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강조하는 최태원…SK, 16.8조 사회적가치 창출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SK그룹이 지난해 약 16조8000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첫 측정을 시작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액은 약 93조원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사회 문제에 기업이 예민하게 반응해야 한다는 철학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직접 주도해 연 'SOVAC 2023 SV(사회적가치) 리더스 서밋'에서도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만간기업 등이 통합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SK그룹은 과거 정성적 요소로만 평가하던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매년 화폐 단위로 측정해 이를 가시화하고 있다. 22일 SK그룹에 따르면 올해 6년째를 맞은 SK의 사회적가치 측정 분야는 크게 3가지로 '경제간접 기여성과'(고용, 배당, 납세), '환경성과'(친환경 제품·서비스, 생산공정 중의 환경 영향), '사회성과'(삶의 질을 개선하는 제품·서비스, 노동,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간접 기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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