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셀프메이크업도 프로급…'영란살롱' 오픈하나?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나고 퇴근길에 집 앞 금연구역에서 OOTD를 찍어봤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딜 가는 것보다 집 가는 게 제일 좋은 저. 집에 가서 얼른 저녁밥 해야겠어요. 늘 한결같은 집순이"라며 "오늘 영란살롱 가오픈했어요. 메이크업, 헤어, 옷까지 제가 다 해봤는데 괜찮은가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활짝 웃으며 가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세련된 스타일과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디도 정말 잘하셨어요! 순수하고 좋아요”, “패션 스타일 멋지네요”, “언니 너무 세련되고 예뻐요”, “영란살롱 예약 가능한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희애, 무대인사에도 패션 놓치지 않을 거예요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희애가 최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 무대인사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희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에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한 응원까지 보내주셔서 잘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보통의 가족'이라는 문구가 적힌 흰색 맨투맨과 블랙 시폰 롱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웨트셔츠와 시폰 맥시 스커트의 조화는 김희애 특유의 우아한 이미지에 편안함을 더해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장동건 등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되었으며, 무대인사 후 팬들에게 받은 편지를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읽는 짧은 영상도 함께 올리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만나서 정말 기뻤어요”, “일본 팬입니다! 친구가 준 선물이 김희애 씨 손에 들어가서 너무 감격스러워하고 있어요”, “영화 잘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애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따라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목격하며 모든 것이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설경구,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희애는 1996년 한글과컴퓨터 창립자인 이찬진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혼 後 42kg 유지' 한그루, 레깅스 입고 애플힙 과시…비결 보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그루는 레깅스를 입은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와 애플힙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한장 한장 잘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그루님 예쁘고 환하고 섹시해요", "몸매 너무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를 통해 "아이 낳고 한 2년 전까지 계속 살을 못 뺐다. 내가 키가 163cm인데 계속 58kg, 59kg까지 나갔다. 독박육아를 했었는데 쌍둥이다 보니 사실 살 뺄 생각을 못했다. 체력소모도 많이 되고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먹는 걸 멈출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또 배가 고프다.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다시 깨서 굳이 피곤한데도 야식을 먹었다. 그게 반복되면서 마지막에는 거의 60kg이 나갔었다"며 "그때쯤에 우울증이 왔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주위에 계속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는데 너무 우울했다. 나만 너무 달라져 있고 다들 너무 예쁘고 말랐더라. 그런 것 때문에 심각하게 우울증이 왔다. 그쯤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며 다이어트 시작 계기를 설명한 한그루. 그는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없지만 나한테 제일 잘 맞았던 건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먹는 것. 아침은 간단하게 바나나, 사과, 견과류 조금 간단히 먹고 점심 한 끼를 정말 전날부터 먹고 싶었던 걸 몰아서 먹었다. 그다음부터 운동했다. 근력운동, PT라든지 요가를 하고 유산소 운동, 수영 등을 매일매일 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또 "나는 저녁때 샐러드나 그릭 요구르트가 좋더라. 운동을 많이 하고 적게 먹으니까 살이 빠지더라. 지금은 42kg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처음에는 사실 되게 힘들다. 혼자 애들 키우면서 운동 2~3개씩 하고 적게 먹는 게 진짜 힘들다"고 현재 몸무게를 밝혔다. 끝으로 한그루는 "많이 먹으면서 살 뺄 수 있다는 건 나는 거짓말인 것 같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살이 빠지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너무 모든 걸 완벽하게 하루에 다 하지 않아도, 그냥 조금 내려놓고 조금씩 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좀 가지면서 산후우울증도 극복했고 내 일상의 변화도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2022년 협의 이혼을 한 후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해양경찰 정복 핏 무슨 일이야 '늠름 그 자체'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해양 경찰 정복 핏을 선보였다. 진은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양 경찰 정복을 말끔히 차려입은 진의 모습이 담겼다. 각 잡힌 정복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늠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진은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10화를 통해 해양경찰과 훈련 및 게임을 소화했다. 한편, 진은 내달 15일 오후 2시 첫 솔로 앨범 'Happ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Happy'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 6곡이 수록된다. 신보를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11일 자) 1위로 진입했다.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의 정상을 차지했고, 13일 오전 8시까지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김수현, 웃기만 해도 '심쿵'…전세계 홀린 '남친짤'의 정석[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수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흰색 자켓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가 하면, 베이지색 재킷을 걸치고 의자 위에 앉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김수현은 청바지에 푸른 색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채 눈을 만지고 있으며, 검정색 니트 가디건을 입고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수현의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김지원의 영상을 게시하는가 하면, "난 정말 김수현을 사랑한다", "내 남자친구다", "내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현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넉오프'에 출연한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은 배우 조보아와 함께 호흡한다.
신정환 “안녕 준비”, 퇴원하나…졸음운전에 교통사고 “쾅”[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정환이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18일 개인 계정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안녕 준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실 창밖으로 비가 내리는 풍경 속 행인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은 “쾌차하세요”,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정환은 14일 소셜 미디어에 터널 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터널 내 1차로로 달리던 신정환 가족의 차량을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차량이 들이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차를 들이받은 차량이 불꽃을 내며 터널 벽면에 추가로 부딪치는 아찔한 사고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영상에는 깜짝 놀란 신정환과 그의 아내 목소리가 담겼다. 신정환은 "느닷없이 졸음운전 차에 받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가족"이라며 "특히 어두운 도로나 터널에서 사고가 나면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2차 추돌사고의 위험도 있구요. 더군다나 아이가 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저 정도 충돌인데도 에어백은 한개도 안터졌구요.물어보니 정면으로 충돌해야 터진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처음 알았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1994년 ‘룰라’로 데뷔한 신정환은 이후 탁재훈과 남성 듀오 ‘컨츄리 꼬꼬’ 멤버로도 활동했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뎅기열 거짓말 등으로 파문을 일으켜 방송계에서 퇴출당했다.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이솔이 "♥박성광 前 그녀 만났다. 여보 당황하지 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어쩌면 한 때... 저보다도 제 남편을 더 사랑했을... 남편의 전 X 그녀를... 만나러..."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다녀온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갔어요!!!! 오랜만에 만난 두 여자 사이에서 남편은... 반응은...?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라며 해당 영상의 썸네일을 추가 업로드 했다. 이솔이가 언급한 박성광의 X는 전 매니저 임송으로,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출연한 이후 유명세를 탔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재미있게 봤어요", "송이님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성광님 송이님 인연 영원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다. 이곳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정연 또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금융인♥' 손연재, 출산 1년도 안됐는데…복근 선명 '놀라워라'[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구름을 입은 듯 너무 포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연재는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음에도 타이트한 크롭 티셔츠 차림으로 드러난 납작배와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를 보니 몸매 관리 하시는 구나. 자기관리 짱", "애는 나만 낳았나보다...", "여전히 요정님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4년생 만 30세인 손연재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손연재는 올해 6월 남편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72억 원에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며,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김다예, 딸 SNS 프로필 사진도 변경 完 "전복이 지구별 도착"[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8일 딸의 소셜미디어 계정 프로필 사진을 딸의 사진으로 최초 변경했다. 이어 '전복이(태명) 2024년 10월 14일 14시 22분 지구별 도착'이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에서 전복이는 천사처럼 곤히 잠을 자고 있는데, 특히 신생아임에도 짙은 쌍꺼풀과 수북한 머리숱 등 벌써부터 미래가 기대되는 미모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5일과 16일 "귀여웡 ㅋㅋㅋ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 "전복아 우는 거 왜케 귀엽ㅋㅋㅋ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 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김다예는 지난 14일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을 출산했다. 딸의 태명인 '전복이'에 대해 박수홍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당시 나의 상황 상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가요계로 돌아올 준비 완료 "일하자 이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본업 복귀를 알렸다. 제이홉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하자 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이 군 생활 중 받은 각종 표창장, 임명장 상장 등이 담겼다. 앞서 그는 전역하면서 동기 및 후배들에게 받은 롤링페이퍼를 공개하기도 했다. 군복과 더불어 커다란 종이에 글이 가득 적혀있었다. 이를 토대로 제이홉이 그간 군 생활을 얼마나 잘 해왔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들이 남자한테 글을 저렇게 길게 쓴다? 진짜 얼마나 군생활 잘했는지를 보여주는 거다" "인성 좋다는 얘기는 수두룩 한데 안 좋다는 얘기는 찾기 힘들더라. 진짜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10월 17일까지 1년 6개월 간의 복무를 수행했다. 전역식 현장에는 먼저 제대한 진이 함께했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RM은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 친구야. 나도 얼른 따라갈게"라는 글을 남겼다. 제이홉은 이에 "친구야~ 금방이야~"라고 화답했다. 이후 제이홉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제이홉의 인생 정말 시작이다"라며 "살도 좀 빼고 관리도 좀 하고 운동도 좀 하고 예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돌아와서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얘기했다. 또한 "앞으로 어떤 활동을 계속 꾸려나갈지 어느 정도 정해졌지만 아직은 디테일함과 이런 게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체크해 나아갈 거다"라고 밝혔다.
'도박→복귀' SES 슈 "세상은 사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 근황 고백[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상은 사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라는 거 까먹고 있었네. I forgot that the world is actually such a beautiful plac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슈는 미국 그랜드 캐니언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리즈 시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수영 예쁨", "누나가 있어 내 세상도 아름답지", "아름다운 곳에 아름다운 수영 누나가 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어 임효성과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슈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 S.E.S. 동료 바다와의 불화설도 제기됐는데, 바다는 지난 7월 한 팬이 슈를 언급하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걸그룹 최초 돌돌싱' 이지현, 체지방 0+성난 근육 쉬운 방법 '大공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밴드 하나로 4가지 동작!!! 방법 너무 쉽죠?? 꾸준히 하면 등살도 빠지고 쳐진 살도 올라가요. 집에서 쉽게 도전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지현은 밴드를 이용한 상체 홈트레이닝 시범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군살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몸매와 잔뜩 성난 등·팔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하면 등 근육 생기나요? 정말 멋져요", "진짜 여리여리 한 줄만 알았는데... 대단하네요", "안젤리나 졸리한테 연락 오겠어요~~ 몸 진짜 부럽~~~", "활력이 넘쳐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멋진 몸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6년 합의 이혼을 했다. 이후 이지현은 이듬해 재혼을 했지만, 또다시 파경을 맞고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앞으로 연애는 물론 재혼 계획도 없다고. 최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까지 도움을 받았던 둘째 아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극복하고 수학 영재와 축구 신동으로 자랐고, 첫째 딸은 피아노영재 자질을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오윤아, 예지원·김지영과 일본 여행…'올미다' 3인 우정은 계속[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예지원, 김지영과 함께 떠난 일본 교토 여행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예지원, 김지영과 함께 일본 전통 식당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자연스러운 미소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예지원은 화이트 티셔츠와 짧은 헤어스타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영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와 함께 우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 분을 한 화면에서 보니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생각나요" "그 식당은 맛있나요?" "하고 싶은 대로 살아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2004년 KBS 2TV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데뷔해 레이싱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알게 될 거야' '올드미스 다이어리' '오 마이 금비'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혼자 키우며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1살 연하♥' 배윤정, 3개월만 –13kg 자신감↑ 수영복 자태…비법 보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스타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들만의 추억들♥ #하이난 #엄마랑아들 #첫해외여행 #39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배윤정은 아들과 중국 하이난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13kg 다이어트 성공으로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리즈 시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가 봐도 반하는 매력", "몸매가 너무 예쁘셔요", "부럽다... 들고 있던 숟가락을 살포시 내려놔 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1일 "저 용기 내봅니다ㅋㅋㅋㅋ 아니 4월까지 진짜 저 정도였었다구요?? 그땐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진짜 심각했었네요. 제가 진짜 너무 간절했었나봐요. 얼굴 다 팔릴 정도로 이렇게 하기로 마음먹은 게"라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배윤정은 "정말 굶고도 빼봤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체력만 안 좋아지고 잘 안 빠지더라구요. 저는 한약이 예전부터 잘 맞아서 혹시 하는 마음에 도전했는데 역시 였어요!!"라며 "진짜 저같이 마음은 굴뚝같은데 환경 때문에 상황 때문에 못 빼시는 분들 추천 스윽해봅니다"라고 다이어트 성공 방법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저 이제 좀 사람답게 사는 중이에요. 그 전까지는 괜찮은 척 쿨한 척 했었는데 정말 많이 우울하고 제 자신이 한심해 보였었거든요"라고 체중 감량한 모습에 큰 만족감을 드러낸 후 "모두 응원할게요"라고 다이어터들에게 힘을 줬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그룹 엑스라지 출신 MBN '돌싱글즈4' 출연자 가수 제롬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후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축구코치 서경환과 재혼해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10세연하♥' 김영희, 붕어빵 딸 첫 놀이공원에 표정이 리얼…"너무 좋아!!!"[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족과의 단란한 하루를 공유했다. 18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에 "첫번째 사진 너무 좋아!!!!!! 태어나서 놀이공원 첨이라는. 큰해서 작은승열이 데리고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는 롯데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 딸 해서 양과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아빠와 함께 놀이기구를 즐기는 해서의 다양한 표정이 깜찍하다. 김영희는 "해서보다 더 신난 남편은 범퍼카도 핸들 본인이 잡음. 해서 안아줘 시작되서 남편 등은 이미 젖었고 롯데월드 안 키즈카페 입장하고서야 꿈과 희망을 찾았다"며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많은 아이들 때문인가 얼굴이 부쩍 상했고 나는 좀 쉬려고 상어입에 들어갔는데 멀리서 달려와서 엄마를 구해버리는 눈치 제로 우리딸. 퍼레이드 관심도 없고 아빠 바라기. 그래도 나도 이름은 까먹었는데 뭐하나 타고 왔네"라며 알찬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 갈 때가 젤 신나더라~~ 괌 여행 예행 연습이라 치자. 그나저나 롯데월드 너무 재밌던데❤️ 해서야 아빠랑 오면서 말했어. 해서 동반 놀이공원은 4년 뒤라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역시 수지는 수지…얼굴 막 써도 너무 예쁘네 "힘낼게요!"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수지가 장난기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은 고구마라떼. 힘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촬영장에 온 커피차 앞에서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고 포즈를 취한 모습. 수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롱패딩을 입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수지는 의자에 앉아 한 손에는 간식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수지는 손질되지 않은 머리카락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외에도 수지는 머핀을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수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셀카 표정이 다이나믹하다", "너무 귀여운 공주다", "고구마라떼보다 사랑스러운 수지"라며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여자 주인공을 맡아 배우 김우빈, 안은진과 호흡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한의사♥' 장영란, 오은영 만난 後 반성→딸 포옹에 감동…"엄마가 더 잘할게"[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금쪽같은내새끼 녹화 날 퇴근길은 늘 그렇듯 가슴 깊이 배우고 또 반성 하게 되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엄마의배움은끝이없네요 #퇴근길 집에 가서 더 무한사랑 줘야지 더 따듯하게 깊게 꼭 안아줘야지 했는데 지우가 엘베 앞까지 마중 나와 날 따듯하게 꼭 안아주네요 #감동 #딸의깊은사랑 #부모를사랑하는아이들의마음은우주보다크다"고 털어놓은 장영란. 끝으로 그는 '#엄마가더잘할께 #내목숨보다소중한내새끼 #사랑해 #딸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딸에 대한 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집 아이들은 참 좋아. 요대로만 크거라", "참 모범적인 가정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 활동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도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1년 반의 열애 끝에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3년에는 첫째 딸을,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고다! 고마워♥" 고현정, '지옥판사' 김재영 분식차에 '폭풍 감동'[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옥에서 온 판사' 한온수형사님!!! 재영아 정말 고마워. 닭꼬치도 맛있구 떡뽁이도 맛있구 보내준 거 다 최고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현정은 김재영이 보내온 분식차 앞에서 엄지척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김재영의 사진 옆에서 쪼그려 앉은 채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세상에 열일하는 곳에 맛있고 따뜻한 음식 보내주는 사람이 최고로 멋있어요", "언니의 하루에 기분 좋은 미소만 가득하길", "언니가 좋아하는 탄순이 드셨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촬영에 한창이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로 고현정 외에도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캐스팅됐다.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았다. 김재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드라마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다. 김재영은 한다온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잔나비 최정훈, 10살↑ ♥한지민이 반한 '장꾸美'[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정훈의 일상 기록물인데, 특히 개구진 표정들과 놀이터에서 신나게 트램폴린을 타고 있는 장꾸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놀자~", "무대에 트램펄린 생길 예정이다 1표. 연습은 끝났고! 실전이다!!! 우쮸쮸쮸~~~", "이렇게 완벽한 남자는 처음이야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지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정훈은 또 지난 7월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지민은 지난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치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솔로지옥2' 신슬기, 배우 되고 물오른 미모..이러니 덱스도 반했지 [MD★스타][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솔로지옥2' 출신 배우 신슬기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신슬기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신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슬기는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에 흰 셔츠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슬기는 길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슬기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전교1등 FM반장 서도아로 분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귀궁'을 선택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이다. 신슬기는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 최인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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