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PB 상품 Archives - 뉴스벨

#pb-상품 (5 Posts)

  • 참여연대 “쿠팡, PB자회사 부당지원” vs 쿠팡 “선호 상품 진열은 유통업 본질” 쿠팡의 자체브랜드(PB) 상품 우대 의혹을 제기한 참여연대가 “소비자를 기만한 자사 우대행위를 했다”고 쿠팡을 재차 비판했다. 쿠팡 측은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진열하는 것은 유통업 본질”이라며 참여연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참여연대는 4일 공정거래위원회 쿠팡의 자체브랜드(PB) 상품 우대 의혹을 제기한 참여연대가 “소비자를 기만한 자사 우대행위를 했다”고 쿠팡을 재차 비판했다. 쿠팡 측은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진열하는 것은 유통업 본질”이라며 참여연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참여연대는 4일 공정거래위원회
  • PB·친환경 앞세운 큐텐… '알·테·쉬' 약한고리 흔든다 큐텐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군 다각화에 힘을 주고 있다. 쿠팡과 알리로부터 뺏긴 소비자의 발길을 되찾기 위해선 먼저 제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3일 큐텐그룹에 따르면 인터파크쇼핑 PB 상품의 판매액은 출시 초기인 지난해 9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400%가량 뛰었다. 인터파크쇼핑은 그룹사 통합 PB 상품을 생산 및 기획하는 전초기지로 삼고, 기존 협업 단계에 머물렀던 PB 브랜드의 기획·개발·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맡기고 있다. 회사가 얼마나 PB상품 출시에 공을 들이는지는 최근까지 출시된 제품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이날 기준 인터파크쇼핑이 론칭한 PB 상품은 물, 캡슐커피, 유산균, 타이즈, 키친타월 등 총 14종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10여 종의 신규 PB를 출시한다는 단기 목표도 설정했다. 기존에는 생활용품 PB가 주를 이뤘다면 앞으로는 기능성 화장품,..
  • 쿠팡과 알리 그늘 벗어나려는 큐텐…승부수는 'PB'와 '친환경'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큐텐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군 다각화에 힘을 주고 있다. 쿠팡과 알리로부터 뺏긴 소비자의 발길을 되찾기 위해선 먼저 제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3일 큐텐그룹에 따르면 인터파크쇼핑 PB 상품의 판매액은 출시 초기인 지난해 9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400%가량 뛰었다. 인터파크쇼핑은 그룹사 통합 PB 상품을 생산 및 기획하는 전초기지로 삼고, 기존 협업 단계에 머물렀던 PB 브랜드의 기획·개발·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맡기고 있다. 회사가 얼마나 PB상품 출시에 공을 들이는지는 최근까지 출시된 제품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이날 기준 인터파크쇼핑이 론칭한 PB 상품은 물, 캡슐커피, 유산균, 타이즈, 키친타올 등 총 14종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10여 종의 신규 PB를 출시한다는 단기 목표도 설정했다. 기존에는 생활용품 PB가 주를 이뤘..
  • 공정위 '플랫폼법' 재시동… "사전지정제 포함 검토"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업계와 미국의 반발, 졸속 행정 우려 등으로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플랫폼법)' 제정에 다시 시동을 건다. 16일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업계 반발로 잠정 보류됐던 플랫폼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수 독과점 플랫폼의 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요구 등 반칙행위를 규율하고, 다양한 플랫폼의 자유로운 시장 진입 및 활동이 가능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논란이 있었던 사전지정 제도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는 한편, 국내외 학계·전문가의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하겠다는 뜻을 더했다. 한 위원장은 플랫폼법 관련한 구체적 계획은 아직 없지만,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달 2회에 걸쳐 플랫폼법 관련한 심포지엄 학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국회 내 여당과의 논의 과정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사전지정제에 대해서는 비슷한 취지의 법안을 이미..
  • “5500만개 판매” 세븐일레븐 PB 컵커피, 전면 리뉴얼 프리미엄급 컵커피 인기 트렌드에 따라 원유 함량 늘려 본격적인 음료 성수기를 앞두고 세븐일레븐 최고 인기 상품 가운데 하나인 PB 컵커피가 프리미엄급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컵커피는 편의점의 ‘효자상품’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취식이 편리해 고객들이 하절기에 가장 즐겨 찾는 편의점 대표 스테디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세븐일레븐의 PB 컵커피는 2018년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량 55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세븐일레븐 PB 상품 가운데에서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편의점 컵커피는 대부분 원유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커피를 보다 부드럽고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상품이다. 때문에 최근 편의점 컵커피 트렌드 역시 부드럽고 진한 우유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원유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급 상품들이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음료 성수기로 접어드는 5월 기존에 운영하던 1등 PB 컵커피 “주문하신” 시리즈의 원유 함량을 보다 높여 7년 만에 프리미엄급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 출시하는 PB 컵커피는 세븐셀렉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5종으로 원료 함량을 높여 보다 깊고 부드러운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라떼를 비롯해 우유 베이스 컵커피 4종은 원유 함량이 50% 이상으로 이전보다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역시 커피 추출액을 기존 보다 0.5배 더 높여 풍부한 원두의 향과 맛을 냈다. 세븐셀렉트 컵커피는 패키지에도 프리미엄 디자인을 입혔다. 카페라떼는 블루, 아메리카노는 레드 등 각각의 맛에 어울리는 5가지 컬러를 바탕색으로 적용해 제품의 식감을 높였다. 또 세븐일레븐을 상징하는 숫자 ‘7’의 이미지 안에 커피를 상징하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물결을 넣어 풍부한 원료의 깊은 맛을 형상화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렸다. 한편, 최근 편의점 PB 상품은 높은 가성비와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차별화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음료, 과자, 라면 등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편의점 PB 상품이 출시돼 각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으로 성장했다. 세븐일레븐은 PB 고급화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아진 PB상품의 가치와 신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세븐일레븐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PB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PB 프리미엄 전략에 따라 조만간 PB 컵커피 라인을 포함, 다른 카테고리의 PB 상품들도 프리미엄급으로 계속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부동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최근 편의점 컵커피 시장이 커지며 고객의 입맛도 보다 고급화 되고 있다”며 “음료 성수기인 하절기에 맞춰 프리미엄 컵커피를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붙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 듯 로또 1119회 당첨번호 '1·9·12·13·20·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전당대회' 국면 돌입하는 與…키워드는 '룰·한동훈·친윤' [정국 기상대] “단체교섭권 다음은 파업‧휴업권?” 프랜차이즈업계 ‘망연자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롯데 서울 스카이 콤보 할인. 데이트 야경 명소
  • 국내 최대 9m 브릭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보러 레고랜드 가볼까
  •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재건 규모 ‘4,862억달러’…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기회일까

    뉴스 

  • 2
    마음을 건드리는 곽경택 감독의 힘… ‘소방관’ 

    뉴스 

  • 3
    제니, 답지 않게 평범한 패션→산발 헤어…무슨 일?

    연예 

  • 4
    20대 40%는 "비혼 출산 가능"…지난해 혼외자 첫 1만명 돌파

    뉴스 

  • 5
    증거 2000개 내민 檢, 2심도 '이재용 5년형' 구형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동덕여대·총학생회 협의 결렬…총장 “폭력 사태 단호히 대응할 것”

    뉴스 

  • 2
    ‘파우치’ 박장범 면접날 무슨 일 있었나… 국회, KBS이사회 현장 검증

    뉴스 

  • 3
    대만 야구, 일본 꺾고 국제무대 새 강자로 부상

    연예 

  • 4
    삼성, 가을야구 영웅 레예스·디아즈와 재계약

    연예 

  • 5
    한-말레이시아, 수교 65주년 앞두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