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찐남매' 이병헌과 판박이 외모…나이 잊은 동안 미모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건강미를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이지안은 27일 자신의 SNS에 “맛있게 #건강하게 #예뻐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지안은 큰 리본 머리띠와 화이트 셔츠로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안은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되었다. 또한, 2020년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장희진, 진짜 마르면 나오는 레깅스 핏…'넘사벽' 비율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희진이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선보였다. 장희진은 26일 "오늘도 힘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장희진은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냈다. 큰 키로 마네킹 비율을 자랑,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한 그다. 특히 긴 다리와 늘씬한 레깅스 핏이 감탄을 자아낸다.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완성형 보디라인이다. 한편 장희진은 지난해 tvN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고해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혜성 "제빵 9시간 워크샵"…역시 빵순이다운 행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베이커리 워크샵에 참여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26일 자신의 SNS에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장장 9시간의 사워도우빵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빵을 만드는 균, 그리고 빵으로 연결되는 밀 농부와의 커뮤니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된 워크샵에 참여해 직접 만든 사워도우빵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빵순이스러운 행보입니다”, “넘 귀엽고 이뻐요”, “분위기가 신선합니다”, “빵이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빵순이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필모♥' 서수연, 해외서 상상도 못한 고통…"혼 나간 지 4일 차"[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험난한 여행기를 전했다. 26일 서수연은 개인 SNS에 "시차 적응이 이렇게 힘든 건 줄 상상도 못했어요. 틈만 나면 졸려서 짜증 최대치인 호호... 내 혼이 나간 지 4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아들과 해외여행을 떠난 서수연은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제대로 자지 못한 아이들의 짜증에 "내 혼이 나갔다"고 표현한 것. 서수연은 쇼핑센터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유모차에서 잠든 모습까지 공개해 짠함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SNS를 통해 "첫 장거리 비행한 호호형제! 3일 차이지만 시차 적응 실패로 틈날 때마다 자고 틈날 때마다 먹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9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청담동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김혜윤이 말아주는 빨간 맛…물 만난 '마멜 공주'[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혜윤이 산뜻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26일 김혜윤은 개인 SNS에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윤은 볼륨감 있는 빨간 원피스에 검은 운동화를 매치했다. 김혜윤은 다소 애매한 기장의 원피스마저 깜찍하게 소화하며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혜윤은 초록 나무들 사이 청량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특유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 팬들은 "마멜 공주 왔다"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운 혜윤" "빨간색도 찰떡" "너무 예뻐요" "힐링하고 갑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혜윤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혜 "하와이에 잘못한거 있나" 여행 중 비구름에 체념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과 떠난 하와이 여행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 정도면 나도 이제 하와이한테 뭐 잘못한 거 없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비구름이 가득한 산지를 바라보며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와이 여행 중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 모습이다. 이를 본 개그맨 강재준은 "상암동 하늘공원 오셨구나", 홍현희는 "감사해요, 서울 날씨 좋아요", 모델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누나 오크밸리 가셨구나"라는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의 멤버로 데뷔했다. 샵은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Tell me tell me', 'Sweety'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 발리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노을 속 다정한 모습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한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썬셋…하임…하임엄마…하임이이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지영은 발리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딸 하임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백지영과 하임은 화이트 의상을 입어 발리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예쁜 따님이 이렇게 자랐네요",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노을과 함께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수현, 박기웅 전시회 찾으며 '은밀하게 위대하게' 우정 과시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의 전시회를 찾았다. 26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박기웅의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올블랙 패션에 부스스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기웅의 네 번째 개인전 '몽타쥬: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악당이 필요해'는 그의 지난 개인전 ‘48빌런즈’에서 보여줬던 도상 중심의 표현을 넘어,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속 빌런 캐릭터를 통해 편견과 이분법적 사고를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라이온 킹의 스카, 알라딘의 자파, 101마리의 달마시안의 크루엘라 등 총 48점의 개성 강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수현과 박기웅은 2013년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원류환과 리해랑 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11년째 우정을 이어온 김수현은 박기웅의 전시 오픈일에 방문해 절친의 특별전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다시 한 번 한류 톱 스타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또한 최근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EYES ON YOU'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홍석천, 운동 후 과감한 노출 인증샷 공개…"형 팬티는 입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홍석천이 운동 후 과감한 노출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홍석천은 개인 SNS에 "한 달 만에 운동, 거울 속에 또 다른 나를 발견. 으하하 야한가? 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운동 후 거울을 바라보며 근육질 몸매를 확인하고 있다. 홍석천의 등근육 너머 거울에 비친 식스팩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형, 팬티는 입어", "몸매 좋다고 자꾸 헛벌네", "몸이 너무 좋다", "핫가이", "대단하시네" 등의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1년생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12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1996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한국에서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배우로, 최근에는 자신이 선택한 미남들만 출연시키는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종신♥' 전미라, 둘째 딸과 데이트… "엄마 우월 유전자 닮았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둘째 딸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전미라는 자신의 SNS에 “둘째와 데이뚜. #영화 #파일럿시사회 #파일럿”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둘째 딸과 함께 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아 참석하는 모습이다. 전미라는 "#168~9cm #중3"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하면서 둘째 딸의 큰 키를 자랑했다. 둘째 딸은 블랙 미니 원피시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비율이 너무 좋다”, “라임이 진짜 엄마랑 똑같다”, “엄마 쪽 유전자가 강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철도 타세요?” 성유리, “그럼요”…일상이 화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유리가 일상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사진정리3’라는 글과 함께 일상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전철에서 셀카를 찍는 사진도 포함됐다. “어? 전철도 타세요?? 언제나 이쁘세여”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성유리는 “그럼유”라고 답했다. 결혼 후 뉴욕에서 생활하는 핑클 멤버 이진은 “사진정리4 벌써 기다려지네”라고 했다. 방송인 장영란도 “사진정리 자주 해주세요. 이쁜 얼굴 자주 보게”라고 응원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박하선, 명품 자랑하더니 망고빙수 먹으며 '에코백이 제일 편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실 에코백이 제일 편하다. 예쁜 에코백을 모으다 보니 이게 진짜 에코일까 싶고, 그래서 참고 있는데 세상에 예쁜 에코백은 참 많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리고 내가 자꾸 집에서 수동 기계로 빙수를 만들어 먹으니, 언니가 라디오 끝나고 망고 빙수를 사줬다. 이가 시릴 정도로 시원했다. 그래도 집에서 만든 빙수와 태극* 빙수도 좋다. 더우니까 주절주절 말이 많아지네. 말 줄여야지 #중복"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망고 빙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카키색 티셔츠에 연두색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고현정과 연락 끊긴” 하정우, 정재형 덕에 8년만에 만났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하정우가 연락이 끊겼던 고현정과 다시 만났다. 그는 25일 개인계정에 "'요정식탁'이 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네요"라며 "재형형 감사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정우는 정재형, 고현정, 엄정화와 식당 앞에 앉아 환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정재형 역시 “요정재형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출연 당시 고현정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정 누나도 (연락 못한 지) 7~8년 된 것 같다. 한떄 전화가 없었지 않나. 휴대전화. 그때 연락이 끊겼다. 그전엔 친했었는데”라고 했다. 이어 “영화 투자가 안되면서 엎어진 적이 있는데,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려고 했고 고현정 상대역을 처음 했다. ‘히트’ 다음이 ‘추격자’였다”고 전했다. 한편 하정우는 올해 영화 '하이재킹'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다.
"피는 못 속여"…'장원영 언니' 장다아, 섹시+우아 화려한 비주얼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다아가 동생인 그룹 아이브 장원영 못지 않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장다아는 25일 소셜미디어에 "찰랑찰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동생인 장원영이 떠오르는 우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다아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데뷔했다. 장다아는 극중 피라미드 게임 정점에 있는 백하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다아 친동생은 장원영으로 그룹 아이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의미심장 멘트에 “번아웃 아냐” 진서연, 심하게 행복…"억측은 무리"[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진서연이 최근 게시한 글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진서연은 25일 개인 계정에 “이 글은 번아웃이어서 올린거 아니고 단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자각하며 살자는 희망의 글이다. 억측은 무리인듯 하다. 저 심하게 행복합니다”하고 했다. 앞서 진서연은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는 톨스토이의 글귀를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번아웃을 걱정하는 우려가 나왔다. 그는 지난 4월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며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는 글을 남겨 번아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도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 마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진서연은 최근 연극 '클로저'에 출연했다.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고(故) 김주혁 파트너 보령 역으로 분해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와우~ 턱선이 살아있네” 이상민, 성형수술 후 한층 날렵해진 근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25일 개인 계정에 “찡코야 인사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민은 찡코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와우~턱선이...”, “시술 잘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달 건강과 미용상 이유로 턱살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시술을 받은 바 있다. 지난 달 23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의사에게 "요즘 많이 먹으면 턱이 내려오고, 2~3㎏ 찌면 턱살이 많이 찐다"며 "턱살이 찌니까 자다가 호흡 때문에 잠에서 깬다"고 말했다. 의사는 이상민에게 "오늘 수술하신다고 하면 턱밑 지방 흡입술과 턱밑 실리프팅을 해드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수술에 앞서 시술 이후 시뮬레이션 사진을 보여줬고 사진을 본 김종국은 "이 정도면 새장가 간다"고 했다. 이동건도 “진짜 어려보인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상민은 사업 실패로 약 70억원의 빚을 졌다가 올해 초 모두 청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추성훈♥’ 야노 시호, 남편 뺨치는 킥복싱 실력 “선수해도 되겠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뛰어난 킥복싱 실력을 뽐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킥복싱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격투기 선수를 연상시키는 뛰어난 몸놀림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1년 반 동안 꾸준히 다니면서 겨우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처음엔 지쳐서 힘들었지만, 점점 체력이 붙어서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보니 아직은 조급해 보이는데 매일매일 차근차근 쌓아가는 거지”라고 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다니엘 헤니♥’ 13살 연하 부인, 초록색 비키니 입고 보디라인 자랑[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쿠마가이는 호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초록색 키비니를 입은 그는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한편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고현정, 매일 리즈갱신?…처피뱅도 완벽 소화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 (다양한 이모티콘)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블랙 브이넥 상의와 청바지로 심플하지만 우아한 의상을 입고, 처피뱅에 땋은 머리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사랑해요”, “언니 리즈시절은 매번 갱신 중이네요”, “언니도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제 넷 아닌 셋' 최동석, 두 자녀와 꿈에 그리던 해외여행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인천공항에서 자녀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한껏 설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왔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그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이혼 후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특히 그는 박지윤과의 이혼에 대해 "기사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집에 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없더라.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로 갔다. 다음 날 기자한테 전화가 와서 알게 됐다. (다른)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순 없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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