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캐나다 SMR 프로젝트 뛰어든다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캐나다가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다. 2일 한수원은 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캐나다 차세대 SMR 개발사인 ARC,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파워(Power)와 함께 추가 협력을 위한 3자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수원은 이들 기업과 협약을 맺고 ARC가 건설을 추진중인 SMR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더욱 진전된 논의를 위한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향후 건설될 ARC의 SMR 4기에 대한 시운전·운영·정비 및 프로젝트 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ARC는 차세대 SMR 상용화 기술 중 하나인 소듐냉각고속로(SFR) 노형의 대표 개발사다. ARC-100을 SMR 노형으로 선정,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30년 이내 상업운전을 목표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설계 인허가를 진행중이다. 기존 원전 부지인 캐나다 뉴브런즈윅주의 포인트 레프루(Point Lepr..
"한국, 2030년대 소형모듈원전 분야 '톱3' 달성 목표"i-SMR 국회포럼 발제…4월 표준설계 착수→내년 건설준비→2029년 준공 '로드맵'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부가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서 오는 2030년 이후 글로벌 '톱 3'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
[한수원 소식] 한국수력원자력,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공기업 유일 ‘청렴체감도 1등급’ 달성 外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2개 공기업 중 유일하게 청렴체감도 부분에서 1등급(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28일 498개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국민권익
[전문가 기고] E2센터 설립과 SMR의 미래이달 14일 서울대에 아시아 최초로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가상 운전 시뮬레이터 ‘E2센터’가 국내 기업의 지원으로 설립됐다. E2센터는 SMR 개발 최일선에 있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원자로 주제어실 환경에서 직접 차세대 원자로의 운전을 경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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