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 지각' 옥주현, 오픈 스포츠카타며 즐거운 일상 공유[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픈 스포츠카를 타는 일상을 SNS에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개인 SNS에 "앙드레 주인은 나야 나"와 "립스크에 소질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주황색 시트가 독보이는 오픈 스포츠카에서 립싱크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옥주현은 같은 날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예정된 시간보다 16분가량 지각했다. 옥주현은 "내비게이션이 제 속도를 못 따라와서 두 번이나 길을 잘못 들었다. 내비게이션이 게을러서 (저를)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고 해명했다. 옥주현은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츄, 다크서클에 주근깨도 있지만…44도 더위에 "생얼로 다니기 연습"[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츄가 당당한 민낯을 선보였다. 25일 츄는 개인 SNS에 미국 피닉스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츄는 앳된 미모와 상큼한 패션을 자랑했다. 또한 최고기온 44도, 최저기온 33도인 피닉스의 날씨 정보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싼 '얼빡샷'은 특유의 깜찍함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츄는 해당 사진을 스토리에 공유하며 "다크에 주근깨도 있지만 생얼로 돌아다니기 연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2024 츄 팬-콘 스트로베리 러쉬 인 아메리카스'(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열고 총 12개 도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아들맘 맞아?" 나비, 하와이서 '파격' 튜브톱 패션 '눈길'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나비가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나비는 "하와이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비는 하늘색 튜브톱과 프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파격적인 패션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하와이하고 왜 이리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나비님도 예쁘지만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2008년 데뷔해 '마음이 다쳐서', '가지마', '집에 안 갈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9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15kg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혼 3억 공방' 서유리, 럭셔리 단독 주택으로 이사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이사 일단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쇼파 가죽 갈이 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사한 새 집의 모습이 담겼다. 이사한 2층 단독 주택에는 통창과 화려한 샹들리에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에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용산 아파트를 내놓았다고 밝힌 서유리는 "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어"라며 이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깨어나지 않았으면"…뱀뱀, 새벽 의미심장 SNS→소속사 측 "확인 중"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25일 새벽 2시 경 뱀뱀은 자신의 계정에 "잠들어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고 적었다. 뱀뱀의 의미심장한 문구로 인해 그의 가장 최근 게시물에는 팬들의 걱정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이들은 "컴백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 쉬고 싶다면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 "스스로를 너무 지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항상 이 자리에서 응원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뱀뱀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뱀뱀은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주진모♥' 민혜연, 잘생긴 남자와 사는 것…골프장 투샷 공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의사 아내 민혜연이 골프장에서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민혜연은 “우증 라이드”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주진모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골프장에서 주진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혜연은 노란색 골프웨어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주진모는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약 5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 1월 TV CHOSUN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이효리, 이상순과 있을 때 가장 행복…12년차 부부 다정 투샷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평온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의 어깨에 기대어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여요", "효리님은 상순님과 있을 때 가장 행복해 보여요", "너무 예쁜 두 사람", "효리 언니 감성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어머니와 함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톱스타 딸이 엄마와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엄정화, 굴욕 없는 레깅스 핏 자랑하며 "오늘도 운동 중"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엄정화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몸매를 뽐내며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공중 부양 같지??” 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고 있는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숏 레깅스를 입었음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거지들” 외친 ‘갑질논란’ 강형욱, 반려견 네 마리와 산책 “훈련사 열일 근황”[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산책?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마리의 반려견은 산책 나가자는 소리에 눈빛을 반짝이며 기대감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표정이 너무 예뻐”, “애들이 다 웃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이 운영하던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강형욱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에 반려견 교육 관련 영상을 올리며 현업 복귀를 선언했다. 이후 강형욱은 SNS에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 하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는 그것이 저이고 또한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훌륭'에서 그가 "거지들"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이 사진은 또 다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지난달 보듬컴퍼니 전 직원 2명은 강형욱 부부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부부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내용을 무단 열람, 다른 직원들에게 그 내용을 누설했다고 주장했다. 강형욱은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면서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나와 가족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은 법적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나은, 자신감 붙었나…마른 몸 그대로 드러낸 브라톱 패션[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나은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24일 오후 손나은은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한 손나은은 블랙 브라톱에 레깅스로 시크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평소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한 손나은은 여전한 슬랜더 몸매와 탄탄한 근육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실루엣만으로도 가냘픈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자기관리의 여신" "분위기 뭐죠" "근육까지 다 가졌네" "꾸준히 운동하는 거 대단해요" "예술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엄마가 오래 살아야겠다” 무슨 뜻?[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제주아일랜드 사람들 단체로 서울 상경했어요. 애들이 제주를 너무 편안해해서 같이 서울에 온 게 얼마만인지 몰라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지윤은 아이들과 일상을 보내는 사진과 함께 "엄마 출장 가면 엄마 밥이 그립다는 다인이. 언젠가 엄마도 쉬면서 너희들에게 더 집중할 날이 오겠지. 엄마가 오래 살아야겠다. 울애기 엄마밥 오래 해주게"라고 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아유미, 남편과 육아 일상 공개…"눈에 띄게 성장하는 우리딸"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아유미가 남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아유미는 개인 SNS에 "바쁜 육아 라이프 중인 우리 부부를 힐링 시켜주는 예쁜 어제의 하늘 & 하루하루 눈에 띄게 성장하는 우리 딸"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가 신생아 딸을 품에 안고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가 귀엽게 하품하는 영상까지 공개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6월 10일 출산한 아유미는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과 만났다"며 기쁨을 전했다.
'치과의사♥' 이인혜 "교수된지 10년↑… 아직도 신기해"[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겸 교수인 이인혜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24일 이인혜는 자신의 SNS에 "룰루랄라. 학교 일로 대전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빵을 사들고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인혜는 "회의에 가면 놓여지는 내 이름 팻말. 교수가 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신기해서 매번 사진을 찍게 된다. 촌스럽게"라며 '이인혜 교수'가 적힌 팻말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워킹맘 힘들어"라고 덧붙이며 바쁜 일상 속 고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인혜는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상의를 입고 기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갸름한 턱선과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인혜는 2022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시영, 근육 무슨일?…'스위트홈' 촬영 중 장소 불문 운동 중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숨겨놨던 근육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스위트홈 2,3 함께해주신 워너비즈팀도 정말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촬영 중 장소 불문하고 다양한 팔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남다른 근육을 자랑하며 놀라운 피지컬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할리우드 가셔야죠”, “편안한 밤 보내세요 화이팅”, “이시영 누나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에 출연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맞이하게 된 세상에서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처절하고 절박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 여우주연상 축하 감사 인증샷도 '뽀블리'답게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보영이 지인들로부터 받은 여우주연상 축하 케이크를 인증했다. 박보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진짜 고생 많으셨던 정신아 자문 간호사 선생님들. 내가 드려야 하는데 받았다. ㅜㅜ 서울 성모 쌤들 감사했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선물받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또 다른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한 장 더 게재하며 “너무나 의지했던 조감독님 명수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보영은 최근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드라마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지인들에게 축하 케이크를 선물받고 인증한 것이다. 한편, 박보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보영을 비롯해 주지훈,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홍진영, 방송 복귀 암시? 활발한 SNS 활동과 사업 확장 눈길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미팅 끝나고 삼실계단에서 몇 장 찍었더랬죠. #심바랑 심바=이사님 반려견. 혹시 궁금하실까 봐^^ 첫 번째사진 몰랐는데 심바 웃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끈 민소매에 볼캡을 거꾸로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강아지와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갓데리! 홍진영 누나”, “모자 뒤로 쓴 게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나” “보고 싶어요”, “언니는 예쁘고, 심바는 귀엽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 이후 특별한 방송활동은 이어가지 않고 화장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6월 홍진영이 운영하는 아이엠포텐은 한국 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갖고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엠포텐은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가인, 소속사 없어도 운동은 해야지 "필라테스 시작"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최근 소속사 없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수 송가인이 운동 중인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송가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나에게 꼭 필요했던 필라테스 시작! 운동이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힘들지만 재미있는 건 처음... 아무래도 선생님을 잘 만난 것 같다... 히히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는 몸매와 유연성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게요”,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몸에서”,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등의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眞)에 등극했다. 송가인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새 회사를 찾는 대신 올해는 홀로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동욱 닮은 남편♥’ 인기 유튜버 랄랄, 조리원 입성 “찌찌 많이줄게”[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유튜버 랄랄이 조리원에 입성했다. 23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조리원 입성. 잘먹고 잘 쉬다 나가자 엄마가 찌찌 많이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랄랄은 조리원 입성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귀엽고 예쁜 아기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기는 뱃속에서부터 예뻤어”, “언니 때문에 출산율 오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랄랄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에서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1살 연상이다. 임신 4개월이고, (출산) 예정일은 7월21일이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여행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태명은 '조땅'이라며 자신이 조개 줍는 꿈을 꿨고, 어머니가 땅콩 태몽을 꿔서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비신랑은) 배우 이동욱을 닮아 잘 생겼다. 대화가 잘 통한다.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 잘 생겼다"고 밝혔다.
'둘째임신' 이정현, 딸 서아와 일상 공개…점점 엄마 닮아가네[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항상 서아와 외출을 하니, 간신히 바스트 사진만. 겨우 한 장 찍네요"라며 "정신없는 육아. 지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한 레스토랑에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딸 서아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도 공개했다. 이정현은 흰색 프릴 블라우스에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임산부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아가 갈수록 예뻐지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서아 많이 컸네요”, “요즘 매일 정현 가수님 노래 들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8월 아빠' 강재준, 무더위에도 "깡총이 태어나기 전 체력 충전 중"[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8월 아빠가 되기 전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깡총이(태명) 태어나기 전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러닝과 사이클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달아오른 얼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2017년에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17일 이은형이 갑작스러운 하혈 사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이은형은 8월 6일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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