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조정 신청’ 안영준, SK와 총액 5억원에 계약프로농구 SK나이츠는 KBL에 2024-25시즌 보수 조정을 신청 했던 안영준과 추가 협상을 통해 총액 5억 원(연봉 3.8억원, 인센티브 1.2억원)에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안영준은 2023-24시즌 정규리그 31경기에 나와 평균 12.4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다.SK나이츠는 안영준과의 보수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2024-25시즌 국내선수 15명과 보수총액 29억 원에 등록을 마쳐 샐러리캡 100%를 소진하게 됐다.
"SK는 집이고 가족" 최부경, SK와 FA 3년 재계약…원클럽맨 됐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SK나이츠(단장 오경식)는 17일 "팀 내 자유계약선수인 최부경(F/C, 200cm)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3억 원(연봉 2억4천만 원, 인센티브 6천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최부경은 SK나이츠 입단 후, 두 번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두 번의 정규리그 우승에 공헌을 했으며 개인적으로도 최우수 신인선수상과 이성구 모범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1시즌 동안 SK나이츠에서 활약해 온 최부경은 이번 계약을 통해 SK나이츠 원클럽맨 선수로 남을 수 있게 됐다. 최부경은 계약을 맺은 뒤 "SK나이츠는 나에게는 집이고 가족과 같은 팀이기 때문에 남고 싶었고 팀에서도 저에 대해 선수로서 존중의 뜻을 보여주셔서 계약을 마치게 됐다.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서 우리 팀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수로서 그리고 팀 내 고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최부경은 11시즌 동안 523경기에 출전해 평균 6.7득점, 4.8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김선형 결장+워니 23득점' SK, 소노 꺾고 파죽지세 10연승 행진[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제압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소노와 홈경기에서 87-61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 승리로
'워니 23득점' SK, 정관장 6연패 몰아넣고 파죽지세 7연승[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K는 3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관장 원정경기에서 86-68 승리를 거뒀다. SK는 이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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