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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N4 Archives - Page 10 of 11 - 뉴스벨

#s1n4 (206 Posts)

  • 美 앰플리파이 CEO "M7 이제 그만...고배당 ETF 담아라" [데일리임팩트 박세현 기자] 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가 미국 기술주에 대한 분산투자와 고배당주 ETF 투자에 관심을 둘 때라고 강조했다. 7일 삼성자산운용은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파트너사인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 앰플리파이 CEO(최고경영자)의 방한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서 마군 CEO는 미국 금융시장 현황과 투자 인사이트를 진단, 전망했다. 마군 CEO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
  • 세제혜택 '알맹이' 빠진 밸류업에 시장 분위기 '싸늘'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국내 증시를 들썩이게 했던 밸류업 가이드라인 초안이 공개됐지만, 자율성을 강조하는 반면 기업들의 참여를 유인할 법인세 인하 등 세제지원 방안은 빠져있어 '알맹이 빠진 밸류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에 지난 2월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발표 후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으로 밸류업 수혜주로 분류되던 증권, 보험, 자동차 종목의 주가도 하락세를 띄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보험’, '증권','자동차', '은행' 지수는 밸류업 가이드라인 초안이 공개된 전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3.31%,
  • KB증권, '그린업'과 업무협약 체결...다회용컵 사용 시스템 도입 [데일리임팩트 박세현 기자] KB증권은 자원순환 전문업체 '그린업'과 함께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컵 대여 및 반납, 수거와 세척까지 연결·관리하는 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다회용 컵 시스템 구축'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관공서, 기업 등과 연계해 다회용 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원 순환 촉진 및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 임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을 활용하고 그린업의
  • 쓱닷컴 1조 투자금 놓고 사모펀드와 대립…쟁점은 '풋옵션 요건'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쓱닷컴)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한 사모펀드(PEF)와 신세계그룹이 투자금 1조원을 두고 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쓱닷컴이 실적부진에 기업공개(IPO)도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FI측의 풋옵션(매수청구권) 행사 요건을 놓고 양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쓱닷컴 풋옵션 행사 여부를 두고 FI인 사모펀드 어피너티이쿼티파트너스(AEP)와 브락사아시아투(BRV)캐피탈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풋옵션 행사시 신세계그룹은 당초 투자받은 1조원을 돌려줘야
  • [K-밸류업과 행동주의⑨] 현대엘리 '주총 꼼수' 딛고 성과 낸 KCGI운용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우리사주 대상 자사주 처분과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꼼수까지, 이사회 자정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목대균 KCGI자산운용 운용총괄 대표는 지난 8일 데일리임팩트 주최로 개최한 행동주의펀드 토론회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의 개선할 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앞서 행동주의펀드 KCGI운용은 지난달 현대엘리베이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측이 제안한 이사 재선임 안건에 모두 반대 표를 던지고, 자사주 소각을 요구했다.목 대표는 "지난해 우리사주 대상 자사주 처분과 분리 선출 사외이사 선임 꼼수 등 많
  • [K-밸류업과 행동주의④] 삼성물산 주가 끌어올린 5개 '행주펀'은?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주가 상승분만 봤을 때 삼성물산은 올해 가장 성공한 행동주의펀드 사례에 해당됩니다"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본부장은 지난 8일 데일리임팩트 주최로 개최한 행동주의펀드 토론회에서 올해 삼성물산에 배당증액과 자사주 매입을 제안한 행동주의펀드 연합의 성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김 본부장은 "(행동주의펀드의) 성과를 단순 표 대결 관점이 아니라 주주환원율과 같은 주가 상승 등 주주 가치가 얼마나 제고됐는지 바라본다면 삼성물산 같은 경우가 가장 성공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15일 개최된 삼
  • 거버넌스포럼이 22대 국회에 보내는 편지...“밸류업 위해선 법 개정 필수”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님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께 (중략) 저출산 문제와 맞먹는 재앙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기 위해선 법 개정을 통한 국회의 역할이 절대적이다”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5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밸류업 성공을 위한 10대 과제를 제안하고 선거 이후 새롭게 구성될 22대 국회에 관련 법 개정을 촉구했다.거버넌스포럼은 법 개정이 필요한 과제로 △상속·증여세 현실화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이사회 충실의무도입 △자사주 매입분 3개월 내 소각 의무
  • [주총현장]'행동주의 성공' 트러스톤 제안 후보, 태광산업 이사회 전원 진입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 새로운 이사회가 구성됨에 따라 태광산업이 투자계획 추진에도 속도를 낼지 관심이 모인다.태광산업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굿모닝시티 빌딩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의결권이 있는 주식 중 전자투표·위임 포함 87.2%가 이날 표결에 참여했다. 오전 9시에 예정됐던 주총이 정시에 시작됐고, 안건들도 모두 큰 이견 없이 가결됐다. 이날 주총장에는 사내이사 후보였던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가 임원자격으로 참석했다.트러스톤운용은 앞서 주주제
  • KT&G 주총 안건 '중립' 지킨 국민연금...이사 선임은?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KT&G와 최대주주 기업은행이 정기주주총회에서 2인의 이사 선임을 놓고 표 대결을 앞둔 가운데, 2대 주주 국민연금이 양측의 제안에 반반씩 표를 나누기로 결정했다.특히 기업은행이 추천한 손동환 사외이사 후보(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민연금과 함께 주요 해외 의결권 자문사의 지지를 받으면서 KT&G의 이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온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위원회(이하 수책위)에서는 오는 28일 KT&G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사장 후보 선임 건과 손
  • 주총 뒤 2라운드? 영풍·고려아연, 신주 발행 무효 소송전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 및 정관변경안을 놓고 표 대결을 펼친 영풍과 고려아연이 이번에는 '유상증자 신주 발행'을 두고 소송전에 돌입했다.영풍은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을 상대로 진행한 고려아연의 신주 발행이 경영상 목적이 아니라 현 경영진의 경영권 유지·확대로 사적 편익를 도모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반면 고려아연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신사업 확장을 위한 설비투자에 쓰고 있고 오히려 영풍이 회사의 미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21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
  • [주총현장] 이변 없었던 삼성물산 주총..행주펀 연합, 표대결서 ‘완패’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약 2% 지분으로 삼성물산에 1조원대 배당증액과 자사주 매입을 요구한 행동주의펀드 연합의 요구는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이들의 주주환원 확대 요구는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의 지지와 정부의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과 맞물려 주목받았으나, 주주들로부터 과반수 지지를 받지 못했다.15일 오전 서울 삼성엔지니어링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물산 제6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4개 행동주의펀드 연합(안다자산운용,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 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 등)이 제안한 '배당 증액'과 '자기주식 취
  • 행주펀에 놀란 금호석화, 역대급 자사주 소각은 '주주 회유' 목적?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환원책 일환으로 3년간 보유 자사주 절반을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앞서 자사주 전량 소각을 제안한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과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일각에서는 이번 자사주 소각 계획이 표 대결을 앞두고 사측의 우호세력인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박철완 전 상무·차파트너스 연합과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인 만큼 주주들의 표심을 끌기 위한 회유책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7일 금융감독원 공시 시스템에 따르
  • 효성 형제 독립 경영 개시...첨단소재·중공업 주가 상승할 수 있을까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효성그룹이 계열분리를 통해 형제 경영체계로의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계열사 주가 향방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증권가에서는 첨단소재는 재무우려를 벗어났다고 평가하는 한편, 중공업도 건설부문의 개선을 통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분 상속·스왑 등의 과정이 남은 만큼 신중론도 제기된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통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효성(82%)과 효성신설지주(18%)로 지주사가 나뉘어 계열사를 경영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 상장사 7월부터 밸류업 '공시'...관련 지수·ETF 나온다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오는 7월부터 상장사들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스스로 세워 공시하도록 한다. 또 밸류업 종목을 담은 지수와 ETF(상장지수펀드)도 개발해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26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와 함께 ‘한국 증시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앞서 금융위가 연초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계획을 밝히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이 급등하는 등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아왔는데, 이날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금융당국이 밸
  • [K밸류업]삼성전자, 애플·TSMC 따라잡을 2가지 방법은?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삼성전자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후 주주환원 확대와 나스닥 상장에 나서면 현재보다 주가가 2배 가까이 상승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다만 업황 악화에 따라 최근 발표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과거와 동일하게 유지한 상황이어서 과도한 저평가 개선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삼성전자는 시가총액 430조원에 달하는 국내 1위 상장사다. 연매출은 258조원 수준이며 주요 매출원인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세계시장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하지만 기술력과
  • 밸류업 기대감에 저PBR 날아오르는데...통신주만 '잠잠', 왜?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예고 후 금융주, 보험주 등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대표적인 저PBR주로 분류되는 통신주는 소외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업계에서는 통신주의 경우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통신사에 대한 여러 규제 등으로 주가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예고한 후 이달 16일까지 KRX 보험 지수는 25.85% 급등했다. KRX 증권지수는
  • 발표 앞둔 '밸류업 프로그램'...국내 도입 시 고려할 점은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금융당국이 이달 중 공개할 상장사 저평가 개선 정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관련 프로그램을 최소 3년간 장기간 추진하고, 이행보고서에 이사들의 책임과 의무를 명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일
  • 기업거버넌스포럼 “밸류업 시 13만전자, 현대차 주가 2배↑ 가능”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기업 저평가 현상)의 주범은 상장사다, 기업들이 결자해지(結者解之)해야 한다.”국내 증시에 기업 저평가 개선 정책이 성공을 거두면 현대차 등 국내 주요 상장사의 주가가 최대 2배 이상이 될 수 있다
  • 미래에셋운용, 오는 6일 'CD 1년물 금리형 ETF' 출시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6일 2300억원 규모로 신규 상장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일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TIGER 1년
  • 'PF로 휘청' 현대차증권, 배형근 CEO로 달라질까?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현대차증권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로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올해는 전통 IB(투자은행) 강화로 수익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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