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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식 Archives - 뉴스벨

#sns소식 (564 Posts)

  • 옥주현, 파격 의상 입고 유혹의 춤…"밤엔 꿀렁꿀렁 이중생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옥주현은 현재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분장을 안지우고 갔을 뿐인데… 역시 화장빨.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 #마타하리 12월부터 #엘지시그니처홀"이라고 덧붙였다. 12월부터 옥주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른다. 해당 게시물에서 마타하리로 분한 옥주현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아찔한 밸리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지만 불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최고로 열심", "언니 덕분에... 12월에 또다시 여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실제로 눙타하리 보면 의상 야한 거 1도 안 느껴져요... 그냥 포스에 압도당하고 춤에 사로잡혀서 입 벌리고 '머싯따...' 이러고 보게 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류이서, ♥전진이 찍어준 수영복 자태 눈길 확…'베이글女의 정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항공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남편인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전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희도 잘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제주에서 왔지만 제주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지런히 올리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류이서는 이어 같은 날 "신나게 놀았다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류이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동안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 일명 '베이글녀'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세요 ^^", "오빠, 언니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서 기뻐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진짜 비율천재ㅠ", "와 움직이는 인어공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20년 9월 3세 연상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 이다은♥윤남기 "신생아 子와 용기내 첫 외출→행복하다. 애 둘 좋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주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 용기 내어 첫 외출...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더워서 야외에는 오래 못 있었지만 유모차에 리은이가 아닌 다른 아기가 타고 있는 게 신기하면서 행복했던...♥ 그나저나 애 둘 데리고 다니는 거... 은근 기분이 좋더라고요...?"라고 두 자녀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은은 남편인 윤남기, 딸, 아들과 야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주와의 첫 외출 한명보단 두명이랑 다니니 더 좋으실 거예요", "둘째 추천인가요", "넘 이쁜 남다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다.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中 열애설에 "튀르키예 남사친" 해명+사진 삭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윤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특히 해변가에서 외국인 남성과 나란히 찍은 이윤진의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에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헉 남친???"이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윤진은 "서울에 사는 튀르키예 친구에요"라고 해명한 후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면서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 비, ♥김태희와 커플운동화 신고 등산 데이트샷…"아직도 신혼인 듯"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비와 김태희의 아차산 등산 인증샷이다. 특히 블랙&화이트로 색깔만 다른 비와 김태희의 커플 운동화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신혼이신 듯", "너무너무 예쁜 부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5년 열애 끝에 2세 연상 김태희와 결혼했다. 지난 2017년 10월에는 첫 딸을, 2019년 9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비는 최근 공개된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김태희는 지난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하며 첫 할리우드 진출에 나섰다.
  • 이지혜♥문재완, 소박한 7주년 결혼기념일…"남편도 힘들겠다 싶어"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이지혜 가족이 단란한 모습을 자랑했다. 18일 이지혜는 개인 SNS에 "거품이 다 빠져버린 7주년 결혼기념일. 우리 부부는 큰딸과 함께 가로수길 훠궈집 데이트. 은근 서운하다가도 평생 결기날마다 이벤트를 해야 하는 남편도 힘들겠다 싶어 올해부터는 마음을 가볍게! 인생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야밤에 부부 외출은 오랜만이라 나름 좋았어. 우리 딸이 기념일이라고 파티해 주고 레고로 선물도 만들어주고 딸 낳길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첫째 딸 태리와 함께 결혼기념일을 맞아 훠궈 가게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어 딸이 만들어준 블록 모형을 공개하는가 하면, 둘째 딸과 장난감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누리꾼들은 "이게 행복인 것 같아요" "태리 멋지네요" "서로를 위해 거품 빼고, 편안하게, 건강하게 지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걸요" "예쁜 부부 축하해요" "예쁘고 상큼하네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이은형♥’ 강재준, 추석 새벽 5시 21분에 수유 “시간차 쌍둥이가 밥 먹이는 듯”(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추석에도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깡총아 추석이야. 지금 시각 새벽 5시21분, 개인적으론 송편맛 분유를 주고 싶었어 깡총아. 육아동지 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은 채 아들에게 수유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시간차 쌍둥이가 다른 쌍동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다. 드라마 빅 보는 느낌”, “고생이 많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은형은 남편과 아들의 닮은꼴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데칼코마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강재준의 유아 시절 모습이 깡총이와 거의 흡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은형은 댓글에 “나의 난자는 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이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이상순♥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임박, “다 고마워지는 밤” 애틋한 심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효리가 서울 이사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흰색 반소매와 검정 바지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로 고양이와 눈을 마주쳤다. 또한 집안의 옷장 사진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강아솔의 ‘다 고마워지는 밤’을 깔았다. 이상순이 반려견을 데리고 밤산책에 나선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 앞서 이효리는 11년 간의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상순 역시 지난달 김범수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 집은 구해놓았고, 지금은 인테리어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되게 힘들다"라며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전원주택 같은 데서 사는 걸 꿈 꾸시는데 집 바깥 일이 너무 많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선아, '김삼순' 현빈과 첫 만남은 이때부터? 2004년 추억 여행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 이전 현빈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선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만나자마자 길거리에서 설정샷 찍자 하기. 그다음 해 삼순+삼식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 시절 싸이월드 감성. P.S: 삼순이 덕에 요즘 추억 여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04년 당시 현빈과 김선아의 모습. 김선아는 유행하던 빵모자를 쓰고 있고 현빈은 선글라스를 쓴 채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딘가 어색한 듯한 설정샷이 웃음을 유발한다. '내 이름의 김삼순'의 방영은 2005년으로, 두 사람이 '김삼순'으로 만나기 1년 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사진에는 "요즘 '아일랜드'에서 짱이라는 현빈 씨랑. 사실 그를 모른다. 아는 매니저분이랑 길거리에서 만났다가"라며 "처음 본 분한테 너무 설정샷이라 미안하지만 정면 보고 찍기엔 더 쑥스러웠다는"이라고 적혀있다. 김선아와 현빈은 다음 해인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당시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6일에는 2000년대 대표 드라마를 리마스터링하는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19년 만에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 이연복, '절친' BTS 진과 저녁 식사…"오늘은 진이 계산"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셰프 이연복이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과 함께 한 저녁 식사를 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SNS에 “추석 전에 석진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며 진과 함께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연복은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해서 미안, 다음엔 내가 꼭 살게”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이연복이 음식점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음식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연복과 진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연복과 진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이랑 셰프님이 함께 하셨네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두 분 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진과 셰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등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현재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출연을 확정 지었다.
  • 오상진♥김소영, 이민 후보지 하와이 行 "남편이 급 추진한 덕"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14일 김소영은 개인 SNS에 "밤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 도착. 하와이는 원래 신혼여행으로 오려던 곳이었는데, 당시 어떤 사정이 생겨 가지 못했었어요. 그러다 몇 년 뒤에 또 계획했는데 이상하게 가려고만 하면 일이 생기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날씨를 유독 많이 타는 저에게 하와이란 할머니 때 살고 싶은 이민 후보지(?) 이기도 했는데 어느 날 남편이 급 추진해준 덕에 저의 첫 하와이에는 뚜아가 동행하게 되었네요"라며 "누군가에게는 천국이라 하고 누군가에겐 지루함도 있다는 이곳을 날씨 덕후로서 제대로 느끼고 와볼게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김소영은 하와이 꽃목걸이 '레이'를 걸고 호텔 거울에 모습을 비쳤다. 또한, 테라스에서 하와이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남편 오상진과 딸의 투샷을 담았다. 화창한 날씨와 가족들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하와이 계획 중인데 많이 올려주세요" "하와이 저에게는 천국이에요" "더워도 날씨가 쾌적해서 좋았죠" "얼마 전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허니문 다녀왔어요" "아사이볼 꼭 드세요"라며 하와이에 얽힌 각자의 이야기를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강재준, 육아에는 빨간 날이 없네…"명절 육아팅입니다"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의 육아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4일 강재준은 개인 SNS를 통해 "생각해 보니 육아에는 빨간 날이 없군요. 육동지들!"이라며 휴일도 없이 계속되는 육아의 현실을 전했다. 강재준은 "오늘이 주말인 줄도 모르고 지냈어요. 벌써 아기가 40일이 다 되어가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육아 동지분들, 지금 뭐 하세요? 저는 아이를 재우고 뭔가 먹으려는데, 어김없이 또 깨려나 봐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여드세요 초스피드", "체하니까 5번은 꼭꼭 씹으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명절 육아팅입니다", "저는 애기 재우고 드디어 육퇴했어요" 등의 응원과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강재준은 10년간의 열애 끝에 개그우먼 이은형과 2017년 결혼해 유명한 '개그맨 12호 부부'가 되었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최근 아들을 맞이했다.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과 함께 하는 육아 공동체 “사비 털어 커피 쏜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공동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오늘은 수유텀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 수유텀을 늘려 나가려고 하는데 깡총이는 오늘로서 38일차인다. 3시간에 한번씩 120ml정도를 수유한다. 근데 중요한건 2시간도 안되서 엄청 우는경우가 많다. 이때 분유를 줘야하는건지 아님 엄청 계속 울어도 수유텀 3시간을 버텨서 먹여야 하는건가”라고 물었다. 이어 “늘 새벽에 함께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별거 아니지만 댓글 달아주시는 분중에 세 분정도 제 사비를 털어 커피쿠폰을 드리겠다”고 했다. 실제 많은 육아 동지들이 댓글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강재준은 “댓글을 읽어보면 정말 그 어떤 재미있는 드라마 영화보다도 더 흥미진진 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 홍지민, ♥남편과 또 공개 키스…결혼 19주년에도 여전히 '뜨거운 금실 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결혼기념일. 벌써 함께 산지 19년이 되었답니다. 캭 오래도 살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홍지민은 이어 "오늘도 어제처럼 저희는 하루 종일 같이 있었어요. 밥도 먹고 일도 하고. 오늘은 특별히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태권도복을 한 벌씩 구입했어요. 의미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여보, 우리는 다음 생에 안 만날 거니까 이번 생에 뜨겁게 사랑해요. 백년해로가 목표인 부부. 앞으로도 지금처럼 푸닥푸닥하며. 재미지게 살아봅시다"라고 도성수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안 맞는 우리 부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난 F, 우리 도서방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T. 그래서 안 맞고 그래서 잘사는 듯. 제가 남편에게 제일 많이 듣는 말 '적당히 해라'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여보, 난 적당히 싫어. 뜨겁게가 좋아. 앞으로도 푸닥푸닥 잘 살아보아요. 저랑 살아줘서 감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이라고 도성수에 대한 애정 또한 과시해 깨소금 냄새를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홍지민은 도성수와 입을 맞추고 있는데, 이들의 이런 공개 키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부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도 공개 키스를 한 바 있다. 당시 도성수는 홍지민을 껴안은 후 허리를 꺾어 뽀뽀를 했다. 그리고 온 얼굴에 입을 맞췄다. 이에 도성수 어머니는 "엄마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얼른 자!"라고 버럭 했다. 홍지민은 도성수에게 "엄마한테 뽀뽀 진하게 해줘"라고 눈치를 줬지만, 도성수는 "내가 진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명"이라고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도성수 어머니는 "눈꼴시어서 못 보겠다"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최여진, 스포츠 마니아 남친과 데이트했나 "I ♥ 수상스키. 넌 매력적이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드디어 스키 시즌이로구나~~ I LOVE 이놈의 스키♥ 수상스키. 넌 매력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여진은 수상스키를 만끽한 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네요. 항상 동경하는 배우. 즐기며 사는 모습 진짜 짱 입니다", "여진님이 더 매력적이야", "갈수록 예뻐지는 사람일세"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을 통해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그의 연인은 7세 연상의 비연예인. 당시 최여진은 "'돌싱포맨'에서 말하고 싶었던 이유가 있다"며 상대가 결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생각하는 나의 짝꿍보다는 내 선택이 더 중요하다. 내 삶이지 않나"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끝사랑을 만났다"며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이 나의 키다리 아저씨였다. 오랜 시간 함께 많은 일을 겪고, 스포츠를 같이 하다 보니 내 삶에 스며들었다. 내가 숨 쉬는 산소 원자의 하나같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 박보영, 과감 비키니 입고 러블리 탈피…"완전 반전 매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보영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하나 없는 몸매와 러블리함을 탈피한 과감한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놀고 푹 쉬다 와요~", "수영장 속의 미녀... 인어", "완전 반전 매력!", "아름다우십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과속스캔들'의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 대표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후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너의 결혼식'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2023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스타상, 2024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 효민, 하의실종 파격 패션으로 바비인형급 미모+각선미 '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미추의 시그니처 컬러는 런던 포스트박스 레드(Jimmy Choo’s signature color is London Postbox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효민의 명품 구두 화보로, 효민은 빨간색 명품 구두를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의를 입지 않은 듯 한 파격적인 하의실종 룩과 바비인형급 각선미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와우~~ 여신이다~", "치명적. 존예", "와 미쳤다...", "멋진 각선미", "미모와 몸매 비결 좀", "효민님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너무 청순미가 넘치시고 우아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 최초 스틱형 술 '효민사와'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응팔' 진주役 김설, '수학영재' 친오빠→'과학영재'됐다…폭풍성장 '화들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6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끈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설의 어머니는 최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영재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김설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설은 영재원에서 당당히 발표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 또한 놀라움을 더한다. 앞서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2021년에도 "올 한해 수고 많았다. 3월에 시험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라면서 김설의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또 "내년에도 성실하게"라면서 김설이 2022학년도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설 뿐 아니라 김설의 친오빠 김겸 또한 영재다. 김겸은 지난 2019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는데, 당시 수학 영재로 출연한 김겸은 자신이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학 소설을 쓴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대 수학과 석박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김겸은 또 종합적인 지능 검사 결과에서 언어이해능력이 155. 상위 99.9% 이상으로 측정불가 수준이라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아침부터 대문자 S라인 뽐내며 '요가 삼매경'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른 아침 요가 수업. 내가 첫 번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은 채 바닥에 엎드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드러난 운동으로 다져진 대문자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낮에는 호텔 세일즈 마케터, 밤에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고. 앞서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 “수염 다 깎았다” 강재준, “오늘도 밤 샜지만 아빠는 행복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행복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얼마전 아무 생각없이 자다가 일어났는데 옆에 깡총이가 있는거 보고 너무 행복했다!! 우리 옆에 이 작고 소중한 생명이 있다는게 아직도 신기하다, 오늘도 밤을 샜지만 아빠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깡총이를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댓글에는 “4시 45분 수유”라고 썼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염도 깨끗하게 깎았다. 앞서 그는 지난 8일 “깡총아!! 아빠 면도했어!!! 근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반쪽 면도를 한 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아들의 얼굴을 볼에 비비며 “이제 안따갑지? 아빠도 다 포기할 순 없어”라고 했다. 옆에 있던 이은형도 “(수염) 깎아네”라면서 놀라워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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