 듣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끼리 작은 축하 디너! 우리 양가는 집안의 경사라며 난리. 어렸을 때는 참여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은근 수줍음이 많았는데 커갈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민아! 너의 미래를 엄마, 아빠는 항상 응원해! Simon was elected Student Council Chairman at IMS! #자랑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엄청 축하합니다!!!! 가족에게 큰 기쁨이죠ㅎ", "그 엄마에 그 아들!! ^^", "제민이 장하다!!!", "티비에서 보고 너무 귀엽다 했는데... 전교회장까지... 티비에서도 그럴 수 있는 끼가 보이긴 했어요... 축하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저랑 남편은 제민이를 마치 손자 보듯이 지낸다. 저는 제민이를 (손자처럼) 약간 할머니같이 큰소리를 내본 적이 없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가지고"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아무래도 좀 어렵게 가진 아이라서... 제가 시험관 시술을 5번 했나? 6번 했나? 그랬고. 인공수정도 많이 했고. 유산은 한 3번 했고"라며 "어렵게 처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땐 출산할 줄 알고 준비를 했는데 임신 중기에 잘못돼서... 입원도 했다. 한 3~4주 했었나? 그래도 안 되더라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강수정. 그는 "그때는 너무 슬퍼서 이 얘기만 하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과거 일처럼... 그런데 또 눈물 날 것 같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서 '아이 하나만 주세요' 기도했던 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시세 80억 원이라고 알려진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 은가은♥박현호, 이젠 눈치無! 럽스타→밀착 스킨십 '폭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목하열애 중인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은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로마에서 찾은 삥꾸삥꾸 운동화. 빨래야 빨리 돌아랑 저녁 머그러 나가겡~~~~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효"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은가은은 이어 '#은가은 #박현호 #신랑수업 #은박커플 #피렌체아침 #젤라또 #로마 #돌아갈래'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지난달 9일 5세 연하 박현호와 올해 초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누나·동생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초고속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은 또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동반 출연 중이다. 해당 게시물에서 은가은은 이탈리아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박현호와 길거리에서 밀착 스킨십을 하며 찍은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박현호는 "아주 이뻐"라며 두 눈에 하트가 박힌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고, 은가은 또한 두 눈에 하트가 박힌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아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2022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7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아이돌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 한창, ♥장영란에 기습 뽀뽀…결혼 15년차에도 뜨거운 '금실 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온가족 자전거 라이딩♥ 소소한 행복. 소소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다 컸네. 이제는 엄마가 길 잃을까 엄마가 넘어질까 걱정하는 지우, 준우. 든든한 우리 아가들♥ 잘 크고 있고 참 많이 컸다. 이제는 진짜루 천천히 커다오♥"라고 남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영란은 한창, 딸, 아들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한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행복해 보이네요~ 부럽네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 "아이들 덕분에 든든하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미성년자 성범죄자' 고영욱, 이상민 저격? "크라잉랩 원조=나. 왜 바로잡지 않는지 불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지난 29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자못 부끄럽지만... 말 그대로 Crying Rap 기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한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멋있고 싶은 스무 살 무렵 어린 나이에... 너무 하기 싫었었는데... 팀의 막내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고 낯 뜨거워서 녹음실 들어가서 혼신의 힘을 다해 토해내듯 한 번에 해내고 나왔던 기억... 그렇지만 나름의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왜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갖고 크라잉 랩이라고들 해대는지..?"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그 정도 말하는 것도 귀찮은 건지... 자기한텐 대수롭지도 않은 건지... 아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 혹자는 별거 아닌 거 같고 쿨하지 못하게 참 못났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거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 감출 수 없고.."라고 누군가를 저격했다. 현재 크라잉랩의 창시자는 혼성그룹 룰라의 리더 이상민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고영욱은 또 "크라잉 랩을 한 당사자인 내가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도 바로잡아주지 않고 도둑맞은 것처럼 계속 거슬릴 거 같아서 이제야 이렇게 끄적여 본다..."고 해당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고영욱은 "영상을 보면 크라잉 랩에 대한 이해가 빠를 거 같아서"라며 지난 1994년 방송된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즐')에서 룰라가 '내가 잠 못 드는 이유' 무대를 했던 영상 링크를 첨부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및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받았다. 이후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와 남부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지난 2015년 7월 만기출소했으며 당시 "수감 기간 많이 반성했다"면서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자발찌 1호 연예인' 불명예를 안은 고영욱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2018년 7월 만료됐다. 이후 방송은 물론 룰라에서도 퇴출된 고영욱은 지난 2020년에는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했으나 모두 개설 2일과 18일 만에 강제 삭제를 당했다. 이하 고영욱 전문 자못 부끄럽지만.. 말 그대로 Crying Rap 기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한데.. 멋있고 싶은 스무 살 무렵 어린 나이에.. 너무 하기 싫었었는데.. 팀의 막내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고 낯 뜨거워서 녹음실 들어가서 혼신의 힘을 다해 토해내듯 한 번에 해내고 나왔던 기억.. 그렇지만 나름의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왜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갖고 크라잉 랩이라고들 해대는지..?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그 정도 말하는 것도 귀찮은 건지.. 자기한텐 대수롭지도 않은 건지.. 아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 혹자는 별거 아닌 거 같고 쿨하지 못하게 참 못났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아무리 무직이라도 나도 이것만 계속 신경 쓸 정도로 한가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거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 감출 수 없고.. 크라잉 랩을 한 당사자인 내가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도 바로잡아주지 않고 도둑맞은 것처럼 계속 거슬릴 거 같아서 이제야 이렇게 끄적여 본다.. p.s 이 영상은 1994년도 MBC‘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일명 ‘토토즐’에서 룰라 데뷔 MBC 첫방송으로 기억하는데.. 룰라 1집 타이틀곡 ‘100일째 만남’으로 방송 무대를 준비했었는데.. 당시 담당 피디가 100일째 만남보다 크라잉랩을 했던 ‘내가 잠 못 드는 이유‘ 이 곡이 재밌다고 갑자기 바꾸는 바람에.. 안무도 없던 곡에 갑자기 끼워 맞춰 짜고 야외 나가서 김세훈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급하게 후딱?찍어준 영상이랑.. 무대에서는 마치 뮤지컬 내지는 꽁트처럼 급조했던.. 지금도 부끄러워져서 영상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희귀 영상이고.. 룰라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가 메인이었던 초창기 데뷔 때의 풋풋한 모습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 거 같고.. 영상을 보면 크라잉 랩에 대한 이해가 빠를 거 같아서 영상 링크 첨부함.. 보는 사람들까지 창피해질 수 있는 점 유의하고 영상 클릭하기 바람! #룰라 #내가잠못드는이유 #크라잉랩 #cryingrap #고영욱 #토요일토요일은즐거워 #토토즐 #심은하
  • ‘이은형♥’ 강재준 “오늘도 새벽 수유”, 붕어빵아들 점점 엄마 닮아가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수유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지금 시각 새벽 2시20분. 거의 모든 육아동지분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지금 시기가 가장 그립다고 하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결심했다. 더 안아주고 후회없이 더 지금의 이순간들을 기록해둬야지. 지금 이글을 보시는 육아동지여러분. 우린 분명 멋진 엄마아빠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육아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 군은 수유를 마치고 잠이 든 모습이다. 강재준은 이어 “4시30분 새벽 수유중입니다. 힘냅시다 우리 육동지여러분”이라고 했다. 네티즌은 “요즘 현조 보면 둘째 낳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엄마 닮아가는 현조!”,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현조 군이 점점 엄마를 닮아간다고 말한 바 있다. 이은형은 지난 26일 ‘기유TV’에서 “발가락이 너무 신기하다. 새끼 발가락이 제일 길어. 귀엽다. 눈 감고 자면 나랑 닮았다”고 했다. 강재준은 “점점 네 얼굴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엄태구, 떨려서 팬미팅 어떻게 했지?…"심박수 150, 쓰러질 듯"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극도의 내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 엄태구가 팬미팅한 사진을 공유했다. 28일 엄태구는 자신의 SNS에 "엄지공주 사랑합니다"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이날 그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아티움(artium)에서 데뷔 17년 만의 팬미팅을 개최했다. 두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인기와 사랑을 실감케 했다. 사진 속 엄태구는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수줍은 미소를 지은 그의 모습 뒤로는 가득 찬 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엄태구는 극도의 내향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팬들 앞에 서는 것이 걱정되었던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 "엄태구 팬미팅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그는 팬미팅 중 심박수가 141까지 치솟았고, 실제로는 150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려지며 "쓰러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 어린 반응을 자아냈다. 팬들은 "태구씨, 살려!", "앰뷸런스 대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 "힘내세요", "귀엽다"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엄태구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하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의 '삼시세끼 Light'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성시경 “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 발라드 가수라 가을 타나 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시경 유튜브 구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유튜브 구독자 200만이 되었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도대체 200만명은 어디에 있는걸까) 감사하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공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딱히 200만을 목표로하고 달려오거나 그런건 아니었으니깐요. 신기하고 감사한 맘으로 그냥 하던대로 재미난 콘텐츠를 만들어가볼게요. 라방이든 뭐든 하나 생각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 대기실 사진이에요 컨디션이 별로안좋았음. 아무 각없이 멍잡다가 찍은건데 발라드가수라 가을 타나봐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을탈몸무게는아닌데 #여튼감사합니다 #300만고고 #가가능할까”라고 적었다. 문천식은 “대단하다 시경아”라고 응원했다. ‘ 한편 성시경은 지난 7~8일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 '주얼리 출신' 조민아, 보험사 근무 잘 맞나?…근황 공개 '행복합니다'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조하랑)가 보험사 팀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랑하는 동생들이 강호 주라고 챙겨준 선물들에 감동 받았어요. 선배 언니가 추석 선물 챙겨줘서 고맙다고 비타민을 챙겨준 것도 감동의 도가니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장 동료들이 선물한 고기, 과일, 영양제 등이 담겨 있었다. 조민아는 이어 “마음 따뜻한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다들 고마워요! 내가 더 잘할게요”라며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아님이 좋은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하네요” “정말 감동이겠어요, 화이팅!” “감동적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6년까지 활동했다. 2020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조민아는 최근 보험사 팀장으로 근무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 일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이 많아 그간 묵묵히 일에만 집중해왔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 소유진, 오늘은 자유부인?…지인들과 놀이공원서 "어린이처럼 신난 날"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지인들과 함께 전시와 놀이공원을 방문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처럼 신났던 날~ #알렉스카츠 전시보러 바로 옆이 #월미도··…!! 풍선다트도 하고 범퍼카도 타고 ㅎㅎ 바다도 보고...…아이들이랑도 이 코스로 와야지…참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로고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화이트 재킷과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고, 블랙 레깅스와의 대비로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ㅎㅎ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 “언제나 멋진 유진 배우님. 취미도 멋지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소유진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진서연, 물공포증에 "수영장 가기 싫지만…그래도 한다"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진서연이 물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굳은 의지를 보였다. 진서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수영하러 왔는데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는다. 정말 하기 싫은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물속에 들어가기 싫다. 물의 공포를 극복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너무 무섭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정말 하기 싫은 걸 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물 공포는 또 다른 문제 같다. 쉬고 싶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진서연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하며 배우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중이다.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물 공포증을 고백하며 “허리를 넘어가면 숨이 안 쉬어진다. 목욕탕에서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연이어 완주해야 하는 만큼, 진서연은 물 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응원을 받고 있다. 올해 41세인 진서연은 나이를 잊은 채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뛰어난 체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김규리,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같은 모습…발리서 충전 중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규리가 영화 '블루' 포스터 와 같은 모습으로 즐기고 있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조용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움. 충전했으니 이제 다시 움직이자, 규리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규리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물에 몸을 맡긴 채 하늘을 바라보며 한껏 평온함을 즐기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또 베스트예요”,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예언자 같아요”, “평온해 보여요, 잘 쉬고 계신가요?”, “한 장의 작품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김규리는 “발리에 있는 풀빌라 수영장.. 정말 사랑스러워요. 올해 못 했던 수영을 마음껏 하고 있어요. 소영 언니 말처럼 '아~! 잘 놀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하지만 속마음은… (히잉~ 더 놀고 싶어요)”라고 적으며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어 “친절했던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푹 쉬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라며 발리에서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규리는 1997년 패션 잡지를 통해 데뷔했으며, ‘역습: 팩추얼 웹툰 창작단’, ‘한식연대기’, ‘그린마더스클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지난 3월 개봉한 5.18 민주화운동 소재 영화 ‘1980’에서 철수 엄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 ‘이은형♥강재준’ 육아공동체, 세아이 아빠 하하도 참여했다 “귀여워 죽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의 육아 SOS에 하하가 조언을 남겼다. 강재준은 28일 개인 계정에 “어떻게 하면 트림을 잘시키는지, 중간에 수유를 하다가 끊어서 트림을 시키고 나눠 먹여야하는건지, 수유를 시키다가 응아를 하면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눕히면 토를 하는데 응아를 한 상태에서 트림을 어느정도 시키고 눕혀서 갈아줘야 하는건지”를 물었다. 이어 “수유하다가 세우면 바로 트림할 때가 있고 30분 한시간 이상이 지나도 트림을 안하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트림을 시키다가 자면 깨워서 트림을 시키고 재워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눕혀서 재워야 하는지” 등을 궁금해했다. 세 자녀를 둔 하하는 “아이를 안고! 손을 오므린다! 트림할때까지 등을 두드려준다! 그리고 젖꼭지를 물렸을때 거부하면 먹이지말고 더 먹으면 주면돼! 웬만하면 안끊기고 먹이는게 조아!”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귀여워 죽어!!! 아오!!!!”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1인 기획사' 송가인, 근황 공개…전통과 현대미 넘나드는 매력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이후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한복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 톤의 블라우스에 볼륨감 있는 검은색 원피스를 매치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너무 예뻤어요! 메들리 부를 때 바로 앞에서 부르시는데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가인님 한복 너무 예뻐요", "세상에 이렇게 예쁠 수가, 빛이 나요 빛이 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이어갔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으며, 2019년 TV조선 서바이벌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유의 구수하면서도 한이 담긴 음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독립을 선언했다. 또한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 아이유, 월드투어 폐막 직접 알렸다 "여름밤의 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0만 관객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7일 개인 SNS 계정에 "여름밤의 꿈. 헐콘 in 상암 The win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의 상암 콘서트 현장 사진들이 담겼다. 이어 "네 모든 날들의 어느 열렬한 관객이 될게"라는 '관객이 될게' 가사 문구와 함께 "투어 닫습니다 모두께 감사합니다. 헐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낀 팬들은 "콘서트의 여운이 아직 가시질 않는다. 절대 잊지 못할 여름을 선물해줘서 고맙다" "이번 여름에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고 놀라운 꿈을 줘서 고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을 개최하며 10만 관객을 만났다. 이로써 아이유는 자신이 갖고 있던 2022년 9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 관객 8만8천명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본인의 100회째 단독 콘서트라는 기록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 잠실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포함한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이후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1년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 '10月 출산' 박수홍♥김다예, 럭셔리 아기방 공개 "모두 선물 받았다. 완전 복덩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6일 곧 태어날 딸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선물로 가득한 전복이방"이라는 글과 함께 육아용품으로 가득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이어 "D-14 이제야 전복이 방이 거의 완성 되어가는 중이에요 (아직 할 일이 쌓였지만...)"이라면서 "'전! 복이에요. 제 건 제가 다 챙겨요♥' 진짜 전복이건 아빠, 엄마가 구입한 게 없을 정도로 모두 선물을 받았어요 (완전 복덩이잖아? 럭키비키)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요즘 (고맙습니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이제 곧 전복이가 직접 사용할 일만 남았어요♥ 그러니깐... 이제 조금 내려와 줄래...? #38주"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복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렇게 사랑받는구나", "전복이 순산 기원 합니다", "두 분 행복한걸 보니 보는 사람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전복이 엄마, 아빠, 다홍이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조현, 완벽한 S라인 자랑…사랑? 신경 안 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예명 조현)이 눈길을 사로잡는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조현은 27일 개인 계정에 "CK"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유명 브랜드 속옷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측면에서 당당한 포즈로 S라인 몸매를 한껏 자랑했다. 한편 조현은 2016년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또한 조현은 최근 한 유튜브 웹예능에 출연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에 이름을 올린 적인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헤어졌다. 첫사랑이었다. 동화 속에서 서로 갇혀있는 듯한 느낌의 사랑을 펼쳤다가 접었다"고 털어놨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조현은 "그 분도 워낙 일적으로 바쁘시고 각자 갈 길 가자 한 거"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마음이 아팠겠네요"라고 묻자 "사랑 개나 줘버려야죠. 인생은 독고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돌돌싱' 이지현, 딸도 수학영재 아들처럼 피아노영재?…"배운적 無→수준급 실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계이름도 읽을 줄 모르고 악보 볼 줄 모르는 까막눈인데"라면서 딸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이 담긴 릴스 한 편을 공개했다. 이어 "피아노 학원을 다닌 적도 없고 그동안 피아노에는 관심도 없던 서윤이가 최근에 갑자기 피아노에 관심을 보이더니 유튜브 보고 저리 치네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낸 이지현. 끝으로 그는 "학원을 보내달라는데요 잠깐 이러다가 말거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엄마가 어렸을 때 체르니 30까지 쳤으니 엄마한테 배우라니까 싫대요 #피아노 #전공할거아니자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나가는 피아노과 학생입니다. 배운 적이 없는데 저 정도이면 전공 권하고 싶어지네요", "대박 왜 피아노 안 시키세요 저 정도면 굉장히 잘하는 거예요", "영재 서윤이~ 학원 빨리 보내 주셔야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과거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앓았던 둘째 아들이 수학영재로 자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여 첫째 딸 또한 피아노영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듬해 재혼을 했지만, 또다시 파경을 맞고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 이시영, 태극기 휘두르며 독도 방문…애국심 가득 인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독도를 방문하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26일 개인 계정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울릉도에서 1박 했는데 간 김에 최고봉인 성인봉도 찍고, 추천 받아서 신비섬 횟집이랑 밤에는 우리회식당 갔는ㄷ네 진짜 역대급 맛있었다. 나중에 가게 되면 꼭 가봐라. 1박 2일 동안 날씨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시영이 배를 타고 독도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배 안에서 태극기가 꽂힌 머리띠를 하고 독도를 가리키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독도에 도착한 이시영은 태극기를 양 손에 든 채 방문 인증샷을 찍었다. 이시영의 애국심 가득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독도에 내릴 수 있는 날씨에 당첨됐다" "울릉도에 왔으면 독도는 무조건 방문 해야지"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한국땅! 이시영 짱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해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전소미, 당당히 정수리 공개…'증모 시술' 받은 줄 모르겠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싱그러운 패션과 함께 당당히 정수리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26일 개인 SNS 계정에 "날씨 좋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펀칭이 들어간 화이트 긴소매 상의와 검은색 반바지 그리고 빨간색 가방을 매치해 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햇살 아래 풍성해진 머리카락이 인상 깊었다. 전소미는 최근 배우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현재 두피 상태에 대해 털어 놓은 바 있다. 혜리가 "두피 관리는 어떻게 하냐. 계속 탈색을 하는 거냐"고 묻자 전소미는 "지금 3년째 인데 제가 성격이 집에서 다 한다. 두피 케어도 안 했는데 최근에 활동을 하면서 염색도 많이 하고 드라이도 많이 하니까 한 번 잘못 염색이 돼서 다 끊긴 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전에 어땠는지 아느냐. 머리 뒤에 구멍이 있었다. 말도 안 된다. 인생 최대로 우울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뛰고 있어도 날리는 머리가 없다. 머리가 딱 붙어있고 너무 짧아서 최악이었다"고 토로했다. 손상된 머리카락으로 인해 '증모 시술'까지 받았다고 밝힌 전소미는 "탈모 있으신 분이 머리를 붙이는 거 같다. 그걸 제가 찾아서 하고 다녔다. 영양제도 잘 안 챙겨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그 사단까지 나니까 먹어야겠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전소미는 현재 상태에 대해 "지금은 좀 덮어졌는데 여러분의 상상 그 이상으로 대단한 구멍이었다"고 말하며 놀란 팬들의 가슴을 진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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