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in] 이재용은 버라이즌, 최태원은 TSMC…파트너십 강화 나선 총수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버라이즌 CEO 만나 "아무도 못하는 사업 먼저 해내자"4일 미국 뉴욕에서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버라이즌(Verizon) CEO와 만나 차세대 통신분야 및 갤럭시 신제품 판매 등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AI를 활용한 기술 및 서비스 방안, 차세대 통신기술 전망, 기술혁신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 전략, 버라이즌 고객 대상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 확대 협력, 하반기 갤럭시 신제품 판매 확대 협력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모두가 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잘 해내고, 아무도…
SK 구성원들이 분노하고 최태원 회장이 사과한 이유 [박영국의 디스]“개인적인 일로 SK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SK와 국가경제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겠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3일 임시 소집된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자신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의 이혼소송을 둘러싼 혼란 상황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이혼소송 2심 선고공판에서 노 관장에게 재산 1조3080억원을 분할하고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은 지 나흘 만에 이뤄진 공식 입장 표명이었다.최 회장은 “이번 판결로 지난 71년간 쌓아온 SK 그…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입장 표명…"질적 성장', 'AI 리더십 확보' 차질 없이 추진"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그룹 경영과 국가경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개인적인 일로 SK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SK와 국가경제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는 항소심 판결이 최 회장 개인을 넘어 그룹 가치와 역사를 심각히 훼손한 만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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