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0기 정숙, 고독 정식에 각성 "영호 이XX 안 넘어오면 남자 아냐"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정숙이 영호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 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순과 정숙이 0표를 받아 고독 정식 짜장면을 먹게 됐다. 정숙은 "현숙님 올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서있었다. 양쪽에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영호와 순자 쪽은 짜증이 났다"고 밝혔다. <@1> 이어 "원래 저 남자 내 건데 이런 느낌이었다. 뺏긴 거라기보다는 그놈이 마음이 바뀐 거지"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면서 정숙은 "돌아가서 남자 숙소에서 둘이 이야기하자고 한 다음에 '오늘 재밌었어?'라고 물을 것"이라며 "오늘 영호 님한테 제대로 어필할 거다. 이XX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열광하며 "누구나 가슴 안에 숨겨놓았던 감정이 정숙을 통해 올라온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란 말은 자신 있다는 말이다. 정말 정숙 씨 고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나솔' 20기 인기녀 영자, 상철과 핑크빛 기류 "광수는 깔깔이였네"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영자가 인기녀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는 상철, 영수, 광수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가 됐다. 다 함께 고깃집 데이트를 나선 이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상철이 "아까 33살쯤에 결혼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지금부터 최소한 3년 아니냐"고 물었다. 영자는 "더 일찍 해도 상관없고 늦게 해도 상관없다"고 즉답했다. 광수가 "결혼식을 안 한다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영자는 "안 하는 것도 괜찮다. 안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너무 낭비된다는 생각을 한 번 한 적이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광수는 영자에게 호감을 드러냈지만, 영자는 광수를 바라보며 상철의 이름을 부르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저녁 후 이들은 각각 1대 1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고, 영자는 상철에게만 호감의 눈빛을 보였다. 이를 본 데프콘은 "광수는 깔깔이였네"라고 안쓰러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나솔사계' 9기 영식, 13기 현숙 생각하며 1시간 동안 눈물…데프콘 깜짝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식이 현숙과 다툰 후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리티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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