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퍼시픽 인터내셔널, 日 돈키호테 운영... 매장 확장 통한 외형성장 지속[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팬 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PPIH)는 '돈키호테' 브랜드 중심의 할인점(DS) 사업과 '유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종합슈퍼사업(GFS) 등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 유통업체이다. 일본내 인바운드 수요 기반의 면세 매출액 증가와 고물가 국면에 대응한 PB제품 판매 확대가 전사 외형성장을 이끌고 있다.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방일 외국인 수와 관련 여행소비액이 19년 수준을 상회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객단가가 높은 외국인 관광객을 주로 타겟하는 돈키호테에
美 상장 ‘쿠팡’의 韓 공정위 상대 ‘몽니’ 어디까지?[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검색순위를 조작해 자체브랜드(PB)상품을 구매 유도한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핑퐁게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쿠팡은 미국에 상장한 기업이라는 것을 과시하듯,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우리정부의 공정위를 비난하는 공지까지 올렸다. 13일 공정위에 따르면 쿠팡과 CPLB는 자기 상품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검색순위 알고리즘 조작 및 임직원의 구매후기 작성과 별점 등을 통해 쿠팡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입점업체의 중개상품보다 자기 상품만을 검색순위 상위에 올라오도록 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쿠
오늘부터 신라면 50원·새우깡 100원↓...편의점 PB 가격도 내려정부의 라면 가격 인하 요구에 이날부터 일부 라면과 과자 가격이 인하된다. 농심 신라면 가격은 1일부터 소매점 기준 1000원에서 950원으로, 새우깡은 1500원에서 1400원으로 낮아진다. 농심이 국내 제분회사로부터 공급받는 소맥분의 가격이 이날부
연세우유 크림빵 대박나더니…"10원 전쟁 끝" PB에 꽂힌 유통가[MT리포트]PB, 유통시장 게임체인저①매주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가던 시절은 끝났다.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유통업체들은 '입맛'에 맞는 상품 발굴에 사활을 건다. 유통업체들이 가장 기민하게 활용하는 것은 PB(자체 브랜드)다. 제조업체가 신제품을 내놓길 기다리
PB 전성시대, 제조·유통이 '미묘한 줄타기'하는 이유[MT리포트]PB, 유통시장 게임체인저⑤ - PB 상생 위한 숙제매주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가던 시절은 끝났다.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유통업체들은 '입맛'에 맞는 상품 발굴에 사활을 건다. 유통업체들이 가장 기민하게 활용하는 것은 PB(자체 브랜드)다.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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