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 '미녀와 순정남' OST 'My love' 가창가수 신현희가 개성 넘치는 보컬로 이승철의 'My love(마이 러브)'를 리메이크 했다. 신현희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My love'의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 곡은 최근 같은 가수 신현희가 개성 넘치는 보컬로 이승철의 'My love(마이 러브)'를 리메이크 했다. 신현희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My love'의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 곡은 최근 같은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스포츠W 노이슬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SBS ‘푸바오와 할부지’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를 공개한다. ‘푸바오와 할부지’ OST 제작사 ㈜메이저세븐이엔엠과 CJ ENM에 따르면 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푸바오와 할부지’의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가 발매된다.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SM엔터테인먼트, CJ ENM 중국으로 떠난 ‘국민 판다’ 푸바오와의 행복했던 추억과 이별의 아쉬움,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다양한 마음들이 담긴 스페셜 프로젝트 ‘푸바오와 할부지’의 두 번째 OST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가 베일을 벗는다.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는 푸바오와 함께 했던 시간들로 많이 힘들고 지친 마음이 위로 받고 힐링되며 참 행복했었음을, 그리고 떠난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는 할부지와 모두의 마음을 애틋한 떨림으로 고백한 곡이다. 푸바오에 대한 사랑과 이별의 안타까움, 하지만 응원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함으로써 리스너들에게 행복했던 추억의 소환과 함께 큰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가창에 참여한 레드벨벳 슬기는 푸바오의 찐팬으로 SNS 프로필 사진을 푸바오로 바꿀만큼 푸바오 대한 팬심은 물론,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안고 있는 모습을 드로잉한 푸바오 그림을 전시하는 등 푸바오에 ‘푸며든’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SM엔터테인먼트, CJ ENM 슬기의 청아하면서도 봄날의 따스함이 가득한 목소리와 ‘한국 재즈피아노계 레전드’ 임인건의 유려한 피아노 선율이 완벽한 음악적 케미를 발산하며 푸바오와의 이별이 슬프지만 오히려 푸바오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것으로 달래보려는 애절함을 선사한다. 슬기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른 재즈 스타일에 도전하며 이별의 슬픔을 사랑의 응원으로 승화시킨다. 녹음 스튜디오 현장에 동행하며 녹음의 전 과정을 함께한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김지욱 프로듀서는 슬기에 대하여 “오롯이 목소리와 피아노 한 대로만 사운드를 채워야하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세밀한 강약조절과 숨소리 하나까지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려는 진정한 보컬리스트”라고 밝히며 “가사 하나 하나에 진심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푸바오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슬기의 명품 보이스와 푸바오에 대한 진심 어린 애틋한 감성이 어우러지면서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BS ‘푸바오와 할부지’는 작년 12월 시즌1 방송뿐 아니라 올해 3월 23일 돌아온 시즌2 방송을 통해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푸바오’ 사랑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슬기가 참여한 ‘푸바오와 할부지’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는 3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트레이 '연인' OST 참여, 남궁민·안은진 애절 서사 담는다MBC 연인 OST, 스트레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연인' 속 안은진을 향한 남궁민의 짙은 그리움이 담긴 새 OST가 공개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여덟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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