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베트남서 인형 미모 뿜뿜…"여왕이 너무 아름다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 겸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om Park in vietn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박봄은 전날인 지난 2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단독 콘서트 'BoM's concert in vietnam'을 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봄은 대기실에서 헤어 세팅을 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여왕이 너무 아름다워", "보고 싶어. 곧 봐", "넌 정말 멋져, 정말 사랑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봄은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 5일, 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기는 투애니원은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11세 연하♥' 배윤정, 75kg→다이어트 성공…다리가 반쪽이 됐네[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다. 23일 배윤정은 개인 SNS에 "다이어트 꼭 하세요. 정말 지옥 같던 시간이 감사함으로 바뀝니다. 물론 쉬운 거 아니지만 다들 건강도 자신감도 둘 다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한살한살 나이 들수록 더 빼기 힘들어져요. 마음만 먹음 모두가 성공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배윤정은 영상을 통해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 없던 75kg 시절... 8개월까지 거의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만 봤던... 뭐가 좋아 웃고 있니"라며 다이어트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배윤정은 다이어트 성공 후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자신감 자존감까지 올라가 너무 감사한 요즘... 그대들 꼭 다이어트하세요"라고 적었다. 배윤정은 반바지부터 짧은 원피스, 치마, 수영복까지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왜 75kg 때도 예뻐요?" "현재 무게가 궁금해요" "다이어트 성공 부럽네요" "마음먹기가 어려운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성민, 아들 육아 일상 공개…"포포, 아빠 닮았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민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아들을 재우는 사진을 게재하며 "포포랑 시작하는 귀여운 굿모닝"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 속 성민은 아들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아들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있는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아침, 포포!", "아침을 함께하는 아빠 너무 아름답네요", "포포 슈돌에서 꼭 보고 싶어요", "포포 정말 귀여워요", "포포는 미니 성민이네요,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민과 그의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은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사은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성민과 함께하는 가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성매매 벌금형' 지나, 의미심장한 SNS 글 게재 후 삭제…무슨일?[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과거 성매매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가 삭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굿바이 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이 심하게 흔들렸고, 그가 남긴 글의 내용도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그의 SNS 게시물에 "지나씨 괜찮으신가요?", “응원합니다” “돌아와요” “항상 힘내시고 힘내세요” “웃는 모습이 생각나네 보고싶어요 지나”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단숨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해 데뷔 직후 큰 인기를 끌었다. '블랙 앤 화이트'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으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2016년,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게 됐다. 당시 지나는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지인의 소개로 남성과의 만남을 가졌고, 해당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으나 이는 금전적 대가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지인이 성매매 알선 브로커였고, 그 남성이 지불한 돈이 브로커에게 전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재판부는 지나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2017년, 지나는 자신의 결백을 재차 주장하며 "모든 것이 루머"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2021년에는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았지만, 엄마는 나를 믿어줬다"는 글을 남기며 여전히 자신에 대한 오해와 고통을 드러냈다.
장영란, 15년 지나도 신혼 같은 모습…"우리 잘 늙어가고 있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결혼 15년이 지나도 신혼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지게 나이 들어가자. 멋진 어른이 되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 한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과거 웨딩 화보에서 선보였던 포즈를 재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15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는 애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항상 너무 예쁘세요”, “정말 예쁜 부부네요,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아요”, “볼수록 부러운 가족이에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재인,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눈길…"기운 넘치는 밀라노"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장재인이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밀라노 라이프. 밀라노에서의 생활은 쉴 틈 없이 어마어마하게 바쁘네요. 그래도 기운은 항상 넘칩니다! 사랑을 보내며, 그럼 이만 챠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 중인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린톤 소재의 타이트한 롱스커트와 톱을 매치해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냈다. 특히, 한층 더 세련된 미모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예뻐서 질투나요”, “엄지척!”, “실제로 본 사람 중 가장 예뻤어요”, “이쁜 거 봐, 기지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나라 "고마운 남지현 배우…드라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장나라는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며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들을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또한 남지현과 함께한 드라마 스틸컷을 공유하며 "가장 사랑했던 신. 고마운 남지현 배우"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남지현은 "제가 더요..❤️"라고 답하며 화답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차은경 변호사와 한유리 변호사가 서로 좋은 파트너라면 장나라 배우와 남지현 배우도 마찬가지예요,” “장나라에 감탄하고 남지현에 매료된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배우 2명”이라고 의견을 남겼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김희선, LA다저스 오타니 보러갔나…美서도 공주님 미모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 LA 다저스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야구장⚾️가기 전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ladodgers #dodgersstadium #LA #dodgers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4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쁘다요”, “사람이 이렇게 이쁘게 생길 수가 있구나”, “#야구 #경기장에 응원 오신 희선님 덕분에 #Ohtani 기록 갱신은 쭈~~욱 계속될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앞서 LA에서 유학 중인 딸을 위해 자주 미국에 머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미국에 있을 때는) 딸이 기숙사에 있으니까 주중에는 함께 밥을 먹고 쇼핑도 하고, 집에서 청소도 한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도 LA에서 유학 중인 딸 연아를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해 다저스 야구 경기를 관람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옥주현, 파격 의상 입고 유혹의 춤…"밤엔 꿀렁꿀렁 이중생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옥주현은 현재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분장을 안지우고 갔을 뿐인데… 역시 화장빨.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 #마타하리 12월부터 #엘지시그니처홀"이라고 덧붙였다. 12월부터 옥주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른다. 해당 게시물에서 마타하리로 분한 옥주현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아찔한 밸리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지만 불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최고로 열심", "언니 덕분에... 12월에 또다시 여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실제로 눙타하리 보면 의상 야한 거 1도 안 느껴져요... 그냥 포스에 압도당하고 춤에 사로잡혀서 입 벌리고 '머싯따...' 이러고 보게 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이서, ♥전진이 찍어준 수영복 자태 눈길 확…'베이글女의 정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항공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남편인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전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희도 잘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제주에서 왔지만 제주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지런히 올리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류이서는 이어 같은 날 "신나게 놀았다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류이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동안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 일명 '베이글녀'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세요 ^^", "오빠, 언니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서 기뻐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진짜 비율천재ㅠ", "와 움직이는 인어공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20년 9월 3세 연상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다은♥윤남기 "신생아 子와 용기내 첫 외출→행복하다. 애 둘 좋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주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 용기 내어 첫 외출...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더워서 야외에는 오래 못 있었지만 유모차에 리은이가 아닌 다른 아기가 타고 있는 게 신기하면서 행복했던...♥ 그나저나 애 둘 데리고 다니는 거... 은근 기분이 좋더라고요...?"라고 두 자녀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은은 남편인 윤남기, 딸, 아들과 야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주와의 첫 외출 한명보단 두명이랑 다니니 더 좋으실 거예요", "둘째 추천인가요", "넘 이쁜 남다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다.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中 열애설에 "튀르키예 남사친" 해명+사진 삭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윤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특히 해변가에서 외국인 남성과 나란히 찍은 이윤진의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에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헉 남친???"이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윤진은 "서울에 사는 튀르키예 친구에요"라고 해명한 후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면서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비, ♥김태희와 커플운동화 신고 등산 데이트샷…"아직도 신혼인 듯"[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비와 김태희의 아차산 등산 인증샷이다. 특히 블랙&화이트로 색깔만 다른 비와 김태희의 커플 운동화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신혼이신 듯", "너무너무 예쁜 부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5년 열애 끝에 2세 연상 김태희와 결혼했다. 지난 2017년 10월에는 첫 딸을, 2019년 9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비는 최근 공개된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김태희는 지난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하며 첫 할리우드 진출에 나섰다.
이지혜♥문재완, 소박한 7주년 결혼기념일…"남편도 힘들겠다 싶어"[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이지혜 가족이 단란한 모습을 자랑했다. 18일 이지혜는 개인 SNS에 "거품이 다 빠져버린 7주년 결혼기념일. 우리 부부는 큰딸과 함께 가로수길 훠궈집 데이트. 은근 서운하다가도 평생 결기날마다 이벤트를 해야 하는 남편도 힘들겠다 싶어 올해부터는 마음을 가볍게! 인생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야밤에 부부 외출은 오랜만이라 나름 좋았어. 우리 딸이 기념일이라고 파티해 주고 레고로 선물도 만들어주고 딸 낳길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첫째 딸 태리와 함께 결혼기념일을 맞아 훠궈 가게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어 딸이 만들어준 블록 모형을 공개하는가 하면, 둘째 딸과 장난감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누리꾼들은 "이게 행복인 것 같아요" "태리 멋지네요" "서로를 위해 거품 빼고, 편안하게, 건강하게 지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걸요" "예쁜 부부 축하해요" "예쁘고 상큼하네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은형♥’ 강재준, 추석 새벽 5시 21분에 수유 “시간차 쌍둥이가 밥 먹이는 듯”(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추석에도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깡총아 추석이야. 지금 시각 새벽 5시21분, 개인적으론 송편맛 분유를 주고 싶었어 깡총아. 육아동지 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은 채 아들에게 수유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시간차 쌍둥이가 다른 쌍동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다. 드라마 빅 보는 느낌”, “고생이 많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은형은 남편과 아들의 닮은꼴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데칼코마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강재준의 유아 시절 모습이 깡총이와 거의 흡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은형은 댓글에 “나의 난자는 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이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상순♥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임박, “다 고마워지는 밤” 애틋한 심경[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효리가 서울 이사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흰색 반소매와 검정 바지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로 고양이와 눈을 마주쳤다. 또한 집안의 옷장 사진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강아솔의 ‘다 고마워지는 밤’을 깔았다. 이상순이 반려견을 데리고 밤산책에 나선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 앞서 이효리는 11년 간의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상순 역시 지난달 김범수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 집은 구해놓았고, 지금은 인테리어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되게 힘들다"라며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전원주택 같은 데서 사는 걸 꿈 꾸시는데 집 바깥 일이 너무 많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아, '김삼순' 현빈과 첫 만남은 이때부터? 2004년 추억 여행 [MD★스타][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 이전 현빈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선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만나자마자 길거리에서 설정샷 찍자 하기. 그다음 해 삼순+삼식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 시절 싸이월드 감성. P.S: 삼순이 덕에 요즘 추억 여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04년 당시 현빈과 김선아의 모습. 김선아는 유행하던 빵모자를 쓰고 있고 현빈은 선글라스를 쓴 채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딘가 어색한 듯한 설정샷이 웃음을 유발한다. '내 이름의 김삼순'의 방영은 2005년으로, 두 사람이 '김삼순'으로 만나기 1년 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사진에는 "요즘 '아일랜드'에서 짱이라는 현빈 씨랑. 사실 그를 모른다. 아는 매니저분이랑 길거리에서 만났다가"라며 "처음 본 분한테 너무 설정샷이라 미안하지만 정면 보고 찍기엔 더 쑥스러웠다는"이라고 적혀있다. 김선아와 현빈은 다음 해인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당시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삼순이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 6일에는 2000년대 대표 드라마를 리마스터링하는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19년 만에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이연복, '절친' BTS 진과 저녁 식사…"오늘은 진이 계산"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셰프 이연복이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과 함께 한 저녁 식사를 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SNS에 “추석 전에 석진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며 진과 함께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연복은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해서 미안, 다음엔 내가 꼭 살게”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이연복이 음식점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음식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연복과 진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연복과 진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이랑 셰프님이 함께 하셨네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두 분 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진과 셰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등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현재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상진♥김소영, 이민 후보지 하와이 行 "남편이 급 추진한 덕"[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14일 김소영은 개인 SNS에 "밤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 도착. 하와이는 원래 신혼여행으로 오려던 곳이었는데, 당시 어떤 사정이 생겨 가지 못했었어요. 그러다 몇 년 뒤에 또 계획했는데 이상하게 가려고만 하면 일이 생기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날씨를 유독 많이 타는 저에게 하와이란 할머니 때 살고 싶은 이민 후보지(?) 이기도 했는데 어느 날 남편이 급 추진해준 덕에 저의 첫 하와이에는 뚜아가 동행하게 되었네요"라며 "누군가에게는 천국이라 하고 누군가에겐 지루함도 있다는 이곳을 날씨 덕후로서 제대로 느끼고 와볼게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김소영은 하와이 꽃목걸이 '레이'를 걸고 호텔 거울에 모습을 비쳤다. 또한, 테라스에서 하와이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남편 오상진과 딸의 투샷을 담았다. 화창한 날씨와 가족들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하와이 계획 중인데 많이 올려주세요" "하와이 저에게는 천국이에요" "더워도 날씨가 쾌적해서 좋았죠" "얼마 전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허니문 다녀왔어요" "아사이볼 꼭 드세요"라며 하와이에 얽힌 각자의 이야기를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강재준, 육아에는 빨간 날이 없네…"명절 육아팅입니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의 육아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4일 강재준은 개인 SNS를 통해 "생각해 보니 육아에는 빨간 날이 없군요. 육동지들!"이라며 휴일도 없이 계속되는 육아의 현실을 전했다. 강재준은 "오늘이 주말인 줄도 모르고 지냈어요. 벌써 아기가 40일이 다 되어가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육아 동지분들, 지금 뭐 하세요? 저는 아이를 재우고 뭔가 먹으려는데, 어김없이 또 깨려나 봐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여드세요 초스피드", "체하니까 5번은 꼭꼭 씹으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명절 육아팅입니다", "저는 애기 재우고 드디어 육퇴했어요" 등의 응원과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강재준은 10년간의 열애 끝에 개그우먼 이은형과 2017년 결혼해 유명한 '개그맨 12호 부부'가 되었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최근 아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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