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쓰캠퍼스 페스티벌’ AI 체험부스 운영[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유캠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20대 대학생이 모인 현장으로 찾아간다.올해 두 번째 열리는 유캠 페스티벌은 대학교 축제에서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게임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 20대 전용 브랜드인 '유쓰'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대학 축제 방문객 규모가 높은 5개 대학을 선정, AI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고려대∙건국대(21~23일)를 시작으로 한양대(22~24일), 성균관대(
카카오 톡학생증, 출시 1년만에 100만 돌파[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카카오의 간편 인증 서비스 ‘톡학생증’이 간단한 발급 과정과 다양한 혜택에 힘입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카카오는 지난해 5월 선보인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의 누적 발급 수가 출시 1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학생 신분 증명 서비스다. 카카오는 톡학생증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고, 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카카오는 지난 2월 이후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 추가 계약을 완료해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황현식 LGU+ 대표 "AX 회사로 지속 성장해가자"[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체질 개선을 가속화한다. 모바일부터 기업간거래(B2B) 등 전 사업 영역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 성장 동력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한 새 브랜드 슬로건도 발표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사내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분기 성과를 짚어보는 한편 향후 사업 방향성과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과 유선부문
네이버, IT 엔지니어 양성 나선다[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 ‘부스트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부스트캠프는 밀도 있는 실무 교육으로 IT 인재의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에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누적 2300여 명의 IT 엔지니어를 배출했다. AI·SW 분야의 권위 있는 연구진을 비롯한 개발 전문가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평균 5개월 이상 몰입감 있는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기른다.교육 과정은 AI 집중 교육 코스인 ‘부스트캠프 AI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계약[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파이드픽셀즈가 개발 중인 신작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의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그랑사가 키우기를 출시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반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하며 파이드픽셀즈는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그랑사가 키우기 개발을 맡은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
LGU+ 'U레카' 로 미래 IT 인재 육성한다[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소프트웨어(SW)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유레카’를 개설했다.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이나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유레카 SW 교육과정에는 실제 LG유플러스 현업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단순 기술 교육이 아니라 현업에서 진행되는 실제 프로젝트를 기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에 고질라 콘텐츠 공개[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넥슨은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서 ‘고질라’(Godzill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3일 공개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유명 괴수 IP인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 고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괴수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신규 NPC ‘미키’가 등장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게임의 주 무대인 신비한 바다 ‘블루홀’ 속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
KT, 공공기관 AICC에 '목소리인증' 도입[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인공지능(AI)기반 목소리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목소리인증은 콜센터나 보이스봇을 통해 상담 도중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KT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AI컨택센터(AICC)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음성인식(STT) 기술을 활용한 상담 지원과 목소리 인증 상용화를 준비해 왔다. 지난 14일부터 서비스에 적용됐으며 공공기관에 도입한 건 이번이 최초다.목소리 인증 서비스는 개인정보를 상담사가 직접 말로 질문해 본인 인
LGU+, 배터리 리사이클 원팀 ‘배리원’ 출범[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폐배터리의 수거율을 높이고 새 배터리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활동에 앞장선다.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민간기업과 기관들이 모인 자원순환 협의체로 ‘배리원’을 구성하고 16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배리원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기여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민관 협의체다. 특히 폐배터리의 수거와 재활용에 집중할 계획이다. 폐배터리에는 망간·아연·니켈·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들어 있어 분리수거
네이버페이, 주담대 비교 서비스 1조원 돌파[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네이버페이는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취급액이 출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순 이용자 수는 9만명이며, 금액으로는 총 17.5조원에 달했다.이용자의 80%인 14조원의 대출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이 추천됐다. 그대로 갈아타기가 실행됐다면 대출 잔여기간 15년을 기준으로 이용자 1명 당 평균 연간 약 152만원을 아끼게 된다. 서비스 이용자 중 이자비용을 연간 약 650만원 절감한 사례도 있었다.
엔씨문화재단, AI 윤리 정보 포털 ‘페어 AI’ 공개[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엔씨문화재단이 인공지능(AI) 윤리 관련 정보를 총 망라한 포털사이트 ‘페어(FAIR) AI’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FAIR AI'는 △국내외 논문 및 보고서 △언론 기사 △가이드라인 △커리큘럼 소개 등 AI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AI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손쉽게 양질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을 구축했다.엔씨문화재단은 2020년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미 MIT,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하버드대와 연계해 인간 중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주차로봇 상용화[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HL만도와 손잡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주차 로봇이 결합된 스마트 주차장을 구축하고, 로봇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의 상용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HL만도와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 판교 넥스트 엠(M)에서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개발과 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HL만도의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를 기반으로 로봇 발레파
디지털 소외계층 위한 '카톡설명서’ 나왔다[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카카오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카카오톡 이용을 돕는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5월 16일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을 맞아 카카오는 발달장애인과 고령자, 저시력자 등 디지털 약자들이 편리하고 손쉽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카톡설명서’의 접근성을 높여 ‘더 쉬운 카톡설명서’를 제작했다.카카오는 제작 과정에서 비영리교육기관 피치마켓과 협업해 세 차례에 걸쳐 발달장애인과 보호자·교육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소외계층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과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SKT, 차세대 유선망 제어 플랫폼 5G·LTE 적용[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통신 유선망 운용 관리에 필요한 제어·점검 작업의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15일 SKT는 차세대 유선망 제어 플랫폼 ‘AI 오케스트레이터’를 자체 개발하고 5G·LTE 유선망 전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AI 오케스트레이터는 코드형 인프라(IaC)를 통해 네트워크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자동화한 플랫폼이다.네트워크 운용자가 본인에게 익숙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스크립트를 입력하면 각 장비별 명령어로 자동 번역해 전국 수 만대 장비를 통합 점검, 제어함으로써 운용
넥슨, 1분기 영업익 반토막…'기저효과' 탓[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넥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60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해 9689억원으로 집계됐다.넥슨은 지난해 1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당시 공개한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지역별 매출은 한국과 중국이 각
"잘 나가는 이유 있네"…이통3사, 'AI B2B'가 살렸다[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최근 '그로스 리딩 AX컴퍼니' 라는 비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앞서 SK텔레콤이 지난해 9월 '글로벌 AI컴퍼니'로의 도약을 발표한데 이어 KT는 올 초 'AICT기업' 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경쟁업체들이 AI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도 새 비전을 통해 AI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전면에 드러낸 셈이다. 'AI'를 앞세운 이통3사간 경쟁이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AI 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한창이다. 공통적으로
LGU+, 연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연세' 공개[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연세대 139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대학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인 '메타연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타연세는 연세대의 △언더우드관 △100주년 기념관 △노천 극장 등 상징적인 건물을 포함해 신촌 캠퍼스 전체를 3D 모델링을 통해 생동감 있게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대학 구성원들의 호응이 높은 서비스는 팀플(팀플레이) 기능이다. 팀 프로젝트, 소모임 등이 잦은 대학생의 특징을 반영해 화상·음성 회의뿐 아니라 음성인식(STT·Speech To Text) 기반 자막 자동 생성, 회의록 자동
NHN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출시[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NHN페이코가 디자인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력해 한정판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은 다양한 혜택과 편리함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키티버니포니 에디션 카드는 2024년 한정판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만 발급받을 수 있다.먼저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소장 매력을 높였다. 페이코 포인트카드 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은 블랙 래빗, 화이트 래빗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블랙 카드는 특수 코팅으
SK하이닉스 “HBM4E 2026년 내놓는다”[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하이닉스가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E' 양산 계획을 2026년으로 앞당겼다. 인공지능(AI) 메모리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고객사의 요구에 선제 대응해 차세대 HBM 주도권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귀욱 SK하이닉스 TL(테크니컬 리더)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메모리워크숍(IMW 2024)'에서 차세대 HBM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SK하이닉스는 지난 2014년 AI 반도체 칩에 탑재되는 HBM을 개발한 후 2
SKT 'AI 데이터센터' 글로벌 표준화 과제 채택[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자사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 DC) 관련 기술이 글로벌 표준화 신규 과제로 채택됐다고 13일 밝혔다.앞서 SKT는 'AI DC 기술의 연동구조와 방식’ 아이템 글로벌 표준 정립을 위해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에 제안했다. 그 결과 ITU-T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에서 신규 표준화 과제로 10일(현지시간) 승인됐다.SKT는 이번 아이템이 ITU-T에서 교환과 신호방식의 구조와 요구사항에 대한 표준화를 진행하는 SG(스터디그룹)11 참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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