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스닥" 셀트리온이 지난해 주주위해 한 일은?[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위해 자사주 취득을 이어온 셀트리온이 올해도 자사주 소각 및 배당 등 주주환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일각에서는 올해 셀트리온 3사 합병 후 출범할 지주사의 나스닥 상장을 위해 글로벌 수준에
레고켐 인수 발표 후 오리온 떠난 외인..."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전형"[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오리온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 인수를 발표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리온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있다. 일각에선 이번 결정이 이화경 부회장 등 오리온그룹 오너일가의 의견만 반영한 전형적인 코리아디스카운트(한
FCP, "용퇴한 백복인 영향력 여전...후보 선정·평가 절차 투명하게 공개해야"[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행동주의펀드 FCP(플래시라이트캐피탈)가 최근 KT&G의 차기 대표 후보 리스트와 백복인 KT&G 대표이사의 용퇴를 두고 "공정하지 않고 백 대표의 영향력이 여전하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앞서 지난 11일 KT&G 지
'7분기 적자' 넷마블, 체질개선...메타버스엔터 등 투자[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적자에 허덕이는 넷마블이 올해 목표로 '체질 개선'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신작 출시와 함께 버츄얼 휴먼과 메타버스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6분 현재 기준 넷마블
[일본 행동주의①] 정부 주도로 급성장...출발은 ‘이토리포트’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일본 행동주의는 2014년부터 꾸준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일본 증시에서 활동하는 행동주의 펀드는 2014년 7개, 2017년 16개, 2020년 44개등 꾸준히 늘다가 올 상반기에는 69개로 크게 증가했다. 최근 10년새
[행동주의와 그 적들]달라진 태광산업..오너리스크가 '걸림돌'[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에 대주주 중심 지배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저평가 해소를 위한 주주활동에 나서고 있다. 태광산업도 트러스톤과 대화를 통해 이사회 중심 독립경영 체제를 내세우는 등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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