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게임 청사진⑦] 신작 2종 공개 스마일게이트, 차세대 IP 키운다【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비상장사 스마일게이트가 매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존 넥슨과 크래프톤의 양강 구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때 국내 3대 게임 업계인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이하 3N)를 위협했던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이하 SK2)가 위기 봉착 후 각기 다른 전략을 내세운 가운데 스마일게이트의 2025년 신작 행보가 주목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산하 게임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스마일게이트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엔픽셀
[기획] 4주년 맞은 '블루 아카이브', 새해부터 글로벌 흥행 돌풍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2025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일본에서 출시 4년차를 맞은 블루 아카이브는 최근 일본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했고, 한국에서도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좋은 성과를 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국내 대표 서브컬처 IP로 성장한 ‘블루 아카이브’는 올 한해 유저 지향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게임즈 IO본부 MX스튜디오는 최근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 풍성한 이벤트를 예고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한국과 일본에서 선보인
네오위즈, 美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 신작 판권 확보네오위즈는 미국 게임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울프아이 스튜디오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디스아너드', FPS(1인칭 슈팅) 게임 '프레이'로 알려진 '아케인 스튜디오'의 창립자들이 설립한 개발사다.네오위즈가 판권 계약을 맺은 신작은 레트로 공상과학 RPG(역할수행게임)다. 1900년대 미국 콜로라도에서 펼쳐지는 몰입감 있는 1인칭 시뮬레이션과 강한 인터랙션 및 내러티브가 특징이다.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된다.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을 확보하고, 개…
갓앤데몬, 전장의 지배자 신/마족 수급 공략컴투스의 방치형 RPG 갓앤데몬 최고의 종족은 신/마족이다. 게임 이름처럼 다른 종족과 비교해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그만큼 수집 난이도도 다른 종족에 비해 높고, 초월에 필요한 자원도 많다.신/마족 영웅 하나를 10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영웅 본인 5성 5개, 신/마족 영혼 2개, 종족 무관한 6성 6개 및 9성 1개가 필요하다.휴먼/오크/정령 신화 영웅이 영웅 본인 5성 4개, 같은 종족 5성 12개 및 6성 3개, 종족 무관 9성 1개를 요구하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영혼석 소환은 신/마족을 가장 확실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인게임 캡처이처럼 귀한 신/마족이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신/마족을 얻을 수 있는 수급처가 있다. 조금만 집중한다면 신/마족 10성도 무리가 아니다.신/마족은 일반적인 영웅 소환에서도 등장하지만 확률이 상당히 낮다. 신/마족을 가장 확실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영혼석 소환이다.마법진에서 신/마족을 선택한 뒤 영혼석을 사용하면 신/마족 영웅..
당신의 지갑은 안녕하십니까…2월 대작 게임 공습경보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부터 기대작 게임의 연속 출시를 앞두고 있다2월은 매주마다 기대작 게임이 출시될 정도로 게이머들에게는 잔인한 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게임도 해야 하고 저 게임도 해야 하고… 시간과 돈 모두 부족한 달이라고 할까?가장 먼저 출시되는 기대작 게임은 2월 5일에 출시되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2’가 있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전작을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기대를 안할 수 없는 작품이다. 높은 자유도와 충실하게 재현된 5세기 유럽의 보헤미아 왕국을 배경으로 중세 시대의 유럽을
갓앤데몬, 성능과 효율 모두 챙긴 10성 영웅 추천컴투스의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서 영웅들의 분기점이 되는 구간은 10성이다. 10성이 되는 순간 첫 스킬이 강화되며 다른 영웅들과 격을 달리하는 강함을 지니게 된다.극단적으로 신/마족 9성 영웅 여럿이 있어도 잘 키운 전설 영웅덱에 휩쓸려 패배할 정도다.무소과금 유저라면 신/마족 이외의 영웅 10성을 맞추는데 집중해야한다. 갓앤데몬 최고의 종족이라 불리는 신/마족으로 조합을 꾸리면 이상적이지만 비용을 생각하면 다른 영웅을 키우는 것이 효율적이다.이에 더해 10성은 반드시 딜러부터 찍어야한다. 갓앤데몬의 탱커는 태산처럼 버티는 느낌이 아니라 딜러가 스킬을 돌릴 시간을 1초라도 벌어주는데 목적이 있다. 딜러 영웅의 성능이 대체로 탱커보다 뛰어난 편이기에 최우선으로 10성을 찍어야한다. 신/마족을 누르고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10성으로 성장시켜도 후회없는 딜러 영웅을 추천해본다.◆ 멋과 성능 모두 챙긴 암살자 레인레인은 암살자 단일 딜러다. 신/마족을 제외하면 최고의 딜러 중..
기나긴 귀성길, 이 게임 어때?…지루함 달랠 모바일 신작 3선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에 설렘을 안고 오르는 귀성길이지만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도로 정체는 심할 것으로 보인다. 꽉 막힌 귀성길에 따분함을 달래줄 모바일 게임 3종을 소개한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여러 명이 함께 접속해 경쟁할 수도 있는 게임 위주로 선정했다.방치형에 전략 '한 스푼'...컴투스 '갓앤데몬'가장 먼저 컴투스의 신작 '갓앤데몬'이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다. 방치형 특유의 편리함과 전략성으로 호평받으며 출시 이틀 만인 지난 17일 한…
게임과 애니-웹툰이 만났다...콜로바로 게임 활기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게임사들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게임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게임과 애니메이션, 웹툰과의 콜라보레이션이 가장 많다.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와 라그나로크 온라인·라그나로크 제로는 각각 애니메이션 '한마바키', '쿵푸팬더'와 '비지 세이비어'와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각각 웹툰 '마음의 소리', '고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한마 바키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시즌 2 돌입을 기념해 ‘한마 바키’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전
넥슨,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카잔’ 체험판 공개[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17일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카잔(이하 ‘카잔’)’의 체험판을 공개했다. 체험판은 PC(스팀),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3번의 테스트와 각종 게임쇼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적화와 UI 개선이 이루어져 정식 출시에 가까운 완성도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약 4시간 분량의 초반부 콘텐츠를 통해 카잔만의 강렬하고 정교한 전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대검, 도부쌍수, 창 등 3종의 무기가 해금되어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고, 난이도 설정 기능이 추가돼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체험판 플레이 데이터는 정식 출시 버전과 연동돼 이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판을 완료한 유저들은 정식 출시 후 공개될 새로운 지역과 강력한 보스 몬스터, 그리고 대장군 카잔의 여정을 담은 특별한 트레일러를 게임 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대장군‘카잔의 모습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IP 총괄 디렉터는 “이번 체험판을 통해 많은 유저분들께서 카잔만의 강렬한 액션과 몰입감 있는 전투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정식 출시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잔은 네오플의 첫 번째 싱글 패키지 형식의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으로, 오는 3월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Steam, PlayStation Store 및 Microsoft Store에서 스탠다드 및 디럭스 에디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PlayStation Store 예약 구매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구매자들에게는 특전 아이템을 지급하며,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들에게는 추가로 특전 아이템, 디지털 아트북 및 사운드트랙과 더불어 출시 72시간 전 카잔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기회를 제공한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넷마블 '신의 탑' 1.5주년 신캐 2명, 어떤 능력치 가졌나?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1.5주년을 기념해 신규 동료 '[물망초] 도원'과 '[창지기] 아낙'을 추가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SSR+ 등급의 '[물망초] 도원'은 숨겨진 화원의 파도잡이이자 도화국의 기사로, 신수를 활용해 전장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도원을 상징하는 물망초가 스킬에 등장하며, 이를 통해 적을 제압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SSR 등급 '[창지기] 아낙'은 모종의 이유로 '초록 사월'을 빼앗긴 아낙을 모티브로 했다. 게임에
식지 않는 '마비노기' IP의 열기...신규 콘텐츠 내용은?넥슨이 16일 '마비노기' IP 게임 2종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네반’을 선보였다. ◇ 넥슨,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 진행 넥슨이 16일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메인스트림 G27 ‘안락의 정원’ 2부를 공개한다. 2부는 1부에서 ‘페타크’를 쓰러뜨리고 ‘무리아스’로 이동하는 문을 찾아낸 ‘밀레시안’과 일행이 관리자 ‘
갓앤데몬, 잠 자는 순간에도 '나'는 강해진다지금 이렇게 리뷰를 쓰고 있는 와중에도 갓앤데몬 속 캐릭터는 계속 강해지고 있다.게임을 잡고 있지 않아도 계속 강해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마음이 아주 편안하다.15일 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출시됐다. 갓앤데몬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영웅을 활용한 덱빌딩이 주가되는 방치형 RPG다.갓앤데몬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출시 이후 계속 갓앤데몬을 붙잡고 있었다. 그만큼 콘텐츠가 많고, 실시간으로 강해지는 재미가 확실하기 때문이다.갓앤데몬의 주요 콘텐츠는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모험과 전투다. 모험을 이어가며 전투에서 승리하며 자연스럽게 게임 시스템을 익힐 수 있다.전투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이뤄지기에 누구나 쉽게 입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조작이 없다해도 전투의 보는 맛은 확실히 살렸다. 영웅들의 스킬 이펙트도 화려하고 웅장한 BGM과 시원시원한 타격음이 전투의 맛을 더했다.갓앤데몬에는 다양한 종족과 클래스로 구성된 70종 영웅이 등장한다. 상대..
[기획] PC방 이용시간 158% 상승한 ‘던파’, ‘중천’으로 새롭게 도약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던전앤파이터’가 1월 ‘중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성을 새롭게 다지고, 이용자층을 확대하며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PC방 통계 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던파는 지난 1월 9일 ‘중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전일 대비 158% 상승한 PC방 이용시간을 기록했으며, 주말 사이 25% 추가 상승하며 PC방 점유율 순위 9위(3.65%)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박종민 네오플 총괄 디렉터는 “‘중천’ 시즌을 통해 ‘던파’가 가진 RPG 본연의 재미를 재정립하고, 새롭게
이게 1100원의 성능? 갓앤데몬 필수 영웅 '화염의 추격자'지금 갓앤데몬에서 가장 활용성이 뛰어나고 좋은 성능을 가진 영웅 하나를 고른다면 바로 '화염의 추격자'를 고를 것이다. 준수한 성능과 쉬운 습득 난이도 등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다.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15일 출시됐다.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활용한 덱 조합이 핵심이다. 그만큼 영웅의 성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7스테이지까지 공략하며 다양한 영웅을 활용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염의 추격자(플라미야)'였다.화염의 추격자는 정령 종족의 마법사로, 마법을 활용한 광역 피해와 기절이 대표적인 장점이다.실제로 사용한 소감도 매우 만족스럽다. 화염의 추격자는 강력한 대미지와 광역 스킬을 앞세워 거의 모든 전투에서 MVP 차지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혼자서 덱 전체 피해량의 80%를 차지할 정도다.의외로 초반부에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중 광역기를 보유한 영웅이 많지 않기에 화염의 추격자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화염의 추격자는 초반부부터 사용할 수..
넥슨 '카잔', 데모 버전으로 흥행 예열... 패키지는 日세가 맞손넥슨이 '퍼스트 버서커: 카잔' 정식 출시에 앞서 17일 데모 버전 배포로 흥행을 위한 사전 예열 작업에 들어간다. 초반부 콘텐츠를 구매 전 미리 즐겨볼 수 있도록 하고 한층 발전된 게임성과 재미를 이용자에게 알린다는 목표다. 카잔은 넥슨 대표 지식재산(IP)인 던전앤 넥슨이 '퍼스트 버서커: 카잔' 정식 출시에 앞서 17일 데모 버전 배포로 흥행을 위한 사전 예열 작업에 들어간다. 초반부 콘텐츠를 구매 전 미리 즐겨볼 수 있도록 하고 한층 발전된 게임성과 재미를 이용자에게 알린다는 목표다. 카잔은 넥슨 대표 지식재산(IP)인 던전앤
넷마블, 신년에도 신규 콘텐츠 풍성...내용은?지난해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저력을 보여준 넷마블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한다.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를 업데이트하고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크라노스] 하 유리'를 업데이트했다.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 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마신왕
스타레일, '재창기의 개선가'로 새해 첫 역주행을 노린다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붕괴: 스타레일’의 새로운 세계 '재창기의 개선가'가 열린다. 호요버스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를 오는 15일 업데이트한다.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에서는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세계 ‘앰포리어스’에서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글라이아’, ‘더 헤르타’와 새로운 운명의 길이 개방된 기억 개척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앰포리어스는 혼돈의 소용돌이처럼 보이는 미지의 세계로, 이곳 주민들은 앰포리어스를 창조했다고 알
[공략] 패스 오브 엑자일2, '감전'을 활용한 머서너리 대세 빌드 활용법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배급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2(이하 POE2)가 얼리 액세스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큰 주목을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본래 패스 오브 엑자일은 국내서 핵앤슬래시라는 비주류 장르의 한계와 극악의 진입장벽으로 마니아 위주의 이용자를 유치하는 게임이었으나, 현재 완성도 높게 돌아온 POE2는 많은 일반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POE2의 얼리 액세스 론칭 이후 시즌 1에서는 볼 수 없던 직업군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석궁을 이용하긴 하지만, 정통 판타지 세계관의 흔한 냉병기
"미쳤다 X예쁘다" 별되2 '아나이스' 전투 영상이 없다고?하이브IM의 RPG '별이되어라2'에 새롭게 추가되는 아나이스 PV 영상을 두고 "미쳤다. X 예쁘다"라는 반응이 나온다. PV에는 작은 소녀가 "오빠가 오지 않는다며 너무 걱정된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이어 아나이스가 멋지게 등장하는데 그 모습이 이용자들에게 예쁘게 비쳤던 것. 기타 세력 생명의 불꽃 아나이스 라이언그레이는 매 순간 불타오르는 새와 함께하는 라이언그레이가의 아가씨다. 보덴 기사단으로서 본분을 저버린 적이 없다. 라이언그레이가의 막내딸이 아닌 기사로서, 곤란에 처한 이들을 구하고자 한다. 평화를 향한 선한 마음으로
‘서머너즈 워의 변신’…컴투스,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러쉬’ 사전예약 시작[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레기온'의 공식 타이틀을 ‘서머너즈 워:러쉬’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러쉬’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서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소환수 소환권 1만2345장과 크리스탈, 레전드 등급 크리쳐 등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러쉬는 전 세계 2억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매력적인 소환수들을 자동으로 진행되는 필드 스테이지 및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가 융합된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여느 방치형 RPG와 다른 깊이감 있는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특히 타워 디펜스 모드는 방치형 모드로 성장시킨 소환수를 활용해 여러 루트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막아내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해당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와 매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스킬 카드’ 등을 활용해 여느 방치형 RPG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 있는 전략성과 독특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및 PvE, 대규모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영지 시스템 ‘천공섬’을 비롯해 상대방의 영역을 빼앗는 미니게임 등 여러 독창적인 게임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머너즈 워: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하며,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및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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