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내가 잘못했어요, 안나댈게요” 무슨 일?[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개인 계정에 “입방정 정면돌파 실패… #내가잘못했어요 #안나댈께요 #불문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새벽에 일어나 아들 현조에게 수유하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전날 “다신 안올 것 같던 우리 현조의 통잠. 아빠의 입방정을 정면으로 돌파해보자 우리 현조야. 내일도 자줄거지”라고 했다. 그는 통잠을 잔 현조 옆에서 기쁨의 춤을 추기도 했다. 그러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새벽수유에 나섰다. 육아동지들은 “화이팅”,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 탐정 변신, “꼭꼭 숨어라 찾아내리라” 의지 활활[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소셜미디어 부계정 운영자 찾기에 나섰다. 28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최근 개최된 Mnet '2024 마마 어워즈'의 무대를 준비하는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드래곤은 ‘빅뱅’ 대성 앞에서 ‘차렷’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익살스러운 표정 등으로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11시 방향에 있던 사람들 중 하나겠군"이라고 추측하는가 하면, "꼭꼭 숨어라 찾아내리라"라고 말하는 등 부계정 운영자 찾기에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부계정 운영자와 관련, "저도 수소문 중이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랑 어딘가에서 소통을 하긴 한다. 근데 누군지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계속 바뀌는 것 같다. 저도 사실 사진이 올라오면 확인한다. '로미' 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누구냐고 단톡방에 물으면 답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파워’에 이어 ‘홈 스윗 홈’을 선보이며 활동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 스윗 홈'은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공연에서 처음 선보였다. 지드래곤이 무대를 시작하며 태양과 대성이 차례로 합류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들의 무대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24 MAMA 어워즈'에서도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홈 스윗 홈'은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솔로곡이지만, 세 멤버가 함께 작업한 첫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는 3인조 빅뱅으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진영, 미쓰에이 15주년 앞두고 中멤버와 재회…"아직도 똑같아"[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를 만나며 훈훈한 재회를 나눴다. 박진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경에서 행복한 저녁^^ 어쩜 아직도 이렇게 똑같은지”라며 페이와 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페이와 지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역시 밝게 웃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북경에서 행복한 저녁^^ 어쩜 아직도 이렇게 똑같은지”라며 페이와 지아의 변함없는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이를 본 팬들은 "JYP 콘서트에서라도 미쓰에이를 볼 수 있을까?" "미쓰에이가 컴백하면 좋을텐데" "미쓰에이 데뷔 15주년이 다가와요. 뭐라도 해야죠! 대표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와 지아는 각각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중국 내에서 활약 중이다. 민, 수지, 지아, 페이 4인조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미쓰에이는 2010년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큰 인기를 끌며 중국 등 아시아를 오가며 활약했다. '브리스(Breathe)',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 '터치(Touch)',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곡으로 활동했으나, 데뷔 6년 만에 멤버 지아가 그룹을 떠나면서 4인조의 모습은 더 보기 힘들어졌고, 2017년 공식 해체했다.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외조모상 後 챗GPT에 '그리움 해소법 검색' 울컥[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의 딸인 엄지온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엄죤이 쓰는 챗GPT. 대체 걔랑 뭘 하는지 들어가 봤더니 ㅠㅠ", "넌 이걸 얘한테 왜 묻니. 사람한테 물어봐!! 감동하다 또 욱하는 애미 ㅋㅋ", "너무나 아날로그적인 나 같은 사람은 약간 좀 무섭네. 좋게만 잘 사용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온의 챗GPT 캡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엄지온은 챗GPT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가 보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었다. 이에 챗GPT는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기, 사진이나 물건을 보며 추억하기,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일을 해보기, 편지 쓰기 등의 구제적인 답변을 내놔 놀라움을 더했다. 윤혜진의 모친인 유은이 씨는 지난달 별세했다. 향년 72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아내이자 배우 유동근의 누나이기도 하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현재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로 7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제니, 오드리 헵번도 깜짝 놀랄 만한 미모…발랄한 고양이 매력 발산[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을 자랑했다. 제니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NUDAKExJENNIERUBYJANE(누데이크x제니 루비 바이 제인) 점점 다가오는 나의 앨범을 기념한 우리의 콜라보.. 예쁘고 맛있고 다 하는 디저트 먹고 싶은 분들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오는 28일 열리는 누데이크 팝업 행사장을 미리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블랙 스웨터에 간결한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제니는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큰 눈망울과 상큼한 미소로 독보적인 ‘고양이상’ 미모를 완성했다. 특히 제니만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꺄아아. 누데이크X제니 팝업 시작. 여러분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사진 정리 빨리해 볼게요. 기다려 주시와요"라며 "모두에게 보내주고 싶은 my 케이크 앤 쿠키"라고 글을 덧붙이며 특별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독립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지난달 11일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만트라'는 이번 싱글을 통해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길 응원한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하는 등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제니는 내년 4월 13일과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진행되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뉴진스, 제니 선물에 '소녀美' 대방출…여전한 특급 인연[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특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2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제니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뉴진스 멤버들은 제니에게 케이크와 트리 모양의 인형을 선물 받은 후, 깜찍한 손가락 하트와 꺄르르 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트리 인형에서 흘러나온 “제니 선배님 감사해요”라는 멤버들의 메시지는 팬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특히 제니가 선물한 하이힐 모양의 케이크는 그의 새 솔로 신보 발매를 기념해 제작된 특별한 케이크로, 오는 28일 오픈되는 누 데이트 팝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제니가 선물한 케이크는 제니 솔로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제작된 하이힐 모양의 케이크로, 오는 28일 오픈되는 누 데이트 팝업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와 뉴진스는 지난달 2NE1 콘서트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뉴진스와 제니의 훈훈한 인연은 K팝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1일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만트라'는 이번 싱글을 통해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길 응원한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하는 등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나영♥마이큐, 도쿄 커플룩 여행…봉태규♥하시시박과 역대급 '더블데이트'[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패셔니스타 커플 김나영, 마이큐가 여행지에서도 빛을 발했다. 26일 김나영은 개인 SNS에 "세상의 모든 평화는 내 맘속에"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연인 마이큐와 도쿄 여행을 떠난 김나영은 행복한 얼굴로 곳곳에서 사진을 남겼다. 김나영은 남색에 아이보리색 카라가 포인트인 재킷을 입고 체크 머플러를 둘러 센스 있는 코디를 완성했다. 마이큐는 같은 날 남색에 아이보리 재킷이 포인트인 유사한 재킷을 입고 도쿄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마이큐는 커플룩에 더해 "Everything starts from the heart"라며 김나영과 같은 뜻을 내포한 글을 덧붙였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사진을 함께 포스팅했으며, 더블데이트를 즐긴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사진도 공개했다. 같은 날 봉태규 역시 "함께 :) 좋았다"라며 네 사람의 사진을 차례로 올렸다. 특히 봉태규가 공개한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는 나란히 위의 남색 재킷을 입고 있어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짐작게 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빈지노♥' 미초바, 子 공개 "불안하고 울 때도 많지만 행복↑"[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4살 연상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이가 세상을 처음 보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신기해요. 모든 게 새롭고 놀라워 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 아들 루빈과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초바는 "하지만 부모로서 모르는 게 많아서 조금 불안할 때도 있어요. 하루 하루가 빠른 이 새로운 삶은 조금 혼란스럽지만 아름다워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면서 웃을 때도 많고, 울 때도 많아요. 그리고 가슴이 벅차고 따뜻해지는 순간도 많아요.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루빈이 너무 귀여워요",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보람 있는 일이죠! 그리고 단계마다 더 쉽고 더 좋아집니다",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미초바와 빈지노는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홍진경, 이렇게 꾸미니 클레오파트라 비주얼…장영란X이지혜와 미모 대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특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홍진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셋이 인 더 시티"라는 태그와 함께 가수 이지혜,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앞머리를 내린 칼단발에 블랙 원피스를 착용하고 화려한 목걸이를 걸친 모습. 홍진경은 시크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톱 모델'의 포스를 뿜어냈다. 홍진경 옆 장영란과 이지혜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푸른 색의 의상을, 이지혜는 핑크색 의상을 착용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홍현희는 "언니 얼굴에 붙이는 건 저희 개그맨들이 할게요"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장성규는 "존경합니다 누나"라며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등장에 나 울었다", "어떻게 셋이 친하냐, 미친 조합이다", "아우라가 있다. 역시 다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MBC every1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고현정도 '붕어빵 홀릭'…봉투 입에 물고 남사친과 ♥손하트 "고마워요"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붕어빵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붕어빵을 든 채 잔뜩 들뜬 모습. 고현정은 회색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쓴 채 '붕세권'이라는 글이 적힌 봉투를 입에 물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고현정은 붕어빵 트럭 앞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붕어빵 트럭에는 함께 '나미브'에 출연하는 배우 윤상현의 화보가 걸려있다. 고현정은 윤상현의 사진을 찍으며 "드디어 오스카! 윤상현 고마워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의 즐거워보이는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극중 고현정은 뜨거운 열정을 품은 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을 맡아 배우 려운, 윤상현, 이진우와 함께 호흡한다.
이민정 나서야겠어…이병헌, '현빈♥' 손예진 많이 부러워하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예진과 이병헌이 현실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25일 손예진은 개인 SNS에 "부러운 듯 보이는 병헌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예진은 팬들이 보낸 듯한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인증을 남겼다. 그러던 중 이병헌이 나타났고, 손예진은 "선배님 (지나)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병헌은 "야 영화 찍어?"라며 장난을 쳤고, 커피차에 관심을 보이며 팬아트 등에 관해 물었다. 이에 손예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원래 제 사진을 그린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앞서 남편 현빈이 보낸 간식차를 인증하기도 했다. 해당 케이터링 업체에 따르면 현빈은 결혼 후 첫 서포트를 보내며 아들의 이름으로 '○○이네 붕어빵'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해당 간식차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손예진과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손예진의 출산 후 2년 만의 복귀작이자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됐다.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통잠 잔다고 좋아했는데, 입방정 때문에…”(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네….. 2번 …..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새벽 3시쯤에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고 수유하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전날 밤 “같은 패턴으로 충분히 씻기고 막수 충분히 하고 아주 평온하게 누워서 잠들고 계신다. 과연 오늘 현조의 통잠은? 그냥 잼있게 맞추시는 분들 3분 뽑아서 커피쿠폰 드릴게요. 왜냐면 제가 더 궁금하거든요. 1 통잠잔다 2 새벽수유한다”라고 문제를 낸 바 있다. 앞서 강재준은 생후 111일 만에 통잠을 잤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그 다음날 “입방정”이라는 글과 함께 새벽 수유하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연, 신장 재이식 대기 中→♥이수근 '열혈 내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12세 연하 아내인 전 스타일리스트 박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지난 24일 개인 SNS에 "귀여워♥ 오늘은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 #달려라불꽃소녀 촬영 날이라 이동하시면서 드시라고 꼬마김밥 싸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꼬마김밥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수근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박지연은 "갓난아기 때부터 보던 조카 아인이가 언제 저렇게 커서 축구를 하고 있다니. 모두 너무 귀엽고 예쁜 소녀들♥ 앞으로가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tvN에서 만나요!"라고 이수근이 출연 중인 '달려라 불꽃소녀' 또한 깨알 홍보를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수근이형 언제나 행복해보여요. 사랑 듬뿍 받고 있는 게 눈에 보여요", "항상 건강,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지난 7월 "11년 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받아 양쪽 인공관절이다. 저녁 약속 중에 그냥 아빠다리 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앓은 임신중독증으로 지난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식받은 신장도 손상돼 현재 투석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재수술을 권유를 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고. 또 2010년생인 둘째 아들은 임신 34주 만에 1.6kg으로 태어나 뇌성마비 재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얻은 첫째 아들은 아이돌 연습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前남편 송종국 양육비 저격' 박연수, 잘 키운 비주얼 남매 '우애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두 자녀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2024년 미리 크리스마스 #송지아골퍼 #송지욱축구선수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연수의 딸 송지아·아들 송지욱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한 쇼핑몰 앞에서 팔짱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을 아이돌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정말 잘 자랐어요~", "너무너무 뿌듯하네요. 예쁜 지아 지욱 남매!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한 나날이기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07년, 2008년생인 두 자녀의 양육은 박연수가 맡고 있다. 송종국은 최근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7천만 원대 캠핑카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일모레 캐나다로 들어간다. 친형이 이민 갔다. 영주권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박연수는 수차례 송종국의 양육비 미지급을 암시하는 저격을 하기도 했다.
'재계약' 최유정·김도연, 겨울나기 뭉쳤다…"우정 영원하길" 응원 쇄도[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위키미키 출신 배우 최유정과 김도연이 특별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유정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코끝에 겨울, 도연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유정과 김도연은 꼬깔 모자를 쓰고 마주 앉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식탁 위에는 다채로운 디저트와 와인이 놓여 있어 두 사람의 즐거운 시간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머... 너무 이쁘다"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평생 행복한 우정 변하지 말길 약속"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은 지난 18일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맺기로 결정한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유정과 김도연은 당사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재계약을 맺었다. 공식적인 그룹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당사와 함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2017년 8월 데뷔한 위키미키는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특히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인 최유정, 김도연이 소속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위키미키의 대표곡으로는 ‘I don’t like your Girlfriend’, ‘Picky Picky’, ‘Tiki-Taka (99%)’, ‘DAZZLE DAZZLE’, ‘OOPSY’ 등이 있다. 재계약 이후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최유정과 김도연. 최유정은 뮤지컬 ‘영웅’에 합류하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영웅’에서 링링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도연은 tvN 드라마 ‘지리산’, ‘원 더 우먼’,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90억 家' 이유비, 생일파티도 어나더 레벨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나 태어나길 지쨔 잘해따아!!! #birthdaygirl #1122"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유비의 생일파티 모습으로, 그는 다양한 지인들과 수차례 생일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한 장소와 1990년생 만 34세 답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팬들에게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유비 정말 사랑해", "항상 행복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인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이에 지난 2018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견미리의 집은 서울 한남동에 있는데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6층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견미리가 직접 설계부터 준공까지 일일이 관여를 했다고 한다. 이 집의 시세가 또 놀랍게 약 90억 원이다. 한 달 관리비도 약 400만~500만 원 선이 나온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이다인이 SNS에 '내 방 거실에 TV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올려 큰 화제가 됐잖아. 우리는 흔히 집 거실은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견미리 집은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지드래곤, '파워'풀한 공연 후 월요병에 걸렸나?…잠에 푹 취해 일어나질 못하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공연 후 피곤함에 지친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의 부계정 '8lo8lo8lowme' SNS 계정에는 25일 지드래곤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침대 위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우유를 마시며 한껏 흐트러진 모습을 드러냈다. 핑크빛 머리와 반쯤 감긴 눈이 대비를 이루며 보는 이들에게 소탈한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그는 침대 위에 누운 채 "잠옷 한 개뿐인 줄"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드래곤은 이날 올린 사진에서 침대 위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으로 마치 공연의 여운을 잠 속에서 달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의 뒤척이는 모습과 편안함이 가득 담긴 일상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7년 4개월 만에 발매한 신곡 'POWER'(파워) 무대를 선보였다.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에 이어 'BANG BANG BANG'(뱅뱅뱅)과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무대까지 꾸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완전체 빅뱅의 귀환을 알렸다. 수상 소감에서는 “오랜만이네요, ‘마마’”라며 “큰 상을 차리나 봐. 자식들 싸울까 봐 친히 상을 나눠주셨다”는 발언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이는 지드래곤이 10년 전 ‘2014 마마’에서 펼친 시상식 퍼포먼스 중 선보인 랩 가사 중 일부로, 국내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치러지는 일명 ‘상 나눠주기’ 관례를 지적한 것이다.
홍진호, 딸 이름 최초 공개 했는데…"이거 뭐야 소름" 당황[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전 프로게이머 겸 방송인 홍진호가 딸의 출생신고 과정에서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진호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콩콩이 출생신고 하는 중에… 이름 한자를 찾는데… 이름 한자가 전부 22번째에… 이거 뭐야 소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가 딸의 이름을 한자로 기재하기 위해 인명용 한자 코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독특한 장면이 담겨 있다. 딸의 이름을 구성하는 모든 한자가 인명용 한자 코드에서 '22번'에 자리한 것. 홍진호는 이 우연한 숫자 일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호는 "콩"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숫자 ‘2’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프로게이머 시절 준우승 22번, 역대 두 번째 스타리그 통산 100승 등 '2'의 상징이 됐다. 이번 에피소드로 인해 숫자 '2'와의 독특한 연결고리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홍진호는 딸의 물놀이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속 딸은 욕조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호는 지난 3월 10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3'에 출연 중이다.
제니, 답지 않게 평범한 패션→산발 헤어…무슨 일?[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힘을 뺀 일상 코디를 선보였다. 25일 제니는 개인 SNS에 "낮이었다 밤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색 패딩을 이용한 두 가지 코디를 선보였다. 먼저, 낮에는 회색 후드티에 와이드한 청바지, 검은 신발을 착용한 채 패딩을 더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세팅되지 않은 헤어가 자연스러운 모습을 더했다. 평소 화려한 제니와는 동떨어진 모습이다. 밤에는 검은 패딩에 검은 머플러, 블랙에 가까운 진청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검은 뿔테안경과 명품 C사 비니로 포인트를 줬다. 보송보송한 민낯은 여전했다. 팬들은 "힘 뺀 모습도 좋아요" "낮과 밤이 같은 여자" "안 꾸며도 빛이 난다" "제니도 추위 앞에 장사 없구나" "패완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만트라' 뮤직비디오는 발매 45일 만인 이날 오전 0시 5분경 1억 뷰를 돌파했다.
‘현빈♥’ 손예진, 송윤아×윤제균 감독과 친하네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다들 바쁜 와중 저녁식사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큰 힐링이에요"라면서 "요즘 촬영하면서 여러분들 커피 간식차에 너무 힘나서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고마워요.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배우 송윤아, 윤제균 감독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송윤아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들...맘껏 행복했던 나의 시간들”이라고 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