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아니네?!' 이솔이, 다른 男과 침대 셀카 "엄마 놀라지 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크리스마스 재밌게 보내고 있어요?? 저는 오랜만에 동생이랑 보내는 것 자체가 선물이네요. 집콕하는 크리스마스도 나름 너무 좋고, 동생 추천으로 정주하는 아케인... 너무 재밌고... 남편만 옆에 있으면 딱인데... 좀 허전하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니까, 턱살 좀 보라고 엄마가 자꾸 놀려요... (밑에 헬스장 가라고... 가라고...) 앞으로 2주 더 먹부림 예정인데... 조금 있으면 굴러다니는 나를 발견할거야... 너무 놀라지마세요... 엄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솔이는 침대 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데, 뒤에 누워있는 남동생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현재 친정어머니, 남동생과 호주 멜버른 여행 중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성광 님이 아니네요?! 사진만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도 여전히 여신 미모 뿜뿜이시네요", "모쪼록 행복한 여행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4개월만 148kg→-48kg' 미나 시누, 응급실行…다이어트 중 자만하다 '건강 빨간불'[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지 씨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두 번 다시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제가 탈장 재수술 준비 중인데 염증수치가 높아서 수술을 못하다가 최근에 미나 언니가 건강 식단 해주고 같이 운동하면서 염증수치가 정상이 되어서 수술 날짜 잡으려고 했는데 감기 때문에 다시 염증 수치 오르고 이날따라 장이 나온 후 딱딱해져서 안 들어가서 응급실에 실려 갔어요~"라고 알린 박수지 씨. 끝으로 그는 "다행히 장이 들어가서 수액만 맞고 퇴원 했어요 ㅠ 이제 몸 관리 잘해서 수술이 됐으면"이라며 "염증 때문에 콧구멍 위가 헐어서 상처가 생겼어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수지 씨는 "실은 얼마 전에 연말이고 해서 모임에 나갔었는데 거기서 제가 술을 좀 많이 마시다 보니까..."라며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날씨도 춥고 그래서 감기가 걸려가지고 운동을 지금 거의 3일 째 못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좀 느낀 바가 많고. 술은 정말 적당히를 알아야 되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해요"라며 "이번에 아픈 것 좀 많이 나아지면 다시 한 번 더 약속한 부분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한 후 응급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진과 '여러분들 술은 불행입니다',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는 자막을 추가했다.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8kg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코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김우빈, 화창한 햇살 속… ♥신민아 놀랄만한 '팔뚝' 눈길[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햇살 좋던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밝은 햇살이 드리우는 창가에 안자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되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의 건강미 넘치는 팔뚝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남자가 봐도 반할 만큼 멋지고 잘생겼다" "머리 기른 거 잘 어울린다. 키 큰 애 어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내년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를 개최, 팬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는 2019년 복귀 후 진행된 팬미팅 'Thank You' 이후 약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으며, 배우 신민아와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9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헌♥’ 이민정 폭풍성장한 아들, 뒷모습도 아빠 닮았네 “든든하구나”[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폭풍성장한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든든하구나…..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후 군은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아빠 이병헌을 연상시키는 의젓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달 20일 “헤드폰 낀 가을 남자... 이제 내 옷 같이 입자”라면서 훌쩍 커버린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아들이 축구경기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소식을 전한 데 이어 농구대회 MVP에 선정된 사실을 알리는 등 아들의 남다른 운동신경을 전한 바 있다. 권상우는 지난해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이 병헌이 형이랑 똑 닮았다. 남자답게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말 사랑해!" 백지영, 9살↓ ♥정석원X딸과 커플티 입고 '행복 MAX'[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9세 연하 배우 정석원,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둘 다 정말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가족 커플티를 맞춰 입은 백지영과 딸은 정석원의 품에 안겨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7년에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특히 결혼 11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뜨거운 금실과, 가려도 느껴지는 딸의 우월한 DNA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임이네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미소 짓게 됩니다. 유쾌한 백지영님 홧팅", "삼남매 같은 사랑스런 가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일 새 미니 앨범 'Ordinara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를 발매, 그룹 H.O.T. 출신 강타가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그래 맞아'로 발라드 여왕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이들과 함께 뉴욕 여행, 화이트 크리스마스 만끽”[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아나운서 박지윤이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저는 아이들하고 뉴욕에 왔어요. 오기전까지 고민도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기분이 좋네요, 저의 첫 뉴욕!”이라고 했다. 이어 “어젯밤 비행기로 도착해서 뉴욕전경을 못보고 잠들었다 눈뜨니 밤사이 눈이 내려 화이트크리스마스라 다인이는 너무 좋아했고요, 계획을 하니도 못세우고 와서 밤새 고민한 일정으로 브라이언크 파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걸로 시작했는데 이안이가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나게 인파를 가르는 이안이를 보니 제주에서 하키시킨다고 얼음옆에서 벌벌 떤 보람은 있네요. 역시 경험은 어떤 형태로든 남긴 남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분수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두 아이들도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베복 간미연, '인급동 1위' 완전체 무대 後 급 사과 "미안합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Babyvox) 간미연이 완전체 무대 후 급 사과를 했다. 간미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To. 간미연 언니. 나이는 왜 저희만 먹는지 해명 부탁드립니다"라는 네티즌의 물음을 받았다. 이에 간미연은 "ㅋㅋㅋ 잘 모르겠지만 우선 미안합니다!!!!!"라고 재빠른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20일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윤은혜와 함께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대표곡 'Get Up'(겟 업)과 '우연'을 선보였으며, 5세대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Killer'(킬러) 무대를 즐긴 바 있다. 당시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베이비복스는 여전한 리즈 시절 미모와 몸매, 전혀 녹슬지 않은 라이브와 안무 실력으로 방송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은 현재는 예능과 뮤지컬·영화·드라마를 넘나드는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며, 2019년에는 가수 황바울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장원영, 20번째 성탄절 맞아 '한떨기 장미꽃'으로 변신[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눈부신 미모로 특별한 크리스미스 선물을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꽃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 드레스 차림의 그는 눈부신 미모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보다 더욱 빛나는 '핑크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했으며, 장원영의 화사한 모습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함을 완벽히 담아냈다.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베이비 밀크티 왔어요" "한떨기 꽃같이 예쁜 원영이" "장원영을 보면 왜 디즈니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까" 등의 찬사를 보냈다. 장원영은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아이즈원의 활동 종료 후 그는 아이브로 재데뷔해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 그리고 '아이 엠'(I AM)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내년 1월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응급실行' 고현정, 병원서 크리스마스 인사…"아직 입원中, 많이 좋아져"[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병원서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ㅠ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 아직 입원 중이지만 빨리 회복할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현정은 야경이 담긴 영상과 산타할아버지 그림을 공유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6일 건강 악화 이유로 참석 예정이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당시 '나미브' 측은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고, 고현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 역시 "크랭크업까지 이틀 남은 상태라 아무래도 계속 버틴 것 같다.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도 여러 차례 쓰러졌다.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아침에도 쓰러져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3일 첫 방송됐다.
'둘 무슨 사이?' 변우석・민니, 시밀러룩+얼굴 초밀착 '투샷'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올 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변우석과 추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니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조금 늦었지만 즐거웠던 오사카'라는 글과 수줍은 표정의 이모티콘, 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오사카에서 추억을 만든 민니의 모습이 담겼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이하 '2024 MAMA')에 참석했다. 당시 촬영한 다양한 일상과 비하인드를 팬에게 공개한 것. 가장 주목받은 건 변우석과 인증샷이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맞춰 입은 건 아니지만, 나란히 시상식을 위해 올블랙을 갖춰 입으면서 시밀러룩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니는 드라마 OST 중 하나인 '꿈결같아서'를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렸다. 한편, 변우석은 '2024 MAMA'에서 페이보릿 그롤벌 트렌딩 뮤직상을 수상했다. 가수 뺨치는 '소나기' 라이브 무대로 또 한 번 대세를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상을 받았다.
차예련, '연예대상' 이찬원 팔짱 끼고 '훈훈 투샷'…"내 동생 멋지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가수 이찬원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24일 차예련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찬원이, 대상 받은 거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늘 열심히 노력하고 밝은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 선한 영향력 늘 베풀 줄 아는 내 동생 찬원이 멋지다. 누나가 늘 응원할게 축하해 또 축하해"라고 적었다. 이어 "얼마 전 콘서트에서 차예련 씨 호명에 일어나서 팬들께 인사할 기회도 있었고 찬스 분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한 하루 고마워 찬또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이찬원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고, 이찬원은 무대 메이크업을 한 채 흰색 의상을 입고 환히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차예련은 네이비색 정장을 입은 이찬원의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차예련과 이찬원은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며 웃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이찬원은 "누나 고마워요~ 상욱이 형이랑 같이 맛있는 식사하러 가자구!"라는 댓글 남겼다. 이찬원의 팬들 또한 "항상 우리 찬원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예쁜 차예련님,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얼굴 너무 작고 예쁘시다. 찬원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시영, '학비 6억' 子와 럭셔리 호캉스…"따뜻한 환대에 감사"[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햄버거가 안 들어갈 것 같다고 입 푸는 정윤이.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이슬이 이모도 만나고"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시영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언급하며 "따뜻한 환대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후 "그리고 너무 맛있었던 피자 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시영은 식당에 방문해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이시영은 햄버거를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가 하면, 아들의 옆에서 와인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시영은 줄무늬가 그려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하며 자연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이시영은 와인을 마시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즐거운 식사를 즐기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정말 동안이다",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이 학교는 고등 과정까지 약 6억 원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아웃 고백' 윤종신, 韓 떠난다는 오해까지…"서울로 돌아가는 것" 해명[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윤종신(55)이 한국을 떠난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윤종신은 23일 "이 스토리 서울로 돌아가는 겁니다. 떠나는 게 아니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스티커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캐리어와 까만 여행 가방이 담겼다. 앞서 "가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렸던 사진과 같은 것이다. 해당 사진으로 인해 한국을 떠난다는 오해가 불거지자 해명에 나선 것. 앞서 윤종신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1년 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방송을 20년 정도 했는데, 좀 지쳐서 사람들 시야에서 사라지고 싶었다. 공황장애까지는 아니지만 번아웃이 왔다"며 고백했다. 또한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을 때 미국 중부에 있었다. 사람들이 싸늘한 눈빛을 보내더라. 서러움을 느꼈다. 그 감정을 느낀 게 너무 좋았다. 그러다 한국에 들어왔는데 공항에서부터 반겨주더라. 그 경험이 엄청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46)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정희, 6살↓ ♥남친에 "절망 끝에 만난 기쁨. 살아있길 잘했다" 애정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인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너의 눈빛을 보곤 사랑에 눈을 떴어', '남의 얘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신난 아이처럼 순수한 사람이 된 것 같아'라는 남성듀오 멜로망스의 '선물' 가사와 함께 목하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태현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나의 일상이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살아있길 잘한 거 같습니다.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 '살아 있길 잘했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정말 사랑 그 하나로 두 분 행복 하세요", "30대 같은 연인~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하셔서 오랜 팬도 기분이 좋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요. 아름다운사람. 못다한 사랑 이쁘게 하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고 서세원의 전처로, 현재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4개월만 148kg→-48kg' 미나 시누, 비욘세 뺨치는 파격 클럽룩입고 '자신감 뿜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트로트 그룹 K4 류필립의 아내이자 가수인 미나가 고도비만 시누이 박수지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남편 3주간 일본 가있는 동안 거의 매일 #시누이 만나기~ 강남 카페 놀러 가고 싶다 해서 같이 갔는데~ 의상이 클럽을 갔어야. 근데 너무 잘 어울리죠? #다이어트 성공하면 라스베가스에 놀러가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수지 씨와의 나들이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수지 씨는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서빙을 하는 등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미나는 "너무 예뻐"라고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넘 보기 좋아요! 살도 빠지고, 다리가 길어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얼굴이 예쁘시고 비율이 넘 좋으세요", "점점 미모가 돋보이시는 시누이. 끌어주시는 올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류필립과 박수지 씨는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창시절 미국에서 아버지에게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류필립은 운동으로, 박수지 씨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에 지난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 씨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이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올케 미나의 도움에 대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박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8kg을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를 코앞에 두고 있으며, 미나와 류필립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기 위해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을 주겠다"라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필립과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치렀다.
지드래곤, 이번에 비니 패션 완벽 소화…'장꾸美' 가득[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3일 SNS 부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귀달이가 달린 검은색 비니를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비니의 끈을 코 위에 올려 유머러스한 표정을 짓는 등 장꾸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지드래곤은 비니와 블랙 재킷에 그레이 니트를 완벽하게 매치한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고, 네일아트에 몰두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여 만에 솔로 신곡 '파워(POWER)',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발표하며 국내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이달 15일 7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21일 역시 MBC '쇼! 음악중심'에서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으로 출연 없이 1위를 달성했다. 그는 오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SBS 가요대전'에 출격해 팬들과 만난다.
이지아, 산발머리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고급美 철철'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지아가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리본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카페에 방문해 커피잔을 들고 있는 모습. 이지아는 한 손으로 커피잔을 든 채 잔을 바라보는가 하면, 시선을 돌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옅은 화장과 부스스한 머리카락, 투박한 패딩 점퍼를 걸쳤음에도 여성스럽고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 이지아는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지아는 사진에 크리스마스 이모티콘을 덧붙여 장식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지아는 계단 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지아 특유의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예쁘고 사랑스럽다", "너무 귀엽다. 부츠가 정말 잘 어울린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길"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8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났다.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하이브 떠나며 마지막 팬송에 "이 편지가 네게 닿길" 뭉클[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백지헌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편지가 노래되어 네게 닿길"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지난 8월 단독 콘서트 '프롬 나우.'(FROM NOW.)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부둥켜안고 손을 맞잡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라서 특별했던 모든 순간" "편지 잘 받았습니다" "플로버(팬덤명)의 마음도 전해지길" 등 따뜻한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로 화답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이날 하이브 레이블 산하 플레디스엔터테이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싱글인 '프롬'(from)을 발매했다. 이 곡은 프로미스나인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플로버(flover.팬덤명)에게 멤버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팬송이다. 송하영이 작곡에 참여하고, 멤버 전원이 다함께 노랫말을 완성해 진정성을 더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플로버를 향한 저희의 마음을 가득 담아 편지처럼 써내려 갔다"며 "이 진심이 그대로 잘 전해져 추운 겨울 마음 한 켠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날들 속에 잘 스며들어 언제 어디서든 같이 웃고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2월 31일 부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같은 날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올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성광♥' 이솔이, 하루 네 끼 먹는데 42kg?…"12월엔 맘껏 먹어" [MD★][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3)의 아내 이솔이(36)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23일 "내일… 크리스마스이브네요? 근데 전 왜 벌써부터 파티모드인지… 하루에 4끼씩 먹고 다니는 느낌… 얼굴 동그라미돼서 굴러가겠어요… 외국에만 오면 꼭 입맛이 돌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 멜버른을 찾은 이솔이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을 자랑하는 새벽 3시 파자마 차림, 벙벙한 외투를 걸치고 감상하는 반짝이는 야경, 비행기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들뜬 모습까지 다채롭다. 이솔이는 사진 하나하나 멘트를 남기며 호주를 방문한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숙소의 뷰와 컨디션에 "이 뷰가 1박에 19만 원이라니"라며 "이 뷰&컨디션 그대로 한국 갔으면 1박에 50만 원은 줬을 것 같은데"라고 만족감을 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만 이솔이는 사진마다 여전히 날렵한 턱선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1월 42.8kg임을 인증하기도 했던 이솔이이기에 "뭐 어차피 1월엔 다이어트 결심하는 게 국룰이니까요… 12월엔 맘껏 먹어"라는 말조차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번아웃 고백' 윤종신, 결국 한국 떠났다…캐리어 공개 "가자"[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윤종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윤종신의 캐리어와 여행 가방 등 짐이 담긴 모습. 공항에서 출국 비행기를 타기 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종신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년 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그는 "내가 지친 것도 있었다"며 "방송을 20년 정도 했는데, 좀 지쳐서 사람들 시야에서 사라지고 싶었다. 공황장애까지는 아니지만 번아웃이 왔다"고 털어놨다. 또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을 때 미국 중부에 있었다. 사람들이 싸늘한 눈빛을 보내더라. 서러움을 느꼈다. 그 감정을 느낀 게 너무 좋았다. 그러다 한국에 들어왔는데 공항에서부터 반겨주더라. 그 경험이 엄청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2024 월간 윤종신 11월호 기억의 왜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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