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이식→대퇴부 괴사 後 "소식 뜸했죠? 도시락 싸봤어요" 근황[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12세 연하 아내인 전 스타일리스트 박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동안 소식이 뜸했죠. 저는 똑같은 일상을 보내며 오랜만에 도시락을 싸봤어요! 제법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소고기볶음밥 또띠아, 송이버섯 미역국 등등 박지연이 이수근에게 싸준 정성어린 도시락으로 특히 도시락을 폭풍 흡입한 후 손하트를 만들어 보인 이수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부러워요!", "진짜 맛있겠다~ 레시피 알고 싶어요", "우와~! 정성이 대단해요~!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지난 7월 "11년 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받아 양쪽 인공관절이다. 저녁약속 중에 그냥 아빠다리 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앓은 임신중독증으로 지난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이식받은 신장도 손상돼 현재 투석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재수술을 권유를 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또 2010년생인 둘째 아들은 임신 34주 만에 1.6kg으로 태어나 뇌성마비 재활 치료를 받았다고.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얻은 첫째 아들은 아이돌 연습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80억 홍콩댁' 강수정, 전교회장 子 디스?…"며느리에 미리 사과"[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찹스테이크 대령"이라면서 자신이 직접 요리한 먹음직스러운 찹스테이크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강수정은 "다행히 남편과 아들의 반응은 좋은데"라면서도 "내 아들은 담부터 머스터드를 좀 줄여달라고 함. 미리 며느리에게 사과하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냥 얘는 요리를 자기가 해야 될 듯"이라고 토로했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달 30일 "제민이가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뽑혔다. 5학년인데 4-6학년 있는 반에서 반장이 된 것도 신기하고 기특했는데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해서 놀랐고 뽑혀서 더 놀랐다"고 자랑 한 바 있다. 그리고 "난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바로 듣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끼리 작은 축하 디너! 우리 양가는 집안의 경사라며 난리. 어렸을 때는 참여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은근 수줍음이 많았는데 커갈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민아! 너의 미래를 엄마, 아빠는 항상 응원해! Simon was elected Student Council Chairman at IMS! #자랑스타그램♥"라고 덧붙였던 강수정. 또 강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저랑 남편은 제민이를 마치 손자 보듯이 지낸다. 저는 제민이를 (손자처럼) 약간 할머니같이 큰소리를 내본 적이 없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가지고"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아무래도 좀 어렵게 가진 아이라서... 제가 시험관 시술을 5번 했나? 6번 했나? 그랬고. 인공수정도 많이 했고. 유산은 한 3번 했고"라며 "어렵게 처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땐 출산할 줄 알고 준비를 했는데 임신 중기에 잘못돼서... 입원도 했다. 한 3~4주 했었나? 그래도 안 되더라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강수정. 끝으로 강수정은 "그때는 너무 슬퍼서 이 얘기만 하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과거 일처럼... 그런데 또 눈물 날 것 같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서 '아이 하나만 주세요' 기도했던 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시세 80억 원이라고 알려진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오정연, 女 아나운서 최초 일탈 감행…"나다움에 콧노래가 룰루랄라"[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색다른 차림으로 강연에 나섰다. 3일 오정연은 개인 SNS에 "호피무늬 원피스나 가죽자켓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역사가 없었는데, '나다움'을 논하는 토크 시간에 기존처럼 정장 같은 포멀한 차림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처음 개인적으로 시도해 보았다! 무대에 선 여자 아나운서로서는 최초가 아닐까 싶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무튼 아침에 옷장에서 이 복장을 꺼내입고는 룰루랄라아~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라는... 소소한 행복으로 토크에 대한 부담도 덜어내고 일석이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오정연은 똑단발에 긴 호피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강렬한 인상을 뽐냈다. 여기에 가죽재킷과 부츠를 매치한 오정연은 '나다운' 패션으로 강연에 섰다. 오정연은 댄서 모니카, 묘장스님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국회의원 이준석의 옆자리에 앉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프로 모터사이클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부잣집 같아" 장영란, 26억 목동家 인테리어 바꾸고 한의사♥과 '행복'[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집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쁜 조명. 너무 이쁘다. 열심히 벌어서 살림살이 하나 하나씩 바꾸는 재미. #남들보다늦지만참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거실 천장에 달린 럭셔리한 조명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우리 집 너무 이쁜 시계. 둘 다 너무 감탄 중. 부잣집 같다며. 우리 성공했다며. #감탄중, 우리 참 열심히 살았다 그치? 더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주방 벽면에 달린 럭셔리한 시계 사진을 추가 업로드 해 눈길을 더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제가 정말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우리 남편이 또 한의사여서 의사 하나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면서 "목동에 대출을 많이 받아서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장영란의 아파트는 약 26억 원이라고.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1년 반의 열애 끝에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종신♥전미라 딸, 당장 데뷔해야 할 노래 실력+미모…역시 '우월 DNA'[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둘째 딸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엄마랑은 운동하고 다양한 거 경험하며 시간 보내고 아빠랑은 노래 해보고 이야기 나누며 시간 보내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걸 찾아 간다는 것 잘하는 걸 선택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평생 숙제죠...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어릴 때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커서는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더욱 줄어드니까요..."라고 털어놓은 전미라. 끝으로 그는 '#노래하는라임 #윤라임 #부탁 #해보고싶은것 #노래 #음악 #스포츠 #경험 #사춘기 #중3 #이야기 #깨끗하게 #아빠 #작업실 #혼자놀러감 #요즘계절 #날씨 #어울리는노래 #둘째딸 #긴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전미라, 윤종신의 둘째딸은 브루노 마스의 '토킹 투 더 문(Talking to the Moon)'을 열창하고 있다. 특히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을 수준급 노래 실력과 청아한 음색,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머 가수가 부르는지 알고 정말 빠져들었어요. 진짜 곧 앨범내면 대박날거 같아요", "눈물 나올 것 같아요... 노래하는 달란트를 주셨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목소리인 것 같아요. 재능 발견 축하드립니다", "어쩜 노래까지 이렇게 잘 부를까요? 넘 예쁘고 다재다능한 라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5개월간의 열애 끝에 9세 연상 윤종신과 결혼했다. 지난 2007년에는 첫째 아들, 2009년에는 둘째 딸, 2010년에는 셋째 딸 등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쌍둥이 돌싱맘' 한그루, 42kg에도 볼륨감↑ 수영복 자태…비결 보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제 수영장도 끝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그루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리즈 시절 몸매와 놀라운 볼륨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쌍둥이 엄마 같지 않아요", "몸매 비결이 궁금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를 통해 "아이 낳고 한 2년 전까지 계속 살을 못 뺐다. 내가 키가 163cm인데 계속 58kg, 59kg까지 나갔다. 독박육아를 했었는데 쌍둥이다 보니 사실 살 뺄 생각을 못했다. 체력소모도 많이 되고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먹는 걸 멈출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또 배가 고프다.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다시 깨서 굳이 피곤한데도 야식을 먹었다. 그게 반복되면서 마지막에는 거의 60kg이 나갔었다"며 "그때쯤에 우울증이 왔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주위에 계속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는데 너무 우울했다. 나만 너무 달라져 있고 다들 너무 예쁘고 말랐더라. 그런 것 때문에 심각하게 우울증이 왔다. 그쯤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며 다이어트 시작 계기를 설명했다. 한그루는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없지만 나한테 제일 잘 맞았던 건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먹는 것"이라며 "아침은 간단하게 바나나, 사과, 견과류 조금 간단히 먹고 점심 한 끼를 정말 전날부터 먹고 싶었던 걸 몰아서 먹었다. 그다음부터 운동했다. 근력운동, PT라든지 요가를 하고 유산소 운동, 수영 등을 매일매일 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또 "나는 저녁때 샐러드나 그릭 요구르트가 좋더라"라며 "운동을 많이 하고 적게 먹으니까 살이 빠지더라. 지금은 42kg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처음에는 사실 되게 힘들다. 혼자 애들 키우면서 운동 2~3개씩 하고 적게 먹는 게 진짜 힘들다"고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끝으로 "많이 먹으면서 살 뺄 수 있다는 건 나는 거짓말인 것 같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살이 빠지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너무 모든 걸 완벽하게 하루에 다 하지 않아도, 그냥 조금 내려놓고 조금씩 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좀 가지면서 산후우울증도 극복했고 내 일상의 변화도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2022년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한그루가 가져왔다.
아야네, ♥이지훈과 데이트 中에도 "딸 걱정+가슴 통증" 토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임신, 출산을 겪고 바뀐 것은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이제 100프로 골프에 집중 할 순 없는 내 맘…"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매홀 끝날 때마다 루희 걱정과 좀좀 가득 차는 가슴 통증은 덤으로다가. 그래도 나오니 좋…다♥ 우리 루희 너무 착해. 엄빠 없어도 보채지도 않고 먹놀잠 잘한다 잘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야네는 이지훈과 골프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엄마 나 걱정하디 마. 할미가 맛있는 밥 주고 이떠'라는 말풍선을 달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엄마도 힐링 시간이 필요해요. 힐링 잘하셔요", "'동상이몽' 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하고 있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루희랑 건강하고 행복만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블랙핑크 제니, 파격 금발 변신… 초미니는 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헤어 변신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1일 개인 SNS 계정에 "Hi. She's blonde"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격적인 금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늘색 니트와 짧은 팬츠리스 룩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고, 고혹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앞서 제니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흑발이었던 제니는 패션쇼에서 파격적인 금발로 등장해 글로벌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팬들은 "이게 진짜야?" "항상 다르고 독특하다" "금발 제니는 인형 같아" 등의 댓글과 함께 이모티콘으로 금발로 변신한 제니를 반겼다. 한편 제니는 지난 4월 솔로곡 'SOLO(솔로)'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오는 11일 새 디지털 싱글 'Mantra(만트라)' 발매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前시모랑 쇼핑" 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에도 스킨십 많이 한다더니 '역시 쏘 쿨'[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전 시어머니의 뒷모습이 담긴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쿨녀", "할리우드 분이신가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8월 "저희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의 이혼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결혼, 그 해 딸을 출산했다. 다만 함소원은 "딸이 아직 어려서 차마 헤어지지 못했다. 한 번 더 노력해보기로 했었다"며 현재 진화와 동거 중이라고. 이후 함소원은 지난달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위장 이혼설에 대해 "나나 진화나 위장 이혼할 정도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라고 부인했다. 이에 MC 안정환, 홍현희는 "지금 어떤 상황이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이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 재결합 생각이 있는 건 아니고, 다만 수시로 각오는 하고 있다. (만약 진화가) 새 출발 하겠다고 해도 할 말은 없다. 그런 거까지 생각하고 결정한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안정환, 홍현희는 "방은 같이 쓰냐?", "이혼 후에도 스킨십을 하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여기서 그런 말 써도 되냐? 스킨십을 너무 해서 문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호화로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21년 중국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신혼집, 막내 이모 대역 등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 자숙기간을 가졌다.
‘이은형♥’ 강재준 “새벽 1시 20분, 붕어빵 아들 재우고 있는데 결국…”[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새벽 1시18분 수유 마치고 재우는중. Cctv에 찍힌 현조 재우는 모습입니다”라고 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깊게 잠이 든 아들의 얼굴을 보고 만족해하는 표정이다. 지난 3월 딸을 낳은 슬리피는 “부럽다. 잠을 자다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강재준은 “깼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재준은 “궁금한게 있어요. 근데 점점 오래자는거 같은데 더 잘수있을꺼 같은데 소변을 계속 싸서 기저귀가 흥건히 젖어서 옷이 젖어버려서 깨는거 같거든요. 혹시 옷 안젖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라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육아동지들은 밤 기저귀로 바꾸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는 등 육아 정보를 공유했다. 새벽 육아에 힘들어하는 강재준은 아들의 웃음을 보며 힘든 시기를 이겨나가고 있다. 그는 최근 "육아동지분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지금 시기가 가장 그립다고 하신다. 그래서 결심했다"며 "더 안아주고 후회 없이 더 지금의 이순간들을 기록해둬야지"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72억 건물 현금매입' 손연재, 아들 식단도 국가대표급 "열심히 잘 먹였다!" 뿌듯 '인정'[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달도 열심히 잘 먹였다! 상장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손연재가 직접 기록해놓은 아들의 9월 이유식 식단표로 맛과 균형을 모두 잡은 식단, 건강한 식재료와 이를 그램 단위까지 적어놓은 꼼꼼함 등 손연재의 다부진 성격과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이 묻어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연재님이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 "와 쉬운 일 아닌데 정말 대단하세요", "뿌듯해하시는 거 인정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양성하고 있다. 손연재는 또 지난 6월에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구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현♥' 미자 "신혼집, 버티기 힘들어 친정 왔다 갔다 하며 지내는 中" 무슨 일?[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저는 요즘 바로 윗집 공사 때문에 '우두두두두두 다다다다다' 버티기가 힘들어서 친정을 왔다 갔다 하며 지내고 있어요 ㅎㅎ 주인장 분들도 친절하고 밥도 잘 나오고 결혼 전으로 돌아간 것 같기도. 부모님 계속 촬영이 있으셔서 팩도 붙여드리고 대본도 맞춰드리고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 따뜻한 거 드셨나유?"라고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자는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과 함께 친정에서 가족들과 만찬을 즐기고 마스크팩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미자의 아버지는 배우 장광, 어머니는 배우 전성애, 남동생은 배우 장영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가족 같지 않게 소박한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친정이 최고", "저희 집도 한 달 짜리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중인데... 맘씨 좋은 주인장님 공유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1년 열애 끝에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며 '18호 코미디언 부부'가 됐다.
설인아, 결국 병원行 "살려주세요"…'무쇠소녀단' 어쩌나[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설인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 무릎 내 고관절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설인아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그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인데, 지속된 고강도 훈련에 몸에 무리가 온듯하다. 그러자 '무쇠소녀단'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설인아는 배우 진서연, 박주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과 함께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할 계획이기 때문.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상은 아니길",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인왕후', '사내맞선'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또한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설인아는 올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로 스크린 주연 데뷔 소식까지 전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가인♥연정훈, 20년 차 부부 '케미' 자랑…'예비신부' 조보아도 '부러워~'[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이 20년 차 부부임에도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한가인은 지난달 29일 개인 SNS 계정에 "내일 30일 저녁 6시 짠한형 오픈 하신다 합니다"라며 "근데 왜 모든 사진이 자세가 둘이 똑같은 거죠? 신기하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하얀색 서츠, 연정훈은 하얀색 카라티로 커플룩을 매치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20년 차에도 여전히 편안한 모습으로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조보아는 "어머! 사랑하면 닮는다구"라는 부러워 하는 반응을 보이자 한가인은 "너무 웃기지"라며 답글을 달았다. 또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신혼 분위기 같은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이게 결혼 20년 차 케미인가? 잘 맞아" "너무 예쁜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2016년 딸, 2019년 아들을 각각 얻었다. 특히 한가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공현주, 쌍둥이 육아 휴가→새로운 도전 大성공…비키니 자태도 '눈길'[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공현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 전부터 꿈이었던 #프리다이빙.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며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해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모차를 끌던 내가 거북이랑 바닷속에서 헤엄치고 있다니 너무 꿈만 같았어요. 사실 요즘에는 여행에 대한 설렘이 덜했는데, 이제는 프리다이빙 덕분에 바닷속 모험이 기대되고 앞으로 어떤 곳을 여행할지 두근거려요♥ 정말 뿌듯하고 보람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이어 "보홀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갔던 #Napaling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하면서 언젠가 나도 홀가분하게 물에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첫날 성공"이라면서 릴스 한 편을 추가했다. 그리고 공현주는 다음날인 1일 "보홀 마지막 #바닷속여행 스팟. 숙소 바로 앞에 있었던 경비행기 #다이빙포인트"라며 마지막 릴스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공현주는 필리핀 보홀의 각종 다이빙 포인트에서 프리다이빙을 만끽 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리즈 시절 수영복 몸매와 물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수준급 프리다이빙 실력, '#둥이맘 #육아휴가 #육아탈출 #새로운도전'이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꽃 찾으러 왔단다', '너는 내 운명', '호텔킹', '사랑은 방울방울',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4년 만인 2023년에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14살↑ 이지훈♥' 아야네 "딸 원더웍스로 많이 아픈 것 같아 맴찢"[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원더웍스가 찾아왔다. 6시간 만에 깼다... 울 아가 몸 많이 아픈 것 같아 맴찢... 안아서 조금 달래고 다리 마사지 해주니 알아서 자긴 하는데 아픈지 끙끙거리네요. 딸아 이겨내자 화이팅"이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원더 윅스(Wonder Weeks)'는 아기가 정신, 신체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루희도 루희 엄마도 힘내세요", "루희에게 원더 웍스가 금방 지나가길", "아가가 크느라 너무 고생이 많다. 그치만 조금만 더 힘내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 일본의 명절인 오봉절에 먹는 음식을 만드는 영상을 올려 우려를 산 바 있다. 아야네는 딸이 옆에 있는 상태에서 기름에 튀김을 튀겼고, 이지훈은 한손으로 딸을 안고 주방 일을 거들었기 때문. 이에 이지훈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딸을 돌보는 조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내가 업어 키운 하영이가 루희를 돌봐주네. 우리 집은 아이들도 아기를 잘 돌본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고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달 30일 "걱정해주시고 조심하라고 이야기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댓글도 많았다.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상처가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기가 불쌍하다는 댓글도 있었다"면서 "저희 아이는 태열 말고는 얼굴에 스크래치 한 번 난 적 없고 기저귀 발진 한 번 안 날 정도로 정성껏 잘 키우고 보살피고 돌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아이를 키우신 분이라면 모든 부모가 자식을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맘을 아실 테고, 남편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부모인데 아이보다 콘텐트를 더 우선시하겠나.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이병헌♥이민정 딸, 애착인형 옆에서 빼꼼…"너무 귀여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는 선택될 수 있을까요? #애착인형 고르는 중… 이 인형은 우선 색감이 좋고 털이 굉장히 이븐하게 나고 면이 타이트하고 결이 포근한데... 제 선택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민정이 딸에게 선물할 핑크색 토끼 인형인데, 특히 옆에서 애착인형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연 두근두근. 선택되었나요???", "ㅋㅋ 토끼다리가 엄청 기네요. 옆에 서이 빼꼼~",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달 29일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 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닮았나..."라면서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 하기도 했다. 이에 딸의 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세 연상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돌아온다.
박위, 결혼 일주일 남았는데…♥송지은에 "요즘 많이 힘들다" 토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크리에이터 박위가 예비신부인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가 요즘 힘든 이유"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위는 송지은에게 "제가요, 진짜 요즘 많이 힘들어요"라고 토로한 후 "너무 예쁘니까 감당이 안 된다고 해야 되나?"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송지은은 "맨날 들어서 이제 익숙해"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박위는 "본인이 예쁜걸 아는 거겠지 뭐"라고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고, 송지은은 격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커플", "가끔 쉬었다 해줘야 효과 있어", "두 분 진짜 천생연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 골절로 인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진한 박위는 현재 휠체어 생활을 하며 긍정의 힘을 전파하고 사회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시크릿의 활동 중단 이후로는 솔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이지혜, '다섯째 임신' 정주리 위해 호텔 예약…1박 90만원대 '깜짝' [MD★스타][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수 이지혜 덕분에 호캉스를 즐겼다. 1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을 통해 "태리 엘리 엄마가 임신 선물로 2박 3일 고급호텔을 잡아 주었어요. 덕분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 더하기 하나 만들고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가수 이지혜가 예약해준 서울 5성급 호텔을 네 아들과 함께 찾은 모습이다. 객실에는 네 아이가 누워도 널찍한 라지킹 사이즈 침대가 있으며, 아이들이 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호텔의 디럭스 풀, 프리미어 풀 룸의 1박 가격은 최소 90만 원대로 형성돼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근데 언니.. 나혼자 그냥 모텔방 잡아주믄 안될까??????"라며 네 아들과의 호캉스가 버거운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땡큐 포 유 이지혜. 멋있다 이지혜. 돈 더더더더 많이 벌어라 이지혜. 매년 호사 부탁한다 이지혜"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7월 다섯째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으며, 다섯째 성별은 아들이다.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가은, 완벽 S라인+8등신 수영복 자태 과시 "연극보러 오세요!"[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정가은이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다가오는 10월 3일 보잉보잉 연극 보러 오시는 분 중!! 네이버에서 정가은 후원 티켓으로 구매하고 오시는 분들께 제가 실제로 꾸준히 쓰고 있는 #egf콜라겐마스크 선물로 드립니당!!!"이라고 알린 정가은. 그러면서 그는 "연극도 보고 선물도 받고 10월 3일에 만나요~~~~ #대학로연극보잉보잉 #올스타보잉보잉 #대학로연극 #보잉보잉 보고 또 봐도 재밌는 연극!!!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가세요"라고 '올스타 보잉보잉'을 열혈 홍보했다. 정가은은 현재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이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 이수 역을 맡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가은은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몸매와 8등신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꼭 보러 갈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