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E&S 합병, 사업·재무안정성 제고 기여할 것"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사업 포트폴리오는 물론, 재무 안정성까지 제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2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표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결정에 대해 신용평가사들은 “즉각적인 신용도 변화는 없지만,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현금 창출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신용평가는 “SK이노베이션의 SK E&S 흡수합병은 에너지 부문 내 사업기반 다각화를 통한 사업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합병 이후 강화된 현금 창출력은 …
SK온, 3사 합병으로 年 6500억 이상 수혈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과 SK엔텀을 흡수합병해 흑자 달성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SKTI와 SK엔텀으로부터 자금을 수혈받고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내년 SK온의 흑자가 기대된다.19일 SK온과 SKTI의 공시 보고서에 따르면 SK온은 SKTI와의 합병을 통해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최소 연간 6500억원 이상의 영업현금흐름 개선 효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앞서 SK온과 SKTI, SK엔텀 등 3사는 지난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간 합병을 의결했다. SKTI는…
'배터리 구하기'…SK온, SKTI·엔텀 3사 합병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녈, SK엔텀 등 3사가 지속 성장을 위해 합병한다. SK그룹 지배구조개편의 여러 목적 중 한 축은 'SK온 살리기'로 귀결된다. 전기차 일시적 수요둔화(캐즘)에 더해 지정학적 변수까지 불거지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를 안정화 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알짜 자회사와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합병 대상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과 SK엔텀은 각각 원유·석유제품 유통, 탱크터미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만 봐도 SKTI는 5000억원대, 엔텀은 2000억원대 수준이다. 에너지 유통 핵심인 회사인 만큼 안정적 수익구조가 보장돼있어 SK온과 합병하면 일단 자금 조달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보인다. 17일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녈, SK엔텀 등 3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간 합병을 의결했다. 이번에 SK온과 합병을 의결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국내 유일 원유 및 석유제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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