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플러스,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 위해 맞손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1일 SM그룹에 따르면 SM하이플러스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과 진영수 iM뱅크 IMBANK전략부 그룹장을 비롯한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1위 사업자인 SM하이플러스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을 접목한 모빌리티 결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우선 올해 안에 iM뱅크와 iM뱅크의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에서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 충전,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를 포함해 협약서에는 iM뱅크 하이패스 카드 발급 편의성 확대, 하이패스 카드 자동 충전 및 모바일 NFC(근거리무선통신) 충전 편의성 확대, 개인사업자 전용 하..
SM하이플러스, 5년간 ‘하이패스’ 선불금 2082억 계열사 대여금에 사용[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M하이플러스가 최근 5년간 하이패스 선불충전금 2082억원을 그룹 계열사와 특수관계인 대여금 명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752억원을 안전자산에 보관하지 않고 부동산과 대여금 등 위험자산에 이용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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