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반려견은 배신 안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변함없는 강아지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강아지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반려견을 쓰다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강아지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아가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7월 19일 방영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반려견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의사에게 "사람을 안 믿는데 (나의) 능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나. (사람보다) 개가 더 좋다. 개는 배신하지 않는다. 개는 내가 아무리 쓰레기여도 내 손을 핥는다. 그래서 나는 강아지가 주는 걸 두 배로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3~4년 동안 꾸준하게 유기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5월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유기견 봉사를)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틈나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나혼자산다’를 비롯해 10여개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식 위해서라면 허리쯤이야 “축구까지 했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의사가 운전도 하지 말고 앉아있지도 말라고 했지만 다하고 축구까지 했다. 시간이 빛처럼 날아간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넓은 축구장에서 공을 차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19일 소셜미디어에에 “1년에 한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맞고 걷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 복대를 착용한 채 안정과 회복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허리 통증 외에도 청각 질환도 앓고 있다. 최동석은 과거 KBS 뉴스를 진행하던 중, PD의 인이어 콜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병원을 찾아 ‘상반고리관 피열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녹취록에서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의 외도를 추궁하는 의처증이 의심되는 정황과 부부간 성폭행을 암시하는 내용도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는 A씨의 국민신문고 민원이 접수되었으나, 박지윤이 수사를 원치 않아 경찰은 결국 불입건 결정을 내렸다.
로제, 브루노 마스와 피자 데이트 한창…"넘버 원 걸"의 특별한 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피자 데이트를 즐겼다. 로제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와 나의 K팝 왕. 오사카에서 즐거운 밤을 만들어준 'Ment mama'와 브루노 마스에게 감사한다. 나를 '넘버 원 걸'로 느끼게 해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지난 23일 '2024 마마 어워즈' 시상식이 끝난 뒤 피자를 먹으러 간 듯한 모습이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피자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는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이 글을 통해 "피자와 트로피, 건배. 친구야 어때"라는 말로 브루노 마스와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을 표현했다. 앞서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제가 날 K팝 왕(Juggernaut, 절대적인 힘을 뜻하는 말)으로 만들었다. '2024 마마 어워즈'에 초대해줘서 고맙고 로제와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고맙다"라며 "모두 로제와 나의 무대를 즐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로제의 신곡 '넘버원 걸'(number one girl) 뮤직비디오 일부를 게시하며 "당장 들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마마 어워즈' 당시 로제와 함께 무대를 감상하는 장면을 올리며 "로제, 내가 예뻐 보인다고 말해줘"라는 장난 섞인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로제는 "나쁘지 않아"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함께 선보인 무대와 이들의 우정은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는 이번 '2024 MAMA'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브루노 마스가 프로듀싱한 로제의 '넘버 원 걸'이 지난 22일 공개됐다. '넘버 원 걸'은 로제가 오는 12월 6일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곡이다.
지드래곤, 빅뱅 '레전드 무대' 펼치더니…굴욕 없는 민낯과 장꾸미 가득 일상 공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일상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의 부계정 '8lo8lo8lowme' SNS 계정에는 24일 지드래곤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화려한 무대와는 달리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민낯 상태에서도 소년미 가득한 동안 비주얼이 돋보였다. 옅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일상에서도 지드래곤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빛을 발했다. 핑크색 헤어에 맞춰 핑크색 바지를 매치한 모습은 그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편안한 차림이지만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이번 사진은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이후 공개된 것으로, 지드래곤의 무대와 일상을 연결하며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지드래곤은 '무제(無題)'로 오프닝을 열고는 7년 4개월만에 발매한 신곡 'POWER'(파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에 이어 'BANG BANG BANG'(뱅뱅뱅)과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무대까지 꾸미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완전체 빅뱅의 귀환을 알렸다. 수상 소감에서는 “오랜만이네요, ‘마마’”라며 “큰 상을 차리나 봐. 자식들 싸울까 봐 친히 상을 나눠주셨다”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로제와 나의 무대 즐겼길" 브루노 마스, 신곡 홍보까지…진한 우정 과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브루노 마스가 '2024 MAMA'에 깜짝 등장한 소감과 그룹 블랙핑크 로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루노 마스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이하 '2024 마마')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두고 디저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제와 함께 한 순간이 담겼다. 로제는 올블랙으로 통일감 있는 코디를 선보였고, 브루노 마스는 화이트 자켓으로 반전 포인트를 줬다. 앞서 두 사람은 '아파트'(APT.) 무대를 통해 완벽한 듀오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또한 브루노 마스는 "지난 밤이 정말 즐거웠다"며 "모두 로제와 나의 무대를 즐겼길 바란다"고 전하며 '2024 마마' 시상식 참여 소감을 전햇다. 이어 "로제가 나를 K-팝 Juggernaut(절대적인 힘을 뜻하는 말)으로 만들었다"며 로제와의 협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로제의 신곡 '넘버원 걸'(number one girl) 뮤직비디오 일부를 게시하며 "당장 들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마마 어워즈' 당시 로제와 함께 무대를 감상하는 장면을 올리며 "로제, 내가 예뻐 보인다고 말해줘"라는 장난 섞인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로제는 "나쁘지 않아"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함께 선보인 무대와 이들의 우정은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는 이번 '2024 MAMA'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브루노 마스가 프로듀싱한 로제의 '넘버 원 걸'이 지난 22일 공개됐다. '넘버 원 걸'은 로제가 오는 12월 6일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곡이다.
"잘 즐겨보자?" (여자)아이들 소연, 직설 가사→갑론을박 영향 無 '수상 소감'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의 파격적인 시상식 무대가 화제와 잡음을 동시에 낳고 있는 가운데 팬덤 네버랜드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소연은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늘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모든 상은 다 네버랜드 거예요. 우리 남은 연말 무대들도 잘 즐겨보자?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올블랙 의상으로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한 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 그리고 쇄골라인과 다리 라인이 드러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여자)아이들은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 재팬' 챕터2에서 공연을 펼쳤다. 소연은 그 시작을 홀로 열었다. 래핑 가운데 소연은 탈퇴한 수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21년에 말했지. 수진이 없이 니네가 뭐 되겠어"라고 내뱉었다.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시비에 휩싸이며 팀을 탈퇴한 전 멤버 서수진을 언급한 것.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서 이와 관련한 자신의 소신도 가사에 녹여냈다. 소연은 "계약 종료니 회사니 알아서 할 거래도" 등의 랩을 더했다. 앞서 소연은 지난 8월 (여자)아이들 단독 콘서트 솔로 무대 도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수저 인정' 윤남기♥이다은, 子 백일 잔치도 고급…조부모까지 옹기종기[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아들의 백일 잔치를 열었다. 23일 이다은은 개인 SNS에 "100일 축하해 남주야♥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는 아들 남주의 100일 잔치를 연 모습이다. 네 가족은 환한 모습으로 함께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각각의 부모님들이 손주 남주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새하얀 꽃과 케이크, 떡, 과일 등으로 장식한 남주의 백일 잔치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이다. 특히 남주는 아빠 윤남기와 체크무늬, 리본 넥타이 등으로 코디를 맞춰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백일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벌써 100일이라니" "예쁜 가족" "남주가 우량아라 돌잔치 느낌이네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다은은 윤남기의 금수저설을 인정하며 "남편이 타워팰리스에 살았다. 아버님이 모 언론사 사장님이었다. 대치동에서 자란 '대치 키즈'인 것도 사실이다. 남편 친구들 중 절반 이상이 의사다. 남편 친구들은 남편을 제일 잘 살았던 친구로 본다"고 전했다.
대본 들고 '싱긋'…변우석, 비현실적 비율→완벽한 옆태까지 "얼굴에서 빛이 나"[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2024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선 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3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웃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 대본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 변우석은 검정색 슬랙스에 흰색 와이셔츠, 넥타이를 매고 검정색 라이더 자켓을 걸치며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 변우석은 어딘가에 선 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무대 밑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변우석은 완벽한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귀엽고 자랑스럽고 멋있다. 오늘도 기대된다", "늘 잘할 거라 믿는다. 파이팅", "노래 너무 기대된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이날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로 불렀던 밴드 이클립스의 곡 '소나기' 무대를 선보인다.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자는 모습 천사같아, 어떻게든 잘 키워내야지” 뭉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40분 새벽수유 완료. 수유 완료하고 재웠는데 자는 모습이 너무 천사같다. 이 소중한 아기를 어떻게든 잘키워내야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의 자는 모습에 뿌듯해하는 모습이다. 이어 “처음 새벽수유하고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이 시간에 피드를 올렸는데 생각 보다 정말많은 육아동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힘이났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오늘로서 110일이네요.매일 이 시간에 피드를 올리며 여러분과 소통하는데 이젠 저절로 눈이 떠지며 하나의 루틴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늘 어휘력도 없고 투박한 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시는 육아동지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여러분을 위해 힘이 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율희, 얼굴 반쪽 됐네…前남편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양육권 소송 힘드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인플루언서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SNS에 뷰티 크리에이터 민카롱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재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율구(율희) 너는 얼굴이 너무 조그마하니 함께 사진 찍을 때 앞으로 일미터 정도 나와 주는 센스를 보이길"이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역시나 율희는 마음고생이 심한 듯 전보다 부쩍 야윈 모습이다.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돌연 이혼을 발표했다. 세 남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이에 율희에 대한 비난이 봇물을 이뤘고, 율희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성매매 의혹 등을 폭로하기도 했다. 현재는 최민환을 상대로 세 자녀의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을 청구했다. 그리고 "양육권을 포기한 게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은 선택은 아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살고 싶었다"고 소송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진서연, 아찔 비키니 입고 자신감↑ "그토록 바라던" 물 공포증 극복 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진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진물개 #그토록바라던 #물안경은왜거꾸로썼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진서연은 "철인 3종 경기를 끝내고 이제 드디어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언제 물을 무서워했냐는 듯 수영장을 누볐다. 진서연은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배우 박주현, 배우 설인아와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해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극한의 스포츠인 철인 3종 경기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바 있다. 이후 진서연은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노력했을지... 대단하십니다~", "정말 의지 정신력 트라우마 극복 등등 최고이십니다 리스팩",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 올해 만 41세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8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줄리엔강 작품?' 제이제이, 비키니보다 아찔한 수영복 입고 '건강美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수영복! 살쪘을 때도 배를 가려줘서 티가 덜 나는 마법의 디자인이에요ㅋㅋㅋ 요즘 저처럼 증량하신 젤린이들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현재 베트남 푸꾸옥에서 휴가 중인 제이제이는 비키니보다 아찔한 절개 수영복을 입고 갖가지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증량했어도 몸매가 후덜덜하시네요", "남편분이 찍어주신 건가요?", "어서 쾌차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64kg 달성하고 유지 중(?)인데 수영복은 들어가네요"라며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 이번 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건강 식단, 건강 운동 습관 킵 고잉 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비키니 차림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역대급 애플힙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준희, -49kg 後 자신감 ↑…옷 안 입은 듯한 운동복 자태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춥다고 이불 속에만 있으면 분명 내년 봄과 여름에 또 후회할 걸...? 우리 버니즈들은 스트레스 덜 받고 예쁘고 행복했음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애플힙을 강조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아니 뭔놈의 운동복이 이리 깔쌈뽕 하냐고요? 사랑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군살 하나 없는 뼈말라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초밀착 운동복 착장을 추가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96㎏까지 늘어난 체중을 꾸준한 치료와 식단, 운동으로 49kg이나 감량한 바 있다. 이에 최준희는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과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이, 무리하다 '건강 적신호'→스케줄 취소 '울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성대결절로 오늘 라이브는 취소입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현이는 잔뜩 쉬고 갈라진 목소리로 "제가 원래 오늘 밤에 라이브를 하기로 했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목소리가 이렇게 됐어요... 며칠 무리했더니 성대결절이 와서 밤에 라이브를 하기는 좀 힘들 거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조만간 목소리가 나아지면 다시 라이브를 켜보도록 할게요"라고 약속한 후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울컥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괜찮습니다. 모쪼록 빨리 쾌차하시길", "저희는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에는 S 대기업 연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 출연,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간미연, 매니저 없이 이동→지하철 태업에 분노 "정신 나갔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ㅠ"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간미연은 "정신이가 나갔나...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ㅠㅠㅠ 이게 말이 돼??ㅠ"라고 토로했다. 간미연은 앞서 지난 7일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간미연은 지난 3월 신생 기획사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는데, 당시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간미연을 비롯해 임채무, 이문식, 오승아, 하경, 전승빈, 이은형, 장지건, 이혜은, 이승아, 김승훈, 고인범, 아나운서 김도연 등 22명을 대거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문을 닫게 됐고, 간미연 외에도 소속 연예인과 계약 해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니저 없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던 간미연이 지하철 파업까지 맞닥뜨리자 해당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Babyvox)로 데뷔한 간미연은 예능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며 2019년에는 가수 황바울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무혐의 임창정♥' 서하얀, 두 아들과 홀가분한 데이트…"너희에게 위로받아"[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서하얀은 개인 SNS에 "나의 품과 등을 내주면 되려 내가 위로받는 따뜻함, 순수함. 무거운지도 모를 행복. 그건 사랑이야♥ 오늘도 아이와의 전투가 일상 속 어마 무시한 행복임을 되새기며. 네버엔딩 놀이동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두 아들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캐릭터 모자를 쓴 두 아들은 서하얀의 양손을 꼭 잡고 걷는가 하면, 등에 업히고 안기는 등 애착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편안한 차림에도 여전한 미모와 밝은 미소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아요" "따스한 사진들" "아이들 많이 자랐네요" "넘 예쁜 가족이야"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 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시세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임창정은 "저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이달 초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내고 복귀했다. 이후 서하얀은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라며 응원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기, '대가족' 삭발 과정 공개…"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이승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 12/11"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스님 의상을 입고 바리깡으로 직접 머리를 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승기가 영화 '대가족'에서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 역을 맡아 캐릭터를 위해 삭발한 것이다. '대가족'은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의 사장(김윤석 분)이 세상에서 본 적 없는 귀여운 손주들과 함께 겪게 되는 기막힌 동거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다. 극 중 함문석(이승기 분)은 아버지와 연을 끊고 스님이 된 인물로, 이승기는 이를 표현하기 위해 과감히 삭발을 선택했다. 그는 제작보고회에서 "제가 판단하기에 두상이 납작한 편이라 예쁜 두상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학교 다닐 때도 스포츠머리는 해봤지만 삭발은 처음이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영화 보고 정말 웃고 울었다", "12월 11일 개봉만 기다린다", "대가족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양우석 감독이 연출한 영화 '대가족'은 12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봄, 물오른 미모 눈길…활동 재개 후 화보촬영 근황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2NE1의 박봄이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은 자신의 SNS에 박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2NE1 멤버들과 함께한 화보 촬영 사진도 함께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태윤은 "완전체 메이크업 얼마 만인지... 오랜만에 밤새 달리느라 피곤했지만, 멤버들이 한창 때보다 더 멋있어 보여 신이 났다"며 사진과 함께 촬영 현장을 전했다. 그는 "송파류의 케이터링도 맛있었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박태윤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활동 재개 후 더욱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는 모습이다. 한편 2NE1은 15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투어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봄은 최근 드라마 '페이스 미'의 OST 'I Want U Back'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400평 럭셔리 별장서 소박한 '티타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독창적인 설계로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초호화 별장에서 직접 우린 차를 마시고 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13년 경기도 가평에 약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 해당 별장을 건축한 바 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15일 "가평에서 촬영 준비. 하루하루 손님맞이 준비"라는 글과 함께 별장 곳곳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에 나서는데, 이에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 완성한 집을 공개할 계획이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07.71㎡에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이들 부부는 또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총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72년생 만 52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34세' 박보영, 완벽한 '디즈니 공주' 비주얼…'뽀블리' 미모 이 정도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조명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연한 피치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보영은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어딘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에도 박보영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옆에 서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었고, 도날드 덕과 데이지 덕의 팔짱을 낀 채 들뜬 모습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캐릭터들이 부럽다", "내 보영이가 왜 이리 공주야", "미키와 미니마우스도 귀여움을 이길 수가 없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2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조명가게'에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보영은 배우 주지훈,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과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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