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결혼 7개월만 불화설 종식 "♥줄리엔강과 가족들 X-mas 선물 쇼핑!"[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남편인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의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제이제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디저트데이♥ 요즘 뱃살이 조금 빠진 기분이라 연말 기분 조금 내보기로 합의를 했어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줄리엔강과 디저트 데이트를 하고 장난감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제이제이는 "아침대신 치즈케이크 먹고, 벤쿠버에 가져갈 줄리엔 가족들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 케이크 1도 안 달아서 왕창 먹고. 연말 국룰 장난감 쇼핑도하니까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기분이네요!"라고 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달달한데 불화라니요~", "너무 예쁜 부부",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만 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줄리엔강과 첫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제이제이는 지난 10일 "어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점심, 저녁을 다 못 먹었거든요"라는 글을 업로드 해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관련 기사가 속출했고, 제이제이는 지난 11일 "어제 기사에 커플 불화설이 올라왔더라구요! 완전 신기ㅎㅎ 곧 이런저런 근황 및 공지도 오픈할게요"라며 줄리엔강과 손깍지를 끼고 있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영 "'김연아 母처럼 케어' 딸에 서운→이젠 '아들바보'" 돌연 선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우리 딸은 이제 사춘기가 시작 되는 나이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현영은 "요즘 저의 마음을 항상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울 아들~ 말도 예쁘게 하고 와서 꼭 안아주기도 하고. 둘째여서 그런가요~ 애교가 정말 많아서 밖에 나가서 일하다가도 보고 싶어서 언능 집으로 가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들바보 맘인가요? ㅎㅎㅎㅎ"라고 고백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을 통해 불과 약 1년 만에 각종 수영 대회 상을 휩쓸며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가 된 딸에 대한 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현영은 "(딸이) 어쩌면 4년 후 올림픽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 현장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직관을) 가게 됐다"면서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컨디션 조절, 식단 관리, 마사지 등을 해준다. 김연아 선수의 엄마처럼 살고 있다. 그래도 딸이 만족해서 뭔가를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겁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외국계 금융회사 운영 CEO와 결혼해 같은 해 첫 딸, 2017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귀족 학교'로 불리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두 자녀를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다. 해당 학교는 학비가 1년에 약 4천만 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 시 1인당 약 6억 원의 높은 학비와 까다로운 입학 조건으로 유명하다. 이에 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자녀의 학비로 연간 약 1억 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두 자녀가 전 과정을 마칠 경우 총 12억 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영은 방송 활동 외에도 쇼핑몰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기획, 디자인, 모델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그는 2019년 하반기에만 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침실 보여준 추성훈과 대판 싸운’ 야노 시호, “집 나가서 뭐하나 봤더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 야노 시호(48)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절묘한 사이즈감과 고품격 소재로 엘레강스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앞으로 쭉 오래 애용하는 가방이 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4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허락을 받지 않고 유튜브에 침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 촬영팀과 회식 중 "도쿄 집 공개 영상 이후 와이프랑 진짜 완전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진심으로 자기는 뭐, 이렇게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그런데 자기들은 자기끼리 (허락 없이) 방송한다"며 "진심으로 가는 게 유튜브다. 청소는 하겠지만, 인간을 생각하면 그 정도(지저분한 건)는 나온다"고 설명했다. 부부싸움이 꽤 길게 이어지는 듯한 분위기도 풍겼다. 그는 12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는 "오늘 집에 와이프 없다"며 "사랑이도 우리 엄마가 보고 있다"고 전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해외여행→초밀착 스킨십 '뜨거운 애정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베트남 여행을 만끽 중인데, 특히 애정을 과시하는 듯한 초밀착 스킨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의 커플 바디프로필, 웨딩드레스 화보 등을 업로드 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라이징스타상 수상 당시에는 오랜 불화를 겪고 있는 외할머니는 언급하지 않은 반면, 남자친구는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96㎏까지 늘어난 체중을 꾸준한 치료와 식단, 운동으로 49kg이나 감량한 바 있다.
'17살↓ 류필립♥' 미나, '4개월만 148kg→-46kg' 시누 목표 위해 "풀케어 돌입"[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고도비만 시누이 박수지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오늘부터 몸무게 두 자리를 위해서 #시누이 수지 누나한테 식단부터 운동까지 풀케어 해주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수지 씨와 등산 및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춘천 직장 그만두고 서울로 이사 온지 2달~ 일 쉬면서 집에서 혼자 다이어트하기는 너무 힘들죠~ 이제 더 친해졌으니 주 4회 만나기로 했어요. 집 뒷산 #등산 과 #스트레칭 내일은 #댄스 담엔 #헬스장"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시누이가 어딨어 진짜~", "와 수지 씨 살 진짜 많이 빠지셨네요!", "늘 응원합니다. 목표 달성까지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6kg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이행 중이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아들 수술 생각에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걸스 우혜림이 둘째 아들 출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시우 때 한 번 해봤지만 그래도 열 달 내내 수술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우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뿐이에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침대에 누워 기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어요!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THANK KONG!!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Welcome to the world,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의 아들은 신생아인데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우혜림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즌은 “혜림! 넘넘 축하해!”라면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前티아라 소연, 결혼 참 잘했다…9살↓ 축구 국대♥ 외조에 행복 "100점"[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유민이가 스테이크 솥밥 해준다고 퇴근하고 오자마자 주방에서 이렇게 해놓고 씻으러 올라갔다. ㅋㅋ"라며 미리 씻어놓은 쌀과 시즈닝을 해놓은 스테이크 고기를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요즘 요리하기에 푹 빠진 유민이를 위해 유민이 전용 솥도 선물해줌. ㅋㅋㅋㅋ 귀여워"라고 조유민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낸 소연. 끝으로 그는 "조쉪 100점"이라며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솥밥 사진을 추가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연님 결혼 참 잘하신 듯", "알콩달콩한 게 아직도 연애중이신 듯해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어우~ 깨소금 냄새 여기까지 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조유민은 지난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이에 소연은 현재 두바이에서 조유민을 내조중이다.
'이상순♥' 이효리, 이사 잘했네…60억 평창동家 근처서 '문화생활 만끽'[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효리는 서울 평창동 집 근처인 부암동 하랑갤러리에서 조성민 작가의 개인전 '세개의 방'을 감상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 오시길 참 잘한 듯요", "요즘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계시는 군요~", "효리님 얼굴도 보여주세용"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9월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바 있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 이유에 대해 이상순은 지난 8월 가수 김범수의 유튜브를 통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2년간의 열애 끝에 5세 연상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세정, ♥2세 연상과 열애설 나겠어…카메라 밖 착붙 스킨십[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세정과 이종원이 촬영 비하인드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11일 김세정은 개인 SNS에 "주주 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세정은 지난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 출연한 배우 이종원과 달달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이종원)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다. 김세정은 이종원의 턱을 감싼 채 셀카를 남겼고, 이종원은 김세정의 얼굴을 손으로 받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세정은 이종원의 팔뚝에 매달리는 등 비글미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얼굴을 밀착한 채 달달함을 자아냈고, 함께 자전거에 앉아 현실 커플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이종원은 김세정의 해당 게시물에 "쮸"라며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달콤한 주주 커플" "뜨거운 여름에 고생 많이 한 우리 용주 민주" "끝이라니 아쉽네요" "케미 대박"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세정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1994년생 이종원은 2018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로 데뷔했다.
현영, '귀족학교' 딸 김연아 母처럼 케어 하더니 결국 목표 코앞 "기록 갱신"[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11세 첫째딸 다은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에 "이번 주말 우리 가족 이벤트로 진짜 바빴어요. 울 딸은 자기 기록 갱신~~~~^^ 너의 꿈을 항상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다은의 수영 경기 모습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현영은 "아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울 부부도 더더욱 노력하기로 결심해 봅니다. 세상 모든 엄빠들~~~ 이번 주말도 수고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왕~ 항상 노력하는 다은이 멋있네영", "멋지다 진짜!!! 쵝오쵝오!!!", "오우 pb 달성이군요. 추카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현영은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을 통해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딸을 적극 케어하며 지내고 있는 육아 일상과 그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또 불과 약 1년 만에 각종 수영 대회 상을 휩쓸며 시 대표 수영선수가 됐다는 딸에 대한 자랑을 펼치며 현재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영은 "(딸이) 어쩌면 4년 후 올림픽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 현장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직관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컨디션 조절, 식단 관리, 마사지 등을 해준다. 김연아 선수의 엄마처럼 살고 있다. 그래도 딸이 만족해서 뭔가를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겁다"고 운동선수 자녀를 둔 고충과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외국계 금융회사 운영 CEO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부부는 귀족학교라 불리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을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다. 해당 학교의 학비는 1년에 약 4천만 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료 시 1인당 약 6억 원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현영은 방송 활동 외에도 쇼핑몰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기획, 디자인, 모델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그는 2019년 하반기에만 80억 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 '스티커男'=♥현빈이었다…"큰 힐링. 사랑한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손예진의 '스티커남'이 남편인 배우 현빈인 것으로 드러났다. 손예진은 지난달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다들 바쁜 와중 저녁 식사자리.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큰 힐링이에요. 요즘 촬영하면서 여러분들 커피, 간식차에 너무 힘나서 촬영하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라는 글과 함께 배우 송윤아, 윤제균 감독과의 회동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당시 손예진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남성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식당 주인은 손예진 옆의 스티커남이 현빈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현빈님이 맞았네", "너무 예쁜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2년생 만 42세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손예진은 배우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과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출산 후 2년 만의 복귀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빈은 오는 25일 영화 '하얼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우민호 감독 신작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은형♥’ 강재준, 유전자는 힘이 세다 “누가 아들이고 누가 아빠인가”[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오후 개인 계정에 “육아동지여러분. 덕분에 우리 현조는 잘 자라고 있어요”라고 했다. 이어 “현조는 이제 127일이 됐는데요, 밤에 자기전에 스와들업 옷을 아직 입혀요. 아직 모로반사가 있어서요. 근데 얼마전 댓글에 이제 스와들업 졸업하라는 댓글이 많아서요. 모로반사가 아직 있어도 스와들업은 졸업해야하나요? 그리고 얼굴을 손으로 많이 긁어서 상처가 나기도 하구요. 왠지 불안한 마음에 여쭤봅니다”라고 했다. 네티즌은 다양한 조언을 전하며 육아 공동체의 훈훈한 정을 전했다. 앞서 강재준은 이날 오전 붕어빵 아들과 똑같이 생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을 보고 이은형은 "근데 코는 아무리 봐도 나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강재준은 "인정"이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살↓ 류필립♥' 미나, '144kg→-42kg' 시누이에 눈 돌아가는 '포상'[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고도비만 시누이 박수지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SNS에 "수지 누나랑 다 같이 삼겹살 먹으러~ 누나 다이어트 하느라 오래 씹고 야채 많이. 표정 너무 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40kg 이상을 감량한 박수지 씨에게 다이어트 포상으로 삼겹살을 대접한 모습을 업로드 했다.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4kg까지 체중이 늘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0kg 이상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치매 투병' 옥경이, ♥태진아·子이루 잊지 않았다…노래 따라 부르며 '행복↑'[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아내이자 가수 겸 배우 이루의 어머니인 이옥형(옥경이)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루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나의 비타민", "엄마가 행복했으면 그걸로 됐어"라는 글과 함께 이옥형 씨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옥형 씨는 '2024 태진아 송년디너쇼'에서 '옥경이'를 열창 중인 이루를 바라보고 있는데, 특히 치매 투병 중임에도 노래를 따라 부르고 감격과 행복에 몸 둘 바 몰라 하는 모습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앞서 태진아는 이옥형 씨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태진아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아내의 치매 진행 속도가 1년 전부터 부쩍 빨라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태진아는 지난달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옥경이 조금 좋아젔어요"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이루는 지난 2022년 9월 음주 운전 적발 후 동승자인 프로골퍼 A씨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검찰은 이루가 처벌을 피하기 위해 A씨의 허위 진술을 방관했다고 보고 범인도피방조 혐의도 적용했다. 또 같은 해 12월 술에 취한 지인 B씨에게 차량 열쇠를 넘겨주고 주차하도록 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와 혈중알코올농도 0.075%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혐의까지 받았다. 이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 당시 이루는 강변북로에서 시속 180㎞ 이상으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이루는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2형사부가 진행한 도로교통법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당시 이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국위선양에 공로가 있는 점, 모친이 치매를 앓고 있어 피고인의 보살핌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달라"고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결국 항소를 포기했다. 이후 검찰 또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이루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이럴수가” 강재준, 붕어빵 아들과 완전 쌍둥이…♥이은형 “아무리 봐도 코는 나 닮아”[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 닮은 꼴을 인증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수유 새벽 2시 완료..... 불문율. 입방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통잠 잤다고 좋아했지만 그 다음날 어김없이 새벽에 수유하자 이같은 표현을 쓴 것으로 보인다. 아내 이은형은 댓글에 "현조야 아빠가 뭐 서운하게 했니"라고 썼다. 이에 강재준은 “그랬나봐”라도 답했다. 또한 이은형은 "근데 코는 아무리 봐도 나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강재준은 "인정"이라고 했다. 네티즌은 “수염이 있고 없고의 차이”, “누가 현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현♥' 미자, 한강뷰家서 악재 겹쳤다 "살려줘. 윗집 공사ing→아랫집도 예고"[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이자 개그우먼인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에 "미자살려!!!!!!!!!!!!!!!!!!!!!!! 충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저희 바로 윗집이 인테리어 공사 3개월째 하고 있는 거 아시쥬? 매일 아침부터 귀가 찢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죠. 3개월 고통을 겪으며... 언제 끝나나 공사 마지막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집 앞에 이런 종이가 붙어있네요 ㄷㄷㄷ 곧 저희 바로 밑에 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답니다........ 건너건너도 아니고 바로 윗집. 바로 아랫집... 강력한 귀마개 좀 추천해주세요"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3개월씩이나? 공사를 해요?ㅠㅠ", "에고 우째유ㅜㅜㅜ 저는 한 달 밑집 공사했는데도 죽겠었는데 3개월이라니ㅜㅜ", "아ㅜㅜ 안 겪어보면 이 소음의 고통 모릅니다. ㅜㅜㅜㅜㅜ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거주 중인 한강뷰 신혼집을 공개하며 "남편이 열심히 일하고 재테크도 잘해 융자 없이 집을 마련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은 바 있다. 그러나 미자는 지난 10월 "저는 요즘 바로 윗집 공사 때문에 '우두두두두두 다다다다다' 버티기가 힘들어서 친정을 왔다 갔다 하며 지내고 있어요 ㅎㅎ"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래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1달 더 연장한다네.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쌩고문이네"라면서 드릴로 벽을 뚫는 소리, 망치 두드리는 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윗층 소음 어떻게 견뎌? 언제 끝나? 너무 고통일 듯ㅠ"이라는 물음에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네"라고 답했다. 급기야 미자는 지난 3일 "자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내일 공사 소리 무섭네 ㄷㄷ"이라고 층간소음 노이로제가 걸린 듯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미자'라는 이름은 '미대 나온 여자'의 줄임말로, 미자는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1년 열애 끝에 6세 연상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며 '18호 코미디언 부부'가 됐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황정음, '불륜 논란' 前남편 또 저격? 부내 풀풀 풍기며 '메롱'[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황정음은 일본에서 모피·진주목걸이 등 부내 폴폴 사모님룩 입고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고 있는데, 특히 메롱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첫 MC 도전에 나선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채림이 "전 남편과 아이가 만났는데 헤어질 때 나한테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그런데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 기억은 영원히 나만 아는 거 아니냐"고 토로하자 "저는 반대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황정음은 "아이가 너무 예쁘다. 그래서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렇게 생각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황정음은 두 아들이 메롱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사진과, 흐뭇해하는 듯한 표정의 셀카를 추가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2021년 재결합했으나, 올해 2월 다시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해 큰 충격을 안겼다.
'신애라♥' 차인표, 尹 탄핵정국 속 “공정한 민주국가 후대에게 물려주게 되기를”[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지난 여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내가 쓴 소설로 특강을 했다는 소식이 뉴스를 탄 직후, 남원의 한 중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곧 정년퇴임인데 학교를 떠나기전 ’언젠가 우리가 같은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 특강을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떠나는 순간까지 학생들에게 무언가 주고파 하는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기에 나는 저자특강을 약속했었다. 그리고 오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다. 아내가 동행해 주었기에 전교생 열 세명과 선생님들 앞에서 저자특강 및 금쪽상담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루했을텐데 집중해준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독후감은 마음에 담아왔고, 전교생이 쓴 질문지는 기념으로 보관하려 가지고 왔다. 문학은 나이나 지역을 구별하지않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것 같다.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디 고통과 혼란의 시간을 지나 정의롭고 공정한 민주국가를 후대에게 물려주게 되기를. 폭력과 증오가 아닌 사랑과 공감이 상처입은 우리 모두를 위로하기를. 올바른 지도자와 성숙한 국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봄의 새싹처럼”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3일 헌법에 위배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으며, 9일 법무부로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10살↓ ♥류성재에 꽉 잡혀 사는' 한예슬, 클났다…아찔 시스루 입고 '고혹美' 뿜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예슬은 가슴 밑 부분이 훤히 보이고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시스루 밀착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나! 남편분한테 혼나시는 거 아닌가요?! 남편분 눈 감아!",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완전 여신님", "뭐든 다 완벽히 소화해내는 팔색조 배우님! 사랑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류성재와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금발로 염색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으나, 류성재는 "금발 안 돼!! 흑!발!예!슬"이라고 강한 거부 의사를 전했다. 이를 본 한예슬은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보냈지만, 류성재는 몽둥이를 든 이모티콘으로 다시 한 번 금발 염색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결국 한예슬은 금발 염색을 포기, 은발 가발을 쓴 모습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강재준 “붕어빵 아들 작고 소중해”…♥이은형, 남편 똑닮은 아들에 “오빠 잘자”[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9일 개인 계정에 “어느 순간 얼굴을 봤는데 너무 작고 소중하네. 아빠가 잘해줄게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수유를 마치고 곤히 잠든 모습이다. 하하는 6개의 ‘하트’ 이모티콘으로 현조를 응원했다. 이은형은 “재준오빠 잘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재준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자신과 아들의 닮은 꼴을 인정했다. MC 안영미가 "강재준이 강재준을 태어났다라는 말이 있다"라고 하자 강재준은 "전세계 최초로 난자 없이 정자로만 낳았다고 하는 말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말로만하지말구”라고 답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