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고혹x섹시美 철철' 화보 공개…전신 타투 흔적 '눈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NANA 첫 번째 개인작업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나나는 고혹적인 섹시미를 풍기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쇄골과 가슴, 발목 부위에 아직 남아있는 전신 문신 흔적이 눈길을 모은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문신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나나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는 나나는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누나는 어떤 컨셉도 다 어울리네요 ㄷㄷ 진짜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나나 언니 우리는 너가 자랑스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는 뛰어난 공격력으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캐릭터, 정희원 역을 맡았다.
'이혼 소송 중 열애→결별' 황정음, 브라톱 차림으로 건강美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황정음은 브라톱에 롱스커트 차림으로 외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예쁜 걸 마니 봐야 예뻐진 데여. 맛있는 걸 마니 먹어야 건강하대여"라면서 일본으로 떠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고 이젠 많이 웃어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하루하루 평안하기를 바래봅니다"라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해 이혼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올해 초 3년 만에 다시 파경,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이현♥인교진, 역시 천생연분 "하루 차이 생일+짐 웃으며 나눠지는 짝꿍"[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내 짝꿍! 우리 인교진 씨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그러던데... 내 인생에 힘든 짐 보따리를 웃으면서 함께 나눠질 수 있는 사람... 그런 배우자를 만나야한다고♥ 친구 같은... 연인 같은... 가끔 아들 같고 가끔 아빠 같고 내 어께에 짐을 기꺼이 웃으며 나눠지는... 고마운 내 짝꿍..."이라고 인교진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과시한 소이현. 그는 또 "인교진 씨~ 생일축하해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하은이 소은이 아빠여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영~~~~ #0828 #0829 #하루차이생일 #짝꿍생일"이라고 덧붙여 깨소금 냄새를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생연분이시다", "두 분 다 생일 축하해요", "너무 예쁜 부부이자 가족", "좋은 기운 받아가요~!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5년에는 첫째 딸을, 2017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신현준, 미모의 ♥아내+삼남매와 하와이서 럭셔리 일상 "사랑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현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신현준은 이어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 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라고 삼남매를 위해 기도를 덧붙였다. 현재 미국 하와이에 장기 체류 중인 신현준은 아내, 두 아들, 막내딸과 함께 호화로운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도하는 아빠, 수영도 하는 아빠 최고예요!!", "아름다워요, 믿음의 사람, 믿음의 가정!", "아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21일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신민서 #민서 #아빠의비타민서 #딸바보 #자식바보"라며 54세에 얻은 늦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송지은, 웨딩드레스 피팅 中 ♥박위 리액션에 함박웃음 "행복한 시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가 애정을 과시했다. 송지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빠의 리액션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송지은은 자신이 웨딩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갖가지 리액션을 해주는 박위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박위는 "난 송지은"이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댓글을 달아 달달함을 더했고, 네티즌들은 "예쁜 커플", "행복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시크릿의 활동 중단 이후로는 솔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 골절로 인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진, 현재는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으며 긍정의 힘을 전파하고 사회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마지막 임신" 우혜림, D라인 뽐내며 ♥신민철과 '셋째 X' 못 박았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방송인 우혜림이 셋째 자녀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우혜림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아. 아마도(?) 마지막 임신인 만큼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사진 많이 찍어줘! 남편 : 그래! #23주 #임산부 #이순간을소중히"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우혜림은 만삭인 배를 어루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남편인 신민철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은 "배 빼면 절대 임산부 같지 않아요! 몸조리 잘하셔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우혜림은 "꺄아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6세 연상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 2022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왔는데, 둘째의 성별은 첫째와 마찬가지로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KBS 월드 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Wonder Hours with Hyerim)' DJ를 맡고 있다.
고현정 “현빈아 사랑해”, 커피차 응원에 활짝 “소중한 드라마 인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커피차를 선물해준 신현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8일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현빈아 정말 고마워. 감동쟁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스트라이프 옷을 입고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커피차 앞에서 “사랑해요 고현정”이라는 글과 사진이 담긴 굿즈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은 “감동 받을 때도 예쁘다”, “드라마 인연 이어가는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과 신현빈은 2021년 10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함께 출연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고현정은 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6월 득녀' 아유미, 쏘스윗 ♥남편 공개 "데이트, 넘나 소중한 시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올해 생일날은 쌩얼&잠옷으로 지냈는데 ㅋㅋ 그래도 맛난 거 먹으로 가자며 임신 중 먹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 불렀던 스시!!!를 1년 만에 먹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아유미는 이어 "역시나 넘넘넘 맛있엉... 녹아. 암튼 쏘스윗 남푠 덕에 올만에 데이트도 해보고~ 손잡고 밖에도 걸어보고~ 넘나 소중한 시간이었어용♥"이라고 남편과의 금실을 과시한 후 "이제 다시 육아하러 갑스다~"라고 딸 육아 복귀를 알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유미는 남편과 스시 먹방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신혼부부인 듯한 아유미와 아유미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아유미는 전날인 27일 딸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우리 복가지 이름은.... '세아'입니다아아아아♥ 권세아 많이 시랑해주세용"이라고 딸의 이름을 첫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6월 10일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170cm·47kg' 윤혜진, 현역 발레리나 같은 관리법…♥엄태웅과 투샷까지[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탄탄한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28일 윤혜진은 개인 SNS에 "요즘! 하....보리씌!!!!! 소파와 고추참치 콜라보 대환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차에서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포도맛 사탕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남편 엄태웅과 나란히 차에 타 있는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힙한 스타일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또한 윤혜진은 스트레칭하는 영상, 발레바를 잡고 몸을 푸는 영상, 홈트를 하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의 비결을 짐작게 했다. 마지막 게시물에는 반려견 보리가 고추참치 통조림으로 어질러 놓은 소파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일 하는 루틴인가 봐요" "팔다리 길이 보소"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몸매" "미모와 유연함과 우아함에 놀랐어요" "마지막 소파 보고 깜짝"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심부전증 투병→일상 회복' 신구, '꽃할배' 박근형과 환한 미소…"행복했습니다"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심부전증 투병 소식에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배우 신구가 일상을 회복, 제주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그룹 소녀시대 유리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제주도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현재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 출연한 신구와 박근형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멋스럽게 선글라스를 낀 채 건강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은 두 배우의 친분을 엿볼 수 있다. 신구, 박근형은 지난 24일, 25일 제주도에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후배 유리가 제주를 찾은 두 선배 배우를 직접 챙겼다. 앞서 유리의 유튜브 채널에 신구가 출연해 러브샷을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나 건강한 회복한 신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6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구의 심부전증 진단 소식이 전해져 모두의 걱정을 샀다. 한동안 심장박동기를 차고 투병 생활을 했는데, 현재는 호전돼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일상을 회복했다. 유리는 '고도를 기다리며 마지막 제주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고도를 기다리며'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가 쓴 2막의 부조리극이다. 에스트라공(고고)과 블라디미르(디디)라는 두 방랑자가 실체 없는 인물 '고도(Godot)'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신구는 에스트라공(고고)를, 박근형은 블라디미르(디디)를 각각 연기한다. 인간의 삶을 기다림으로 정의하고 그 끝없는 기다림 속에 나타난 인간 존재의 부조리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953년 파리 첫 공연 후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해석으로 공연되고 있다. 88세와 84세 관록의 신구 박근형 두 배우가 선보이는 '고도를 기다리며'는 한국 연극의 역사이자, 연극사의 신화가 되고 있다.
"시원하게 헐벗겠다" 산다라박, 약속대로 워터밤서 파격 노출 '아찔'[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 겸 가수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gone ba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산다라박의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 사진인데, 특히 군 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임에도 선명한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산다라박은 각종 방송을 통해 "'워터밤'은 벗은 공연이지 않나. 시원하게 헐벗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대에서 더 빛나는 다라", "울 언니 미쳤다", "너무 섹시하다", "무대를 찢어 놓으셨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기며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염증인 줄 알았는데 괴사" 바프 부작용 토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바프(바디 프로필) 부작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준희의 병원 진단서로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 부분'이라고 적혀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5일 "나는 5개월, 남친은 3개월 반 동안 열심히 달려 준비한 첫 커플 바프... 둘 다 아침부터 긴장하면서 출발 했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로 찍고 왔다. 슬버 대표 커플 5개월 동안 고생했다. 유지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커플 바디프로필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특히 최준희는 자신과 남자친구의 바디프로필 촬영 전후 사진 또한 가감 없이 업로드 해 눈길을 더하기도 했는데, 해당 게시물에서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전과는 180도 달라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다.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현재는 계약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400억 건물주' 고소영, 케이크에 금가루까지 뿌리고 '생일 파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호텔로 추정되는 곳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고소영은 이어 꽃으로 장식된 공간 또한 공개했는데, 특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는 금가루가 뿌려진 빨간 케이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8일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장동건, 아들, 딸과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 호텔은 비회원의 경우 1박 가격이 1,0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2010년과 2014년에는 아들과 딸을 얻었다. 지난 2022년에는 KBS 2TV '연중 플러스'를 통해 부부가 소유한 건물의 추정 시세가 총 400억 이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김정화, 뇌암 투병 ♥유은성과 결혼 11주년 "함께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화가 남편인 CCM 가수 유은성과의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김정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013년 8월 24일 요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벌써 꽉 채운 11년 이라는 시간을 함께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있네요...ㅎ 가끔 두 분 싸우기는 하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데요~ 저희 많이 싸워요ㅎㅎ 잘 싸우고 잘 화해하고 하지요^^ 바쁜 와중에 결혼기념일 챙겨준 남편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역사가 담겨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보기만 해도 흐뭇해요~ 우리부부도 본받아야 할 듯 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행복가득하길", "예쁜 부부의 정석. 두 분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지난해 2월 뇌암 판정 소식과 함께 "신기하게도 이 세포들이 자라지 않고 머릿속에 가만히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술 안 해도 된다고 한다. 더 자라지 않고 증상이 없게 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지내면서 계속 추적하면 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은성은 이어 지난 7월 "제 건강을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 소식 짧게 전하면, 최근 검진을 했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암세포가 크게 자라지 않아서 의사 선생님이 암과 친해져 보라고 하시더라.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찬양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제시, 싱가포르 워터밤 찢었다…의상도 몸매도 '갓벽'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제시가 누드 톤 드레스를 입고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시는 25일 자신의 SNS에 "특별하게 느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가포르 워터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는 이번 패션도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피트된 누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으, 정말 대단하다”, “너무 예뻐요 언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제시가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를 찢었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26일 발매된 박재범의 새 싱글 ‘Xtra McNasty’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에는 제시를 비롯해 Awich, MILLI, Ramengvrl, Lil Cherry, MIRANI, Maliibu Miitch, CAMO 등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 작업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옳이, 前남편 서주원 "피코 역겹다" 저격에 "오히려 힐링" 당당[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아옳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이 또다시 갈등을 빚었다. 아옳이는 먼저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아침 먹고 가2'에 출연해 서주원과의 이혼 과정을 공개했다. 이에 서주원은 21일 오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 소송도 다 끝났고 네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 거 많아"라고 불쾌감을 드러낸 후 "허위사실 댓글 전부 선처 없이 고소합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아옳이는 21일 오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 괜찮아요?! 난 댓글보고 오히려 힐링했다고!?"라면서 "누군가 비난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우리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요. 내가 넘 부족해서 그래"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당시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하며 A씨를 상간녀로 지목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는데,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은 지난 4월 아옳이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버닝썬 부인' 고준희, 고혹+섹시美 발산 "저 또 꺾었어요"[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2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난 언제까지 꺾을 수 있을까? '짠한형' 식구들 저 또 꺾었어요. 꺾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준희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고혹적이고 섹시한 눈빛과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준희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 중이다. 또한 최근 각종 방송을 통해 '버닝썬' 여배우로 지목된 루머를 부인했다. 당시 그는 "나는 솔직히 얘기하면 버닝썬에 왜 내가 나오는 지를 잘 모르겠다. 나는 버닝썬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 나는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그걸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을 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승리와의 친분에 대한 의혹에는 "한 잡지에서 개최한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갔다. 그 친구가 당시 저와 같은 기획사였고, 함께 셀카를 찍자는 말에 사진을 찍었다. 나는 그 친구와 맞팔로우 되어 있지 않아 그 사진을 게시한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김지민, ♥김준호에 "만나냐 마냐 중요한 시점" 데이트 中 만행에 '분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목하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의 만행을 박제했다. 김지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래된 연인의 흔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김지민과 김준호의 데이트 영상으로, 김지민은 "내가 얘기하는데 뭐하는 거야 대체?!"라고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는 김준호를 나무라기 시작했다. 이에 김준호는 머쓱해 하다 핸드폰을 뒤집었고, 김지민은 "아니 나랑 데이트하는데 지금..."이라며 핸드폰 화면을 보여 달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며 "한화가 지금 2.5 경기 차이거든"이라고 설명했지만, 김지민은 "너무 하는 거 아니야? 저희 지금 일주일 넘게 만에 처음 보잖아요"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김준호는 "5위하고 2.5 경기 차이라 지금 가을 야구를 가냐 마냐 중요한 시점이야"라고 한화의 성적에만 신경을 썼고, 김지민은 "우리는 지금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봐요?"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이어 "우리는 만나냐 마냐 인데 지금. 앞으로 볼 건가 말 건가가 걸렸는데"라고 엄포를 놨고, 김준호는 "우리는 가을 야구 가지"라고 능청을 부렸다. 결국 김지민은 깊은 한숨을 내쉰 후 동영상 촬영을 종료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화는 놓치면 내년이 있지만 지민 언니를 놓치면 내일이 없지", "한화 2.5 게임차이인데 쫌 봐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폐암→담석증 회복' 이혜영, 한남동 한강뷰 집 공개…고가 예술품 '눈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혜영의 서울 한남동 집 거실 사진으로 한강 뷰와 고가의 예술품, 반려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집에 대해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골랐다. 100군데는 본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혜영의 집은 당시 한강 뷰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는데, 이에 대해 이혜영은 "집을 본 순간 '이 집이다' 했다"며 "연식이 오래돼서 엉망이었는데 고치면 뭔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바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번의 인테리어를 거친 끝에 워너비 하우스를 탄생시킨 이혜영은 "집도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작업 같다"며 "평생 살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과거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담석증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장영란, 5kg 빼더니 뷰티 모델도 '턱턱'…"아줌마에서 연예인으로"[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꺄아아악. 글쎄 제가 립밤 모델이 되었어요. 이런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이 입술 다 바쳐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이 된 장영란의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화보 속 장영란은 복숭아와 딸기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오프숄더 티셔츠로 완벽한 어깨라인을 자랑하기도. 장영란은 "아줌마에서 연예인 장영란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존경하는 나의 사람들 최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화보 촬영에 열중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박슬기는 "우와 예쁘다. 제대로 광고모델 잡았다"라며 칭찬했고, 심진화는 "잘한다. 찰떡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지혜는 "이 집 모델 잘 썼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전했고 박새롬은 "언니 한 입만 깨물어도 돼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버 랄랄도 "러블리하다"며 칭찬했다. 이외에도 배우 한혜진과 가수 송가인 등이 "상큼하다"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