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해외여행 복귀 “붕어빵 아들 수유 완료, 많이 보고 싶었어” 뭉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육아동지 여러분 저 복귀했습니다. 2시20분 수유완료. 이제 마음이 편안하네요. 아빠가 계속 맘마줄게. 우리 아가 너무 많이 보고싶고 그리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의 안고 수유하는 모습이다. 덥수룩한 수염을 깎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일 “현조야 그리고 육아동지여러분. 겸사겸사 어디 좀 다녀와야 해서 화요일 낮에 돌아와요. 새벽수유 잘하시고 계셔요. 수요일 새벽에 복귀할게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 이민정 “‘그래, 이혼하자’ 특급 외조 자랑”[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왕빛나는 3일 개인 계정에 "덕분에 맛있는 저녁. 우리 팀 모두 촬영 끝날 때까지 화이팅"이라며 이민정을 태그했다. 이어 "서프라이즈BH님 잘 먹었습니다"라며 이병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간식차에는 이민정의 사진과 함께 이병헌의 이니셜을 딴 ‘from BH’가 쓰여있다. 간식차 앞에서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 배우, 왕빛나, 이민정, 김지석, 이현진, 이진이 등이 포즈를 취했다. 김지석 역시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간식차 영상을 게재했다. '내조 아니고 외조'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김지석이 올린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서 소개하며 남편 이병헌의 외조를 자랑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은 이민정이, 지앤화이트의 공동 대표이자 미영의 남편인 지원호 역은 김지석이 맡는다.
'이동건과 이혼→싱글맘' 조윤희 "큰 수술 했지만 평생 걷지 못하게 됐다" 구조견 안타까운 근황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조윤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조윤희는 지난 2일 개인 SNS에 "2016년 10월, 교통사고 당해 도로에 위에 쓰러져 있었던 킹콩이를 구조해 큰 수술을 했지만 킹콩이는 아쉽게도 평생 걷지 못하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구조한 개 킹콩이가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조윤희는 "퇴원 후 갈 곳 없던 킹콩이를 지금까지 ATS 반려동물 훈련학교에서 위탁해 주고 계세요. 킹콩이 수술비 모금 때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셨는데 아직 기억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소식 전해 드려요. 킹콩이 구조 당시 추정 나이가 1살 정도였는데… 내년이면 10살이네요!"라고 알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희님 이뻐요. 킹콩이 건강해보여서 좋아요. 응원합니다", "킹콩이 잘 있었구나! 킹콩처럼 튼튼하게 살아라!",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해지네요", "킹콩. 더 행복하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현재는 홀로 딸 로아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줬다. 또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공포 영화 '늘봄가든'에 출연했다.
"사랑해요" 이주명, 12살↑ ♥김지석과 생파? '행복 MAX'[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지석과 목하열애 중인 배우 이주명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주명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주명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김지석님과 생파 하신 건가~", "오늘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완전 여신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주명은 지난 8월 김지석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국 나이 기준 이주명은 1993년 생 32세, 김지석은 1981년 생 44살이다. 두 사람은 모두 닭띠로, 12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하던 지난 2016년 영국 밴드 프렙(PREP)의 '후즈 갓 유 싱잉 어게인'(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에는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특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큰 사랑받은 뒤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김지석은 지난 2001년 그룹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동백꽃 필 무렵', 등과 영화 '국가대표', '파파로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인형이네 인형이야” 아야네♥이지훈, 완성형 미모 딸 자랑 “갈수록 예뻐지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루희 영상이 너무너무 쌓여 그간 있던거 대방출. 하루하루 너무 빨리 커서 아쉬운 아빠.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인형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네티즌은 “갈수록 예뻐지네”, “쑥쑥 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완성형 미모의 딸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지훈은 둘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지훈은 "누나나 매형들을 보면 100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겼던 것 같다. '계획은 갖지 않고, 주시면 갖겠다'는 마음이 있다"며 "초반엔 몰랐는데 대가족이 복이라는 걸 알겠더라"라고 둘째를 희망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밤마다 이 짓을 하래" 윤혜진, 이번엔 ♥엄태웅에 '불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인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약 2세 때부터 밤마다 이 짓을 하래... 커서부터는 소리도 내래. Asmr인지 나발인지. 이거 시작 오빠가 했다..."라는 글에 엄태웅을 태그한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윤혜진은 딸 엄지온을 재우기 위해 화장하듯 얼굴을 토닥이며 "톡톡톡", 쓰다듬으며 "슉슉슉"이라고 의태어를 내고 있다. 이에 엄지온은 내내 함박웃음을 지었고, 윤혜진은 "이게 왜 좋아?", "소리 내야 돼 이렇게? 너무 짜증나"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혜진은 지난달 "늘 이렇게 귀한 시간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사진으로 담아주는 남편. 고마워♥"라고 어머니의 49제 모습을 촬영해준 엄태웅에게 큰 애정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반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현재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로 7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류필립, 17살↑ ♥미나에 "생신 축하합니다" 도발 後 키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상연하 부부'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생신 축하합니다!!' 이거 맞는 건가? 오늘 #생일 남편은 오늘 일본 콘서트 연습이랑 스케줄 있어서 밤늦게 끝나니 생파는 이틀 전 미리 여행가서 했고 선물 받은 #생화케이크 촛불 불면서 생일기분만 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또 다른 선물 #호텔뷔페식사권 도 다음에 쓰기로. 작년도 올해도 12월은 혼자서 ㅠㅠ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birthday #couple #부부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류필립은 미나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중 급 "생신축하합니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미나는 발끈했고, 류필립은 키스를 해 알콩달콩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너무 예쁜 부부", "두 분 아직도 연애중이신 듯 넘나 달달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살 빠졌네” 문근영, 러블리 윙크 “너무 떨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문근영이 미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3일 개인 계정에 “꺄. 첫출근이다! 너무 떨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 MBC FM4U 11시에 만나요”라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빨간 털모자를 쓰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깜찍한 윙크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오늘도 예쁘시네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문근영은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에서 "즐겁게 지내다 보니까 살이 좀 급격히 많이 쪘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하게 살을 빼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한 루틴은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산책 갔다 오고,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들로 삼시세끼 챙겨 먹고 다른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식은 골고루 다 즐겼다. 인생을 좀 즐겼다. 이전에는 항상 다이어트 했어야 했다. 배가 고픈 상태로 살았다. 먹고 자고 싸는게 중요한데, 난 왜 먹는게 빈곤한가라는 생각을 했다. 레시피를 찾아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게 너무 재밌었다. 그렇게 음식을 먹다 보니까 살이 쪘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당시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술 등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 병은 신체 구획 내 압력 상승에 따른 통증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구획 내 모든 근육 마비를 부르는 희귀병이다. 지난달 21일 그는 개인 계정에 "현재는 완전히 치료됐고,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며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근영은 최근 넷플릭스 ‘지옥2’에서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4천억 주식 부자 백종원♥' 소유진, 클래스가 다른 대저택 과시 "대청소데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15세 연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화장대 도배하려고 정리정리... 힘들지만 속이 시원 ㅎㅎ 요즘 대청소데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특히 안방만한 크기의 드레스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소유진은 "일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애들이랑 딩글딩글하는 요즘이 넘 좋아...♡"라는 글과 함께 2층에서 촬영한 화목한 거실 풍경을 추가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2014년에는 첫째 아들, 2015년에는 둘째 딸, 2018년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빌런의 나라' 출연을 확정 지으며 19년 만에 시트콤에 복귀한다. '빌런의 나라'는 빌런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한 자매와 그의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시트콤이다. 미국 인기 드라마 '모던패밀리'의 한국판으로 알려져 있다. 소유진은 극중 오나라와 자매 사이로 등장해 '케이(K) 자매'의 코믹한 일상을 그릴 예정이다. 백종원은 지난달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시장에 출격, 4천억 원대 주식 자산가로 등극했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지분을 60.8% 가지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 및 유통한다. 또한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도 진행 중이다. 백종원은 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대결'에서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와 심사위원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연, 9살↓ 축구선수 남편♥과 '럭셔리 데이트'…'티아라 왕따 논란'엔 침묵ing[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SNS에 "nice dinner and a walk. 선선해서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연은 남편인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두바이에서 호화로운 만찬, 산책 등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댓글창은 닫혀있는 상태다. 지난 9일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는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3'를 통해 과거 티아라의 불화와 왕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광수 대표는 다리를 다친 화영이 일본 공연에서 멤버들과 오해가 생기며 불화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전 멤버들이 잘못 없으니까 방송을 강행한 건데 김광수가 얼마나 힘이 있으면 강행하냐더라"라며 "그 일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티아라 애들에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화영은 방송 직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두 차례 입장문을 발표했다. 화영은 "왕따 당했던 건 사실이다. 발목 부상 후 멤버들에게 몇 차례 사과했다"며 "왕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 기자회견을 통해 제 입장을 표명하려고 했지만, 김광수 대표의 '함구하면 친언니도 계약 해지를 해 주겠다'라는 제안에 사과도 받지 못하고 탈퇴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티아라 멤버들은 SNS 활동을 중단하거나 댓글창을 닫는 등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조유민은 지난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이에 소연은 현재 두바이에서 조유민을 내조중이다.
"인형이야" 박봄, 투애니원 재결합 후 미모 '美쳤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우리 애들 2ne1 같이 #2ne1 #2ne1bom #박봄 #bompar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봄은 투애니원 멤버 씨엘(CL), 공민지와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투애니원 재결합 후 되찾은 리즈시절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인형이야", "앗! 신인 시절인 줄", "투애니원 영원하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 박봄,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는 최근 8년 만에 재결합했다.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WELCOME BACK'(웰컴 백)을 개최했다. 현재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앞서 마닐라, 고베 등의 도시를 방문했으며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페이, 호치민, 마카오 등에서 블랙잭(팬덤명)을 만날 예정이다.
함소원, 18살↓ 진화와 완전 결별 後 독박육아에 또 SOS "어떻게 해야해요"[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남편인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완전 결별한 배우 함소원이 딸 독박육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어떻게 해야해요 ㅋㅋㅋ 물에서 안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딸의 모습을 업로드 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10월 진화와의 완전 결별을 알린 바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22년 12월 이미 이혼을 한 상태이나 딸을 위해 한 번 더 노력해보기 위해 동거 중이었다. 그러나 끝내 간극을 좁히지 못한 것. 이후 함소원은 지난 10월 "여러분 그동안 제가 소홀했지요~? 이유는 다름 아니오라 혜정이가 아빠와 이렇게 오래 떨어지는 것 그리고 엄마와만 둘만의 생활이 처음인지라 제가 조금 예민하게 혜정이를 살펴야 할 것 같아서요(항상 이모할머니 혹은 외할머니 또는 아빠와 함께였지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근황이 담긴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이어 "처음 둘이서 아파트 이사 들어오고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혜정이 기다렸다가 간식 준비하고 혹시나 둘이 처음인데 처음오시는 이모님까지 모시면 적응 힘들어할까... 제가 혜정이를 혼자 케어하고 있답니다. 저도 이모님 없이 아이를 보는 것이 첨이고 해서 혹시나 걱정되어 10흘 넘는 시간 적응시간을 가졌습니다"라고 설명한 함소원. 끝으로 그는 "이제는 혜정이도 아빠 없이 생활하는 것에 어색해 안 하고 지금 계속 관찰중이요. 하고 싶다는 것들(태권도, 피아노, 수영) 학원 등록해주고 넘 잘 웃고 아무렇지 않게 잘 지냅니다"라면서 "고맙다~ 고맙다~ 잘 지내주고 즐겁게 생활해주고 넘 고맙다 혜정아~ 엄마하고 계속 있으니까 좋아?? 안 좋아?? 혜정이 너~무 행복한 표정으로 너~~~무 좋아 ㅎㅎㅎ 엄마도 혜정이 표정 보니까 너무 좋아~~ 마구마구 행복해진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함소원은 초등학교는 한국에서 다니고 싶다는 딸의 의견을 존중, 지난달 베트남에서 귀국했다. 이에 그는 지난 11일 "토요일 수영장 4시간, 일요일 수영장 2시간~ 잠시 백화점 장보러 온 사이 또 키즈카페. 너의 이름은 불사조 ㅎㅎ. 일요일 저녁 엄마 제일 지칠 시간 ㅎㅎ. 여러분 나 좀 도와줘요 ㅎㅎ"라고 SOS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결혼, 그 해 딸을 출산했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호화로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21년 중국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신혼집, 막내 이모 대역 등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 자숙기간을 가졌다.
'174cm' 장원영,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 "백조의 호수에 온 공주님"[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발레리나 같은 우아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토슈즈, 백조, 하트, 깃털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파란색 계열의 무대 의상을 입고 오프숄더 스타일로 독보적인 쇄골라인을 뽐냈다. 특히 장원영의 목에 자리한 화려한 목걸이와 인형 같은 미모가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양쪽에 장식된 깃털 모양의 머리핀은 장원영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마치 백조를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과 프릴 디테일은 발레리나 같은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장원영은 진짜 유명한 백조임" "백조의 호수에서 온 공주님이세요?" "바비 백조의 현실 버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발레리노 강경호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미모와 자세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고, 아이브는 발레 퍼포먼스를 통해 독창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브는 '해야'(HEYA)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와 본상 '밀리언스 TOP10'을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여자 부문'까지 포함해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아이브는 내년 7월 20일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내년 1월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 송혜교 생일 밥자리 풀었다 "헤교 언니랑♥ 데이트"[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송혜교오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수지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혜교 언니랑♡ 밥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며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만남은 팬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송혜교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쁜 동생이 생일 밥 사준 날. 사진도”라는 글과 함께 수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최고" "언니 저희 셋이 사귀면 안될까요" "수지 바뀐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수지는 해당 작품에서 주인공 가영 역을 맡았고,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다니엘 헤니♥14살 연하 루 쿠마가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부부[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헤니(45), 루 쿠마가이(31)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1일 개인 계정에 “작은 해변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석양을 배경으로 그림같이 펼쳐진 해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두 부부는 지난달 19일 한 유명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올블랙 의상을 입고 서로 밀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 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다.
'100억 CEO' 김준희, 5살↓ 남편 ♥ 지극하네…"시댁 식사 준비만 10시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00억' CEO 겸 방송인 김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시댁 어르신들 식사 준비로 10시간 넘게 서서 준비하느라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지만 내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시댁 식구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던 날♥ (마지막 사진: 오실 시간 다 되어 허둥대는 나)"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진심을 다해 정성껏 예쁘게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만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어르신들 모두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세상 행복하다!! 진심으로 나를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우리 시댁 이라는 게 너무 감사하고 더 더 잘해서 꼭 보답해드려야지! 너무너무 뿌듯한 밤♥ 엄마와 나 단 둘이였던 우리 가정에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 생겨서 정말정말 행복하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준희는 다음날인 지난 29일 "집에 있는 냄비 총출동. 7인분 한식 준비는 처음이었는데 성공이닷!", "정성을 다해 식사준비", "사랑하는 우리 시댁 식구들과♥"라는 글과 함께 정성껏 차려낸 푸짐한 한상과 시댁 식구들과의 행복한 식사 모습을 추가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아니 무슨 레스토랑인줄 알았잖아요. 고생했어요", "우와 언니 대박. 요리도 잘해요?", "마음도 넘 아름다우세요~^^", "뭐든 똑 소리 나는 언니. 손끝도 참 야무지고 예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현재는 남편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윤혜진, 母 49제서 ♥엄태웅에 또 반했다 "늘 쥐도 새도 모르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엄만 우리에게 또 낭만과 추억을 선물해 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117년만의 11월 집중 폭설 속에서 어머니의 49제를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윤혜진의 모친인 유은이 씨는 지난달 별세했다. 향년 72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아내이자 배우 유동근의 누나이기도 하다. 윤혜진은 이어 "늘 이렇게 귀한 시간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사진으로 담아주는 남편. 고마워♥"라고 어머니의 49제 모습을 촬영해준 엄태웅에게 큰 애정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한편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로 7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55세' 엄정화, '파격 시스루'도 문제 없어…너무 완벽한 슬렌더 자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엄정화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일 엄정화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MMA2024' 시상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녹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엄정화는 굽이 높은 힐을 신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같은 색의 코트를 걸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엄정화는 'MMA 2024'의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엄정화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배우 박규영은 "고오오오오오올져어어어스"라며 감탄했고, 방송인 김나영과 홍현희는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배우 고현정 역시 "울 언니 최고"라며 엄정화를 칭찬했다. 네티즌 또한 "미소가 정말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운 정화 언니", "화면 밖으로 뚫고 나오는 여신 포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열심히 연습했더라" 윤상, 아들 바보 였네…라이즈 앤톤 자랑하다 눈물[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작곡가 윤상이 아들 앤톤의 무대 활약에 감동을 표하며 눈물을 보였다. 작사가 김이나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베이시스트의 아들, 베이스를 잡다!"라는 글과 함께 단체채팅방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윤상은 "여러분이 아껴주는 차녕(찬영)이가 드디어 베이스를 잡았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기타는 8월에 나랑 같이 하나씩 샀는데 그렇게 바쁘게 스케줄 하면서.. 열심히 연습했더라고"라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앤톤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베이스 독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베이시스트 출신인 윤상은 아들의 연주에 남다른 감격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김이나는 이 대화를 공개하며 "단톡방 하나가 있는데 주로 우리(나, 이원석,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상이 오빠를 찬양하는 짤들만 잔뜩 올라오고 상이 오빠는 머쓱한 이모티콘만 남기시곤 한다. 그런 오빠가 처음으로 아들자랑 짤을 올렸다"면서 "베이시스트를 잡은 베이시스트의 아들, 라이즈의 앤톤, 우리의 영원한 '차녕이'"락 설명했다. 한편 앤톤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라이즈는 이번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 남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TOP10’, ‘밀리언스 TOP10’,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제니, 이효리만 특급 인연 있나?…수지·송혜교 만나 케이크 선물 했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특별한 친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니 한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가 선물한 케이크가 담겨 있었는데, 이는 제니가 한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으로, 빨간색 부츠와 제니의 얼굴이 그려진 쿠키 등이 포함됐다. 수지는 이 케이크를 인증하며 제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지와 제니의 친분은 영화 리볼버 VIP 시사회에서도 포착된 바 있으며, 가수 선후배로서의 만남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제니와의 교류는 송혜교도 예외가 아니었다. 송혜교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니로부터 받은 부츠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며 제니의 계정을 태그하고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멧 갈라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계기로 친분을 드러냈으며, 송혜교의 생일 축하 메시지에서도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니는 수지와 송혜교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토끼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화답하기도 했다. 과거 제니는 이효리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0월 발매한 싱글 만트라(Mantra)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하고,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하며 음악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 솔로 아티스트로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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