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안정적인 이익과 배당 매력으로 주가 상승여력 높아"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4일 SGC에너지에 대해 하반기 안정적인 영업이익 달성과 높은 배당 매력(6%대의 수익률)을 감안해보면 매도로 주가 상승이 멈추기에는 아까운 주식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GC에너지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39% 증가한 6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장기공급계약 관련 기준가 상승에 따른 정산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큰 300억원(SGC에너지 160억원, SGC그린파워 14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서프라이즈 견인했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건설/부동산을 뺀 전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는 모습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의 경우 건설/부동산은 3040억원으로 43.8% 감소해 3개 분기 연속 외형이 축소됐다. 누적 기준 매출액은 5763억원, 수주는 5318억원을 기록해 연간 목표 대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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