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성장 동력" SKT, 연매출 17조원 돌파[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지난해 국내 유무선통신 1등 자리를 공고히 했다. 연 매출이 17조6085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조7532억원, 순이익은 1조1459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8.8%, 20.9% 늘어
[갤AI시대 개막] 갤S24 사기 전에 공시지원금 따져보면..[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4' 의 공시지원금이 언제, 얼만큼 늘어날지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가 이통3사와 삼성전자를 불러 단말기 가격 인하를 위해 공시지원금을 확대하라고 재차 압박하고 있어서다.다만 언제까지 지원금 확대를
2년 준비한 카카오헬스케어, 당뇨로 해외 공략[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왜 당뇨관리앱 이름이 파스타냐고요? 탄수화물을 섭취해도 혈당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죠."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1일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파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서비스명 탄생 배경에
SM엔터의 향방은?...카카오 고민 깊어진다[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와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간 불협화음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두 회사의 갈등 이유는 카카오가 SM엔터를 엔씨소프트에 매각한다는 설이 나와서다. 이와 관련 카카오도 엔씨소프트(엔씨)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있는
'AI탑재' 갤럭시S24, 프리미엄시장 게임체인저 될까?[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곧 나오는 삼성전자 갤럭시 S24가 프리미엄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새벽 3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신제품을 공개한다. 인공지능(AI) 폰이 구체
‘아픈 손가락’ 된 이통3사 무인매장[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비대면 업무 처리’를 강점으로 내세웠던 이통3사의 무인매장.무인매장은 일반 매장보다 영업시간이 유연한 데다, 눈치 보지 않고 휴대폰과 관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서 젊은 층에게 호응을 받았다. 이통3사로 특색 있는 카페
LGU+, ‘무너크루’ 로 MZ세대 공략[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표 캐릭터 ‘무너(Moono)크루’의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무너’는 힘든 사회 초년생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LG유플러스의 ‘무너지지마’ 캠페인과 ‘문어’라는 단어의 유사성에서 출발한 문어 모양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원팀 코리아" 이구동성[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새해를 맞이해 주요 그룹 총수들과 6대 경제단체장 등 경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들은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의 팀으로 단합해 경제 재도약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다
CES 앞둔 통신3사 '온도차' 행보[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통3사가 내년 초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 2024 참가를 앞둔 가운데, 온도차가 감지된다.SK텔레콤(SKT)은 대규모 전시부스를 꾸미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뽐낼 것으로 알려졌지만 KT와 LG유플러스는 관련 임원 파견
거세진 우먼파워…카카오 변화 이끌까[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 혁신의 키를 쥔 자리에 여성들이 내정돼 눈길을 끈다.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카카오 단독대표로 내정된 데 이어 최근 최혜령 크레디트 스위스(CS)상무가 카카오 투자를 담당할 구원투수로 영입됐다. 지난달 출범 후 1
칼바람 부는 카카오…교체 다음 타자는[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경영 쇄신 중인 카카오에 칼바람이 불 전망이다.그동안 카카오를 이끌어온 홍은택 대표가 물러나고, 정신아 카카오벤터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안팎으로 가중된 공동체 위기에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결단을 내
회심의 카드도 무용지물? "인적 쇄신부터" 들끓는 카카오[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초유의 위기를 겪고 있는 카카오가 고강도의 경영 쇄신에 나섰다. 최고경영진의 사법리스크가 불거진 영향이 크지만, 카카오의 문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지적돼왔기 때문이다.스타트업식 성장 전략, 특히 계열사별 독립경영체제를 유지
국내 OTT업계 재편?..티빙·웨이브 합병 기대[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업체인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설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 사가 합병되면 이용자 수 확대로 규모가 커지고 협업을 통해 콘텐츠 투자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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