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받은 넷마블 게임...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포진에 '눈길'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넷마블이 지난 12일 열린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에서 나혼렙의 ‘제주도 레이드’ PV 영상을 공개했다.올 한 해 연일 기분 좋은 소식을 알리며 승승장구한 넷마블은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에도 자사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넷마블은 우선 지난 AGF 2024에 참가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2025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어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출시 후 첫 신규 영웅
테일즈런너 RPG, 동화나라에선 제페토가 예쁜 누나?제페토 할아버지 대신에 제페토 누나, 서로를 버리려 하는 헨젤과 그레텔, 야망이 넘치는 앨리스까지. 뻔하지 않은 동화나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온 엔터테인먼트와 신생 게임사 블로믹스가 공동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일즈런너RPG'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테일즈런너 RPG는 인기 IP(지식재산권) '테일즈런너'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이다. 지난 11월 27일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12월 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테일즈런너 RPG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IP 파워다. 3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게임이었던 원작에 대한 추억은 테일즈런너 RPG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테일즈런너로부터 10년이 지난 세계관에서 원작과 연계되는 요소를 찾기만 해도 즐거웠다. 게임의 시작을 함께 한 밍밍과 초원을 비롯해 리나, 빅보, DnD, 카이 등 그 시절 캐릭터들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며 옛 추억이 새록새..
블로믹스 '테일즈런너 RPG', 사전 공개 중 구글 인기 1위 달성오는 12월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27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 RPG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이번 인기 1위는 오는 12월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27일부터 시작된 사전 공개 서비스 중 달성한 기록으로 인기 IP ‘테일즈런너’의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훈 라온엔터테인먼트 PD는 "사전 오픈부터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흡한 부분을 채워가며,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게임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RPG는
[금주의 신작] MMO부터 전략, 방치형 게임까지 모바일게임 5종금주에는 각양각색 모바일 게임 5종이 출시됐다.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MMO '어비스: 데스티니'·'조선협객전2M', 방치형 '열렙!', 서브컬처 카드 전략 게임 '밀리언아서: 링'이 출시됐다.◇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서사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엑스칼리버’를
포켓몬스터 레전드 대결포켓몬스터 레전드 대결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아, 수집형 RPG가 원래 이랬었지!" 이와 같은 생각이 드는 수집형 RPG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바로 신생 게임회사 블로믹스(대표 차지훈)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RPG 얘기다. 이 게임은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원작 IP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회원수 3천6백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IP '테일즈런너'를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로, 독특한 '작가 스킬 시스템'과 빠른 전환이 가능한 ‘래피드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달리기 온라인
[인터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이상훈 PD신생 게임회사 블로믹스(대표 차지훈)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 RPG의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생 게임사 치고는 상당히 많은 수치의 모객이다. 테일즈런너RPG는 회원수 3천6백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IP '테일즈런너'를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로, 독특한 '작가 스킬 시스템'과 빠른 전환이 가능한 ‘래피드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이 게임은 원작 테일즈런너 PC게임 캐릭터들과 동화 속 스토리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공존하는 동화나라 세계관 내에서의 모험
'아우터플레인' 신규 3성 소심한 힐데에게 명령을 내리면?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메인 스토리 시즌3중 파트1의 1-2지역을 추가하고 신규 3성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메인 스토리 시즌3의 파트1 1-2 지역은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 ‘케이’와 ‘에바’의 모험담을 담았다. 케이 일행은 사막을 횡단하던 중 ‘요타’의 지배를 거부하는 반군 세력과 맞닥뜨리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과 계략을 파헤쳐 나간다. 이용자들은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에 몰입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3성 캐릭
[지스타 2024] 게이머 발길 붙드는 넥슨...대기열 2시간반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개막 후 첫 주말인 16일 넥슨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시연작을 선보였다.개막 이튿날인 지난 15일에도 넥슨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개막 2일차 넥슨 부스에 깜짝 손님이 방문해 …
이번에도 당했다! 지스타에서도 카잔은 역시 카잔넥슨은 이번 지스타 2024에서 '카잔: 퍼스트 버서커(이하 카잔)'의 시연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10월 TCBT에서 예투가와 치열한 혈전을 치르고 지스타에서 다시 카잔과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됐다.이번 지스타 시연에서는 초반부 스토리를 보고 조작을 익힐 수 있는 '하인마흐' 지역과 퀵보스 '볼바이노' 및 '랑거스'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인마흐는 질리도록 체험해봤으니 바로 보스전에 돌입했다. 볼바이노와 랑거스 중 뭘 택할지 고민할 시간도 부족했다. 바로 앞에 있는 볼바이노를 선택했다.시연 시간이 30분 밖에 없어 1분 1초가 아까운 와중에 이번에도 길을 제대로 못 찾아 2분을 낭비했다. 저열한 길찾기 실력에 탄식이 절로 나왔다.카잔 특유의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생각하면 30분이라는 시간은 부족할 수도 있지만 내심 기대감도 있었다. 캐릭터 스펙 자체는 TCBT 때보다 훨씬 좋았다. 각종 능력치도 거의 최대치까지 찍혀 있었으며 퀵슬롯에는 여러 아이템이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T..
[지스타/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 '북적북적' 인기 폭발그리프라인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14일부터 17일까지 ‘지스타(G-STAR) 2024’ 제1전시장에 BTC 부스로 선보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최초 시연해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엔드 필드 부스 앞에서는 퀴즈를 맞추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한 켠에서는 게임 시연을 위해 기다란 줄이 양쪽으로 형성됐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
[지스타/넷마블] 원작 몰라도 OK…콘솔급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기기자는 ‘왕좌의 게임’ 관련 드라마를 단 한편도 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이하 킹스로드)’를 체험할 때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시연이 끝날 때까지 몰입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다.‘킹스로드’는 ‘왕좌의 게임’ IP를 기반으로 넷마블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로, 원작 드라마 시즌 4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몰락한 가문의 서자인 주인공이 자신의 가문의 생존을 위해서 여러 인물들과 만나며 사건이 펼쳐지는 스토리로 진행되며, 지스타 시연장에서는 약 30분 분량의
[체험기] "던파 손맛 살아있네"...넥슨, '프로젝트 오버킬' 기대감 고조넥슨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서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 활용 기대작 '프로젝트 오버킬'을 최초 공개한다.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차세대 횡스크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기존 2D 그래픽의 평면적인 액션이 아닌 3D로 구현된 액션 전투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지스타 개막을 앞두고 지난 7일 넥슨 판교 오피스에서 약 30분 가량 게임을 미리 시연해 봤다.시연 빌드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기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던전과 바로 보스 몬스터와 대전할 수 있…
넷마블,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개최넷마블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14일 지스타2024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2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다.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14일 지스타2024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2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다.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핸즈온] "9999뽑기 실화냐?" 제갈량도 100% 준다는 '삼국블레이드 키우기'하이브IM이 8일 신작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출시했다. 그런데 제목에 '9,999 뽑기'가 붙어 있다. 한 번이 모자란 1만 번의 뽑기 기회를 준다는 얘기다. 거기다가 가장 높은 티어 장수 중 한 명일 것으로 예상되는 제갈량까지 100% 준다는 부분까지 강조하고 있다. 과연 이 게임은 이렇게 퍼줘도 괜찮은 것일까?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전작 삼국블레이드 IP를 활용해 호쾌한 초방치 액션무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정통 계승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니케? ‘에픽세븐’ 개발팀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PV 영상 공개!스마일게이트가 6일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공식 사이트를 스토브에 오픈하고 실제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PV 영상을 공개했다.누리꾼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총을 쏘는 미소녀 게임이라는 점에서 '니케'를 언급하는 이용자도 있다. "니케와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카운터사이드를 합친 것 같은 게임이다", "에픽세븐+다키스트 던전+슬레이 더 스파이어 느낌이다. 재미있어 보인다." 등 다양한 이 게임에서 다양한 게임의 모습이 보인다는 반응이며 기대감을
[리뷰] 고전 명작을 현대에 맞게 재탄생시킨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스퀘어의 고전 명작 ‘로맨싱 사가 2’가 현대감각에 맞게 돌아왔다.‘사가’ 시리즈는 ‘파이널 판타지’와 함께 상당한 역사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1989년 게임보이로 출시한 최초의 ‘사가’ 시리즈인 ‘마계탑사 사가’ 이후 1992년 ‘로맨싱 사가’가 탄생했고 ‘로맨싱 사가 2’는 1993년에 출시된 작품이다. ’로맨싱 사가 2’는 전작처럼 8명의 주인공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황제와 아들 제라르를 시작으로 오랜 세월 동안 장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탄은 전승 시스템을 통해 여러 세대에 거쳐 기존 캐릭터의 기억과 능력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4종 동시 업데이트 진행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4종 '오딘',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에버소울', '가디언 테일즈'에서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오딘'에서는 ‘가호’ 시스템 확장 및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고, '그랑사가 키우기'에서는신규 픽업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했다. 또 '에버소울'에서는 신규 요정형 정령 ‘웨리’를 추가했고, ‘가디언 테일즈’에서는 신규 월드 20 ‘모토리 산’을 업데이트했다. ■ '오딘', ‘가호’ 시스템 확장 및 성장 지원 이벤트 실시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성장 시스템 ‘가호’를 확장하고 성
서브컬처 장르 선구자의 귀환...‘밀리언아서 : 링’ 예약 시작서브컬처 게임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을 뒤흔든 ‘밀리언아서’의 정식 후속작 ‘밀리언아서 : 링’이 돌아온다. 뉴큐브게임즈가 30일 턴제 카드 액션 RPG ‘밀리언아서 : 링’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밀리언아서’의 첫 시리즈인 ‘확산성 밀리언아서’는 서브컬처 게임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흥행을 거뒀던 타이틀로 ‘밀리언아서 : 링’은 ‘밀리언아서’ IP의 최신 후속작이다. ‘밀리언아서 : 링’에서는 전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네 아서들이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한다. 윤회하는 우주에서 재난과 파멸을 야기하는 ‘링’이라는 존재가 발견되고
카카오게임즈, 패스오브엑자일2로 '多장르 多플랫폼' 점화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6일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로 대형 신작으로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가 다장르 다플랫폼 전략으로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신작 발표에 더해, 검증을 마친 작품 가운데 이용자 충성도가 높은 ‘코어’ 장르 글로벌 신작을 국내에 선보인다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 디아블로4 이용자가 기다리는 하드코어(?) RPG, ‘패스 오브 엑자일 2’ 이 게임은 디아블로4 이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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