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엄정화, '파격 시스루'도 문제 없어…너무 완벽한 슬렌더 자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엄정화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일 엄정화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MMA2024' 시상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녹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엄정화는 굽이 높은 힐을 신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같은 색의 코트를 걸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엄정화는 'MMA 2024'의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엄정화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배우 박규영은 "고오오오오오올져어어어스"라며 감탄했고, 방송인 김나영과 홍현희는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배우 고현정 역시 "울 언니 최고"라며 엄정화를 칭찬했다. 네티즌 또한 "미소가 정말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운 정화 언니", "화면 밖으로 뚫고 나오는 여신 포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열심히 연습했더라" 윤상, 아들 바보 였네…라이즈 앤톤 자랑하다 눈물[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작곡가 윤상이 아들 앤톤의 무대 활약에 감동을 표하며 눈물을 보였다. 작사가 김이나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베이시스트의 아들, 베이스를 잡다!"라는 글과 함께 단체채팅방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윤상은 "여러분이 아껴주는 차녕(찬영)이가 드디어 베이스를 잡았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기타는 8월에 나랑 같이 하나씩 샀는데 그렇게 바쁘게 스케줄 하면서.. 열심히 연습했더라고"라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앤톤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베이스 독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베이시스트 출신인 윤상은 아들의 연주에 남다른 감격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김이나는 이 대화를 공개하며 "단톡방 하나가 있는데 주로 우리(나, 이원석,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상이 오빠를 찬양하는 짤들만 잔뜩 올라오고 상이 오빠는 머쓱한 이모티콘만 남기시곤 한다. 그런 오빠가 처음으로 아들자랑 짤을 올렸다"면서 "베이시스트를 잡은 베이시스트의 아들, 라이즈의 앤톤, 우리의 영원한 '차녕이'"락 설명했다. 한편 앤톤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라이즈는 이번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 남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TOP10’, ‘밀리언스 TOP10’,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제니, 이효리만 특급 인연 있나?…수지·송혜교 만나 케이크 선물 했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특별한 친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니 한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가 선물한 케이크가 담겨 있었는데, 이는 제니가 한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으로, 빨간색 부츠와 제니의 얼굴이 그려진 쿠키 등이 포함됐다. 수지는 이 케이크를 인증하며 제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지와 제니의 친분은 영화 리볼버 VIP 시사회에서도 포착된 바 있으며, 가수 선후배로서의 만남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제니와의 교류는 송혜교도 예외가 아니었다. 송혜교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니로부터 받은 부츠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며 제니의 계정을 태그하고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멧 갈라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계기로 친분을 드러냈으며, 송혜교의 생일 축하 메시지에서도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니는 수지와 송혜교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토끼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화답하기도 했다. 과거 제니는 이효리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0월 발매한 싱글 만트라(Mantra)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하고,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하며 음악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 솔로 아티스트로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형♥’ 강재준 “새벽 1시 23분 저절로 눈 떠져, 붕어빵 아들 울음소리 환청 들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새벽 1시23분. 어김없이 알람도 없이 눈이 떠진다. 어딘가에서 현조의 울음소리 환청이 들리고 당연히 일어나겠지라는 예상을 한다”고 했다. 이어 “그렇다 현조가 통잠을 자도 난 어차피 이 시간에 깬다는걸 오늘 확실히 알았다. 저같은 육아동지여러분 한두명 아니시죠? #인생118일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새벽에 저절로 잠이 깨 놀라워하는 모습이다. 현조는 곤히 잠들고 있었다. 그동안 현조는 두 차례 통잠을 잤지만, 여전히 새벽에 일어나 아빠가 주는 분유를 먹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 두 아들과 '불륜 논란' 前남편 저격? 또 '메롱'→'흐뭇'[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베이컨을 입에 문 아들들의 모습이 메롱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황정음은 흐뭇해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5일 첫 MC 도전에 나선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채림이 "전 남편과 아이가 만났는데 헤어질 때 나한테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그런데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 기억은 영원히 나만 아는 거 아니냐"고 토로하자 "저는 반대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황정음은 "아이가 너무 예쁘다. 그래서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렇게 생각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2021년 재결합했으나, 올해 2월 다시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해 큰 충격을 안겼다.
김시덕, 90일만에 15kg 감량 비교 영상 “완벽한 식스팩” 감탄[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김시덕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그는 11월 30일 개인 계정에 “92kg → 77kg 90일 동안 살뺀 식단! 공개~!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났습니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9월 1일 김시덕의 몸무게는 92kg었다. 배가 나온 중년 아저씨의 표본이었다. 30일 공개한 그의 몸무게는 77kg이었다. 뱃살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선명한 식스팩이 자리 잡았다. 그는 “저는 집사람이 한달에 20일 정도 해외에 나갔다 들어왔다 해서 제가 아들 밥 먹이다 보니 밥 주면서 식욕이 올라오면 매번 식단 계획이 실패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 뺄때는 저탄고지로 식단을 바꿔서 해본 결과 너무 수월하게 입터짐 없이 원하는 체중까지 도달했다”라고 다이어트 성공 식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물론 유산소 운동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지혜는 “헐 대박 역시 러닝인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2001년 K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탄 후 본격적으로 코미디언 생활을 시작한 김시덕은 '개그콘서트'에서 '박준형의 생활 사투리' '마빡이' 등의 코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김시덕은 2022년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본인은 사생아고, 9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김시덕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9년 연애 끝낸 이동휘, 첫 연극 '타인의 삶'…잔나비·이제훈 응원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동휘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동료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동휘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둘째 날 공연 마쳤습니다. 매번 객석에서 친구들 공연을 보다가 초대하게 되니 정말 쑥스러웠습니다! 오늘도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휘가 첫 연극 '타인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그룹 잔나비 멤버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또한, 소속사 대표인 배우 이제훈도 현장을 찾아 소속 배우를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 정말 감동받았어요. 화이팅!”, “이 친목 너무 좋아요!”, “잔나비랑 이렇게 친하다니 멋져요”, “오늘 공연 최고였어요! 남은 공연도 화이팅하세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타인의 삶'은 베를린 장벽 붕괴 전 동독에서 예술가들을 감시하던 정부의 감청 활동을 다룬 작품이다. 비밀경찰 비즐러가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인기 배우 크리스타 커플을 감시하며 겪는 심리적 변화를 섬세하게 그린다. 최근 이동휘는 9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배우 정호연과의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현, "평범한 얼굴·시골 여자애" 굴욕 정면돌파…뽀얀 비주얼[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AOA 출신 설현이 군더더기 없는 미모를 실감케 했다. 29일 설현은 개인 SNS에 "눈 올 땐 아이리시 커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으르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커피잔을 손에 쥔 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설현은 브라운과 카키 색감으로 톤온톤 코디를 선보이며 수수한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디즈니+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은 설현에 대해 "첫인상은 시골 여자애 같았다. 제가 볼 때는 평범하다. 근데 평범한데 매력 있는 게 진짜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누가 설현 씨한테 평범하다고 얘기하냐"며 웃고,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설현은 또렷한 비주얼로 김희원의 발언을 반박하며 또 한 번 미모를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예쁜데 귀엽기까지? 곤란해요" "언제나 빛나는 설현" "웃는 모습이 예뻐요" "시골 여자애 어디 갔죠?" "청순미까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설현은 오는 12월 4일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배우 주지훈, 박보영, 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지드래곤 화났다, 이런 모습까지 공개해? “눈으로 욕하는 중”[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지드래곤 부계정에는 ‘88.8만 자축 비공개영상 막 풀어버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침대에서 자고 있다가 자신을 촬영중인 카메라를 보고 어이없어 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고개를 절제절레 흔들며 별거 다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부계정 운영자는 “정말 더 열심히 할 거예요”라는 ‘무한도전’ 박명수 짤을 이어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부계정 운영자와 관련, "저도 수소문 중이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랑 어딘가에서 소통을 하긴 한다. 근데 누군지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계속 바뀌는 것 같다. 저도 사실 사진이 올라오면 확인한다. '로미' 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누구냐고 단톡방에 물으면 답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파워’에 이어 ‘홈 스윗 홈’을 선보이며 활동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 스윗 홈'은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공연에서 처음 선보였다. 지드래곤이 무대를 시작하며 태양과 대성이 차례로 합류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들의 무대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24 MAMA 어워즈'에서도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정미애 "설암 재검 진단→세상 어둠 그 자체" 근황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SNS에 "두 달 전 재검이 떴다. 두 달 동안 내 세상은 어둠 그 자체였는데... 오늘 교수님의 '깨끗하네요, 이상 없어요~' 한마디로 다시 환한 빛을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설암 재검진 중인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정미애는 "3년째가 됐다. 이제 6개월마다 검사하면 된단다. 고생 많았고 좀 더 고생하자!! 아자!! #국립암센터 #할수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 2021년 11월 설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그는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으며 혀를 1/3을 도려내고 림프샘까지 광범위하게 잘라냈다고. 이후 정미애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현재 설암 3기 완치 판정을 받고 회복 중이다"라며 "구강 쪽에 암이 걸린 거다. 그래서 검진이 필요하다. 그것 때문에 (치과에서) 구강 검진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미애는 치과를 찾았고, 의사는 "수술이 잘 됐다 하더라도 침 삼키기도 아마 곤란할 거다. 발음도 되게 어눌해지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미애는 "말할 때도 침이 계속 고이고 가끔은 침도 흘러내릴 때도 있다. 사실 아직도 수술한 쪽은 감각이 많이 없다. 끊어져 나간 신경도 많다 보니까 아직도 마취가 덜 깬 느낌"이라고 알렸다. 이어 치과를 나선 정미애는 연습실로 가 "아프고 나서 더 많이 연습한다. 나는 혀가 이만큼 날아갔다. 혀가 짧아지니까 어쩔 수 없이 휘어져버렸다. 내 혀는 지금 이런 상태"라며 "계속 똑같은 것 불러보고 똑같은 발음 해보는 식으로 미친 사람처럼 노래하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처음에는 포기를 했다. 난 이제 노래를 못할 거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었기 때문에 특정 발음이 안 됐다. '안 되나?' 했지만 계속 꾸준히 8개월 동안 연습하다가 조금씩 올라갔다"며 "(수술 9개월 만에) 첫 행사를 뛰었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2007년 동갑내기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선에 올랐으나, 2021년 설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줄리엔강' 제이제이, 속옷만 입고 겨울도 달굴 핫바디 식단 '大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SNS에 "11/3 눈바디를 한 번 비교해봤어요. 죽어도 안 빠지고 계속 퉁퉁 붓는 느낌이었는데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속옷 같은 종류 아더 컬러인데 뭔가 다른 핏… 특히 초반이라 복부 사이즈 차이가 크게 다가와요"라는 글과 함께 눈바디 셀카를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제이제이는 "식단을 많이 줄이지는 않았고 다만 단백질 종류에 생선 비중을 높였어요. (오메가3가 정말 중요하다고해서) 그리고 최대한 집밥으로 구성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소스도 웬만하면 다 만들어먹어요. 구성도 심플하게 전보다 야채 1종의 중요도를 크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루 3끼, 아침 100% 호밀빵식, 점심·저녁 밥식)"이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귀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쪄도 몸매가 여전히 예술이십니다", "어서 건강해지시길", "저도 제이제이님 식단 따라해봐야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 문제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지난 19일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라고 건강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준희, 시댁 식구 위해 10시간 식사 준비…"허리 끊어질 것 같았지만 행복"[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김준희가 시댁 식구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한정식 풀코스 요리를 직접 준비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28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댁 어르신들 식사 준비로 10시간 넘게 서 있었더니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지만, 내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시댁 식구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한정식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으로 모둠전, 조개탕, 도토리묵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수 차린 테이블은 집에서 준비한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하게 세팅되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희는 “진심으로 정성껏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어르신들께서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정말 행복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나를 예뻐하고 사랑해 주시는 시댁 식구들이 있어 감사하다. 더 잘해서 꼭 보답하고 싶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또 “엄마와 단둘이였던 우리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 생긴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이며, 결혼 이후 새롭게 꾸려진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요리도 대박이에요!”, “레스토랑인 줄 알았어요. 고생 많았어요!” “마음도 예쁘고 정말 멋져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가수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20년에는 5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부부는 패션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몰디브서 '우월 비키니 자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과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몰디브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야노 시호, 그런 엄마를 쏙 빼닮아 벌써부터 우월한 기럭지를 지닌 추사랑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사랑이 숙녀가 다 됐네~", "야노시호님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아요!", "몸매 관리 비결 좀 알려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일본 CF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09년에는 1세 연상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단란한 모습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갑자기 포옥 안아줌"…활짝 핀 얼굴[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겨울 근황을 전했다. 29일 서하얀은 개인 SNS에 "분명 가을이었다가, 갑자기 겨울이 포옥 안아줌... 첫눈이 내리기 전 선물 받은 트리 완성해야지 했다가 폭설이 내려서 잠시 멈춤... 모두가 안전한 한주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하얀은 가을 길을 걷고 있는 사진부터 귀마개를 끼고 새하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사진까지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핑크색 볼캡과 패딩조끼를 매치한 편안한 코디와 집에서 만든 듯한 떡볶이까지 포근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마음 따스한 12월 되세요" "보고 싶었어요 하얀님" "살짝만 보여도 예쁘다" "여전히 늘씬늘씬"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 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시세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임창정은 "저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이달 초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내고 복귀했다. 이후 서하얀은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라며 응원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카메라 플래시에 눈 번쩍…하하 “귀여워”[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 새수완료. 자는줄 알고 찍었는데 카메라 플래시에 놀란 현조. 아빠가 미안해. 이 사진 보고 웃겨서 난 잠이 또 깨는”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새벽수유를 하는 날도 있고 통잠 자는 날도 있고 퐁당퐁당 키우다 보니 벌써 116일차.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육아동지여러분. 오늘도 고생이 많으세요. 오늘도 전 육아관련 유투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며 잠이 듭니다. 참 육아는 정답이 없는 경우도 많고 어려우면서 보람찬거 같아요. 새벽수유 힘들어도 파이팅입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현조는 환하게 터진 플래시에 깜짝 놀란 표정이다. 하하는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빈♥' 손예진, 폭설에도 헬스장行…자기관리도 '어나더 레벨'[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눈이 와도 비가 와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예진은 폭설에도 헬스장에 방문해 러닝머신을 하고 있다. 이런 손예진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네티즌들은 "역시 노력으로 만든 몸매셨군요", "너무 멋있어요!", "저도 당장 헬스장 가야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2년생 만 42세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출산 후 2년 만의 복귀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3시간↑ 기내 대기 中.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역대급 폭설에 '울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비행기에서 3시간 넘게 대기 중. 그냥 내려주든지... ㅜㅜ 자동 금연 ㅋㅋㅋ '먹을텐데'나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성시경은 역대급 폭설로 인해 지연된 비행기 안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결항은 아니라 다행 아닌가요", "모쪼록 무사히 잘 도착하셨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성시경은 같은 날 "다들 눈길조심. 이제 홍콩 갑니다. 도착하면 자고 리허설하며 하루 쉬고 공연하고 담날 컴백이에요. #홍콩간다 #중국어로노래도전 #잘될까"라고 홍콩행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성시경의 먹을텐데'와 '성시경의 만날텐데'를 진행 중이다. 내달 27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개최한다.
이지아, 로제 못지않은 슬렌더…19세 나이 차 무색한 '미모열전'[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지아가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를 증명했다. 28일 이지아는 개인 SNS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가녀린 자태를 뽐냈다. 흰 피부와 청순한 헤어스타일이 분위기를 더했다. 이지아는 평소 친분이 있는 블랙핑크 로제를 만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검은 드레스를 입은 로제와 하얀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대비되는 듯 어우러졌다. 특히 이지아는 유난히 마른 몸매로 유명한 로제와 비슷한 체형을 자랑하며 남다른 슬렌더를 체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여신인가요" "로제랑 조합 너무 좋아요" "나이 차가 무색해" 등 댓글을 남겼다. 이지아는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시상과 더불어 래퍼 이영지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검정색 캡 모자와 후드티, 반바지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오른 이지아는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배우 김고은과 tvN 예능 '주로 둘이서'에 출연하고 있다.
공유, 빛나는 조각미모 “귀여워 초코송이야”(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유가 미모를 뽐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8일 공식 계정에 “공유 보고싶은 사람 있나〰늘 오후 7시 #유인라디오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초코릿 색깔의 모자를 쓰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조각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하 귀여워 초코송이야”,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와 공유는 이날 '유인라디오'를 통해 8년간의 진한 우정을 드러낸다. 공유가 “인나 씨는 훌륭한 DJ다. 라디오라는 공간에 잘 어울린다. 불러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 언급하자 유인나는 "공유 씨와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다. 함께 수다를 떨 때 너무 좋다. 오늘 또한 기대된다"며 화답한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에 출연한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트렁크'는 29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준형♥김지혜, 60억 반포家 전망+내부 과시하며 연신 '감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준형, 개그우먼 겸 쇼호스트 김지혜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지혜는 박준형과 집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감상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고 있는데, 특히 거실과 방 창문 너머로 보이는 수려한 전망과 운동장만한 침실, 방 만한 베란다 등 널찍한 내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지난 2021년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있는 90평대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최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에 김지혜는 지난달에도 "굿모닝. 낼 여기서 7시 30분 불꽃축제 있어요(쬐끔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의도까지 훤히 보이는 집 전망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김지혜는 지난 2021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연중 집들이' 코너를 통해 집을 소개했고, 박준형은 2023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자가다. 김지혜 명의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3년간의 열애 끝에 6세 연상 박준형과 결혼해 같은 해 첫 딸, 2009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둘째 딸의 예술고등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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