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 '중증외상센터' '나완비' '원경' 몰래 보던 사람들, 크게 당황할 일 터졌다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들이 DDoS 공격을 받아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으며, 내부 경쟁으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정부는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 이용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라인업도 초대박… 제작비 무려 600억 투입돼 대작 냄새난다고 난리 난 '한국 드라마'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600억 제작비로 기대를 모으며 3월 7일 공개된다. 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16부작으로 4주에 걸쳐 방영된다.
시청률 50% 뚫고 전국민이 열광한 희대의 명작, 넷플릭스에서 다시 만난다한국의 인기 드라마 '올인', '아내의 유혹', '야인 시대' 등이 2월 24일 넷플릭스에서 재공개됩니다.
"최고의 라인업"…넷플릭스, 양질의 韓 콘텐츠 물량공세로 OTT 시장 입지 굳힌다 [TD현장 종합]넷플릭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넷플릭스가 올해 시리즈부터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물량공세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에서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넷플릭스는 2025년 한국 및 글로벌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올해 넷플릭스는 시리즈와 예능, 영화 등 약 40편 가량의 한국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강동한 VP는 “콘텐츠의 홍수 시대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콘텐츠 홍수 시대에 더 많이 더 자주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길이와 종류의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 감정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부지런히 소비하며 살고 있다. 여러분들의 취향이 어떤 것이든 여러분들이 작품을 만났던 순간을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셨기를 바란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다양한 취향을 지닌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려면 다양한 작품이 필요하다. 단순히 많은 작품을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하나 엄선된 버라이어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넷플릭스는 특별한 취향과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작품들을 엄선했다. 또 오직 넷플릭스만이 가능한 스크린 밖에서의 재밌는 경험들을 찾아볼 수도 있다. 일례로 성수동에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동한 VP는 “올해 라인업이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것 중에 단연 최고의 라인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여러분들을 찾아간다. 52주 동안 매주 한국 작품들이 TOP10 리스트에 올라갔다. 시즌2 같은 경우에는 벌써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비영어권 콘텐츠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강동한 VP는 “이 장면을 기점으로 가장 충격적인 게임들이 시작된다”라고 귀띔했다. 또한 강동한 VP는 “올해 넷플릭스의 목표는 여러분들이 최애 콘텐츠를 만나는 순간에 특별한 순간에 넷플릭스가 함께하는 것”이라고 했다. 장르불문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넷플릭스 영화가 2025년에는 스릴러부터 액션, 로맨틱 코미디와 SF, 애니메이션과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다. 영화 ‘로마’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부터 넷플릭스의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스릴러 ‘84제곱미터’, 청춘 로맨스 ‘고백의 역사’,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사마귀’, 변성현 감독이 그린 예측불허의 비행기 착륙 작전 ‘굿뉴스’,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을 그린 SF 재난 영화 ‘대홍수’ 등의 작품이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태원 디렉터는 “올해 한국 영화 7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저희의 올해 목표는 다양성을 넓히고 재미와 작품성을 높이자는 것이다. 중견급 감독부터 신인 감독까지 다양한 창작자들과 협업을 해서 장르의 다양성도 함께 넓힐 수 있었다.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해외 영화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올해 넷플릭스 한국 영화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1분기에는 연상호 감독의 ‘계시록’이 공개된다. 배우 류준열 신현빈이 연상호 감독과 만났다. 2분기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이 공개된다. ‘이 별에 필요한’은 넷플릭스의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세상에서 가장 먼 롱디 로맨스라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배우 김태리와 홍경이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3분기에는 ’84제곱미터’와 ‘고백의 역사’ ‘사마귀’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4분기에는 ‘굿뉴스’와 ‘대홍수’가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예능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매일 매일 꺼내볼 수 있는 일일 예능부터 굵직한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로 돌아온다. 핫한 연애 예능의 아이콘인 ‘솔로지옥’ 시즌4부터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명실상부 예능 대세 기안84와 BTS 진, MZ대세 지예은이 함께하는 ‘대환장 기안장’,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제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예능 시리즈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시즌2, 각국의 대표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강렬한 국가 대항전을 벌일 ‘피지컬: 아시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K-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등 K-예능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들이 돌아와 더욱 탄탄한 재미를 예고한다. 유기환 디렉터는 “작년에 많은 콘텐츠들이 있었지만 ‘흑백 요리사’의 해가 아니었나 싶다. 감사하게도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흑백 요리사’의 기운을 받아서 2025년 예능 라인업을 이븐 하게 깔았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다. 시청자의 취향을 모두 반영해 일일 예능을 신설하고 그 이외에는 대세감 있고 굵직하고 큰 오리지널 시리즈물을 일 년 내내 이븐 하게 깔아 볼 생각이다”라고 2025년 넷플릭스 한국 예능 청사진에 대해 밝혔다. 이어 유기환 디렉터는 “‘대환장 기안장’이 저희의 2분기를 화려한 포문을 열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의 제작진이 뭉쳐서 만든 원조 민박 버라이어티라고 할 수 있다”라고 ‘대환장 기안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데블스 플랜’ 시즌2에 대해 “시즌 1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다. 얼마 전 시즌2 캐스팅 발표가 화제가 됐다. 이세돌 씨가 이제 AI가 아니라 인간을 상대로 두뇌 게임을 벌이실 예정이다. 시즌2의 최강점은 캐스팅이다. 쟁쟁한 출연진들이 승리만을 위한 플레이를 펼친다. ‘데블스 플랜’ 시리즈에는 게임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요소가 들어가지 않나. 그러한 이들의 치열한 승부 속에서 뒤통수가 얼얼한 순간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기환 디렉터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연애 예능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대해 “‘솔로지옥’과는 정반대의 예능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보신 분들이 지원을 하셨고, 4000명이 넘는 모태솔로들이 지원을 해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기환 디렉터는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의 다섯 번째 시즌인 ‘크라임씬 제로’에 대해 “레전드 경력직들이 모여서 최고의 추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로는 처음 오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시고 있다. 제가 ‘크라임씬’을 했었다. 그래서 ‘크라임씬’에서 어떤 요소를 팬들이 좋아해 주시는지 알고 있다. ‘크라임씬’의 잘 짜인 사건과 멤버들의 추리와 ‘케미’ 등 본질을 잃지 않고 잘 살려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유기환 디렉터는 ‘피지컬: 아시아’에 대해 “100이 빠진 이유는 지난 시즌까지는 100명이 참가해서 최고의 피지컬 1명을 뽑지 않았냐. 이번 시즌에서는 아시아 국가 별 팀 대항전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복싱 레전드 챔피언 매니 파퀴아오가 필리핀 대표로 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흑백 요리사’ 시즌2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더불어 공개 이후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인 ‘나는 생존자다’고 공개된다. ‘나는 생존자다’에서는 JMS의 마지막 이야기와 또 다른 한국의 비극적인 사건들 속 생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예정이다. 여기에 4분기에는 나영석 PD가 넷플릭스와 처음으로 손을 잡고 오리지널 예능을 론칭한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고루 반영한 각기 다른 매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이자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다 이루어질지니’부터 일과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멜로무비’,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광장’,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자백의 대가’,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와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유와 박보검의 통통 튀는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담은 ‘폭싹 속았수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악연’, 흙수저 슈퍼히어로의 이야기 ‘캐셔로’와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 ‘트리거’,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의 이야기 ‘은중과 상연’ 등 장르를 넘나들며 더욱 풍성해진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종병 디렉터는 “2025년 시리즈 라인업 첫 번째 키워드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다. 올해 저희 넷플릭스는 사랑을 제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멜로무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탄금’ 등이 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출격 준비 중이다. 또한 올해 첫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를 비롯해 ‘애마’ 등을 소개하며 유쾌한 웃음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은중과 상연’과 ‘폭싹 속았수다’가 올해 공개된다. 다채로운 액션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광장’ ‘약한영훈 Class 2’ ‘캐셔로’ ‘트리거’ 등이 올해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긴장감 있는 스릴러 장르의 ‘당신이 죽였다’ ‘악연’ ‘자백의 대가’가 올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후 진행된 시리즈 패널 토크 시간에서는 ‘멜로무비’ 이나은 작가와 ‘폭싹 속았수다’ 김원석 감독, ‘악연’의 이일형 감독,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유영은 감독, ‘캐셔로’ 이창민 감독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나은 작가가 집필한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 작품으로, 2월 14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나은 작가는 ‘멜로무비’에 대해 “뜻하지 않게 마주하는 고난과 사랑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3월 27일 첫 공개를 앞둔 ‘폭싹 속았수다’는 4개의 막으로 나눠서 4주에 걸쳐 나눠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의 신작으로 김원석 감독의 첫 넷플릭스 연출작이기도 하다. 김원석 감독은 “‘폭싹 속았수다’가 65년 간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라 등장인물이 많다. 짧은 역할에 특별출연해 주신 고마우신 분들이 많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 배우는 우리 드라마의 유일한 메인 빌런인 상길 역의 최대훈 배우다. 우리 드라마는 시대 상황 자체가 빌런이라서 악역이 많지는 않지만, 가장 메인 빌런이다. 너무 얄미워서 꿀밤을 먹여주고 싶은 메인 대본이다. 대본의 두 배, 세배 이상 연기를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화 ‘검사외전’으로 약 9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이일형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첫 시리즈 연출작 ‘악연’을 선보인다.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인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작품은 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제목을 바꿔야 하나 고민했다. 이 작품이 악연이 아니라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 배우 분들과 많은 소통을 했다. 저의 생각에는 모두가 좋은 인연이지 않았나 싶다”면서 “다만 촬영 끝나고 함께 밥을 먹은 적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자매의 넷플릭스 첫 시리즈 집필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올해 4분기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김선호 고윤정 등이 출연한다. 유영은 감독은 김선호 고윤정의 ‘케미’에 대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강한 분들이었다. 서로 말이 통하려면 마음이 열려있는 게 중요한데 두 분 다 오픈 마인드라서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 제가 보태지 않아도 완벽한 ‘케미’다”라고 했다. 동명의 카카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준호)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히어로물이다. 이창민 감독은 “넷플릭스라는 점이 제일 끌렸다. 제가 작품을 10개 이상 했는데, 안 해본 장르이지만 남의 돈으로 한 번 더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했다. 주인공인 상웅이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만큼 초능력을 쓰는 것처럼 제작비만큼 퀄리티를 뽑아보자는 느낌으로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넷플릭스]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공개 10일차에 10개국 1위...천우희-우도환 잇는 글로벌 대세[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 배우들이 글로벌OTT 시장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며 새해부터 약진하고 있다. 주지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백강혁 역으로 설 연휴 화제성을 압도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상위 성적을 내고 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오징어 게임2'을 제치고 TV쇼 부문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칠레 등 19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10일차에도 전 세계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공개 10일차에 10개국 1위...천우희-우도환 잇는 글로벌 대세/넷플릭스 특히 넷플릭스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미국에서 9위에 랭크되는 등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주지훈은 지난 연말 디즈니+ ‘조명가게’에서도 열연을 펼쳤으며, 넷플릭스코리아를 안착시킨 ‘킹덤’의 주역이기도 해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천우희 역시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글로벌 OT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더 에이트 쇼’에서는 극한의 생존 게임에 휘말린 인물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긴장감을 높였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두 작품 모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 진입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특히 ‘더 에이트 쇼’는 공개 직후 빠르게 상위권을 기록하며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천우희는 현재 송중기와 함께 ‘마이 유스’(가제)를 촬영 중이다.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공개 10일차에 10개국 1위...천우희-우도환 잇는 글로벌 대세/블리츠웨이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우도환도 넷플릭스 대표 액션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촬영에 돌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사냥개들’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 진입하고,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시즌1이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호평 받았던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우도환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을 통해서 기존의 강렬한 액션 중심의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이를 통해 글로벌 OTT 시장에서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글로벌OTT 시장 내에서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소속 배우들이 국내외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며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소속 배우들의 차기작들도 해외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배우 매니지먼트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파트너십과 협업 기회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회 만에 사망...” 충격 엔딩으로 시청률 '16.8%' 치솟은 한국 드라마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2회 만에 시청률 16.8%를 기록하며 주말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충격을 안겼다.
첫 회부터 터졌다...시청률 15.5% 돌파하며 전채널 '1위' 휩쓴 한국 드라마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5.5%를 기록하며 주말극 최강자로 떠올랐다. 가족의 유대와 갈등을 그린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톱 배우들 출동했는데… 8회 연속 시청률 0%대 기록 중인 '한국 드라마'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8회 연속 0%대 시청률로 부진을 겪고 있으며,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 부족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나의 완벽한 비서' 눌렀다… 공개 7일 만에 '왓챠피디아 1위' 갈아치운 한국 드라마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가 왓챠피디아 HOT 10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2 제작 가능성도 논의 중이다.
'오겜2' 이어 대박 터졌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시즌 2 간절히 바라고 있는 '한국 드라마'주지훈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 2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
설 연휴 OTT로 로그인!...넷플·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풍성’넷플릭스, 티빙 등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들이 긴 연휴 기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오리지널 신작들을 마련했다.넷플릭스는 지난주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2와 오리지널 예능 ‘마이애미의 슈퍼우먼들’ 등을 공개했다.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통쾌하고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거침없는 인물들의 스펙타클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 속 짜릿…
미친 화제성 '솔로지옥'도 제쳤다… 넷플릭스 1위 찍고 있는 '한국 드라마'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6위, 한국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응 지금 터졌다… 설연휴 시작하자마자 ‘넷플릭스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첫 공개 후 국내 1위에 올랐다. 천재 외과 의사 백강혁이 중증외상팀을 부활시키는 통쾌한 이야기로, 메디컬, 액션, 코미디가 조화를 이룬다.
한국 사극 통했다… 일본 등 해외 OTT서 1위 휩쓸고 있는 '한국 드라마'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국내외 OTT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다음 주 종영 예정, 한국 전통 사극의 글로벌 성공을 보여준다.
김태규, 이진숙 선고 전 언행에 신중...“결과 나오면 말씀”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선고 전날인 22일 언행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 이 위원장 판결을 어떻게 예상하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판결 결과는 판사들만 알 것”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다. 선고 결과에 따라 이 위원장의 파면 또는 직무 복귀 여부가 결정된다. 국회가 이 위원장의 탄핵소추를 의결한…
“찐광기다”… 분명 학원물인데 청소년들은 절대 못 본다는 '한국 드라마'19금 드라마 '스터디그룹'은 고등학생들이 싸움과 학업을 동시에 다루며 갈등을 겪는 코믹 액션물로, 황민현이 주연을 맡았다.
순간 최고 6.7% 돌파…미친 전개로 전채널 '시청률 1위' 꿰찬 한국 드라마드라마 '원경'이 6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차별화된 방영 전략으로 흥행 중이다.
'오징어게임2', '나의 완벽한 비서' 꺾고…4회 만에 첫 1위 오른 '19금 한국 드라마'드라마 '원경'이 1월 넷째 주 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이 작품은 OTT에서 19금 버전으로도 공개된다.
대이변… 오징어게임2 밀어내고, 전 세계 '1위' 차지한 한국 배경의 드라마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1일간 1위를 기록하다 '엑스오, 키티' 시즌2에 밀려났다. 두 작품의 흥행 경쟁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매력을 보여준다.
“풋풋한 청춘물인 줄 알았는데…” '19금 청불' 등급으로 충격 반전 예고한 한국 드라마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이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한승연의 이지원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다. 이지원은 복잡한 감정을 지닌 당찬 여인으로, 동방국 왕자 이열과의 갈등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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