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자식농사 大성공…♥윤종신보다 큰 어린 삼남매 보며 '뿌듯'[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가족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 좋다. 키우는데 힘들었지만 이젠 여유도 생기고 순조롭게 사춘기도 지나가고 있고 라라라 뒷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전미라는 "여동생들이 오빠를 좋아해주니 그것도 참 좋구. 아들도 여동생들과 스스럼없이 지내줘서 감사하고. 자세히 훑어보면 삶에 감사함 투성이네요... #잘컸다 #아들 은 #더커라 #맘도더키우자 #생각도더키우자 #다둥이가족"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전미라는 윤종신·삼남매와 미국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전미라를 닮아 큰 키를 지닌 삼남매와, 이들보다 작은 윤종신이 눈길을 모은다. 전미라의 키는 175cm, 윤종신의 키는 168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컸다. 귀욤미들이 어느새 길쭉길쭉 멋지네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정말 이쁜 가족... 라라라 보면 든든하고 부러워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5개월간의 열애 끝에 9세 연상 윤종신과 결혼했다. 지난 2007년에는 첫째 아들 윤라익, 2009년에는 둘째 딸 윤라임, 2010년에는 셋째 딸 윤라오 등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택시운전사' 토마스 크레취만도 개탄한 계엄령 사태 "과거인 줄 알았는데…"[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에 참여한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에 대해 비판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8일 '택시운전사' 촬영 당시의 사진을 게재하며 "'택시운전사'는 대한민국의 과거에 대해 다룬 영화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these are set photos from 'Taeksi woonjunsa'(A Taxi Driver) 2017, a film about South Korea's past, …at least, that's what I thought)"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택시운전사'는 5.18 민주화 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과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2024년 다시 펼쳐지는 현실에 토마스 크레취만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고 있는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 시키겠다"고 했다. 이에 국회는 4일 새벽 긴급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며 계엄은 완전히 해제됐다.
로제, 뉴욕 '아파트'로 채운 슬랜더의 정석…전 세계 강타한 미모[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파트’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제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i ♥ rosie pop uppppppp in nyc"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슬랜더 몸매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뉴욕 거리 전광판 곳곳에 담긴 로제의 모습은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감탄을 자아내는 장면들과 함께, 로제는 "'톡시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와 '로지(rosie)' 앨범이 발매됐다”며 소식을 전하며 비하인드 폴라로이드 사진도 공개했다. 멤버 제니 역시 "로지포지디댓"이라는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팬들은 "앨범 발매 축하해", "로제 콘서트를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제는 지난 6일 솔로 정규 1집 ‘로지’를 발매하며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과 자신만의 색깔을 입증했다.
'윤상현♥' 메이비, 우월 DNA 딸 공개 "널 낳은 건 가장 잘 한 일"[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윤상현의 아내이자 작사가 겸 가수인 메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나겸이의 생일이었다. 내가 첫 아이를 낳은 날이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내가 만든 따듯한 미역국 한 그릇을 먹으면서 다시 한 번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9번째 생일을 맞은 메이비, 윤상현 부부 첫째 딸의 모습이다. 특히 얼굴이 가려져 있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미모와 나이보다 커 보이는 키, 황금 비율 등 부모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우월한 유전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겸아 생일 축하해", "어머 나겸이 진짜 많이 자랐네요~ 아기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삐삐머리 세젤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6세 연상 윤상현과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첫째딸, 2017년에는 둘째딸, 2018년에는 막내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은형♥’ 강재준 “코골며 자는 붕어빵 아들, 괜찮은 아빠되기 위해 노력할게” 뭉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3시 10분 수유완료. 인생 124일차가된 아가. 새벽수유를 마치고 언제 그랬냐는듯 코골며 자는 현조를 보면서 한참를 웃었다. 새벽 4시가 돼는데 잠이 안온다”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현조가 잘자니깐 그걸로 행복하다. 조금더 괜찮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할게 현조야. 그나저나 육아동지 여러분. 이 새벽에 피드를 언제까지 올릴지 모르겠지만 올릴수 있음에 육아할수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모두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수유를 마치고 곤히 잠든 모습이다. 네티즌은 “아기천사”, “96일 아가 새벽수유 완료. 현조의 새벽 피드를 보며 오래전부터 의지 많이 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이, 안타까운 근황 "오랜만인 이유? 몸에 한계와 계속 아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계속 아팠어요…"라는 글과 함께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입술 포진부터 몸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염증이… 저 원래 밀가루 너무 사랑하고, 인스턴트 음식에, 불닭볶음면 및 각종 라면, 분식류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몸에 한계가 왔나 봐요. 그래서 이제부터 건강하게 먹기로 했어요"라고 고백한 이현이. 끝으로 그는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거든요? 먹다보니 유통기한이... 근데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이 정도는 괜찮겠죠?!"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입니다요!! 얼른 쾌차하세요", "안 그래도 요새 피드가 안 올라와서 스을 걱정되던 찰나인데 역시 아파서 그랬구나 ㅠㅠ 아프지 말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현이는 지난달 잔뜩 쉬고 갈라진 목소리로 "성대결절로 오늘 라이브는 취소입니다. 죄송해요..."라며 "제가 원래 오늘 밤에 라이브를 하기로 했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목소리가 이렇게 됐어요... 며칠 무리했더니 성대결절이 와서 밤에 라이브를 하기는 좀 힘들 거 같아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에는 S 대기업 연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 출연,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고현정, 하얗다 못해 창백한 피부…미코善 시절부터 한결같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피부결을 자랑했다. 6일 고현정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아이보리색 니트 조끼에 빨간 치마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긴 생머리 레이어드컷을 소화한 고현정은 흑발에 대비되는 새하얀 피부로 백설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연예계에서도 고운 피부로 손꼽히는 고현정은 이날 햇빛을 받아 더욱 흰 피부를 자랑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시절과 다름없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눈 부셔" "너무 예뻐서 큰일인데요" "햇살 같은 미소" "팔뚝 좀 봐... 잘 챙겨 먹고 계시죠?" "멋지게 나이 드는 거, 언니를 보면 느껴져요" "행복한 모습에 힐링하고 갑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23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다.
한유라, 건강 이상에도 ♥정형돈→쌍둥이 '열혈 내조+육아ing'[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4세 연하 아내인 전 방송작가 한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업체에서 주는 식단을 못하니 여기 있는 동안은 제가 대신 만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을 위해 직접 만든 건강 도시락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맛있다고 고맙다고 해주니 아픈 몸은 잊고 기쁜 마음으로 만들고 있어요"라고 정형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낸 한유라. 끝으로 그는 "일병 '유비스 식단'. 그 중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거는 양배추쌈인데, 두부 으깨고 참치 기름 빼고 현미밥 조금 들기름 두르고 브로콜리 청양고추 조금 소금, 쌈장으로 간 살짝 해서 볶아 소를 만들어 주고 양배추에 돌돌 말면 끝"이라고 레시피를 공유한 후 "저녁은 고기 좀 먹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유라는 지난 3일 "감기몸살>생리통>대상포진 삼단 변신.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고 약 사다주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고 업로드 마치고 통증이 시작되어 다행이고... 등등 이 와중에 나 너무 긍정적. 16일만 버티자"라고 건강 이상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한유라는 지난 4일 "아침에 아이들 볶음밥해주고 유부초밥 만들어 도시락 싸주고 남편 식사까지 완료 후 진통제 먹고 침대에 장렬히 전사한 대상포진 환자 ㅎㅎ(Feat. 계엄령 관련 뉴스) 결국 어제 저녁에 얼전 케어 가서 55만원 쓰고 온 대상포진 환자. 또르르 내 돈 ㅠㅠ"이라고 열혈 육아 및 내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2년에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한유라는 두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에 체류하고 있으며, 정형돈은 스케줄상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 선미, 7살↓ 의외의 아이돌과 커플링 '깜짝 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선미의 일상 기록물이다. 특히 커플링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데, 선미와 커플링을 나눠 낀 주인공은 바로 7세 연하인 세계적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짝이야! 럽스타그램인 줄", "쯔위님과 커플링 맞추신 거였군요. 휴... 다행", "오늘도 너무너무 예쁘십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를 발매했으며, 지난달에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OST인 '크로스로드' 음원을 냈다. 쯔위는 지난 9월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를 발매했으며, 당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특히 선미 선배님의 퍼포먼스를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쯔위는 6일(오늘) 트와이스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로 컴백한다. 신보는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 이후 약 10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으로써 트와이스가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줄리엔강' 제이제이 "벗고 싶다" 아찔 비키니 자태 살쪄도 '美쳤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굿모닝 젤린이 여러분~ 죽어라 안 빠지는 뱃살… 경량패딩 입은 기분인데 좀 추워도 좋으니 이거 좀 벗고 싶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이제이는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체중이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조각 몸매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뱃살이요?! 저는 안 보이는데요~", "진짜 결혼하고도 몸매관리 최고인 듯!!!", "몸매가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복근도 너무 멋지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 문제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지난달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라고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싱글맘' 정가은, 공구 위해 샤워하는 모습까지 공개 '열정 甲[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이번 2차 공구(공동구매)도 정말 많이들 사랑해주시네요... 샤워크림은... 크림 아니고 샤워워시 인거아시죠? 바디크림과 함께 써주시면... 보로탈코 향이 마치 내 살 냄새인거처럼... 향과 보습의 시너지를 가지실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정가은은 "물론 공구 아닐 때 제 값 치르고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하지만!!! 공구 때만 드리는 혜택이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지금 겟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가은은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이용해 직접 샤워를 하고 있는데, 특히 메이크업이 다 지워진 상태임에도 청순한 미모와 딸을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 등 리즈시절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님", "상큼하시네요 여전히", "12월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고요.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는 개그우먼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등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휴먼 스토리 대학로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 중이다.
'144kg→-40kg' 미나 시누이, 안타까운 근황 "수술 또 미뤄졌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고도비만 시누이 박수지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수지 누나 1키로 또 빠졌어요. 몸에 염증 때문에 탈장수술이 또 미뤄져서 근력운동은 못하고 유산소로 걷기는 지루할 수 있으니 앞으로 주 2회 댄스레슨 해주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수지 씨와 재쓰비(JAESSBEE)의 '너와의 모든 지금' 춤을 추고 있는 릴스를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오늘 이 안무 긴 버젼 가르쳐 줬는데 저번 주 첫날 배울 때보다 춤이 늘었지만 좀 어려워서 담 수업 때 한 번 더 배우기로하고 오늘은 뒷부분 간단한 버젼 안무로 올려봤어요♥ #댄스 #dance"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수지언니 살 엄청 빠지셨다 진짜 와...", "점점 예뻐지는 수지언니 응원합니다. 저도 따라 추면 빠지려나요!!!", "정말 보기 좋은 가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4kg까지 체중이 늘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0kg 이상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이은형♥’ 강재준, 난자 없이 정자로만 낳은 붕어빵 아들 “넌 소중해” 뭉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 수유완료. 요즘 부쩍 더 크게 비명을 지르면서 우는 현조 …. 아마도 다시찾아온 원더윅스인듯하다. 그래도 괜찮아. 넌 충분히 귀엽고 소중하니깐. 갈수록 새로운 관문이 기다리고 있는 육아 조금 편햐졌다 하면 어김앖이 무언가 생겨나는 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수유를 마치고 누워서 밝은 표정으로 아빠와 눈을 마주치는 모습이다. 앞서 강재준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자신과 아들의 닮은 꼴을 인정했다. MC 안영미가 "강재준이 강재준을 태어났다라는 말이 있다"라고 하자 강재준은 "전세계 최초로 난자 없이 정자로만 낳았다고 하는 말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 화장기 없는 청초美 뽐내…겨울 캠핑 마주한 고양이[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겨울 캠핑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영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불멍'을 즐기는 영상부터 캠핑장의 고양이를 구경하는 모습까지 소박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화장기 없는 제니의 민낯이었다. 뽀얀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모는 꾸밈없는 청초함을 자아냈다. 또한 비니와 오버핏 아우터, 팬츠로 완성한 편안한 캠핑룩은 그만의 내추럴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제니의 게시물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저도 캠핑 좋아해요" "사진만 봐도 따뜻해져요" "제니도 귀엽고 캠핑장도 너무 아늑해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1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로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내년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돌돌돌싱' 이상아, 대저택 폭격에 "말도 안 나오네…" 울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오 마이 갓… 이리저리 일 보고 집 마당 한번 둘러보는데... 말도 안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상아는 "소나무는 무게에 못 이겨 다 내려오고 꽃들도 넘어져 있고 마당 테이블은 부서지고… 다음 휴무엔 이것부터 어떻게 정리해야겠다. 으악 ㅠㅠ"이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은 117년만의 11월 집중 폭설로 엉망이 된 이상아의 정원 풍경으로, 그는 지난 2021년 2층 단독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어떻게 해", "어째요ㅠ 상아씨 일거리만 늘었네요ㅠ", "힘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 1년 만인 지난 1997년 이혼한 후, 2000년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또 1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이 있다. 이후 이상아는 지난 2003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을 했으나 2011년 세 번째 이혼을 했다. 이후 이상아는 지난 10월 방송된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전 남편들과의 결혼 생활과 이혼 사유를 고백하며 오열했다.
'박성광♥' 이솔이, 20억 펜트하우스서 또 악재 "大충격. 공포심 조장할 것 같아 말 X"[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충격적인 사건... 이사 오고 최대 난제였던 초파리... 아니 초파리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음쓰도 매일 버리고, 음쓰 처리기도 있고, 나와 있는 과일도 없고, 싱크대 하수구 끓는 물 펄펄해서 몇 번을 버리고, 초파리 트랩부터 살충제까지 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충격적이었던 근원지... 말할 수 없지만... 정말 대 충격... 당장 가져다 버림... 말할 수 없어요... 그냥 너무 충격이었다...고 한다..."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이에 네티즌은 일제히 "알려주세요!"라고 입을 모았고, 이솔이는 "공포심을 조장할 것 같아서(정확히는 어딘가에 피해가 갈수도 있어서...) 말할 수 없어요... 특이한 케이스였겠죠 제가... 이사 오면서 관리를 잘 못한 탓...일거예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초파리의 근원지를 궁금해 했고, 이솔이는 "여러분 저는 가전제품에서 초파리가 알 깐 거 같아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셔영..."이라고 귀띔하며 네티즌들을 진정시켰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곳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 또한 소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솔이는 지난달 "아니 진짜 나만 이상해...? 아래로 붙이잖아 보통 ㅋㅋㅋ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특별한 이유가 있나??? 진짜 궁금한데..."라는 글과 함께 정수기를 설치한 주방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디엠 폭발 ㅋㅋㅋ 맞죠... 진짜 이거 못까지 박아서 위로 올린 이유가 진짜... 아니...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은 이렇게 밖에 안 된다니까 '네' 했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 돼요... 이게 왜 바닥으로 갈 수 없었는지... ㅋㅋㅋ"라고 남다른 정수기 선 사진을 확대해 보였다. 그리고 "여러분 저는 평온해요... 그냥 이해가 안 되면 납득이 안 돼서 궁금할 뿐... 이것도 엔티제 성향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라면서 "재설치 신청은 진작 했으니 대리 분노 하지 마세요..."라고 네티즌들을 진정시킨 이솔이. 끝으로 그는 "집이 정전이라 가만히 앉아 이렇게 주절주절 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헤헤 아침부터 정수기 선보고 너무 당황했지만... 다음 주면 제대로 고쳐지겠죠"라면서 카페로 피신한 사진을 추가했다. 한편,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내 침실을 공개해?” 결국 터진 야노 시호, ♥추성훈과 대판 싸운뒤 떠났다(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부산에서 다녀온 해파랑길 1코스. 기분 좋은 바닷바람과 맑은 공기가 생각나는 날. 오륙도 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오션뷰. 산으로 오르는 길에 거북이와 사마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해안 산책로의 드라마틱한 절경. 동백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풍경.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보낸 것 같다. 다음 주말에는 어디로 갈까 고민 중”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불화설을 털어 놓은 바 있다.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야노시호 집에 셋방 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당시 추성훈은 “여기서는 아내와 사랑이가 잔다”면서 아내의 침실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3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추성훈은 지난 3일 유튜브 촬영팀과 회식 중 "도쿄 집 공개 영상 이후 와이프랑 진짜 완전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진심으로 자기는 뭐, 이렇게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그런데 자기들은 자기끼리 (허락 없이) 방송한다"며 "진심으로 가는 게 유튜브다. 청소는 하겠지만, 인간을 생각하면 그 정도(지저분한 건)는 나온다"고 했다. 이어 “왜 확인 안하고 올렸냐고 화를 내는데, 확인하면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까. 사실 뭐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런데 이게 인간이다. 잠에서 깼는데 화장하고 있는 사람이 어딨냐. 일어나면 머리도 망가져 있고, 인간적으로 보여지는 게 나도 편하고, 보는 사람도 편하다"고 강변했다. 추성훈은 “영상 이후 청소업체 광고가 들어왔다. 일본으로 오겠다고 한다”는 제작진 말에 반색하며 “아 진짜? 잘 부탁드린다”며 합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 책임 다할 것” 정우성에 환호 임지연, 얼굴에 피멍 들었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옥씨부인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멍석구덕", "주모구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주막에서 막걸리 병을 든 채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또한 얼굴에 피멍이 든채 멍석말이를 당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뺑덕어미점이 이리 잘어울릴줄이야”,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정우성의 발언이 끝나고 박수와 환호를 보내 주목을 받았다. 정우성은 이날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제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고 했다. 이어 "또한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라며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야네♥’ 이지훈, 인형같은 딸에 무한 뽀뽀 “엄마 살려주세요”(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딸 루희 계정에는 이지훈이 딸의 볼에 뽀뽀하는 영상을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지훈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딸의 볼에 계속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딸 루희의 입장에서 “그만하세요”, “언제 끝나요”, “엄마 살려주세요”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빠는 내 기분을 신경쓰지 않으신다. 그냥 내가 좀 받아드릴게요. kㅡ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고 했다. 이처럼 완성형 미모의 딸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지훈은 둘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지훈은 "누나나 매형들을 보면 100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겼던 것 같다. '계획은 갖지 않고, 주시면 갖겠다'는 마음이 있다"며 "초반엔 몰랐는데 대가족이 복이라는 걸 알겠더라"라고 둘째를 희망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비상계엄에 깜놀 “잠이 다 깨버렸네, 이상한 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비상계엄에 깜짝 놀란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잠이 다 깨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긴박하게 돌아가는 정치권을 담은 TV뉴스 모습이다. 그는 이어 “이상한 밤이었지만 오늘은 예쁜 아침”이라며 제주 풍경 사진을 첨부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에 국회 요구에 따라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27분경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담화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같은 방식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양육권 문제 등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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