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亞총괄 "2028년 전동화 첫 모델…韓시장 중요성 커"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은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과 관련해 "2028년까지 첫 순수 전기차가 출시되는 일정은 변함 없다"고 말했다. 스카르다오니 총괄은 24일 경기 용인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4 람보르기니 서울 미디어 트랙데이'에서 "전기차에서도 첫 번째가 아닌 최고의 차량을 선보이는 것이 람보르기니의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2030년 전까지 완전히 전동화된 '아벤타도르'를 출시하고, 2030년에는 전동화된 우루스가 나와 총 두 가지의 전동화 모델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람보르기니만의 DNA를 유지한 채로 전동화 전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두 가지 전동화 모델 외에 다른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경우 하이브리드로 된 형태의 내연기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이는 V12 내연기관 엔진과 합성연료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화된 내..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개막전 진행5세대 프리우스 PHEV 모델의 원메이크 레이스‘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공식 카울 스폰서로 참여해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레이싱 카에 ‘GR 수프라’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이 외 도요타 머신 레이싱이 더해진 ‘GR’마크를 단 ‘GR 부스’ 등을 운영 중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높은 연비에 달리는 맛도 잡았다”…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를 대안으로 꺼내들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충전인프라 부족·배터리 화재 우려 등을 떠올리며 전기차가 정말 대안인지 되묻는다. 도요타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
JLR 레인지로버 2024년형 모델 사전 계약JLR(재규어랜드로버)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 2024년형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13일 JLR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레인지로버에는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출시…하이브리드·PHEV 2가지 모델(종합)하이브리드 연비 L당 20.9㎞·PHEV 19.4㎞ 더 낮아진 차체로 주행 안정성 높여…'디자인에 의한 효율성' 철학 계승 5세대 프리우스 공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3일 오전 서울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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