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클럽 가본 적 없어...헬스클럽만"[TV리포트=성민주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클럽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밝혔다. 21일 '아이언빈 윤성빈' 채널에 공개된 '춤? 춰볼게요' 영상에서 윤성빈은 그룹 엑소 카이에게 춤을 배우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그는 "제가 지금 춤 배우러
방시혁 "난 원래 SM 인수 반대파...가수들에 미안해 밤잠 못자" [종합][TV리포트=신은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물러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19년부터 'SM 인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서 방시혁 의장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는
하이브 덮친 '승자의 저주'···SM, 카카오 품으로(종합)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를 포기했다. 카카오와의 '쩐의 전쟁'에서 승리하더라도 출혈이 너무 커, 이긴 쪽이 힘들어지는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단 카카오와의 협의로 SM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안을 통한 실익은 취할 수 있게 됐다. 이로
하이브, 이수만 자회사도 700억에 인수했다[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그의 자회사 지분을 매입한 가격이 공개됐다. 2일 서울경제는 하이브와 이수만 간 주식매매계약서(SPA)를 토대로 하이브가 이 전 총괄이 보유했던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드림메이커와 SM브랜드마케팅 등 2개 회사 지분을 총 7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드림메이커는 콘서트 제작 및 기획을 하며, SM브랜드마케팅은 공연 MD 제작과 유통을 맡는 […]
카카오, 하이브 언플 저격..."SM과 계속 사업 추진할 것" [공식][TV리포트=신은주 기자]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7일 카카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3사가 보유한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수평적 시너지와 선순환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 력 계약은 3사가 함께 이루어나갈 향후 비전과 방향성을 포괄적으로 담은 계약이라고 설명하면서 “세부 조항들은 각 사업별 협의를 통하여 각 사가 […]
하이브 “SM 폭로, 내부서 벌어진 일…왜곡 이유 없어” 재반박(전문)하이브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왜곡하고 있다는 SM 입장을 재반박했다.17일 오후 하이브는 “SM의 이번 반박 내용과 같이 CTP가 SM과는 직접적으로 계약이 되어 있지 않다면, 당사는 더더욱
하이브vsSMvs이수만, 차라리 삼자대면을 해라 [리폿@이슈][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반박, 재반박, 또 재재반박…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설전이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시작은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의 손을 잡고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올라선 카카오 소식이었다. 이에 이수만 측은 지난 7일 “가처분을 통해 SM 이사회의 불법적 시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것이며, 위법한 결의에 찬성한 이사들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크게 반발했다. 이수만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이수만 편..."사람이면 실수할 수 있어"[TV리포트=신은주 기자]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사태와 관련해 “K-pop을 산업화로 이끈 이수만이 ‘구시대의 산물’인 양 희생양으로 전락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6일 이자연 회장은 협회 임원들과 긴급 회동을 한 후 “평소 대중문화산업 관계자의 한 사람으로서, 또 가수로서 이수만 회장의 노고와 업적을 존중해왔다. 이 같은 혼란이 자칫 케이팝과 가요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
SM 직원들 "하이브에 저항할 것...현 대표 이성수·탁영준 응원" [전문][TV리포트=성민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유닛장 이하 재직자 208명으로 구성된 ‘SM 평직원 협의체’가 현 경영진을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17일 SM 평직원 협의체는 SM엔터테인먼트 전체 직원에게 “불법, 탈세 이수만과 함께하는 하이브, SM에 대한 적대적 M&A 중단하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이메일을 통해 공개된 성명문에서 SM 평직원 협의체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자신의 불법, 탈세 행위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본인이 […]
SM "하이브, 역외탈세 의혹 왜곡" vs 하이브 "일어날 수 없는 시나리오" [종합][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둘러싼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설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하이브와 이수만의 주식매매계약에 따르면, 이수만의 국내 프로듀싱은 3년간 제한되어 있지만, 해외 프로듀싱은 전혀 제한이 없다고 한다. 왜 굳이 이 주식매매계약서에 ‘해외 프로듀싱’에 관한 약정을 했을까. 하이브는 ‘이수만의 해외 개인회사인 CTP’의 위법요소를 알고도 동조하거나 묵인한 것일까”라며 ‘역외탈세’ […]
이수만, SM서 '7443억' 챙겨..'인터폴 수배자' 명단 오른 적도[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7,443억 원을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디스패치는 “이수만은 SM에서 23년 동안 7,443억 원을 삼켰다”고 전했다. 하이브에 주식을 팔아서 번 돈 4,500억 원, 남은 보유주식 86만 8,948주를 16일 종가(13만 1,900원) 기준으로 계산한 돈 1,150억 원, 라이크기획으로 챙긴 수익 1,734억 원, SM엔터프라이즈로 번 돈 59억 원이라는 계산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은 […]
'부당거래' 속 장면 올린 태연...'SM사태' 심경 표현일까[TV리포트=성민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태연이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였다. 16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화 ‘부당거래’ 속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태연이 업로드한 장면은 배우 류승범이 골프장에서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을 보며 “야 진짜 열심히들 산다, 열심히들 살아”라고 말하는 대목이다. 태연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현재 상황에 대한 간접적인 심경 표현이라고 추측했다. 누리꾼은 […]
이수만, SM이성수 대표 폭로에 "네 살 때부터 봐 온 착한 처조카...마음 아프다"[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를 겨냥해 각종 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이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전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자신과 관련한 기사들을 접한 뒤 “(이성수 대표는) 상처한 아내의 조카로서 네 살 때부터 봐 왔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
이수만 역외탈세에 세무조사까지...오늘도 뒤숭숭한 SM [종합][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성수 대표의 폭로부터 세무조사 소식까지,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늘도 몸살을 겪고 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수만 대표에 대한 의혹 사항들을 제기했다. 그중에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해외에서도 라이크기획과 유사한 법인 CT Planning Limited(이하 CTP를 만들고 프로듀싱 로열티를 가져가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성수 대표는 “2019년 이후 WayV, SuperM, aespa의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과 관련하여 […]
진흙탕 싸움 된 SM 인수전…'선생님' 칭호 뗀 처조카의 반격하이브 SM 새 경영진 추천에 현 SM 대표 '이수만 역외탈세' 의혹 제기 카카오, 공개매수 나설까…다음 선택지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송은경 임성호 안정훈 기자 = K팝 대표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와 SM·카카오
이수만, SM 경영권 분쟁 질문에 무응답…논란 후 첫 공개석상에(종합)한-몽골 경제인 만찬 연설…"문화기술로 지속가능 미래도시에 기여하고파" SM 경영권 분쟁 후 첫 공식 석상에 등장한 이수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몽 경제인 만찬'에 참
하이브 CEO “SM 독립성 보장…이수만 경영 참여 없을 것”하이브가 SM 최대주주로 오른 가운데, 하이브 박지원 CEO가 SM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하이브 박지원 CEO는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박 CEO는 직원들에게 SM 인수합병(M&A)에 대한
SM 분쟁에 소속 가수들도 멘붕...키·려욱, 뒤숭숭 심경 고백 [종합][TV리포트=노민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사 경영권 분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3일 그룹 샤이니 키는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Killker)’ 발매 기념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키는 한 팬으로부터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키는 “나도 열었으면 좋겠는데 어디에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나도 누구보다 하고 싶은데 지금 회사가 뒤숭숭하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은 […]
"SM 이수만 경영권·프로듀싱 없다"...하이브 "설명회 진행은 사실" [공식][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 박지원 CEO가 하이브 임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13일 직장인 온라인 라운지에는 이날 하이브 사옥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한 설명회가 열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박지원 CEO는 하이브의 지분 인수를 둘러싸고 돌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빠르게 바로잡기 위해 임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지원 CEO는 일각의 추측과는 다르게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가 […]
하이브의 SM, 가요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리폿@이슈][TV리포트=박설이 기자]미래 SM엔터테인먼트는 누구 손에 들어갈까. 카카오의 SM일지, 혹은 하이브의 SM일지, 현 시점 연예 관계자들 사이 최고의 화두다. 2월 13일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1대 주주는 하이브다. SM 설립자인 이수만이 자신의 지분 14.8%를 하이브에 넘기면서다. 앞서 SM 현 경영진이 카카오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하며 SM과 카카오가 손을 잡는 그림이 완성되는 듯 했으나 하이브가 등장하며 판도가 18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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