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이 해준 주말점심"→문화생활 삼매경…진정한 승자![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소유진이 꿀 같은 하루를 자랑했다. 최근 소유진은 개인 SNS 스토리에 다채로운 주말 일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소유진은 각종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부터 연극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 Chapter2' 커튼콜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너무 재밌어. 최고"라고 적었다. 스토리 중간에는 남편 백종원표 음식 사진도 올라왔다. 소유진은 "남편이 해준 주말 점심♥ 전복냉모밀 최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과 글에 행복이 묻어난다" "워너비 주말이에요" "남편이 백종원이라니" "진정한 승자의 삶" "대리만족하고 갑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홍진경, 스페인서 불륜?…"거래처 아재 둘, 불륜아냐"[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스페인으로 떠난 출장에서 함께 식사한 사람들과 관련해서 불륜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20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그리고 미나언니"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 아나운서 손미나와 스페인 노천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외국인 남성 두 명과 함께 앉아 있는 홍진경, 손미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진경은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이라고 담담하게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륜현장 빵 터짐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멋진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스페인에서 즐거운 에피소드 많이 만들고 오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과몰입 인생사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음주운전 2번' 박시연, 무슨 자신감? 민낯에 초근접샷 공개[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시연이 민낯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Good good night. 오랜만인데…이쁜 사진 아니고 리얼로 쌩얼은 첨이네요"라며 민낯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실내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시연은 영화 '무저갱'을 통해 복귀한다고 알렸다. 박시연은 두 번의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에 앞서 박시연은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머리에 카메라 달고' 딸 보러 간 이지훈♥아야네 "둘째는 좀만 쉬다"[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첫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 19일 SNS에 "젤리(태명) 지구 별에 온 걸 환영해"라며 젤리와 함께 찍은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처음 겪어보는 출산 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라며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준 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제 출산 과정은 저도 다 회복하고 나중에 썰 풀겠다. 일단 지금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앉는다는 행위가 이렇게 싫은 건 처음이다"라며 "여튼 조리원에서도 잘 쉬고, 젤리와의 시간을 충분히 남편과 함께 지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산 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 주고 케어해주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 인정"이라고 남편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둘째 얘기 벌써 하던데 좀만 쉬다 하자 오빠"라고 웃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 17일 득녀했다.
'35억 건물주' 홍진영, 베이지 원피스도 가릴 수 없는 S라인..."시간 순삭"[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다. 눈 깜짝 하니 올해 절반 지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베이지 원피스에 흑발을 한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홍진영의 팬들은 "역시 갓데리. 홍진영 누나.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 "건강 챙기세요", "시간 진짜 빠르다. 언니 보고 싶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논문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을 선언, 2년간 자숙 시간을 가진 뒤 복귀했다. 가요계에 복귀한 그는 지난해 9월 서울 성동구의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연면적 270.71㎡)의 건물을 35억 원에 매입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39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림'♥ 김연아, 파리에서도 빛난 우아美[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아직남은파리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는 블랙 베스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실버 액세서리까지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해외에서도 여신”, “너무 예쁘다”, “심각하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손나은, MZ샷이란 이런 것…등 파인 수영복 입고 거리 활보[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손나은은 미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나은은 등 파인 바디수트에 카고팬츠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손나은은 과감하게 등을 드러내면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JTBC 새 주말극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가족X멜로'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가족으로 만나 완전한 사랑을 꿈꾸는 이야기로, 오는 8월 10일 첫 방송 된다.
엄정화, 50대 디바의 수영복 패션…노출 없이도 핫해[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최근 엄정화는 개인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플라워 패턴의 긴팔 원피스 수영복에 버킷햇을 매치한 엄정화는 발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엄정화는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서핑에 나섰고, 큰 파도를 타는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아름다운 뮤비를 찍어오셨네" "웃을 때 같이 기분이 좋아져요" "서핑 정화는 또 다른 수준의 행복" "첫 장면부터 넋 놓고 봤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손나은, 진짜 마르면 나오는 레깅스 핏…167cm '넘사벽' 비율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나은이 남다른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19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레깅스로 길쭉한 다리를 자랑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167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마네킹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은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가족X멜로' 출연을 확정했다. '가족X멜로'는 사업 실패로 인해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설경구♥' 송윤아, 아들이 찍어준 사진…"딱 하나 찍고 휑 가버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송윤아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송윤아는 개인 SNS에 "사진 좀 찍어 달랬더니 갑자기. 요거 딱!!! 한 장 찍어주곤 휑~ 가버리네. Photo by S.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송윤아는 하얀 셔츠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가볍고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는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Photo by S.Y'이라며 아들의 이니셜을 언급한 송윤아는 현실 모자 같은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들 사진 실력 짱이네요" "느낌 있게 잘 찍었다" "옆모습도 너무 예뻐요" "언니 미모는 언제나 최고" "아들 맘 너무 공감돼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손연재, 아들 공개 “벌써 운동화 신어” 부쩍 컸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에 “첫 운동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의 아들은 운동화를 신고 유모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손으로 장남감을 쥐려는 모습에선 귀여움을 자아냈다. 앞서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잘했네, “아들 시욱이 세계 코딩대회 출전”[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준호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 군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7일 개인계정에 “시욱이가 8월초에 처음으로 세계 코딩 대회에 나가거든요. 그래서 요새 매일 코딩학원에 가다시피 하는데, 시욱이가 너무 잘 해 내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요”라고 알렸다. 이어 “저는 한 번도 부담 준 적 없는데, 스스로가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옆에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토닥여줘야겠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우리 유담이는 매일 즐겁게 유치원 가고, 좋아하는 미술수업도 듣고요! 곧 방학이 다가오네요”라고 딸 소식도 전했다.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에 아들 정시욱 군을, 2019년에 딸 정유담 양을 낳았다.
'박성광♥' 이솔이, 치아교정하고 더 예뻐진 근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미모를 뽐냈다. 18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머그잔 들고 쨘, 저희 부부 여름 휴가 잘 떠나용 다녀올게요 모두 비 조심!' 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한 손에 머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단발과 원피스가 어우러져 청순미를 더했다. 앞서 이솔이는 "저는 학생 때 윗니를 와이어 교정으로 2년 정도 했어요. 그때 아랫니는 안 했는데 요즘 들어 영상에서처럼 아래에 딱 한 이만 점점 밀려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원래 출산 후나 30대 이후로 잇몸이 약해지며 치열이 바뀐다하네요)"라며 치아 교정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최근 치아교정을 끝났다고 알렸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깜짝'…"드디어 남친 생겼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18일 신봉선은 자신의 계정에 "드뎌 남친 생겨따~~~~~~ 유투브 —>> ㄴ신봉선ㄱ 에서 제 남친 공개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머리를 한 신봉선을 누군가가 백허그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신봉선이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봉선의 환한 미소가 눈에 띄는 가운데, 남자친구의 정체는 개그우먼 백보람이었다.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남친있는 척 하는 릴스를 찾아보다가 백보람과 자작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한 신봉선은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성민♥'김사은, 40살에 임신 “만삭인데 부기 전혀 없는 미모”[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사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우리 샨토끼 채널과 8년째 함께하는 감사한분들과 포포도 같이 브런치타임. 아니 감동 서프라이즈 꽃다발 뭔데요.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한일들이 많은 요즘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임신 후기로 넘어가니까 소화가 항상 걱정인데 잘돼서 넘 좋았음!"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은은 만삭인데도 부기가 전혀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 한편 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최근 10년만 아이를 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16일 유튜브 계정 '샨토끼'를 통해 '결혼 10년차 곧 40세 샨토끼 임신 성공하다 feat.남편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김사은은 D라인을 공개하며 "제가 아기를 가지게 됐다. 지금 사실 개월 수가 좀 됐다.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보실 때가 되면 8개월 차이고, 곧 이제 2개월 뒤면 아기가 나온다"며 웃었다.
‘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애 낳은 사람 맞나요?”[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수북하게 쌓인 꽃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여리여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애 낳은 사람 맞나요?”, “여신 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장동건♥고소영 10살 딸, “엄마 닮아 길쭉한 기럭지” 우월 유전자[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최근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온 바 있다. 사진 속 10살 딸 장윤설 양은 엄마를 닮아 우월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터뜨리게 했다. 고소영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 앞서 지난 12일 공개한 가족사진에서 장준혁 군은 아빠 장동건(182cm)보다 더 큰 키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고소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영화감독 새댁' 김보라, 결혼 후 건강 적신호?…"몸이 너무 아파"[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지난 6월 조바른 영화감독과 결혼한 배우 김보라가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18일 개인 SNS를 통해 "6월 이후 운동을 안 하니 몸이 너무 아프네요. 다시 열심히 다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센터에서 운동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뭉친 곳 기가 막히게 풀어주시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김보라는 모자를 쓰고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보라는 조바른 영화감독과 지난 6월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배우와 연출자로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사랑꾼' 다니엘 헤니, 13살 연하 아내 생일에 "축하해 내 사랑"[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현지시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y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루 쿠마가이는 석양을 배경으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나이에 대해선 신경 안 쓰고 있다. 루 쿠마가이는 성숙한 사람”이라며 “13살 차이지만 너무 잘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 다니엘 헤니는 2001년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치과의사♥' 전혜빈, 듬직한 남편에 똑 닮은 子…"좋아하는 계절"[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전혜빈은 개인 SNS에 "좋아하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남편, 아들과 나란히 앉은 전혜빈은 밝은 미소를 보였다. 얼굴은 가렸지만 듬직한 풍채의 남편이 눈길을 끈다. 2022년생 아들은 훌쩍 큰 모습이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아치형 눈썹까지 엄마 전혜빈을 똑 닮아있다. 누리꾼들은 "가족 데이트네요" "행복한 가족" "사진마다 표정이 밝아서 좋다" "언닌 여전히 예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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