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투샷 떴다…50대 접어든 세기의 부부[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함께 자리했다. 14일 차예련은 개인 SNS 스토리에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차예련은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장동건과 그의 아내 고소영, 노희영 대표를 만나 사진을 남겼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듯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톱스타 부부인 장동건과 고소영은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50대에 접어든 이들은 더욱 깊어진 비주얼과 더불어 닮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통의 가족'은 장동건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작품이다. 장동건은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아 배우 김희애와 부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현정, 50대에도 긱시크한 멋쁨…민낯도 매력적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민낯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언급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청순한 그녀의 민낯 미모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의 프로 정신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저녁에도 유튜브 보고 잤어요. 봤던 걸 또 보고 또 보고… 그냥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언니 게시물을 보니까 제일 싫어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힘이 나는 느낌이에요”, “와, 진짜 긱시크한 멋쁨! 아름다움이 청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가인, 닮은꼴 인정 "잃어버린 동생 없다고 했는데…"[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김동준을 자신의 닮은 꼴로 인정했다. 한가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상하네. 엄마가 잃어버린 동생은 없다 하셨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한가인이 공유한 사진에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 출연한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배우 김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김동준은 "한가인 선배님을 아직 실제로 뵌 적이 없다. 연정훈 형님이랑은 촬영을 해봤던 적이 있는데 '어떤 느낌을 얘기하는 지 알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배님 닮았다고 계속 기사가 나서 사과드리고 싶고 죄송하다. 만나 뵈면 제가 식사 대접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연예계 닮은꼴로 불렸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한가인과 김동준은 서로 남매가 아니냐"는 말이 농담처럼 나오기도 했다. 이에 한가인은 자신에게 미안해 하는 김동준을 챙겨주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혜, 샵 멤버와 재회 "나름 열심히 살고 있더라"[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오랜만에 멤버 장석현과 재회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제가 할 말이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샵 멤버 장석현 기억하시죠"라고 말문을 연 뒤 "이 친구가 저랑 한동안 연락 못 하고 지냈는데 그동안 결혼도 하고 패션 쪽에서 나름 열심히 옷 만들고 장사하고 있었더라"고 멤버 장석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가 지난번 하와이에서 입은 나시티 메고 다닌 가방 다 장석현이 만든 거다. 이런 재주가 있을줄은"이라며 웃었다. 또한 "그래서 장석현이랑 남녀노소 다 같이 입을 수 있고, 합리적이고 편안하고 트렌디한 옷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사업을 예고하면서도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몰라서 별로 안 좋아하시면 바로 접을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와 장석현은 1998년 4인조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02년 팀이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이지혜와 서지영은 2008년 SBS 예능 '절친노트'를 통해 화해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장석현은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김희선, 뉴욕 전시회서 ‘국보급 미모’ 뽐내며 아트 디렉터로 깜짝 변신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뉴욕에서 세련된 패션과 함께 아트 디렉터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대미술 전시회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약한 모습을 공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ATO ;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 - in NEW YORK’으로,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회는 박서보, 이우환, 김강용 등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거장 6인의 작품을 뉴욕에 소개하는 자리로, 김희선의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새로운 도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전시회”라는 메시지와 함께 작품 소개를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진 속 김희선은 뉴욕의 화창한 날씨를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흰 셔츠와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에 루즈한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격식을 갖추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가을 햇살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블랙 선글라스는 뉴욕의 도시적 분위기와 어우러져 그녀의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네티즌들은 “언니 덕분에 뉴욕에서 한국 예술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점점 더 아름다워지시는 듯” “우아함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드라마 ‘우리, 집’과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버♥' 배슬기, 결혼 4년만 얻은 子 첫 공개 "작고 소중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유튜버 심리섭의 아내이자 가수 겸 배우인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렇게 작은 게 말이 되냐고...ㅜㅜ"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업로드 했다. 배슬기는 전날인 지난 1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결혼 4년 만에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에 배슬기의 소속사인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슬기 씨의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배슬기는 같은 날 "그렇게 찾아온 아기천사♥ 너무 작고 소중하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고생하신 의료진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세 연하 심리섭과 열애 3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드라마 ENA '행복배틀', KBS '오아시스', MBC '사생결단로맨스', 영화 '빈센트', '소설, 영화와 만나다', '깡철이' 등에 출연했다.
손담비, D라인 실종룩+초미니 입고 ♥이규혁과 '쇼핑 데이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인 6세 연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고생했어 ○○아♥"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과 지인의 의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손담비는 곧바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사진 여러 장을 추가 업로드 했는데, 특히 임산부임에도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앞서 손담비는 같은 날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다른 의류 매장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리기도 했다. 이곳에서도 역시나 D라인은 감춰져 있는 룩이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이후 손담비는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친정어머니에게 임밍아웃을 하며 어플로 만든 가상 2세 사진을 보여줬다. 또 태몽으로 대왕 잉어와 보석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이에 친정어머니의 친구는 "잉어는 딸이다. 보석 꿈도 100% 딸이야"라고 귀띔했고, 이규혁은 "딸로 준비해야하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명장면 제조했던 고기깡패 만났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흑백요리사'에서 명장면을 만들었던 에드워드 리와 고기깡패(본명 데이비드 리)가 다시 만났다. 장호준 셰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맛있는 식사 감사하다.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에드워드 리와 고기깡패와 함께 식사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들은 고기깡패가 오너셰프로 있는 아메리칸 다이닝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고기깡패 역시 자신의 식당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드워드 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리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드워드 리와 고기깡패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흑수저' 고기깡패는 에드워드 리를 '가장 대결해보고 싶은 요리사이자 가장 피하고 싶은 요리사'로 꼽으며, 2라운드 1대1 흑백 대전에서 그에게 도전했다. 경연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피해야 할 상대이지만, 동경의 대상과 맞붙는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많은 이의 주목을 끌었다. 당시 에드워드 리는 '묵은지 항정살 샐러드'를, 고기깡패는 '홍어 베이컨 묵은지 삼합'을 선보였으나,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는 모두 에드워드 리의 요리에 표를 던졌다. 비록 패배했지만, 에드워드 리는 고기깡패에게 "DM으로 연락하자"고 격려했고, 고기깡패도 "그러겠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되자 누리꾼들은 "1대1 대전부터 낭만 그 자체 애니나 웹툰한 편 보고 온듯 한 느낌이 든다" "'이분이랑 정말 하고 싶다. 근데 이 분 진짜 피하고 싶다' 이 두 문장이 프로그램 취지를 관통한다" "고기깡패가 에드워드 리 보는 표정은 뭔가 중독성 있다. 어떻게 저렇게 순수하게 동경 어린 눈으로 볼까"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하라고 했던 게 빈말이 아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흑수저'로 명명된 요리사 80명과 상대적으로 더 이름이 알려진 '백수저' 요리사 20명이 여러 방식으로 요리 대결을 펼쳐 승패를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가 우승 상금 3억 원을 차지했다.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를 포함한 18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신다은, 日 여행 중 ♥임성빈에 애정 폭발 "언제나 날 신나는 곳으로 데려다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인 2세 연상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 이름을 가장 다정하게 불러주는 남자애, 임소장"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신다은은 "우리 이렇게 길게 데이트한 적이 언제였더라. 홀리(아들)가 태어나고 우리만의 시간은 추억으로만 먹고 살았던 거 같은데 이번만은 현실이었어. 언제나 나를 신나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시계토끼 #신난다은"이라고 임성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단 둘만의 일본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올해 결혼 8주년을 맞이하였음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6년 만인 2022년 4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신다은은 최근 아들이 아기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해 '뉴하트', '가문의 영광', '아들 녀석들', '돌아온 황금복', '수상한 장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임성빈은 지난 2022년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고 자숙한 바 있다.
최정훈, 상탈 後 성난 근육 과시…10살↑ ♥한지민 또 반하겠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Fㅓ니데이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정훈의 일상 기록물로, 특히 상의 탈의를 한 채 한껏 펌핑된 근육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난 근육이네요 ㅋㅋ", "우아 맨 마지막 깸쨱 놀램쓰", "근육 장착하더니 자꾸 벗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 7월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지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받았다. 한지민은 지난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치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72억 건물주' 손연재, 명품관서 '활짝'…금융인♥子 열혈 케어 보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연재는 유명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데, 특히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리즈 시절 몸매와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님", "혼자만 시간을 거꾸로 먹는 듯", "열혈 육아 보상 중이신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연재는 평소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공개해왔다. 한편, 1994년생 만 30세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손연재는 올해 6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눈 감아!' 고소영, 망사스타킹 신고 명품 각선미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고소영은 망사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패피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명품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역시나 이는 노력의 산물이었다. 고소영은 평소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업로드 해왔다. 고소영은 또 지난 6월 방송인 김나영의 유튜브에 출연해 "50살이 넘어가니까 아무래도 미운 살이 붙는다. 혈액 순환이 안 되어서 혈을 돌게 하는 게 중요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 만 52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동건의 영화 '보통의 가족'을 열혈 홍보하는 등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상위 1% 부자♥' 이시영, 子 위해 최고급 캠핑카 flex "전부 친환경" 만족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기다리던 캠핑카 나오자마자!! 바로 캠핑장으로. 첫 번째 영상은 뽀뽀하다 걸린 커플 같은... ㅋㅋㅋ 캬캬캬커커어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캠핑을 만끽하고 있는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진짜 몇 달 동안 검색해보고 고민고민하다 산 캠핑카에요. 아이 가구 제작하는 업체에서 캠핑카를 만들게 되었고 그래서 모든 소재가 친환경에 나무도 정말 좋고. 심지어 본드를 사용하지 않은 캠핑카. 정말 정윤이한테 딱 맞는 캠핑카다 싶어서 오래오래 여행 다니려고 지른 내돈내산 캠핑카♥"라고 설명한 이시영. 끝으로 그는 "근데 사고 보니까 너무 좋다는. 이제 더 이상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또 기념일에 어디가나 고민 안 해도 되고 발 동동 거리며 예약 안 해도 되고. 또 비싼 돈 주고 식당 예약 안 해도 되고 ㅎㅎ 그리고 오늘 너무너무 행복했다는. 진짜 쉬워서 나 혼자 다했다요!!!!!!"라고 캠핑카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셩 언니는 몸이 도대체 몇 개세요?", "좋은 부모가 되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에너지..정말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정말 멋져요", "멋진 엄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전날인 지난 9일 "진짜 많이 알아보고 산 캠핑카. 25년 가구 업체가 캠핑카 제작으로 바뀌면서(게다가 아이 가구 하셨던 사장님) 목재도 최고급에 전부 다 친환경. 심지어 본드도 사용하지 않은 캠핑카"라면서 "얘 때문에 진짜 많이 알아봤는데 덕분에 너무 좋은 거 샀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위해 구입한 캠핑카와 그 앞에서 웃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 2021년 방송된 엠넷 'TMI 뉴스'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2로 이시영을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조승현 대표를 '리틀 백종원'이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한우 고기 전문점, 이시영 단골 돼지고기 식당 등을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그가 대표로 있는 외식 사업의 연 매출은 25억 원이며,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가 4년 만에 빌딩 두 채로 얻은 시세차익은 각 20여 억 씩 약 40억 7,500만 원이라고. 이시영은 또 최근 30억 가량의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를 떠나 새집으로 이사한 과정과 인테리어를 마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3개월 딸, 비행기서 잘 놀아" 아야네, ♥이지훈 없이 일본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 비행시간 내내 이러고 30분을 혼자 놀았음... 너 진짜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베시넷에 누워 얌전히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업로드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아야네는 전날인 지난 9일 "아가와 둘이 첫 비행... 두근두근...(설레는 거 아님 주의) 루희야 1시간 반 동안 잘 부탁해"라는 글에 우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붙인 공항 라운지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또 지난 3일에는 "곧 3개월 되는 아기랑 비행기&친정가기 어떻게 하는 건데... 뭐 가져가야 될지 정리가 제대로 안돼서 짐 싸기 2시간째인데 아직 통 비어있네..."라는 글과 함께 캐리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쌍둥이 남매 점점 통제 안 돼" 공현주, 지친 기색 역력 '안타깝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공현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둥이들 많이 컸죠? 이제 점점 통제가 안 되는 #16개월아기 #덕수궁 #돈덕전 #둥이네 #가족나들이 #서울가볼만한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공현주는 쌍둥이 남매와 덕수궁 돈덕전을 거닐고 있다. 그러나 홀로 쌍둥이 남매를 케어하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한 공현주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드신 게 눈에 보이는... 비슷한 개월 수 아빠 ㅠㅠ", "쌍둥이는 무조건 태워야쥬", "아빠는 찍지만 말고 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꽃 찾으러 왔단다', '너는 내 운명', '호텔킹', '사랑은 방울방울',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4년 만인 2023년에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딸 놀이공원行에 질투↑ "또 둘이서 갔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또 둘이서 놀이공원 갔어", "행복하겠구나 조이야... 아빠가 드레스도 사줬니?!"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9세 연상 사업가인 정명호와 놀이공원 데이트 중인 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6일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 집에 아무도 없네?! 남편이 조이 데리고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 하고 있다는데 기분이 좋으면서 이쯤 되니까 슬슬 질투 나는 건 무슨 심보지?"라며 "고... 고마워♥"라고 고백한 바 있다. 서효림은 또 잠시 뒤 "ㅎㅎㅎ... 둘이 하츄핑 보러 극장까지... 이제 그만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오붓하게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관람 중인 정명호와 딸의 사진을 추가 업로드 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2020년에는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6월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과 친정아빠 사이의 갈등과 오해를 털어놨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바프에 달린 도 넘은 악플 박제→울상 "왜 이러시는데요"[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바디프로필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과거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96㎏까지 증가해 꾸준한 치료와 식단·운동 등으로 49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준희의 키는 170cm다. 최준희는 이어 다음날인 지난 10일 "얼씬도 하지 마. 밥맛 떨어지고 재수 없으니까. XX들아", "거짓 얼굴 수제비 계속 먹어라 그지야. 성괴", "퇴마비용 1억 청구한다. 가만히 안 둬", "집에서 새는 바가지 XX", "XXX아 XX 주제가 주제파악도 못하고 지 성질머리대로 X스럽게 노냐. XX들아!"라는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섞은 악플들을 캡처한 사진을 추가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왜 이러시는데요... ㅋㅋ ㅠㅠ"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고소해서 선처 없이 민 형사 처벌 하시길", "부디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준희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최준희는 지난 8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연, 든든한 친오빠 덕→황재균과 이혼에도 '활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최근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을 발표한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 사랑 금손이들 feat.그냥 효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지연은 헤어·메이크업 스태프, 친오빠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데. 특히 중국 마카오까지 동행해준 든든한 친오빠 덕에 황재균과의 이혼에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가 최고다!", "효롱이도 사랑이라고 해죠라!", "언니 곁에 좋은 분들이 많아 다행이다. 우리 언니 소중해. 언니 하고픈 거 다 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연은 황재균과 열애 6개월 만인 지난 2022년 2월 결혼을 발표하고, 같은 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러나 지난 6월 부산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를 통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지연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나 이혼설은 끊이지 않았고, 지연은 결국 지난 5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우선 좋지 않은 소식을 여러 팬 분들께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연 씨와 저는 성격 차이로 인하여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연은 지난 7일 중국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개최했다. 오랜만에 은정, 효민, 큐리와 완전체로 뭉친 지연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만났다.
김정은, 재미교포♥ 공개…"활력 떨어진 적 無" 라더니 아직도 '신혼 같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마지막 사진은 친절하신 미국 할머님께서 눌러 찍어 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정은은 남편과 미국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결혼 8주년을 맞이하였음에도 여전히 신혼인 듯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보기 좋고 이뻐요", "사진에 하트가 엄청 많네요", "아직도 연애중이신 것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이 활력이 떨어졌을 때 해주는 식단이나 비법이 있냐?"라는 서장훈의 물음에 "활력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남편과의 뜨거운 금실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기도 했다.
'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이제 혼자다' 복귀 後 근황…걸그룹 꽃미모 '여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율희는 샵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있는데, 율희는 같은 날 마이데일리의 단독 보도를 통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출연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을 탈퇴,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후 율희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지난 2018년 12월 최민환, 첫째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리고 지난 2021년까지 쌍둥이 자매를 출산한 후 더욱 단란해진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또다시 활동을 중단했던 율희는 '이제 혼자다'를 통해 또다시 방송에 복귀, '혼자'가 된 후의 시간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삼남매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가져갔으며, 최민환은 현재 세 자녀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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