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S-OIL 챔피언십 Archives - 뉴스벨

#s-oil-챔피언십 (2 Posts)

  • [KLPGA] ‘스크린-필드 동시 제패 희망’ 홍현지, 엠텔리 11월의 MIG 선정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크린 골프 무대를 평정하고 필드 정복에 나선 ‘루키’ 홍현지(태왕아너스)가 2024년 11월 한 달간 KLPGA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비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엠텔리 11월의 MIG’(Most Impressive Golfer)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주관사인 SWTV 스포츠W(발행인: 김종열)가 17일 밝혔다.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선수들 가운데 우승 경력이 없는 비우승자로서, 뚜렷한 기량 발전과 성적 향상을 이뤘거나 투어 역사에 기록될 만한 특별한 기록을 작성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MIG는 스포츠W의 주관으로 지난 2022년 제정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올해는 전자파 기반 골프공 균일도 AI 검사 솔루션 기업 엠텔리(대표: 황금철)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홍현지는 지난해까지 스크린 골프 투어인 지투어(GTOUR)에서 7회 우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상금왕과 대상 타이틀을 거머쥔 '스크린 골프 여왕'으로, 지난해 필드 투어인 KLPGA 드림투어(2부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과 함께 상금 순위 14위에 오르며 올 시즌 KLPGA 1부 투어인 정규투어 무대에 입성했다. 올해 10월까지 27개 대회에서 톱10 입상 2회를 기록하며 상금 순위 53위에 머물러 시드 유지 커트라인(60위) 사수를 장담하기 어려웠던 홍현지는 11월 제주에서 열린 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 KLPGA투어 루키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 단숨에 상금 순위를 39위를 끌어올렸다. 홍현지는 특히 S-OIL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이는 약진으로 자신의 KLPGA투어한 라운드 최소타 스코어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일약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위치까지 숭위를 끌어올려 골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 홍현지(사진: KLPGT) 홍현지는 이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공동 33위로 마쳐 루키 시즌을 상금순위 40위에서 마감하면서 다가오는 내년 KLPGA투어 2년차 시즌을 맞게 됐다. 스크린 골프 투어 무대를 평정하고 필드 투어 톱 클래스 무대인 KLPGA투어에 데뷔, 루키 시즌 끝자락에 최고의 라운드와 함께 시즌 최고 성적을 올림으로써 스크린-필드 동시 제패의 희망을 보여주며 엠텔리 11월의 MIG에 선정된 홍현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엠텔리의 골프공 선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엠텔리의 골프공 선별 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전자파 기술과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골프공의 내부 균일도와 대칭도를 정량 평가할 수 있는 장비인 볼사이트(BallSight) 장비를 통해 골프공에 30,000개 이상의 전자파를 투과시켜 특성화된 데이터를 AI 처리하는 것으로 균일도와 대칭성이 가장 뛰어난 골프공을 선별해 주는 서비스다.
  • [KLPGA] 김수지·방신실, S-OIL 챔피언십 첫 날 '7언더파' 공동 선두 ▲ 김수지(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수지(동부건설)와 방신실(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 2024’(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첫 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들은 31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쳐 안선주(내셔널비프), 배소현(프롬바이오), 아마추어 이윤서(이상 6언더파 66타) 등 공동 3위 그룹에 한 타 앞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지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한 개를 기록, 공동 선두로 스타트를 끊으면서 이달 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수확한 이후 약 한 달 만의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김수지는 경기 직후 "오늘 일단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잘 풀렸고 또 숏 아이언이 너무 좋아서 찬스가 많았는데 그 찬스를 다 잡아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대회 코스에 대해서는 "이 코스에서 오랫동안 대회를 치르고 있어서 경험이 많은 편인데 이 코스도 공략적으로 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단 오늘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수지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2라운드 경기에 대해 "일단 예보상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비가 많이 와도 캐리 지점을 공략을 잘 해야 될 것 같고 나머지는 또 오늘처럼 플레이 하면 될 것 같다."고 경기 운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방신실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으며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쳐 시즌 첫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방신실(사진: KLPGT) 방신실은 "일단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고 그린도 굉장히 지금 잘 받아줘서 일단 모든 샷을 좀 공격적으로, 특히 아이언샷을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했고 오늘 샷감이 너무 좋아서 많은 버디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9차례 톱10에 진입하는 등 모든 지표들이 좋은 상황에서 첫 우승이 나오지 않은데 대해 "당연히 조급한 마음도 한편으로는 드는데 그래도 진짜 우승만 나오지 않고 다른 부분들은 다 너무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방신실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일단 비가 많이 온다고 예보돼 있고 바람도 불 거라 예상이 된다.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도록 좀 집중할 생각이고 남은 라운드 일단 비가 내리면 더 그린이 잘 받아줄 거라 예상되기 때문에 오늘과 같이 공격적으로 아이언 샷을 공략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 “마이바흐 오픈카까지 내보낸다” 벤츠코리아 이 악물었더니 오너들 대환호!
  •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 “아무리 아이오닉5N이라도…”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 “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 “이러니 다 그랑 콜레오스 사지” 르노 코리아, 대박 혜택 뿌린다!
  • “이제서 보조금 뿌린다고?” 넥쏘 사면 2950만원 혜택 본다!

추천 뉴스

  • 1
    "민속은 한류의 뿌리…소소한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

    뉴스 

  • 2
    물티슈, 그냥 뽑지 마세요…1분이면 해결됩니다

    여행맛집 

  • 3
    닭볶음탕 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4
    여야 '조기 대선' 전초전…2월 국회서 주도권 경쟁

    뉴스 

  • 5
    민생지원금 지급 늘자 '가짜 정보' 판친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이번에도 보조배터리 폭발 가능성…기내 반입물품 '도마위'

    뉴스 

  • 2
    '전설의 리그' 기보배, 개인전 결승서 승리 '영원한 클래스'

    연예 

  • 3
    “너무 성의 없이 소감을…” 논란의 'SBS 연예대상' 수상자, 한마디 남겼다

    연예 

  • 4
    "연봉 60억 포기" 윤석열 대통령 지지 선언한 일타 강사

    뉴스 

  • 5
    엇갈린 설 민심 전한 與野…“李 심판론 확산” VS “정권 교체 우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