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반박’ 선관위 영상 나온 오상진에게 악플이 쏟아졌고, 결국 이 '결정'을 내렸다악플에 시달려 결국 SNS를 닫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오상진 아나운서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오상진은 지난해 부정선거 의혹에 반박하는 선관위 영상에 출연했다. 최근 부정선거 음모론이 다시 언급되면서 강경 보수층이 그의 SNS에 댓글 테러를 하자, 결국 오상진은 전체 공개였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앞서 오상진은 지난해 공개된 선관위 영상에 출연해 "투표용지는 분류 시 종이가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가 접힌 후 원상태로 회복하는 기능이 적용된 특수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라며 "접힌 자국이 없는 투표지
쓰복만, 尹 비상계엄 지지자 옹호 비판에 '과일 사과' 사진[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성우 겸 유튜버 쓰복만(김보민)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의 부정 선거론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였다. 쓰복만은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선관위는 투명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한길이 개인 채널에 공개한 '2030세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전한길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두둔하고,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 전한길은 지난 19일 있었던 서부지방법원 난동 사태에 연루된 청년들이 체포되자 "부디 선처를 베풀어달라"라고 호소하는 모습이다. 쓰복만이 전한길의 공개 지지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음모론을 제기한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연이어 비판글이 게재되자 쓰복만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면서도 '사과'와 땅콩버터가 담긴 사진과 함께 "자유"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의 비판을 사과 사진으로 수용하면서도, 개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건 자유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21년 개인 계정을 통해 쓰복만은 "난 백신 미접종자인데 안 맞았다고 하면 이상하게 보거나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않나, 난 그냥 끝까지 안 맞을 거다"라고 남긴 바 있다. 한편, 쓰복만은 지난 2018년 EBS 성우극회 25기로 입사해, 2019년부터 프리랜서 성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36세 김수현이 김지원과 열애설 불거지자 뱉은 한마디: 주변이 영하 100도로 변한 느낌이다열애설을 칼차단(?)한 김수현이다.로맨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열애설에 휩싸이는 건, 이미 익숙(?)하다. 정말 연기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열연을 펼쳐 사람들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 지난해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과 김지원도 마찬가지다. 백현우와 홍해인 역을 각각 맡아 부부 연기 호흡을 맞추며 극강의 케미를 선보였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을 뛰어넘어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앞서 지난해 4월 막을 내린 후 3개월 만인 7월 김수현과 김지원에게 럽
2024 SNS를 점령한 푸드 연말정산2024 SNS를 점령한 푸드 연말정산
이미주 송범근 결별 이별 이유 원인 무엇 인스타그램 삭제 상황 연애 열애 기간 고작 이것?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공개 연애 9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결별설은 2025년 1월 20일 불거졌으며, 이미주는 자신의 SNS에서 송범근과 함께했던 사진을 삭제하고 맞팔 관계를 정리하며 이별을 암시했다. 이와 관련해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반면 송범근의 측근은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했지만 공개 연애로 인한 부담이 컸고, 결국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주와 송범근의 연애는 지난해 4월 공
남녀 주연배우 뽀뽀 사진 유출… 첫 방송도 전에 당혹스러운 일 터진 ‘한국 드라마’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이 방영 전 주연 배우 스킨십 사진 유출로 논란에 휘말렸다. 제작진은 의도적 배포를 부인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K콘텐츠포럼]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 “단계별 바이럴 '숏폼', 맞춤전략 필요”“숏폼은 단계별 바이럴이 가능한 SNS, 분야별 맞춤 활용전략이 필요하다” 숏폼 비즈니스기업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전자신문 주최 'K-콘텐츠산업 트렌드 및 미래시장 환류 방안 모색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K-콘텐츠 산업 트랜드 및 “숏폼은 단계별 바이럴이 가능한 SNS, 분야별 맞춤 활용전략이 필요하다” 숏폼 비즈니스기업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전자신문 주최 'K-콘텐츠산업 트렌드 및 미래시장 환류 방안 모색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K-콘텐츠 산업 트랜드 및
10개월 만에… 황재균, 지연과 이혼 후 딱 '4글자'로 근황 전했다야구선수 황재균이 이혼 후 SNS에 Fall Out Boy의 가사를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2025"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암시했다.
전치 4주까지 나왔다는 요즘 MZ세대 챌린지..뭐길래?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슈퍼맨 챌린지'**라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로 인해 부상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슈퍼맨 챌린지'란 무엇인가요? ♂️ '슈퍼맨 챌린지'는 틱톡(TikTok) 등 SNS 플랫폼에서 유행하는 놀이로, 두 줄로 선 사람들이 팔을 뻗어 서로 붙잡고, 도전자가 그 위를 뛰어올라 슈퍼맨이 나는 자세처럼 착지하는 도전이에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균형을 잃거나 착지에 실패하면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부상 사례와 위험성 최근 일본에서는 이 챌린지를 시도하다가 양 손목 골절과 앞니 파절 등의 부상을 입은 사례가 보고되었어요. 특히, 도쿄도의 한 중학생은 이 챌린지를 하다가 전치 2개월의 중상을 입었다고 해요. 또한, 어깨 탈구나 두개골 골절 등 심각한 부상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요. 이러한 부상은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답니다. 왜 청소년들은 이러한 챌린지에 참여할까요? 청소년들은 또래 집단의 영향과 SNS 상의 인정 욕구로 인해 이러한 위험한 챌린지에 참여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인싸'**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 자극적이고 위험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다른 위험한 챌린지 사례들 ⚠️ '슈퍼맨 챌린지' 외에도 틱톡 등에서 유행하는 위험한 챌린지들이 있어요.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볼까요? 블랙아웃 챌린지: 기절할 때까지 숨을 참는 행위로, 뇌로 전해지는 산소를 차단해 환각을 느끼려는 위험한 도전이에요. 이로 인해 사망 사고까지 발생한 사례가 보고되었답니다. 계단 챌린지: 계단을 오르내리며 춤을 추는 영상이 유행했지만, 낙상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해요. 기절 게임: 스스로 목을 조여 기절 상태에 이르는 위험한 놀이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돼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 교육과 인식 개선: 학교와 가정에서 이러한 위험한 놀이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놀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SNS 플랫폼의 책임: 틱톡 등 플랫폼은 위험한 콘텐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고 메시지를 제공해야 해요. 실제로, 틱톡은 위험한 챌린지와 거짓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보고서를 발표하며 유해 콘텐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답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 자제: 무엇보다도 청소년들 스스로가 이러한 놀이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참여를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마무리하며 ️ '슈퍼맨 챌린지'는 재미를 추구하다가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놀이에요. 청소년 여러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위험한 행동은 절대 따라 하지 말아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요.
"글 하나 안 썼다고…" JK 김동욱, 추모 언급하며 SNS에 작심하고 발언했다JK 김동욱은 SNS에 "슬픔을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이성을 중요시하자고 전했다.
실수라지만, 너무 충격적… SNS에 '수위 센' 19금 사진 올렸다가 빛삭한 배우배우 박성훈이 인스타그램에 성인물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는 DM 확인 중 실수로 업로드했다고 해명했다.
문가비,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침묵 깼다 "임신 이유로 어떤 것도 요구한 적 없다" [이슈&톡]정우성 문가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출산 고백 이후 불거진 루머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문가비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문가비는 “저와 그 사람을 두고 수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은 허위 기사 또는 당사자를 통하여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채 무자비하게 박제되는 기사와 댓글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크게 다치는 건 무방비 상태에 놓인 제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를 바로잡고자 처음으로 정확한 저의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문가비는 “저는 물론이고 태어난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없이 써 내려간 억측만이 난무한 기사들 속에서 저와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왜곡됐다”며 “아이와의 첫 만남을 얼룩지게 만드는 모욕적이고 잔인한 단어와 문장으로 가득한 기사들로 모두가 수군거리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에도 침묵을 유지했던 건 그 모든 억측을 인정해서가 아닌 단지 제 아이와 아이 아버지인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또한 문가비는 “‘문가비는 교제한 적도 없는 상대 남자와 몇 차례 만남을 가지다 임신을 했고 임신 후 양육비를 목적으로 결혼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뒤 합의 없이 출산을 감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심지어는 개인 SNS에 올린 저의 글이 그 사람의 명예를 실추 시키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 공개한 글이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짚었다. 문가비 그러면서 “바로잡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부터 설명해야 할 것 같다”며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으며 저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문가비는 “그 사람과의 인연에 최선을 다했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 속에 과분한 선물처럼 찾아와 준 아이를 만나기로 한 것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며 “그리고 그 선택에 뱃속의 아이와 함께 설레고 웃고 행복해하던 순간이 분명 있었는데 단순히 현재 두 사람의 모습이 조금은 다른 관계의 형태라는 이유로 이 아이가 실수이며, 성장해 나가며 불행할 것이라 단정 짓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끝으로 “이 아이는 실수도, 실수로 인한 결과도 아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책임지는 당연한 일에 대해 칭찬받으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가락질을 받으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며 “단지 아이의 탄생을 세상이 축복해 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다. 더 이상 저와 아이에 관하여 무리한 억측이나 허위 사실이 유포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우성의 혼외자 스캔들은 지난달 24일 불거졌다.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이의 생물학적 친부임을 인정하면서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혼외자 스캔들에 대한 여러 추측들이 이어지면서 온갖 루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특히 정우성이 문가비가 아닌 비연예인 여성과 오랜 기간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혼란이 가중됐다. 이 가운데 정우성은 지난 11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최다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문가비 SNS]
"한국인 최초…" 박지성 대놓고 언급한 FIFA, 정말 '자랑스러운' 소식 전해졌다박지성이 16년 전 맨유의 클럽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2025 대회에 한국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클라라 맞아? 새롭게 변신한 모습 클라라 성형 솔직한 고백. 남편 자택 어디 금액은? 근황 인스타그램 주소배우 클라라가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 의혹에 휩싸이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는 논란이 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하며 당당한 태도로 심경을 전했다. 클라라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슈트와 블랙 란제리 스타일의 이너를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 듯한 이목구비가 주목받으며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도톰해진 입술과 피부 톤과 어울리지 않는 메이
통신망 정보 검열 우려에 디지털 피난↑…“정책적 해소 필요”【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지난 3일 계엄령 선포 직후 네이버와 카카오 포털 ‘다음’에서 트래픽 폭주로 접속 불안이 발생했다. 동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통신 검열에 대한 소문이 확산됐고 보안성이 높은 해외 플랫폼의 신규 설치가 급증했다. 업계는 개인정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정보 검열 우려를 해소할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텔레그램 신규 설치가 급증했다. 계엄령 발표 후 이틀간 텔레그램 신규 설치 건수는 평소 대비 약 4배 증
이나은 근황 공개… 곽튜브 '옹호 논란' 이후 3개월 만의 소식이나은이 SNS에 근황을 전하며 수줍은 표정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지난 9월 곽튜브와의 논란 이후 3개월 만이다.
'12월 2주 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위 주지훈, 2위 유연석, 대망의 1위는?배우 임지연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계엄령 환영' 차강석, 우파 스피커 되더니 악플러와 전쟁 [이슈&톡]차강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를 옹호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배우 차강석이 악플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차강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응원해주신 분들, 비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차강석은 "원색적인 비난과 인신 모독을 하는 분들과는 앞으로 소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항상 말했듯 언제나 옳을 수는 없다. 다만, 나는 벌금 1원도 내지 않고 살았다"고 했다. 이어 차강석은 "허위사실이든 사실적시든 내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들은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면서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차강석은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간첩들이 너무 많아. 계엄 환영합니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옹호하는 차강석의 발언을 두고 비난 여론이 일었다. 비난 여론이 점차 커지자 차강석은 "늦은 시간까지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차강석은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 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됐다.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차강석은 "편헙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가르기에만 치중되어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근데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다"고 간첩에 대해 언급했다. 차강석은 "나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한다. 또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존중하고 사랑한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거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차강석은 누리꾼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그는 "나는 그분들을 이번에 구속하고 조사하는 과정속에서 더 커다란 세력들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 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해 긴급 계엄을 선포했다고 생각했다"며 "담화를 보며 대통령으로서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이렇게 저지르는구나 생각했고 공산주의로 전복 시도하는 사람들 척결을 옹호했던 것인데 내 생각이 매우 짧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차강석의 사과문에도 비난 여론은 점차 거세졌다. 사건의 본질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채 간첩설을 운운하는 차강석의 태도로 누리꾼들은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차강석은 돌연 자신의 SNS로 "우파 목소리 내겠다"며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 대배우가 되는 것이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거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편향적인 사상으로 자꾸 가르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당신들의 나라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나라"라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최한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차강석은 "개탄스러운 현 시대에 마녀사냥 당한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뽑은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최전방에서 외롭게 싸우고 있다. 현재 많은 국민들이 잘못된 많은 정보에 노출돼서 당장 그를 미워하고 비난할 수 있지만 지금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 신념을 강하게 지킨다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차강석 SNS]
“감당 가능?” 어도어와 결별 선포한 뉴진스, 새 SNS 행보는?그룹 뉴진스가 새 계정으로 복귀한 후 활발한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14일 ‘jeanzforfree(진즈 포 프리)’라는 이름의 계정을 개설했다. 앞으로 소통은 새 계정으로 할 것임을 밝혔다. 다섯 멤버들은 “많은 아이돌 팬분들께서 노력하고 함께 뭉쳐서 하고 계신 거 다 보고 있고, 어떻게든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이런 걸 준비했으니 몸 조심하면서 […] 게시물 “감당 가능?” 어도어와 결별 선포한 뉴진스, 새 SNS 행보는?이 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조국 딸 조민 “아버지 하는 일 완벽히 존중...악플에 상처 안 받아”조국 전 대표의 징역형 확정 후, 그의 딸 조민 씨 SNS에 악성 댓글과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조민 씨는 악플에 상처받지 않는다며 가족 간 존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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