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8년 만에 재회한 하정우 낯선 모습에 "어머어머"[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하정우는 개인 SNS에 "언제였더라"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정우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힙한 모자가 풋풋한 느낌을 더했다. 이에 고현정은 "어머어머"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동휘는 "어제요"라고 했다. 제수 황보라는 "우웩"이라고 남겼다. 팬들은 "힙해" "라이즈 원빈 느낌" "내 남친일 때" "젊은 감자" "SNS 하니 너무 좋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SNS 계정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정재형, 엄정화와 함께 "연락 끊긴 지 7~8년 된 것 같다"고 한 고현정을 만난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유진, ♥백종원 덕에 놀기만 한 주말…"와인까지 행복했네유"[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상한 남편 백종원을 자랑했다. 28일 소유진은 개인 SNS에 "이틀에 걸친 사골육수 끓이기. 나는 덕분에 행복했네유♥"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백종원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놀고 오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는 아빠. 애들 자면 고생했다고 와인까지. 최고♥ 낼도 열심히 지내다 오겠어유! 여보는 #백패커2 촬영 잘하고 오세유"라고 했다. 특히 소유진은 "밥 다 먹고 애들 팥빙수랑 디저트도 해줬는데 본방사수한다고 그건 못 찍었네"라며 "모두들 방학 즐겁게 지내봅시다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백종원은 이틀간 사골 육수를 끓여 곤드레소고깃국을 만들었다. 이에 소면과 밥을 함께 말아 식사를 냈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기다리는 소유진을 위해 전복마늘구이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소유진은 "오붓하게 와인도 한잔"이라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맛있어 보여요" "백대표님 최고" "양이 식당인가요" "자상한 남편이네요" "부러운 주말 일상"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혼' 최동석, 자녀들과 싱가포르 여행 가족사진…"여기서 살고싶다 그냥" 애틋[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싱가포르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아이들과 이른 저녁. 다인이가 먹고 싶다던 칠리크랩... 소스에 볶음밥까지 비벼먹고 딸내미 게살 발라주는 것도 행복하네. 그나저나 해산물 싫어하는 우리 아들 치킨도 안 먹고 또 야식 찾을 거 같은데?"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딸, 아들과 함께 싱가포르의 한 음식점을 찾아 칠리크랩과 치킨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AI 보정 가족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 최동석은 "여기서 살고 싶다 그냥"이라며 두 아이들과의 싱가포르 여행에 만족을 표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제시카, 이탈리아서 여름휴가 만끽...럭셔리 호텔 1박 가격이 얼마라고?[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럭셔리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했다. 제시카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꿈같은 여름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레이스가 포인트로 자리 잡은 밀짚모자를 쓴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햇살 아래 블랙 슬립웨어로 쿨한 패션을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의 숏팬츠를 더해 편안한 여름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그가 지낸 곳은 이탈리아의 5성급 호텔로, 1박 가격은 최소 4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 선이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그룹을 탈퇴했다. 현재 패션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김소영, ♥오상진에 불만 "나 꼬실 땐 새벽 5시까지 통화했으면서…"[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단점(?)을 말했다. 27일 김소영은 개인 SNS 스토리에 "이게 왜 백만뷰... 암튼 오늘 너무 일찍 잠들어서 마음에 좀 안 드는 상태. 왜 성인이 8시에 자는 건지 모르겠음"이라며 남편 오상진의 영상과 소소한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진 스토리에서 그는 "하도 일찍 자니 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참 좋은데, 아이 자면 얘기 좀 하려 했는데 늘 이미 자고 있음. 평일에도 퇴근하면 거의 자고 있음. 대화가 어렵다. 그래 놓고 둘이서 나 늦잠꾸러기 취급함"이라고 적었다. '상진 님 연애할 때도 그러셨나요?'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김소영은 "꼬박꼬박 10~11시에는 들어갔다. 자기가 졸려서 그런 건데 우리 엄마아빠는 바른 청년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처음 꼬실 때 새벽 5시까지 통화한 적이 있다. 난 그냥 나처럼 잠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무의식의 대화였을 듯"이라고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소영은 "놀러 와서 또 자는 사람"이라며 대낮 소파에서 잠든 오상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68cm 48kg’ 진서연, 왜 이렇게 건강한가 했더니 “땀이 바글바글”[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진서연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서연은 러닝을 한 뒤에 땀에 젖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그는 평소에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앞서 진서연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비수기에는 53~4kg, 활동기에는 48~9kg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진서연은 최근 일부에서 번아웃을 우려하자 “억측은 무리인 듯 하다. 저 심하게 행복하다”며 해명했다. 그는 최근 연극 ‘클로저’에 출연해 관객과 만났다.
배윤정, 가희와 25년 인연 "엄마가 된 우리…대화의 질이 높아졌어"[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안무가 배윤정과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배윤정은 개인 SNS에 "내가 널 만난 시간이 거의 25년이 흘렀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오늘 우리의 대화가 젤 소중했던 거 같다. 엄마가 돼서 우리가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나눈 대화가 길진 않지만 영양가 있었다"며 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서로 철 없을 때부터 봐왔는데 이제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대화의 질이 넘 높아졌어. 악 ㅋㅋㅋㅋ 우리 왜케 순해졌니 왜케 변한 거니 적응 안 되게. 앞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자 엄마들 화이팅 (글이 싸이월드갬성 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배윤정과 가희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핫걸'의 미모를 뽐냈다. 이십여 년 전 댄스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엄마가 된 서로에게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가희는 "언니 나도 넘넘 좋았어. 언니지만 너무 기특하게 예쁘게 사는 언니 보며 또 배우는 시간. 정말 세월 길다 우리! 앞으로 더더 많이 응원하며 곁에 있을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감독 서경환과 재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가희는 2016년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발리에 거주하던 가희는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혼자 있는 딸 위해 생일파티 “너무 귀여워”[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의 근황을 전했다. 조윤희는 27일 개인 계정에 딸 로아와 친구들의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로아와 친구들은 공룡, 팬더 등 다양한 모양의 잠옷을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너무 귀여운 로아”, “표정 부자 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4일 공개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에게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뭐하고 놀아?"라고 물었다. 로아는 "쉬는 시간에 난 항상 혼자인데? 놀 친구 없어"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조윤희는 “이런 이야기를 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에 조윤희는 트램펄린, 포토존, 바이킹을 즐길 수 있는 파자마파티를 준비하고 로아 친구들을 초대했다. 신나게 놀고 집에 돌아가려던 친구는 "(로아는) 내일 뭐 해요?"라고 물었고 조윤희는 "내일 로아는 아빠 만나는 날이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친구는 "왜 헤어졌어요?"라고 물어 조윤희를 당황하게 했다. 조윤희가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장영란♥한창, 꼭 끌어안고 "충전 중"…신혼부부보다 더해[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장영란 부부가 남다른 금실을 자랑했다. 최근 장영란은 개인 SNS에 "늦은 퇴근 후 충전 중. 씻어야 하는데 화장 지워야 되는데 몸이 움직여지지 않네. 비글남매 내일부터 방학. 여름방학 우리 슬기롭게 잘 지내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나란히 누워 있다. 특히 장영란은 한창의 품에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장영란은 "충전 중"이라며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부럽다" "꿀 떨어지네요 언니" "서로에게 다정다정"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둘이 닮았어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신혼부부 같아요" "아름다운 부부"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명품 브랜드 착용하고 해외여행 “최고의 자연미인”[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변치 않는 미모를 뽐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스코트랜드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베이지색 퀼팅 점퍼를 입고 명품 브랜드 디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스코트랜드의 유명한 유적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오똑한 콧날과 매끈한 피부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역시 자연미인이 최고인 듯”, “원조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맞다 모델이었지"…이현이, ♥홍성기도 놀란 파리의 여신[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이현이가 모델 출신의 위엄을 보여줬다. 최근 이현이는 개인 SNS에 파리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이현이는 파란 계열의 투피스부터 원숄더 톱과 슬랙스, 아이보리색 원피스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했다. 이현이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이 돋보인다. 이현이는 파리의 비르아켐 다리 아래서 워킹을 선보이는 등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시그니처인 똑 단발 헤어는 시크함을 더했다. 이에 남편 홍성기는 "맞다 너 모델이었지"라는 댓글과 함께 놀란 표정의 이모지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본업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파리는 이렇게 입고 가는 거였네. 너무 예뻐요" "파리의 여신" "모든 사진이 다 감탄이에요" "파리가 이현이를 입었네" "모델은 역시 다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현이는 KBS 파리 올림픽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54kg' 혜리, 탄수화물 끊더니 더 말랐어…앙상한 팔뚝 '눈길'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혜리는 자신의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혜리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혜리는 스웨이드 재질의 갈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소매를 착용한 혜리의 얇은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혜리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메이크업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혜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영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도 출연한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 남사친과 즐거운 데이트…입술 chu~ 애교 가득 [MD★스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7일 송혜교는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 역시 "Summer Reunion w 교"라고 글을 남기며 만남을 인증했다. 송혜교와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비슷한 스타일의 반팔 셔츠를 입고 나란히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맑고 깨끗한 피부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송혜교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환하게 웃는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다. 오랜 절친 사이인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인 영화 '검은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사제들'의 후속작으로, 송혜교는 극 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54세' 엄정화, 믿기지 않는 '탄탄 각선미'…고현정도 '깜짝'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전화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엄청화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카페를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정화는 검정색 반바지와 민소매 셔츠, 검정색 모자를 착용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엄정화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은 "마스크를 써도 미모가 돋보인다", "다리가 정말 길다", "너무 보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고현정도 "언니 LA 가신 거에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엄정화는 "아침에 한 시간 다녀왔다"며 대답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1조원 티메프' 사태에 배윤정 "나도 피해자…해결될 수 있겠죠?"[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한 피해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윤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큰 마음 먹고 애기 엄마들끼리 몇 달 전 여행을 가기 위해 티켓과 숙소를 결제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티몬 상황이 어떻게 될지 걱정됩니다. 해결될 수 있겠죠?"라며 불안한 심정을 드러냈다. 최근 최대 1조원대로 추산되는 위메프와 티몬의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산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금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한 가전, 항공, 여행 관련 판매사들은 판매를 중단하고 있으며, 영세 중소상공인들의 줄도산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과 제휴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는 약 6만 명에 달하며, 이들의 연간 거래액은 약 7조 원에 육박한다. 이에 산업계는 물론 정부도 사태의 확산을 주시하고 있다. 앞서 류광진 티몬 대표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 구제와 함께 결제 재개 등 고객과 판매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정산 지연 또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여행 상품에 대해서는 여행사와 협의해 자사 플랫폼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빠른 취소를 도울 계획이라는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8월 출발 일정의 여행상품 구매 고객에 대해서도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확한 구매 취소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기은세, 아기 엄마 포스 철철…백리스 드레스도 우아하게[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기은세가 조카와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최근 기은세는 개인 SNS에 "조카. 조카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신생아인 조카를 안고 있다. 편안한 자세와 여유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육아 중에도 우아한 원피스로 미모를 놓치지 않았다.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이 눈길을 끈다. 이후 기은세는 편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갈아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행복이 느껴짐" "조카는 사랑입니다" "이모 겁나 이뻐" "하나하나 다 예쁘네요"라며 훈훈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기은세는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다.
'이동국♥' 이수진, 오남매와 생일 파티…"예쁘다 해주는 남편 고마워"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어제는 진심으로 생일 생각도 못하고 집을 나섰는데, 며칠 전부터 많은 것을 준비해주고 깜짝 서프라이즈를 해준 가족들과 밤늦게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수진은 "생일날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는 날이라 기분이 별로였는데,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예쁘다고 말해주는 내 편(남편)이 있고,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오남매가 항상 곁에 있어 든든하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과 이동국, 그리고 오남매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진은 생일 축하 꼬깔모자를 쓰고 있어 더욱 기쁜 생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단발좌' 장윤정, 긴 머리는 오이 같아…필터 속에도 빛나는 미모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장윤정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윤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나이가 들면서 단발 머리만 하게 되더라고요. 벌써 어깨에 닿아버려서 이발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장윤정은 “머리카락이 자라니까 오이 같아 보여서 영…이발 해야겠어요. 사진은 필터를 꼭 써야 하네요.(이렇게 길게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노란색 자켓에 청 소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있으며, 골드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단발 둘 다 너무 예뻐요”, “언니 필터 안 쓰고 찍어도 예뻐요”, “세상에서 단발이 가장 잘 어울려요”, “그래도 장발 장윤정도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윤정은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업가♥' 이혜영, 담석증 투병→하와이 行…일상이 화보[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혜영은 개인 SNS에 "컨디션 조절!! 하와이 첨 온 알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혜영은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선글라스와 꽃팔찌, 분홍색 목줄까지 센스 있는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이혜영은 반려견 알로하와 첫 하와이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팬들은 "해외 파파라치컷 같아요" "분위기 최고"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아프지 말고 잘 쉬다 와요" "일상이 화보" "오늘도 멋쁨"이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담석증으로 치료를 받았다.
아이유, 워싱턴 DC 콘서트 사진 공개…무대 뒤부터 수수한 민낯까지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콘서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다음번엔 20시간이 걸리더라도 또 만나러 갈게 헐콘 in WASHINGTON, DC"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투어의 워싱턴, DC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습이다. 아이유는 블랙 원피스에 골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있으며, 핑크와 청원피스까지 다양한 무대 뒤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호텔에서 화장을 지운 수수한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언니 보고 싶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미주 투어를 마친 후 오는 9월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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