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5인방, 특급대회 격상된 PGA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정조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유명 인사로 구성된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 선수가 함께 경기하는 이색 특급대회가 올해도 찾아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인 5인방은 특급대회를 통해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PGA 투어는 2월
매킬로이·호마 vs 톰슨·장, 2월 골프 스킨스게임 성(性)대결▲ 사진: PGA 투어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 4명이 오는 2월 스킨스 게임(홀마다 걸린 상금을 놓고 펼치는 경기)으로 성(性) 대결을 펼친다. PGA 투어는 24일(
PGA 투어서 미켈슨 이후 33년만 ‘아마추어 우승자’ 탄생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대학 2학년생이 쟁쟁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33년 만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패권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에 재학 중인 닉 던랩(21·미국)이다. 던랩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
아마추어 던랩,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이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던랩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
‘4위→준우승’ 안병훈이 밝힌 올 시즌 PGA 투어 선전 비결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새해 안병훈(33)의 기세가 무섭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과 두 번째 경기에서 나란히 우승에 가까운 성적을 손에 쥐었다. 안병훈은 PGA 개막전이던 더 센트리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 266타로 단독 4위에 올
'아깝다 첫 우승' 안병훈, PGA 투어 소니오픈 연장전 끝에 준우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안병훈이 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연장 승부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안병훈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새해 컨디션 좋은 안병훈, PGA 소니오픈도 우승 기회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안병훈(33)이 새해 들어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 이어 두 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다투고 있다. 안병훈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
'타이틀 방어 도전' 김시우 "아내와 함께 우승한 첫 대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김시우는 오는 12일(한국시각)부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지난해
안병훈 우승 기회, PGA 개막전 3R ‘공동 3위’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부터 우승 기회를 잡았다. 안병훈은 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계속된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PGA 새 시즌 앞둔 임성재 “마스터스는 내 1번, LIV 골프 관심 없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남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가장 큰 목표는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리브(LIV) 골프로는
메이저리거에 72세 노장까지…PGA 시니어투어 이색 도전자'낚시꾼 스윙' 최호성 출전…78명 중 5명 '좁은 문' 최호성의 독특한 스윙. [신한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TPC 스코츠데일(파72)에서 열리
PGA 투어 신인상 경쟁…준우승 2회 콜 vs 최종전 우승 아베리에릭 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신인상 경쟁이 치열하다. 20일 끝난 RSM 클래식으로 막을 내린 2022-2023시즌의 신인상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지며, 이번 시즌에
매킬로이, 우즈 제치고 PGA 선수 영향력 1위…195억원 보너스DP 월드투어 상금왕 트로피를 앞에 놓고 활짝 웃는 매킬로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번 시즌 선수 영향력 지수(PIP) 1위에 올라 1천500만달러(약 195억원)
김시우, PGA 투어 시즌 최종전 2라운드 공동 32위샷 바라보는 김시우 (항저우=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한국 골프 남자 대표팀 김시우가 1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4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린 뒤 바라보고 있다. 2023.10.1 ondol@yna
최경주,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8위…시즌 6번째 '톱10'코스 공략을 고심하는 최경주.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최경주가 미국 시니어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시즌 마지막 대회를 톱10 진입으로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노렌,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2R도 선두…노승열 61위'구독자 28만명' 유튜브 운영하는 브라이언 형제, 동반 컷 통과 알렉스 노렌의 2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
위창수, PGA 시니어 무대 준우승으로 시즌 최종전 진출극적으로 시즌 최종전 출전권을 딴 위창수의 스윙.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위창수(52)가 미국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통산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최종전 출전권을 손에 넣었
판루옌,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우승…마지막 홀 '끝내기 이글'에릭 판루옌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에릭 판루옌(남아프리카공화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판루옌은 6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
'타이틀 방어+3승 달성' 김주형, 세계랭킹 11위 도약…톱10 보인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수확한 김주형이 세계랭킹 11위로 뛰어 올랐다. 톱10 진입까지 단 한 걸음이 남았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4967점을 기록,
김주형,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연패…PGA 통산 3승째(종합)3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PGA 3승은 최경주·김시우 이어 세 번째 2연속 보기로 한때 3위로 하락…16번 홀에서 해드윈 따돌리고 우승 김주형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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