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나라 어수선하지만…” ‘조연상 수상’ 지승현이 내비친 바람은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다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국민 불륜남으로 활약한 배우 지승현이 조연상 수상소감을 전하며 ‘어수선한 시국 속에서도 모두가 자신의 굿파트너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21일 오후 8시 35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사회로 ‘2024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남자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수상자로는 ‘지옥에서 온 판사’ 김인권과 ‘굿파트너’ 지승현이 수상자로 나란히 호명됐다. 시상대에 오른 김인권은 먼저 박진표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연말 시상식에 ‘돌담즈’ 뜬다…SBS ‘연기대상’ 스페셜 무대 관전 포인트 32023년 12월 29일 마지막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2023 SBS 연기대상’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024년 SBS 드라마를 이끌 주역들의 시상, 예측 불허 대상 수상자, 배우와 가수가 함께 꾸미는 역대급 라인업의 축하 무대가 준비된다.
“드레스코드 블랙” 故 이선균 사망 비보, 연말 시상식 분위기까지 좌우했다배우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가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다.28일, 한 보도 매체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는 연예인들의 '드레스코드'가 '블랙'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앞서 연말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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