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들고 '싱긋'…변우석, 비현실적 비율→완벽한 옆태까지 "얼굴에서 빛이 나"[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2024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선 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3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웃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 대본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 변우석은 검정색 슬랙스에 흰색 와이셔츠, 넥타이를 매고 검정색 라이더 자켓을 걸치며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 변우석은 어딘가에 선 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무대 밑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변우석은 완벽한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귀엽고 자랑스럽고 멋있다. 오늘도 기대된다", "늘 잘할 거라 믿는다. 파이팅", "노래 너무 기대된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이날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로 불렀던 밴드 이클립스의 곡 '소나기' 무대를 선보인다.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자는 모습 천사같아, 어떻게든 잘 키워내야지” 뭉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40분 새벽수유 완료. 수유 완료하고 재웠는데 자는 모습이 너무 천사같다. 이 소중한 아기를 어떻게든 잘키워내야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의 자는 모습에 뿌듯해하는 모습이다. 이어 “처음 새벽수유하고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이 시간에 피드를 올렸는데 생각 보다 정말많은 육아동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힘이났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오늘로서 110일이네요.매일 이 시간에 피드를 올리며 여러분과 소통하는데 이젠 저절로 눈이 떠지며 하나의 루틴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늘 어휘력도 없고 투박한 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시는 육아동지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여러분을 위해 힘이 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율희, 얼굴 반쪽 됐네…前남편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양육권 소송 힘드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인플루언서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SNS에 뷰티 크리에이터 민카롱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재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율구(율희) 너는 얼굴이 너무 조그마하니 함께 사진 찍을 때 앞으로 일미터 정도 나와 주는 센스를 보이길"이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역시나 율희는 마음고생이 심한 듯 전보다 부쩍 야윈 모습이다.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돌연 이혼을 발표했다. 세 남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이에 율희에 대한 비난이 봇물을 이뤘고, 율희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성매매 의혹 등을 폭로하기도 했다. 현재는 최민환을 상대로 세 자녀의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을 청구했다. 그리고 "양육권을 포기한 게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은 선택은 아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살고 싶었다"고 소송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진서연, 아찔 비키니 입고 자신감↑ "그토록 바라던" 물 공포증 극복 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진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진물개 #그토록바라던 #물안경은왜거꾸로썼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진서연은 "철인 3종 경기를 끝내고 이제 드디어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언제 물을 무서워했냐는 듯 수영장을 누볐다. 진서연은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배우 박주현, 배우 설인아와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해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극한의 스포츠인 철인 3종 경기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바 있다. 이후 진서연은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노력했을지... 대단하십니다~", "정말 의지 정신력 트라우마 극복 등등 최고이십니다 리스팩",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 올해 만 41세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8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줄리엔강 작품?' 제이제이, 비키니보다 아찔한 수영복 입고 '건강美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수영복! 살쪘을 때도 배를 가려줘서 티가 덜 나는 마법의 디자인이에요ㅋㅋㅋ 요즘 저처럼 증량하신 젤린이들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현재 베트남 푸꾸옥에서 휴가 중인 제이제이는 비키니보다 아찔한 절개 수영복을 입고 갖가지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증량했어도 몸매가 후덜덜하시네요", "남편분이 찍어주신 건가요?", "어서 쾌차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64kg 달성하고 유지 중(?)인데 수영복은 들어가네요"라며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 이번 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건강 식단, 건강 운동 습관 킵 고잉 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비키니 차림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역대급 애플힙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준희, -49kg 後 자신감 ↑…옷 안 입은 듯한 운동복 자태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춥다고 이불 속에만 있으면 분명 내년 봄과 여름에 또 후회할 걸...? 우리 버니즈들은 스트레스 덜 받고 예쁘고 행복했음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애플힙을 강조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아니 뭔놈의 운동복이 이리 깔쌈뽕 하냐고요? 사랑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군살 하나 없는 뼈말라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초밀착 운동복 착장을 추가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6㎏까지 늘어난 체중을 꾸준한 치료와 식단, 운동으로 49kg이나 감량한 바 있다. 이에 최준희는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과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이, 무리하다 '건강 적신호'→스케줄 취소 '울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성대결절로 오늘 라이브는 취소입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현이는 잔뜩 쉬고 갈라진 목소리로 "제가 원래 오늘 밤에 라이브를 하기로 했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목소리가 이렇게 됐어요... 며칠 무리했더니 성대결절이 와서 밤에 라이브를 하기는 좀 힘들 거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조만간 목소리가 나아지면 다시 라이브를 켜보도록 할게요"라고 약속한 후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울컥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괜찮습니다. 모쪼록 빨리 쾌차하시길", "저희는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에는 S 대기업 연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 출연,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간미연, 매니저 없이 이동→지하철 태업에 분노 "정신 나갔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ㅠ"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간미연은 "정신이가 나갔나...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ㅠㅠㅠ 이게 말이 돼??ㅠ"라고 토로했다. 간미연은 앞서 지난 7일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간미연은 지난 3월 신생 기획사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는데, 당시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간미연을 비롯해 임채무, 이문식, 오승아, 하경, 전승빈, 이은형, 장지건, 이혜은, 이승아, 김승훈, 고인범, 아나운서 김도연 등 22명을 대거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문을 닫게 됐고, 간미연 외에도 소속 연예인과 계약 해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니저 없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던 간미연이 지하철 파업까지 맞닥뜨리자 해당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Babyvox)로 데뷔한 간미연은 예능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며 2019년에는 가수 황바울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무혐의 임창정♥' 서하얀, 두 아들과 홀가분한 데이트…"너희에게 위로받아"[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서하얀은 개인 SNS에 "나의 품과 등을 내주면 되려 내가 위로받는 따뜻함, 순수함. 무거운지도 모를 행복. 그건 사랑이야♥ 오늘도 아이와의 전투가 일상 속 어마 무시한 행복임을 되새기며. 네버엔딩 놀이동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두 아들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캐릭터 모자를 쓴 두 아들은 서하얀의 양손을 꼭 잡고 걷는가 하면, 등에 업히고 안기는 등 애착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편안한 차림에도 여전한 미모와 밝은 미소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아요" "따스한 사진들" "아이들 많이 자랐네요" "넘 예쁜 가족이야"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 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시세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임창정은 "저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이달 초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내고 복귀했다. 이후 서하얀은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라며 응원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기, '대가족' 삭발 과정 공개…"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이승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 12/11"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스님 의상을 입고 바리깡으로 직접 머리를 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승기가 영화 '대가족'에서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 역을 맡아 캐릭터를 위해 삭발한 것이다. '대가족'은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의 사장(김윤석 분)이 세상에서 본 적 없는 귀여운 손주들과 함께 겪게 되는 기막힌 동거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다. 극 중 함문석(이승기 분)은 아버지와 연을 끊고 스님이 된 인물로, 이승기는 이를 표현하기 위해 과감히 삭발을 선택했다. 그는 제작보고회에서 "제가 판단하기에 두상이 납작한 편이라 예쁜 두상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학교 다닐 때도 스포츠머리는 해봤지만 삭발은 처음이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영화 보고 정말 웃고 울었다", "12월 11일 개봉만 기다린다", "대가족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양우석 감독이 연출한 영화 '대가족'은 1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봄, 물오른 미모 눈길…활동 재개 후 화보촬영 근황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2NE1의 박봄이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은 자신의 SNS에 박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2NE1 멤버들과 함께한 화보 촬영 사진도 함께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태윤은 "완전체 메이크업 얼마 만인지... 오랜만에 밤새 달리느라 피곤했지만, 멤버들이 한창 때보다 더 멋있어 보여 신이 났다"며 사진과 함께 촬영 현장을 전했다. 그는 "송파류의 케이터링도 맛있었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박태윤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활동 재개 후 더욱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는 모습이다. 한편 2NE1은 15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투어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봄은 최근 드라마 '페이스 미'의 OST 'I Want U Back'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400평 럭셔리 별장서 소박한 '티타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독창적인 설계로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초호화 별장에서 직접 우린 차를 마시고 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13년 경기도 가평에 약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 해당 별장을 건축한 바 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15일 "가평에서 촬영 준비. 하루하루 손님맞이 준비"라는 글과 함께 별장 곳곳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에 나서는데, 이에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 완성한 집을 공개할 계획이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07.71㎡에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이들 부부는 또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총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72년생 만 52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34세' 박보영, 완벽한 '디즈니 공주' 비주얼…'뽀블리' 미모 이 정도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조명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연한 피치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보영은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어딘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에도 박보영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옆에 서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었고, 도날드 덕과 데이지 덕의 팔짱을 낀 채 들뜬 모습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캐릭터들이 부럽다", "내 보영이가 왜 이리 공주야", "미키와 미니마우스도 귀여움을 이길 수가 없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2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조명가게'에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보영은 배우 주지훈,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과 함께 호흡한다.
‘아야네♥’ 이지훈 완성형 미모 딸 100일 사진, “너 진짜 인형이구나” 감탄[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넌 진짜 인형이구낭”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깜찍한 옷과 귀여운 모자를 쓰고 100일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너 어느 별에서 왔니?”라고 했다. 네티즌은 “현존하는 요정이다”, “진짜 인형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된 루희의 '오쿠이조메'(일본식 백일잔치) 파티를 준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루희의 백일잔치가 끝난 뒤 이어진 식사 시간에, 6년 동안 자녀 5명, 5년 동안 자녀 4명을 줄줄이 낳았다는 이지훈의 누나와 형 식구들은 "혹시 둘째 계획은?"이라는 기습 질문을 던진다. 이지훈 부부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첫사랑→마지막 사랑" 최수종♥하희라, 결혼 31주년에도 뜨겁다…훈남 子도 '축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에 "결혼 3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하희라와의 31년 전 웨딩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최수종은 "한가정의 며느리로... 한남자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학생들의 교수로... 배우로... 일인 다역을 하는 당신의 기도와 내조가 있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천국 가는 그날까지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랑을 전하며 살아요… 사랑합니다♥♥♥"이라고 하희라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희라는 자신의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입니다…!!!"라며 "이번 결혼기념일은... 서로에게 특별한 선물 없이도... 멋진 식당에 가지 않아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어쩌면... 더 특별한…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라고 화답하며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하희라는 또 "결혼 31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혀있는 아들의 개인 SNS 사진을 재개시한 후 "고마워...!!!"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너무 예쁜 제 로망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999년생 아들 최민서, 2000년생 딸 최윤서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원앙부부'로, KBS 2TV '세컨 하우스'를 통해 부부의 뜨거운 금실은 물론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과 친해지고 싶어 “쌍둥이 같아요”[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나 너랑 친해지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자신을 꼭 닮은 아들과 함께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쌍둥이 같아요”, “너무 귀여요, 표정이 말해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은 엄마 이은형에게는 친근하던 현조가 아빠만 보면 표정이 바뀌어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19일 소셜 미디어에 “중간부터 너무 서운해지는 영상……”이라며 게시물을 올렸다. 영상 속 현조는 엄마 이은형의 재미있는 놀이에 웃음을 참지 못하며 즐거워했다. 그러다 아빠 강재준이 다가오자 갑자기 급정색하며 “누구세요?”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 올해 '다사다난' 했지만…"언니 밥 잘 챙겨" 편지에 사르르[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이 보낸 따뜻한 편지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팬이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한소희를 “언니”라고 부르며, 무려 25일간 꾸준히 작성한 팬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팬은 “추우니까 따뜻하게”, “밥 잘 챙겨 먹고 잠 잘 자요”라며 한소희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진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한소희는 해당 편지를 읽고 인증하며, 팬의 마음에 화답했다. 한소희와 팬 사이의 따뜻한 소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소희는 연이은 구설에 오르며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기존에 알려진 1994년생이 아닌 실제 출생연도가 1993년생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나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학업 중단과 재입학 과정에서 생긴 혼란 때문”이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또한, 한소희는 올해 초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및 결별 과정에서 불거진 구설과, 절친 전종서와 관련된 해프닝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와 영화 *‘폭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원行 꾸준한 검사ing" 박성광♥이솔이, 20억 펜트하우스 정착→2세 준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침부터 병원행. 아픈 거 아니고 그냥 꾸준한 검사ing"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건강을 잃어본 사람만이 알죠. 뷰티/살림에 관심이 많을 때지만 건강 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어요"라면서 영양제 복용을 독려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2세 준비 중이신가요~", "그쵸 건강이 최고죠!", "솔이님 아기 벌써부터 무척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최근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에 이솔이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한 새 집 사진들을 업로드 한 후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게요"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병헌,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과 특급의리 "커피차 잘 마셨습니다"[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박찬욱이냐 황동혁이냐~" 이병헌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이 아니다. 유명 감독의 원픽으로 OTT와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는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과의 촬영장에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활짝 웃었다. 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황동혁 감독과의 의리로 훈훈함을 더했다. 20일 오후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잘 마셨습니다 Team Squid Ga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현장에 황동혁 감독이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커피차에는 “이병헌 배우님과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이병헌이 맡은 프론트맨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병헌은 해시태그로 ‘어쩔수가없다’, ‘오징어게임’, ‘박찬욱감독’, ‘황동혁감독’을 함께 업로드, 공개를 앞둔 두 차기작을 모두 언급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촬영장에선 박찬욱 감독 작품에 몰입하고 있지만, 당장 12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의 기대감 역시 보였다. 이병헌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보통 시즌2가 나오면 시즌1을 이기지 못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시즌2 대본을 더 재밌게 읽었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이정재와의 호흡에 대해선 "20여 년 전 쯤에 이정재 씨랑 같이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정말 오랜만에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면서 "훨씬 더 진중해지고, 또 무게감이 있는 그런 좋은 배우로 우리가 서로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이병헌이 촬영 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이병헌은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가장 ‘만수’ 역을 맡았다.
"라이머와 이혼 너무 좋아" 안현모, 골프장서 '행복↑'[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내 마음속 너의 크기와 가장 가까운 사진. 내 마음속 감사와 기쁨도 가장 잘 담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안현모는 대형 골프공을 매만지며 행복해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고 이쁨. 감기 조심하세요", "옆태마저 아름다운 여신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안현모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혼자 사니까 어때?"라는 김소연의 물음에 "너무 좋지"라고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반면 라이머는 지난 10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하고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다가 옆에 부모님이 계시는데 펑펑 울었다. 그래도 부모님이 보면 마음 아파하실까봐 남몰래 울었다. 교회가서 제가 그렇게 펑펑 눈물을 흘릴지 몰랐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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