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내 '광야숲' 더 넓어진다 "...SM, 서울시와 '광야숲' 확대 조성 협약[스포츠W 노이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서울숲 내 '광야숲'을 확대하며 생태환경보전 강화에 나선다. SM은 전날 서울시와 성동구 서울숲에서 '광야숲' 확대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철혁 SM 대표와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숲 내 '광야숲' 더 넓어진다 "...SM, 서울시와 '광야숲' 확대 조성 협약/SM엔터테인먼트 협약에 따라 SM은 광야숲 사업후원, 설계와 시공, 향후 5년간 시설물 유지 관리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서울시는 광야숲 조성 대상지 제공과 사업실행 기본방향 제시,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앞서 SM은 지난해 5월 서울시와 서울숲 어린이정원 남측 부지에 다양한 초화류와 관목이 식재된 정원을 조성하는 1기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큰앵초, 좀비비추, 노랑제비꽃 등 자생 식물을 비롯한 50종 이상의 다양한 수목과 1400본 이상의 초화류가 심어졌다. 이번 확대 조성에 따라 광야숲 총 815㎡ 규모에는 박쥐나무, 함박꽃나무 등 관목 14종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 2900본 이상이 식재됐다. 여기에 생물발광 콘셉트의 정원 조명과 통나무 의자 등 자연 친화적이면서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시설들도 배치해,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철혁 SM 대표이사는 “SM은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광야숲이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인숙 동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광야숲 확대조성은 SM엔터테인먼트가 환경과 자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여러 기업을 포함한 시민들의 사회공헌에 관한 관심과 활동이 활발해진 만큼 서울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원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에게 그 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M은 지난 14일 서울 성수동 아크로 디타워 같은 입주사인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성수동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행사를 실시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SM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씨앗키트로 직접 키운 수례국화, 개박하 등의 식물을 광야숲에 옮겨 심는 가드닝 행사도 진행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 후배 아이돌 저격…“요즘 왜 이렇게 설렁설렁 대충 해?”: 티파니 영은 후배 아이돌에게 뼈 있는 조언을 했으며,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유발하였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레이첼 정 역을
NCT 마크, 록스타 변신…신곡 '200'으로 보여줄 음악은?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의 마크가 록스타로 변신한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의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빠른 BPM의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200'은 아티스트 올모스의 '노스 스타(North Star)'를 샘플링한 곡으로, 마크가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 '200'은 경쾌하고 시원한 매력을, '200 (Minhyung's Ver.)'은 감미롭고 차분한 어쿠스틱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이날 NCT 공..
"내 영혼을 지배했다" 김재중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한 여가수의 정체 (+영상)가수 김재중이 선배 바다를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김재중은 바다를 향한 애정을 깊게 표현하며, 바다도 김재중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
건설회사 직원→가수 매니저로 전직했던 남자…방시혁과 이런사이였다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를 꼽으라면 다들 SM, JYP, YG, 하이브 등 네 곳을 말할 것이다. 굴지의 아티스트와 아이돌 그룹을 매니지먼트한 회사들인데, 이들 못지않게 한자리를 꿰찬 회사가 있었으니 바로 ‘스타쉽’이다.
“데뷔시켜 준 이수만 보고…” 김희철이 의리 지킨다며 SM과 재계약하고 딱! 2주 후 벌어진 일은 황당한데 빵 터진다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20주년을 코앞에 두고 해체할 뻔했다며 “지난해 재계약 조율 시기가 있었다. 동해와 은혁이는 회사를 차리고, 규현이는 안테나로 갔다. 나머지는 SM에 있는데, 멤버들과 재계약 문제로 얘기를 나누면 ‘나가라, 언제든지 도와주겠다’며 의견을 존중했다. 그런데 이특과 예성은 전원 재계약을 원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아투★현장] NCT DREAM "낯설겠지만, 잘 할 자신 있어요"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신보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NCT DREAM은 25일 오후 6시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를 발매한다. 신보는 어둡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NCT DREAM의 첫 번째 여정을 그렸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들은 기획 단계부터 제작 전반에 참여해 새로운 스토리텔링에 노력을 기울였다. NCT DREAM은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꿈과 희망을 주는 팀이었고 그런 음악을 해왔다. 이번에는 꿈이 없는 친구들, 청춘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꿈에서 탈출해 현실을 도피하는 느낌의 의미를 담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멤버 런쥔은 "그간 NCT DRE..
[★신곡소식] 보아, 본업으로 돌아온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보아, 김남주, 다비치 등 다양한 여성 가수들이 컴백한다. ▲보아, 본업으로 컴백 가수 보아가 오는 26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신보는 2022년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아는 최근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 등으로 활동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는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싱글 '배드(BAD)'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솔로 데뷔 앨범 '버드'에 이어 과감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김남주가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
'카리나와 열애' 이재욱, 환승연애 의혹?…대세 여배우 이름 거론 중에스파 카리나와 열애 중인 이재욱에게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되었다. 대세 여배우 A와의 교제 소문이 돌며 다른 여배우들과의 연기 호흡까지 언급되었다. 이에 이재욱 소속사는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 엑소’ 레이, SM 선배 김희철과 공항서 마주쳐…우정 여전[TV리포트=전영은 기자] 전 엑소(EXO) 멤버이자 현재는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레이(32)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전 엑소 멤버 레이(장이씽)가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공항에서 우연히 슈퍼주니어 멤
SM 떠난 써니,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뭉클’ (+근황)[TV리포트=강성훈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26일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부른 'Sky View'가 음원으로 발매됐다. 해당 곡은 두 사람이 출연한 캠핑 예능 '노웨이홈'의 OST다. '노웨이홈'은 지난 23일, 약 1년 만에 베일을 벗
조회 수 15만 이상...슈퍼주니어 최시원, SNS에 글 올렸다가 삭제 (내용)슈퍼주니어 최시원, SM타운 공연에 대한 불만글을 올리고 삭제. 그러나 누적 조회수 15만 회를 돌파해 뜨거운 반응을 얻음. 최시원은 다시 글을 올리며 공연 카메라와 영상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한국 인공지능 로봇 기술의 희망이라는 국민 손자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는 '국민손자' 정동원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달성, '국민 손자'로 등극하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은 정동원. 그에 앞선 2018년 KBS '전국 노래자랑'과 SBS '영재
SM, 창작가 매니지먼트 강화…글로벌 작가 대거 영입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KMR, 창작가 86명과 계약 KMR 로고 [S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창작가(작곡가·작사가)를 대거 영입했다. SM은 16일 "KMR이 작년 9월 설립 이후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해 지난달 말까지 창작가 총 86명(사내독립기업 소속 창작가 포함)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음악 퍼블리싱은 창작가와 계약을 맺고 필요한 곳에 곡을 공급해 창작 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 일종의 창작가 매니지먼트 사업이다. KMR은 작년 12월 유럽법인을 설립해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만든 디자인 뮤직(Dsign Music), 레드벨벳의 '사이코'를 만든 선샤인(Sunshine) 등 현지 창작가팀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북미 지역 법인을 설립해 북미 창작가 영입도 시도할 예정이다. KMR 유럽, 디자인뮤직과 계약 체결 [KMR 유럽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KMR은 스매시히트(총괄프로듀서 강타), 모노트리(총괄프로듀서 황현), 더허브(총괄프로듀서 유병현) 등 3개 프로덕션팀을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두고 있다. 그중 모노트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 수만 총 603곡에 달한다. 이 팀의 황현 프로듀서는 아이브의 '키치'와 세븐틴의 '좋겠다'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더허브는 엔믹스의 '쏘냐르' 등을 작곡한 유병현 프로듀서를 제외한 창작자 모두가 20대 외국인으로 구성된 신생팀이다. 각 팀의 속한 창작가 수는 스매시히트 20명, 모노트리 33명, 더허브 13명 등이다. KMR은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CIC 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KMR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로 활동한 김우진을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했고, 올해 2팀 이상의 아티스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KMR은 텐엑스(10X)엔터테인먼트의 사업을 양수하면서 김우진의 전속계약권을 인수한 바 있다. SM은 "향후 5년 이내에 KMR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퍼블리싱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올해는 한국,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최상위 작가 영입이 주된 목표"라고 전했다. 라이즈와 NCT 위시 [S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M은 올해 신인그룹 라이즈(RIIZE)와 NCT 위시(WISH) 등 '막내 라인'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라이즈는 싱글 '러브 119'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흥행 중이고, NCT 위시는 오는 21일 도쿄돔 데뷔를 앞두고 있다. acui721@yna.co.kr 홍준표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선수 대표팀서 정리해야"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일부러 떨어뜨리고 슬쩍' 카지노 딜러 3천만원 상당 칩 빼돌려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살인으로 끝난 탈북민 가족의 비극…설날 모친 살해 30대 송치 갓 태어난 영아 사체 냉동실 유기…베트남 국적 친모 검거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남궁원 별세 / 오영수 영화 통편집 / SM 매각설 해명 등 [D:주간 대중문화 이슈]음주측정 거부한 김정훈 검찰 송치 미노이 광고 촬영 불참 논란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한국의 그레고리 펙’ 남궁원 영면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리며 1960∼1970년대를 풍미한 배우 고 남궁
보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공지…'내남결' 외모 비하에 '선처 없다'[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악플러 대응에 나선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입장을 밝히고 "소속 아티스트 보아의 권리 침해 행위에 대해 당부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아시아의 별' 보아, SM 신인 NCT 위시 프로듀서로가수 보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동할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NCT WISH)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31일 SM에 따르
이수만, 인수전 관련 SM 회의록 들여다 본다…법원, 열람 신청 인용SM "주주 공동 이익 해쳐" 반발에도…법원 "정당한 목적 결여 보기 어려워"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연합뉴스 자료 사진] 2023.2.14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
보아, SM 신인 NCT 위시 프로듀서로 나선다'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보아는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며 프로듀싱을 맡게 되었다. NCT 위시는 다음 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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